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영문법해설 - 제3개정판
문용 지음 / 박영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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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고 적절한 예문과 참고와 뉘앙스 해설 등이 잘 나와있습니다. 

특히 유의 등을 통해 설명된 문법에 대한 어학적 접근이 문법을 감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문법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성문처럼 너무나 5형식에 답답하게 메어있는 느낌은 전혀없고

어떠한 문법상에 대한 언어학자들의 견해도 간략하게 소개를 곁들어서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디자인이 화려한 문법책보다야 훨씬 나아요.

그냥, 책을 믿고 찬찬히 읽어나가면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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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화와 시사독일어
최경은 / 연세대학교출판부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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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독해를 연습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먼저 독일어 글들이 소설이나 인문학의 번역문들이 아닌 신문과 이슈를 중심으로 짜여져 있어서 일상적으로 많이 쓰이는 어휘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문들이 수십개가 있어서 분량을 정해두고 번역 및 독해를 연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뒤에는 영문과 한글의 번역본이 딸려있어서 비교할 수 있고, 수록된 글에도 사전에서 찾을 수 없는 단어나 관련어휘가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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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독한사전 - 개정판
허형근 원저, 서울대 독일학연구소 개편 / 민중서림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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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려있는 어휘의 수가 방대하고 또 그 상세한 쓰임의 설명, 예문이 알차게 실려있습니다.

특히, 문법이 중요한 독일어이기 때문에 뒤에 부록으로 실린 문법표들이 학습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전은 두세개를 사서 보지 않기 때문에 한번 좋은 것으로 잘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점에서 참 알찬 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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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독일어표현 5000 - 한권으로 끝내는
신재용 지음 / 넥서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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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장 해석이 있다가 없다가 하고요.

그것도 쉬워서 없는 것 같지도 않고, 짧은 문장만 해석이 있어요.

그리고 발음 CD같은게 포함되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외, 가격면에서는 괜찮습니다.

실용적인 표현이 많이 모여있고 읽고 보기에는 지루하지 않은 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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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대강좌 - 신, 합본
關口存男 지음 / 박영사 / 195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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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독일어를 독학으로 공부하려는 사람에겐 국내에서 이보다 더 좋은 교재를 발견할 수 없군요.

오랫동안 이책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는데 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꽤 잔소리도 많고 유머러스한 설명이 인상적이고요.

특히, 독일어의 경우 규칙성이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고, 문법 규칙 사항은 거의 변하지 않고 있기때문에 오래된 교재라고 해서 현대 독일어와 거리가 있을것이라 생각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에 현대 독일어 문법 과 같은 제목을 달고 나오는 교재들은 대부분 이 교재를 베낀 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인쇄가 옛날 타자형 글씨를 그대로 고수하여서 혹시 다음에 판본을 낸다면 이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이 합본의 경우

1권 문법과 2권 독해 그리고 다시3권 고급문법이 같이 있어서 순서대로 학습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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