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이디를 갖고 있으며 무의식적인 요청에 의해 담당자는 코드를 접속하고 적절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가끔은 여럿이서 병렬로 연결되어져 동시 시청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역시나 그렇듯 코드가 낡은 경우엔 중간에 깨어버린다. 이어보내기가 가능한 곳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가끔 담당자의 실수로 보여줬던 걸 또 보여준다. 별로 재미도 없는 걸 보여주면서_- [저녀석 귀판다] -광고- 재미난 꿈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저희 드림캐스터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십시요. 중간에 1시간정도 끊기셔도 곧장 이어드릴 수 있습니다. 컬러는 기본 제공이며 애니메이션기법도 100드림코인으로 제공해드립니다. 악몽은 필터링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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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5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5-06-25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몽은 필터링해 준다고라?^^
 

어제가 수요일이었다. 오늘은 목요일이고
분명 아침에 Thu를 내 시계에서 보았다.
목요일이라 철썩같이 믿었고
내일 하루만 나가면 난 쉴 수 있다.



...


오늘 무슨 요일이지?
오늘?목요일이죠.
에? 아닌데...
오늘 장날이었으면 아침에 출근할 때 길 막혔지.



윽, 오늘 수요일이다.

아침에 난 뭘 본거지.

하루를 번 것일까 잃어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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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5-06-22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지금 딱 그 생각을 했어요...전 오늘이 화요일인줄 알았어요..

꼬마요정 2005-06-22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5월 22일인 줄 알았어요... 도대체 어디서 살다왔길래..ㅠ.ㅠ

▶◀소굼 2005-06-22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이야 뭐 시차 적응 때문에 그러려니 생각할 수 있겠는데
꼬마요정님은~ 어디 갔다 오셨어요;무려 한달이잖아요;;

진/우맘 2005-06-23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하간, 소굼님, 우선 두 번째 지붕으로 개비했는데요,
ㅎㅎ 내 서재에 들어올 때마다 화들짝, 놀랍니다.
어찌나 화사한지~~~^0^

▶◀소굼 2005-06-23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얼마전부터 알았지요^^ 히히 ~ 저도 놀랍니다;
 

달력을 보니 다 밑줄이다.

개근이다~ 아직 2주가 남았지만서도.

마태우스님도 돌아오시고 좋구나~

하이고..근데 왜이리 나만 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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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5-06-19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정말! 이달말까지 서재에서 보길 바래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울보 2005-06-1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운 하루 맞습니다,,

마태우스 2005-06-19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소굼님! 저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 공공연하게 표현하시면 스텔라님이 질투하십니다^^ 감사..

마태우스 2005-06-19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구 울보님은 서운해하시지 않겠어요^^

▶◀소굼 2005-06-20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노력하겠습니다'ㅡ')/
울보님/실내였는데 에어컨이 저한테만 등을 돌린 상태라;;혼자 더웠어요;
마태우스님/히히~ 뭐 다 이해하실겁니다;
 

주행시간: 34분 38초
평균속도:10.7km/h
거리:6.24km
최고시속:24.6km/h

거리, 시간은 늘었는데 평균속도,최고시속이 줄어들었다.
이유는 일반도로가 아닌 냇가옆의 비포장 도로를 둘러봤기 때문.
계속 팔이 덜덜덜..따갑더라.
시간과 거리를 조금씩 조금씩..
어차피 지금은 속도를 높이기란 무리니까.
위험해-_ -

 

9일 기록
주행시간: 28분 54초
평균속도:12.6km/h
거리:6.19km
최고시속:29.1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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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있는 거울은 사기를 친다.
오호..이게 누구야..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나마 낫군.이란 자세를 만들어주는 녀석이 아닌가.
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고 찍는 셀카보다
그 거울을 보는 것이 훨씬 보기 좋다.
써놓고 보니 '훨씬'은 취소하는 게 좋겠다.

하여간 어떤 맺힘보다도 낫다는 이야기.

그래서...방에 들어와 삼각대 다리를 늘리고 사진 한방.
결과물은..
아까 거울 속의 그녀석은 어디에 간건가.

카메라를 욕실로 데려가야 하나.

찍고 난 뒤의 두려움이 앞선다. 아하하.
착각의 자유는 계속 지속시키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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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6-1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명빨이죠...

날개 2005-06-10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교 사진을 올려주시죠..^^ 제가 봐드리겠습니다..

비로그인 2005-06-10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올리세욧!
미녀님이 봐주신데잖아요

플레져 2005-06-1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용실 거울은...보기만 해도 우울한데, 그나마 욕실 거울이 있어 다행이라지요~ ^^

울보 2005-06-11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아줄수 있는데,,궁금궁금,,.,눈을 크게 뜨고 기다리자,,

▶◀소굼 2005-06-11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괜히 썼습니다= _=;; 하날리님 말씀이 맞아요 조명빨;;[뭐 저에게 그게 통할진 의문이지만]
날개님 비교사진은 ;;무립니다. 혼자만의 환상을 깨기 싫습니다아;
플레져님.저도 미용실 거울 보기 싫어요;;항상 어색함;
울보님//얼른 주무셔요;;

클리오 2005-06-11 0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거울만 보고 좋은 생각하면서 자신있게 사는거죠 뭐... 호호..

▶◀소굼 2005-06-11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검은비님까지 그러시다니;;
클리오님/그런거죠~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