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뒷발이냐옹 마성의 고양이 힐링 사진집 3
PIE International 지음 / 아르누보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했다, 또 당했어! 이번에도 냥이들의 치명적인 매력이 가득한 사진들에 심쿵당했다옹>< 집사들은 오늘도 천방지축 엉뚱한 매력덩어리 고양이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내가 말이야, 응? 고양이 발따위 좋아할거 같냐고, 아뛰 말랑말랑 핑크젤리 왤케 귀엽냐고, 괴롭히고 싶다고, 근데 말이죠, 뒷발만 나오는게 아니죠.


나는야 요가하는 고양이.

Q: 고양이 진짜 이래요?

A: 네, 진짜 이래요.

네, 진짜 이렇습니다. 보고 있으면 24시간 내내 엉뚱하고 귀여워요.ㅎㅎ 포즈가 정말 다양합니다. 저게 가능해? 두 눈으로 보고도 도무지 믿을 수 없는 포즈들을 취하고 있죠. 사진첩 보면 예쁜 사진들보다 웃긴 사진들이 더 많다요.


이거 내 앞발이게 뒷발이게?

정답은 뒷발입니다.

아구 너 정말 예쁘게 생겼구나.

얘는 검정 입, 검정 양말과 같이, 발바닥도 까망이네요.

팬더는 까망털 흰색으로 바꾸면 되게 못생겼던데, 고양이는 까망털 흰색으로 바꿔도 예쁩니다. 이런 예쁜 생명체 같으니라구.


우리나라에서는 개가 유명하더니, 미국에서는 클린턴 시절 고양이가 있었군요.



얘 표정 좀 보세요ㅋㅋㅋ 화났냐? 화났냐고~

포즈는 또 왜그래, 인형인줄 알았쨔낭~

자꾸 사진 찍게 되는 귀여운 아이들로 가득.

사랑스럽고 귀여움으로 가득한

누구 뒷발이냐옹 🐱🐾 마성의 고양이 힐링 사진집 3 이었답니다옹~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렌즈 스위스 - 최고의 스위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36
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유럽 첫 여행을 프렌즈 이탈리아와 함께 했었어요. 유럽여행 다녀온 사람들 일정이 보통 프랑스(파리)-스위스-이탈리아 요렇게던데, 프렌즈 이탈리아 책을 보고 이탈리아 사진이 너무나도 근사해 결국 이탈리아 일정을 확 늘렸었죠. 당시 프렌즈 스위스 책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프렌즈 스위스 책을 보고, 와, 너무 반가워서 집어들게 되었네요! 역시나 프렌즈 해외여행 시리즈, 근사한 스위스 사진들에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싶었어요. 당장 스위스로 떠나고 싶은, 프렌즈 스위스 책 소개해볼게요.


취리히, 루체른, 베르네제 오버란트, 베른, 주네브, 바젤로 나뉜 목차. 꼼꼼히 봐야할 것 같아요. 모두 너무 근사하거든요~ 프렌즈 스위스 책 보다 보면, 계획했던 스위스 여행 일정이 계속 늘어날지도 몰라요>< 멋진 곳들 진짜 놓치지 말고 여유롭게 즐기길 바래요. 스위스 여행 자체가 자연경관을 여유롭게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트래킹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 스위스에서는 자연경관을 맘껏 즐겨줘야죠. 도시도 즐기고, 도시 속 장치들(시계, 분수 등)도 즐기고, 폭포도 즐기고, 자연경관도 즐기고, 호수도 즐기고, 산도 즐기고, 배도 타고, 기차도 타고, 레포츠 등 등 스위스도 할게 굉장히 많다는거!


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색상의 양, 소. 저는 양이 너무 재밌었어요. 하얀 털에 까만 얼굴ㅎㅎ 소도 굉장히 색상이 다양하더군요. 산에서 우연히 만날 때의 반가움이란!


지도와 함께 어떻게 다니는지 교통정보도 꼼꼼히 알려줍니다.


책만 봐도 정말 힐링되네요ㅜㅜ

너무도 아름다운 스위스 여행, 프렌즈 스위스 들고 출발하세요^^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즈메의 문단속 3년 후 나에게 : Q&A a day 3 스즈메의 문단속 : Q&A a day
더모던 편집부 엮음 / 더모던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 일기나 다이어리 작성하고 있나요? 저는 일기 쓰는 사람들 참 멋지다고 생각해요. 스마트폰 쓰면서, 펜 잡을일이 참 없는데, 스윽 스윽 쓸 때의 촉감과, 하루를 돌아보며 생각하는 시간. 소중한 시간. 좋았던 일들을 좀 더 예쁘게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사색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스즈메의 문단속 3년 후 나에게 : Q & A a day 3"을 만나게 되었어요. 스즈메, 스키♡ 다이진, 스키♡ 영화보고 몇번 더 보고 싶었는데ㅠ 이렇게 책으로나마 다시 만나게 되네요.


