주행시간: 28분 54초
평균속도:12.6km/h
거리:6.19km
최고시속:29.1km/h


주행시간과 거리는 늘었지만
평균속도가 줄었다. 이유는 덥디 더운 오후 2시에 탔으니까.
물론 최고속도도 마찬가지.
최고속도는 30이 한계인가보다.
더이상 밟으려고 해도 바퀴 돌아가는것에 비해  내 패달 밟는 속도가 따라가질 못한다.

7일 기록:
주행시간: 17분 31초
평균속도:13.3km/h
거리:3.95km
최고시속:30.5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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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09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더운데..... 소굼님 대단하신것 같아요....^^

▶◀소굼 2005-06-0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위 먹었나 봅니다^^;;

엔리꼬 2005-06-09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어떤 자전거인지 모르겠지만, 기어를 너무 높게(8단이 끝이면 8단으로..) 잡지 마시고(즉, 페달 밟는 것이 너무 힘들게 하지 마시고) 기어를 낮게 (즉, 쉽고 빠르게 페달을 밟는 것으로) 맞추시고 주행해보세요...
자전거 고수들이 타는 걸 보면, 힘들게 한발 한발 내딛지 않고, 조금 빠르게 그러나 힘들지 않게 내딛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한가지 충격적인 이야기 : 마라톤 42km를 거의 2시간에 주파하잖아요? 그럼 그 사람들의 시속은 20km 정도 된다는 이야기.... 대단하지 않나요? 그 먼 거리를 20km대로 쭈욱 달린다는 것이? 소굼님보다 훨씬 빨리 달려요.... ^^

▶◀소굼 2005-06-09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라톤...알지요 백미터를 16초정도던가..그 속도로 계속 달리는;;
자전거 타는 법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서림님~: )

chika 2005-06-09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더위먹으신거 같아요! 으헉~
영화 얘기 안쓰면 손가락 간지럼병에 걸리는 저주를 내려 서재질 못하게 할꺼라고 했는데, 제 저주도 더위 먹어서 효과가 없어요~ ^^;;;;;;;;;

▶◀소굼 2005-06-0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훠이;; 손가락 간지럼병은 못봤는데;; 써야죠^^;;
새벽별님/네이~내일부터 비온다니..당분간은 타지 못할것 같아요.
 

매뉴얼을 잠깐 보고 적당히 세팅. 적당히란 확실한것인지 모른다는 이야기.
바퀴의 인치수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대충 26인치라 여김.

주행시간: 17분 31초
평균속도:13.3km/h
거리:3.95km
최고시속:30.5km/h

시간이 짧은 이유는 집 문을 잠그지 않고 나간 상태라 불안해서 대충 속도계가
잘 작동하는 지만 체크하고 오냐고.
저녁이라 그런지 날파리가 너무 많다. 입 꼭다물고 탔네.
내리막길에서 패달을 밟지 않고 내려오는 것보다
오르막길에서 패달을 세게 밟는게 속도가 더 나오더라.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아서 그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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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6-07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30Km까지 나오는군요.. 자전거로 라면 상당히 속도감 있겠는데요?

▶◀소굼 2005-06-07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킬로가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겠어요^^; 나중에 보니 나왔더군요;하여튼 속도계 올라가는 거 보면 재밌더라구요~

sweetmagic 2005-06-08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전거 타시느라 바빠서 제 지붕을 안 만들어주시는 군요 흥 ~!

삐진 얼굴로 쿵쾅쿵쾅

▶◀소굼 2005-06-08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윗매직님;;죄송합니다; 어제 만드려다 졸려서 그만;
 

집에서 매일 백몇십원하는 요구르트를 사다먹는데 그럴 바에야 요구르트 발효기 하나 사서
해먹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찾아 본것 중에 요녀석이 괜찮아 보이는데...
http://mall.shinsegae.com/public/front/product.asp?shopID=&displayID=67109&productID=1123563&retDisUrl=/protect/front/cartList.asp

발효기 써보신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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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5-06-0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솥으로도 되나보죠?

