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초상화 - 形형과 影영의 예술
조선미 지음 / 돌베개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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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상화가 지닌 충실한 재현력에 감탄...그 속에서 우리 삶의 진정성도 느껴진다. 한국초상화의 매력을 충분히 알리고도 남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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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써라 - 고전에서 배우는 읽고 쓰는 즐거움 37계
간호윤 지음 / 조율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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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기본이 보이니 나도 할수있을까하는 약간의 자신감과 동시 흥미가 느껴진다. 읽고쓰기의 진정성을 느끼니 그동안 흥미롭기만했던 고전 읽기 또한 앞으로 더욱 즐거울것같은 기분이 든다.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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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증인 재일 조선인 - 한일 젊은 세대를 위한 서경식의 바른 역사 강의
서경식 지음, 형진의 옮김 / 반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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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의 본질까지 생각해보려 읽었다.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재일조선인과의 역사속에서 우리가 앞으로 생각해야할 과제가 깊이보여 가슴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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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연암 - 11개의 시선으로 연암 박지원을 읽다
간호윤 지음 / 푸른역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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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삼류선비라 불린 연암의 모습이 진하게 와닿는다.일류는 정말 삼류에서 나오는것이 맞는가봐... 삼류선비 연암은 역시 일류선비라 불리는 그 누군가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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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771 2013-10-0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데이지님께
인터넷 여행하다 그만 담장을 넘겨다 보았습니다. 이 책은 연암과 같은 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습니다. 자칭 삼류 선비라 자칭한 연암 선생을 당시 많은 이들은 비웃었지요. 아마 오늘 날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간호윤 올림.

블루데이지 2013-10-09 01:2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번에 친필사인까지 하셔서 보내주신 귀한책 잘 읽었습니다.
책 가까이 두고는 가끔 선생님 생각을 했었어요.
선생님의 새로운 저서는 언제쯤 만나볼수있을까요? 기대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즘 저는 이규보 작품집을 읽고 있어요.
그 분의 시와 산문들이 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도 얼마나 뼈있게 와닿는지....ㅋ

이 작품집뿐아니라
오늘따라 유난히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깨부수고 그들만의 개성있는 글을 풀어낸
김시습, 박지원선생의 글들이 더 읽고 싶어집니다.
날씨탓일까요, 아님 고단한 요즘세상살이탓일까요?

요즘 평안하신지요? 선선한 가을날, 편안하고 여유로운 날들 되시기를 빕니다.

블루데이지 올림.
 
퇴계처럼 - 조선 최고의 리더십을 만난다 오래된 만남에서 배운다 1
김병일 지음,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 글항아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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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와 여인? 이라...그 관계속에서 친근한 퇴계선생을 만날수도 있고, 한걸음더 폭넓게 생각할수있는 안목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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