구성은 매월 스즈메의 문단속 그림으로 시작하고, 365일 해당 페이지가 있고, 3년 쓸수있게 1일 1페이지가 3개로 나뉘어져 있어요. 한 페이지 가득이 아니어서, 꽉 채울 부담이 없군요.ㅎㅎ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한 사람도 3년간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어, 3년간 꾸준히 쓰면서 바뀐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재밌을거 같아요. 지금 글쓰면서 든 생각인데, 3명이 함께 쓰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3총사 친구들끼리 돌려쓰거나, 얼굴 보기 어려운 가족들끼리 식탁위에 올려놓고 매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것도 좋겠군요^^


영화관에서 큰화면으로 만났을 때 눈부시던 그 풍경이 내 손에 쏙 들어옵니다. 스즈메를 소유하였다♡ 뿌듯~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은 질문들이 많아요. 재밌는 질문도 많구요.

1월1일 한 해를 시작하는 멋진 질문.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를 말해줄래?

두근거리는 질문들.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는 어디야?

어떤 삶을 살고 싶어?

때론 좋은 질문이 내 인생을 더 아름다운 길로 인도해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질문을 만나시길^^ 저도 꾸준히 쓰기 도전해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며 느꼈던 그 두근거림을 간직하며.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렌즈 미국 서부 - 최고의 미국 서부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22
이주은.소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해외여행을 즐겁게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노랑노랑 프렌즈 시리즈! 미국 서부편도 멋진 사진과 좋은 정보들로 가득하군요! 미국서부, 도시도 화려하고, 멋지고 광활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미국서부! 프렌즈 미국 서부(2023~2024년 개정판)에 도시도 너무 잘 담겨있고, 자연 환경도 엄청나게 잘 담겨있어요. 역시 프렌즈 시리즈는 사진부터가 정말 끝내주는거 같아요. 보면서 역시 미국 서부는 살면서 꼭 가봐야겠구나 싶었어요. 프렌스 시리즈 노랑색처럼 햇빛 찬란한 미국 서부의 느낌 가득. 프렌즈 미국 서부 책 들고 당장 미국으로 날아가고 싶었어요. 정말 광활한 곳이구나. 이 멋지고 근사한 곳을 거의 600페이지에 꾸욱 눌러 담았네요.


목차 보면서 이렇게 나눌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캘리포니아 북부, 캘리포니아 남부, 남서부, 북서부와 로키 이렇게 나눴네요. 캘리포니아에서 도시를 즐기고(금문교 크으~ 로스앤젤레스에서 테마파크들 크으~), 남서부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카지노도 즐기고, 광활한 자연 경관들을~ 책 사진들이 넘나 근사해서 다 가보고 싶었어요.


프렌즈 해외여행 시리즈의 꽃이자 핵심은 바로 책앞부분에서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는 대표여행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소개해주는 곳 정말 다 가보고싶은 리스트들. 사진 정말 끝내주죠! 이 책 보면서 알았는데, 마운트 러시모어가 미국인들이 미국 대통령 얼굴로 만든건데, 요건 영화보면서 알게되었던거고, 30분 거리에 또 크레이지 호스라고 인디언 영웅 조각이 미완성 상태로 있네요. 살면서 한번 꼭 보고 싶은 거대 조각들.


너무 볼게 많은데, 어쩌지? 프렌즈 시리즈에서는 일정별 추천 일정도 알려줘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남들 다 가는 코스, 맞아요, 이게 제일 현명하게 추려진거랍니다. 이걸 참고로 내 취향에 맞게 일정을 정하는거죠.


도시부터 자연경관까지 신나는 미국 서부를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렌즈 미국 서부 추천합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 상위노출부터 수익화까지 네이버 블로그 한 권으로 끝내기
정태영(짜루)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블로그 수입이 월급을 넘어서는 순간 퇴사했고", 이 얼마나 부러운 이야기인가.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IT 중소기업을 다녔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겠다며 일주일에 몇번씩 야근하며 하루 10시간 넘게 일해왔지만, 10년 넘게 회사에 헌신해봤자 월급쟁이 인생. 회사를 다니면서 재테크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않는 이상 퇴직 후에도 경제활동은 필수(아이고, 끔찍하네요, 정말), 막연한 불안함을 느끼던 중, 워급 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고, 저자는 정답으로 블로그를 찾아내고 성공합니다. 머라꼬, 연 수익 1억원 이상이라꼬~ 이런 성공한 사람 같으니라고! 성공한 사람이 알려주는 노하우, 밑줄 긋고 별표 칠 준비 완료.


저자가 블로그를 운영하며, 그동안 분석하고 사용해온 노하우들을 차근 차근 알려준다. 블로그 운영의 기초부터 수익화 방법까지. "네이버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글", 제목부터 확 와닿는 것 같다.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기술도 알려주는데, "가독성" 중요한 것 같다. 스스로를 돌아보니, 내 재미를 위한 글을 쓰는거 같다. 내 눈에 예쁜 글씨, 내가 쓰면서 편한 호흡, 내가 재밌자고 사용하는 말투는 혹시 거슬리지는 않았을까... 글 읽는 사람들이 모두 내 또래는 아닐텐데. 그리고 내 말투를 들어본 것도 아니고~ 내 눈에 익숙하고 편하고 재밌는게 모두에게 그런게 아닐거라는거.



블로그 글쓰기 관련해 카더라 통신 등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 좋았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