▶◀소굼 2005-06-0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림누나/밥솥으로 따우님이 하셨거든요;;;

비로그인 2005-06-07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구르트 해먹으려면 어차피 우유 많이 먹어야되는데, 우유 배달 신청하면 저런거 주기도 해요. 아니면 비슷한 거라도.... 제 경험상 처음에는 신나게 만들어먹다가 나중에는 시들해지더라는..... 초면에 실례했어용^^

▶◀소굼 2005-06-07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안녕하세요. 우유배달이라..시골이라 그런게 없거든요; 지금까지 계속 요구르트 사먹어와서...시들해지진 않을 것 같아요: )

찌리릿 2005-06-07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걸 샀거든요. 그런데, 이 기계가 정말 단순해요. 기계라고 해도 될지 모를정도로요. 어떤 역할을 하느냐하면, 온도를 65도인가 75도로 일정하게 보온되게하는 역할만 하거든요. 그안에 든 컵도 일반적인 컵이더라구요.
전기밥솥으로 하면.. 일정하게 그 온도로 맞추기 힘들기때문에 상당한 자기 노하우가 필요할 것 같구요. 그냥 가장 저렴한 걸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13000원짜리도 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방법으로 하시더라도, 유산균과 우유를 섞어 저의실 때 쇠로 된 숫가락은 쓰지 마세요. 유산균이 쇠에 약하거든요. 나무 숫가락을 이용하세요.

참고로, 저는 한 2달 정도 매주 일요일에 해 먹다가, 우유와 요플레, 거기다가 완성된 요구르트에 맛을 내기 위해 넣는 딸기잼까지 사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번거로워 그만두고 그냥 요플레를 사먹고 있습니다.
요플레를 만들기 위해 요플레를 원료로 쓴다는 것이 너무 이상해서요. ^^
(요구트르 5~10개를 유산균으로 쓰셔도 되나, 요플레로 하는 것보다 좀더 묽고 맛이 좀 없더라구요)

▶◀소굼 2005-06-07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찌리릿님, 자세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전 뭐 특별히 맛내려고 다른 거 사진 않을듯^^;; 가격이 좀 부담되긴 했는데..적절한 녀석을 사야겠네요.

▶◀소굼 2005-06-08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정말 찌리릿님 저한테 파시면 안되려나요;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89177

마감이 오늘까진 줄알고 어제 부랴부랴 올렸는데 아직 일주일더 남았더군요^^;
개풀이 지금 없지만...=_=

보고 싶다 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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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07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처했어요^^

인터라겐 2005-06-07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보러가요...반드시 추천눌러 드릴께요...

진/우맘 2005-06-08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풀........보고 싶어요, 진짜루....ㅠㅠ

진/우맘 2005-06-08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서재 제목 죽이네....'증발하고 남은 녀석, 소굼....' 호오....
디자인 실력에 이어 카피라이터의 자질까지!!!

▶◀소굼 2005-06-08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칭찬이 과하십니다;; 으하하; 좋아 죽을라고 그러는 중;

진/우맘 2005-06-09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을 말한 걸, 뭘.^^;
 

금붕어님의 모모가 생각났던 영화 Quill이 OST가 나왔다.
사실 음반카테고리에서 콜드플레이 주문할까 하고 갔다가..이벤트 메뉴를 구경중..발견.
사료를 준단다.

어흑..괜히 모모가 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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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5-07-12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는 어쩌다 지금에서야 본 거죠? 하이참..;;;;
근데 저 영화 아직도 못 봤어요. 제가 어둠의경로랑 잘 안 친해서요.;
저는 어둠의 경로를 좋아하는데 어둠의 경로가 절 싫어해요. 아쉬운대로 어둠의 저편이랑 친해졌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