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를 통해 '추첨'을 해서-_-..
거기에 2,3등은 올드보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왜 주는거냐;;그냥 올드보이ost를 줄 것이지.
여튼 그냥 난 감독판 기다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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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kitchen 2004-05-07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스타세일러 씨디 아다리됐음 좋겠다.
전 일반판 살 건데 혹시라도 1등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소굼 2004-05-07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다리'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
그러고 보니 이벤트 2가 있었군요;;뭐 나중에 감독판 나올 때도 이벤트 하겠지;라는 생각을^^
뽑히시면 축하드리겠습니다:) 뽑히세요 꼭!

soulkitchen 2004-05-07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다리'는 '딱 걸리다'라는 뜻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잘 안 쓰시는구나..^^;;
이거야 원, 험하게 살았던 과거가 뾰록이 나누만..

모1 2004-05-07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스에서 봤는데...저 피겨가 100만원이 넘을 꺼래요. 다 수작업인데다 약간씩 다르고 수정에 수정을 거쳐서 제작비만 그 정도 들었다고 하더라는....올드보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을 것 같네요.

▶◀소굼 2004-05-0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말씀들으니 땡기잖아요;;;추첨이라는 점에서 영;;
'아다리'가 사투리인건가요?:)아님 은어?;

Fithele 2004-05-0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어의 '아따리(당첨, 명중)'가 어원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보통 바둑에서 쓰는 용어죠. 돌 잡을 때 어르신들이 많이 쓰시더군요

▶◀소굼 2004-05-07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홍..Hahn님 감사드립니다:)
 



송강호, 문소리...
그렇다. 현재 이 두 배우는
각각 남녀 흥행 보장 1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둘의 시너지는 과연 얼마나 될까?

아마 줄거리는 다들 알것이다.
서울은 어제 밤에 개봉 지방은 오늘 개봉. 아직 못본 사람들이 있을테니;[당연하잖아;] 스포일러는 삐- 금물.

포스터의 성한모[송강호 분]의 아들 성낙안[이름 까먹었다-_-;]이 괜히 좋아라 업힌 것이 아니었다. 이게 포인트지.
앗 검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소박한 아버지의 특별한 감동...
끄덕끄덕...^^

사실 송강호, 문소리이긴 하지만 문소리의 역은 그렇게 이름크기 만큼 비중이 있진 않다. 포스터의 얼굴 크기가 영화의 비중과 비슷하다고 보는 게 낫겠군. [아하하 송강호씨 머리가 좀 크긴 하다;]

잠깐 스포일러 들어가겠습니다.
드래그 해서 보세요;;
어쩌고 저쩌고 이미 대통령의 이발사가 된 성실장[대통령의 머릴 깎으니 직책이 실장이다]
대통령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바꿔보면 어떨까라고 묻는데 괜찮다고 지금 2:8이 딱 좋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뒤 가족 식사초대를 받는데...어흑; 송강호는 물론이고 문소리도 2:8머리를 만들었더라;;

스포일러는 그냥 입이 근질거려서 해봤슴^^ 이거 말고도 재미난 건 많다.
재미만 있는 건 아니고...감동적인 것도 있지. 억지로 만든 것도 없고..그냥 잔잔한...
그래 말 그대로 잔잔해. 아주 감동적인 게 아니야. 그래서 의문이야.
생각안할 수가 없는 관객수 말이지. 저번에 실미도는 내가 틀렸거든?
별로 그렇게 많이 올 거 같지 않았는데 잔뜩 봐버렸어-_-; 난  대개의 한국인 취향과는 다른 모양인가봐. 여튼 이 효자동 이발사도 아주 많이 볼 것 같진 않아. 한 올드보이정도?
헌데 모르겠어. 오늘 사람들 보는 거 봐선 잔뜩 볼거 같네. 우선 두 배우 이름으로만 몇백만 해주고 말이지...어쩌면 몰라 '박정희 시절'얘기라고 봐주는 사람도 꽤 될지도-. -;;
말이 나왔으니 하는데 박정희 전대통령을 미화했다거나 뭐 그런 얘긴 안하는 게 좋을 듯 싶다.
어차피 그게 중점이 아니니까. '어차피'라는 말을 썼다고 해서 비켜나가잔 얘긴 아님.
에이 뭐 내가 이렇다 저렇다 해도 자기 생각대로 처리할테니까 말을 안해도 되겠지.
이건 아들녀석을 위한 아버지영화라는 게 내 생각이야. 그 아버지가 대통령의 이발사라는 것이지.

ps.포스터 카피의 '가슴뻐근'은 좀 아니지 않나?;;
10초 생각해보니 뻐근할 것 같기도 하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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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5-0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봐야지.

연우주 2004-05-06 0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짱 괜찮아요!

