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이디를 갖고 있으며 무의식적인 요청에 의해 담당자는 코드를 접속하고 적절한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가끔은 여럿이서 병렬로 연결되어져 동시 시청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역시나 그렇듯 코드가 낡은 경우엔 중간에 깨어버린다. 이어보내기가 가능한 곳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가끔 담당자의 실수로 보여줬던 걸 또 보여준다. 별로 재미도 없는 걸 보여주면서_- [저녀석 귀판다] -광고- 재미난 꿈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저희 드림캐스터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십시요. 중간에 1시간정도 끊기셔도 곧장 이어드릴 수 있습니다. 컬러는 기본 제공이며 애니메이션기법도 100드림코인으로 제공해드립니다. 악몽은 필터링 해드립니다.
어제가 수요일이었다. 오늘은 목요일이고분명 아침에 Thu를 내 시계에서 보았다.목요일이라 철썩같이 믿었고내일 하루만 나가면 난 쉴 수 있다....오늘 무슨 요일이지?오늘?목요일이죠. 에? 아닌데...오늘 장날이었으면 아침에 출근할 때 길 막혔지.윽, 오늘 수요일이다.아침에 난 뭘 본거지.하루를 번 것일까 잃어버린 걸까.
달력을 보니 다 밑줄이다.
개근이다~ 아직 2주가 남았지만서도.마태우스님도 돌아오시고 좋구나~하이고..근데 왜이리 나만 덥냐.
주행시간: 34분 38초평균속도:10.7km/h거리:6.24km최고시속:24.6km/h
거리, 시간은 늘었는데 평균속도,최고시속이 줄어들었다.이유는 일반도로가 아닌 냇가옆의 비포장 도로를 둘러봤기 때문.계속 팔이 덜덜덜..따갑더라. 시간과 거리를 조금씩 조금씩..어차피 지금은 속도를 높이기란 무리니까. 위험해-_ -
9일 기록주행시간: 28분 54초평균속도:12.6km/h거리:6.19km최고시속:29.1km/h
욕실에 있는 거울은 사기를 친다.오호..이게 누구야..싶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나마 낫군.이란 자세를 만들어주는 녀석이 아닌가.그냥 적당히 거리를 두고 찍는 셀카보다 그 거울을 보는 것이 훨씬 보기 좋다. 써놓고 보니 '훨씬'은 취소하는 게 좋겠다.하여간 어떤 맺힘보다도 낫다는 이야기.그래서...방에 들어와 삼각대 다리를 늘리고 사진 한방.결과물은..아까 거울 속의 그녀석은 어디에 간건가.카메라를 욕실로 데려가야 하나.찍고 난 뒤의 두려움이 앞선다. 아하하.착각의 자유는 계속 지속시키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