비로그인 2004-05-06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저두 어디서 '아주 감동적인건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인가보군요~ 그러나, 요샌 정말 관객수 예측이 안되서리...ㅎㅎ

마태우스 2004-05-06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거에요! 그리고 전 님처럼 스포일러를 드래그해서 볼 수 있게 하는기술이 부러워요.

waho 2004-05-06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볼려구 했는데 사람이 넘 많더군요. 애들 땜에 시끄럽고...
강릉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면 이 영화 대박 난겁니다. 강릉은 언제난 극장이 썰렁하거든요

▶◀소굼 2004-05-06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저건 그냥 배경색과 글자색을 일치시키면 되는 간단한 거랍니다;
강릉댁님; 원주도 꽤나 썰렁한데 제가 볼 때 2/3정도 찼더군요. 그 다음 시간엔 아마 꽉 찼을듯. ^^
 



난 크리스천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이 그러더라.
'크리스천이 아니라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예전에 미국에서 초기 개봉하고 이슈가 될 무렵 고문당하는게 엄청 잔인하다고...보던 사람들 죽거나 기절...-_-
내가 또 이런 거 좋아라 하지;;
오면 꼭 봐주자 했거든.
그래 오긴 왔어. 근데...서울에 왔는데 왜 여긴 안오냐고!!
라고 하는 사이에 몇주가 지나고 이제 서울에선 거의 다 내려갈 무렵인 저번주에 오더라-_-;;
자 이번주가 지나가기 전에 봐주자. 이 지역에선 언제 가버릴지 모르니까...
어제 밤에 봤다. 마침 오늘 어린이 날이기도 하니 누나네 집에서 자기로 하고.
관객들을 보아하니 손녀와 할머니, 아줌마와 할머니 등등...장년층이 반정도 되더라[그래봤자 관객의 수는 20명남짓]다들 크리스천이겠지?

자 영화시작이다~
예수가 아무래도 하늘에서 자기가 곧 죽을거란 얘길 들었나보다.
충격받아서 하늘에 대고 얘길 하는데
얼레 옆에서 누가 말을 받아친다. 그래서 하나님이 위에서 울리는 소리 귀찮아서 내려와서 옆에서 편히 말하나 싶었는데...그게 아니었군. 제길; 악마잖아;;;
어두워서 살짝 예수로 착각한 유다 등장. 꽤 비슷하게 생겼다. 알던데로 예수를 팔아먹어서 병사들이 예수를 잡으러 왔는데 베드로 였던가 칼을 휘두르다가 병사의 귀를 한쪽 스윽...
그걸 예수가 붙여줬거든?감동먹고 머엉하니 앉아 있는 병사가 나중에 좋은 일좀 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안나오는 거 같네-_-;그냥 그대로 혼자 잘먹고 잘산건가. give and take 모르냐고!;뭐 예수가 바라고 한 건 아닐테지만...
여튼 잡혀가지고 유대 제사장들에게 끌려 갔는데 흠...
자기들 밥그릇 뺏길까봐 그러는거지?걔네들 말이야.
죽이려고 로마 총독에게 가는데 총독의 부인이 아무래도 예수를 믿는 신자인 모양.
그 부인덕분에 좀 괜찮게 되려나 싶었는데 워낙 거센 유대인들...군중의 힘을 느낄 수 있겠더라.
뭐 그다지 올바른 군중들의 힘이 아니긴 했지만...
로마의 총독이 우선 유대의 왕에게 먼저 심판을 받고 오라고 했는데 이 유대의 왕이란 게 좀 띵까띵까 모드인걸-. -; 아무래도 명색이 왕인지라 널럴하게 놀았나 봐. 그래도 자기가 봐도 별로 나쁜 점이 안보였는지 무죄라고 보내줘서 다시 심판권은 총독에게...
총독은 사형수 한 녀석과[이름 그새 잊음;] 예수를 두고 누굴 풀어주까?했는데 아니 이사람들이 사형수를 풀어주라고 하네...물론 '말의 힘'이 강력하단 건 알긴 하지만 여기선 좀 아닌 거 아냐?
왜 사형수를 풀어주는거냐;;
결국 풀어주곤 이번엔 예수를 고문하게 된다.
드디어 무서운 장면 시작;; 적당히 치라고 했는데 아랫것들이 제대로 듣길 하나...지네 맘대로 마구 때리네. 거의 죽을 정도로...너무나 사실적으로 보여주더라. 살이 파이는 게 보일정도니까. 등을 실컷 때려서 온통 상처 투성이였는데 몸을 뒤집으라고 하더라. 설마설마...가 사실로 드러난다.
또 때리는 거지-_-;; 고문기술자들의 눈은 거의 광기로 가득찼더군.

그동안 계속 따라다닌 마리아.  '누가 이여자에게 돌을 던지겠는가?'의 그 여자;, 그리고 제자인지 동생인지; 잘 모를 남자 하나. [역시 신자도 아니고 관심사가 아니었던 터라 누가 누군지 알리 없다]..적극적으로 대들지는 못하고 다들 그냥 인내하면서 묵묵히 받아들이는 것 같다.
눈물을 흘릴 뿐...

그래도 제사장들에겐 여전히 만족하지 못한다. 십자가형을 외치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슬그머니 발을 뺀 체 십자가형을 인정한 총독...
그 사람의 위치에선 그래야만 했을 것 같다.

드디어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는데
워낙 멀쩡한 몸이 아니다보니 제대로 십자가를 짊어지질 못해서 대신 짊어지는
남자가 있는데 과연 그 사람은 누굴꼬?나중에 좋은 일이라도 생겼을까?분명 그정도의
일을 했으니 성경에 이름이라도 나오겠지?라지만 지금은 알리 없다.

골고다 언덕은 왜이리 높은 곳에 있더냐...난 야트막한 언덕을 상상했는데...
거기서 팔과 다리에 못이 박히고...양쪽에 사형수 두 명과 함께 ...
한 명은 왜 예수에게 죄가 있냐고 하고 한 명은 정말 신의 아들이라면 이 상황을
어떻게 좀 해보라고 한다.
결국 앞의 사람은 '구원을 얻게 된다'인 것 같고 뒤의 사람은 눈을 까마귀에게 먹힌다.
역시 말은 상황을 봐서 잘해야 한다-. -;;

유명한 말'왜 저를 버리셨나이까'를 말하고 눈을 감는 예수.
그리고 우르르 쾅...지진 발생.
무덤에서 말끔한 얼굴로 나타난 예수...부활!

크리스천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했다.
팔아 넘긴 유다가 자살을 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대신 짊어진 사람이 있다는 것도..
창녀였지?'누가 이여자에게 돌을-' 그 여자 말이야. 마리아와 같이 지내고 있다는 것도 몰랐네.
모든 게 궁금해진다. 물론 역사적인 사실 측면에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
뭐 현재 대부분의 알려진 역사라는 것도 '사실'에선 꽤나 동떨어져 있을테지만...

참, 극장이 문제인건지...소리가 파열음이 거슬리더라. 거기에 중간 중간 소리의 크기가 장면 바뀔때마다 달랐고... 시설이 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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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4-05-06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는 성경책에 없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는 어느 수녀님의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는 환상을 본 것을 쓴 책(책이름이 정확이 기억이 안 남)을 원본으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두 개 다 만들고 싶으다!~!
한국에서도 발행하라~ 발행하라~!
카드를 써달라는 저 마스터 요다 스승님의 눈빛을 피할 수가 없구나.
카드 적립금은 미디클로리언 수치를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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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5-03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마스터 요다 스승님....
안됩니다. 그 스승님의 눈빛에 카드을 남용할듯 싶습니다.

nugool 2004-05-0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안되어요 안돼.. 괜히 더 팍팍 쓸 거 같어^^;;

nrim 2004-05-0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 기능은 안되고 그냥 소장용으로만 어케 안될까.. -_-;;;

nrim 2004-05-03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만들고 바로 해지하고 카드만 모셔두면 되겠구나!

Laika 2004-05-0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현명한 느림님....

waho 2004-05-03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런 카드가 있어요?

Laika 2004-05-03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있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서울은행에서 영화 통장도 나왔었잖아요..."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얼굴이 표지인 통장도 있었던 기억이.....

▶◀소굼 2004-05-04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있어요. 다만 외국사이트에서 신청...-. -;스타워즈 사이트에서 놀다가 찾아낸거라는.

그루 2004-05-0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민카드에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카드를 만들 수 있어요. 응용을 한다면 저것도 가능하겠죠.

*^^*에너 2004-05-04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카드가 있으면 한번 더 보고파서 자주 쓸꺼 같아요. ^^

panda78 2004-05-04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얼굴이 표지인 통장이라니..
요다 스승님의 눈빛에 카드 꺼내다가 슬그머니 집어넣게 될지도... ^^
그럼 좋은데, 과연.. ^^;;;
 



오프닝부터...으히히;

끝날때도 이히히;;

스포일러가 될까봐 아무런 얘긴 안하련다.

사실 옛날에 영화 만든다고 할땐 별로 기대 안했다. 왠지 유치할 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거이 아니다-. -;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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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4-30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담주에 봐야징... 벌써 기분이 좋아지는군.!!~~

waho 2004-04-30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고 싶은 영화가 넘 많아요. 아라한도 봐야지 인더컷도 봐야지 효자동도 봐야지...강릉에서 한국 영화 개봉은 확실한데...어쨌든 신나네요

로므 2004-04-3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재미있나봐요?
그렇지 않아도 한번 보고 싶었는데...
하하.. 그런데 요즘 로므가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도 항상 바쁘기 땜시... 과연 극장에서 볼 수 있을 런지... 나중에 비디오로 보게 될지도... --;;
에.. 친구를 한번 꼬셔볼까...(중얼중얼)

nugool 2004-04-30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요새 아라한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역시 류승완 감독인가보군요. 어쨌든 난 비디오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ㅠㅠ

마태우스 2004-05-01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말씀만 믿고 이번주에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소굼 2004-05-01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취향이 좀 반영된거라고 써둘걸 그랬나요? 그렇다고 해도 좋은 영화라는 건 의심하지 않음!

비로그인 2004-05-0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평이 무지하니 좋더니, 소금님의 으히힛~에 기대치가 또 막 올라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