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11 -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에너지 하베스팅 등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11 ㅣ 과학이슈 11 11
반기성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1년 2월

[동아앰엔비]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 Season 11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과학이슈 11

반기성 외 10명 지음

페이지 228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11>은, 

시즌(분기)마다 한권씩 그때의 과학 핫이슈 11주제를 다루는데요, 

벌써 11권째네요~

정말 유익하게 잘보고 있어요.

아쉽게도 코로나 이슈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아직까지 안없어지다니!!ㅜㅜ), 

지난 시즌에 "백신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써있어서, 

'에이~ 그렇게 빨리?' 싶으면서도, '빨리 나왔으면'하고 바랬는데, 

오늘 뉴스에서도, 

백신 주사를 하루 몇명이 맞고 있고, 더 늘릴 계획이며, 

백신주사 맞고 사망한 사람은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수없음(이라나 뭐라나..)

요런 소식이 들리더군요. 

다음 시즌에는 "코로나가 사라졌다!"가 실려있길 바라며...

이번에도 눈이 번쩍 뜨이는 이슈들이 몇 개 보입니다. 

저는 '고기 없는 고기'와, 

'버려지는 에너지에서 전기를 생산한다?!'가 눈에 띄네요. 

육식파... 고기없는고기를 왜 먹어 싶으면서, 궁금해서 봤더니, 

- 전체 온실가스의 14.5%가 축산업에서 나온다는 사실 - 글이 눈에 똬악!

참... 눈앞에 보이는 것과, 지구 전체적인 모습의 차이랄까요~

고기 안 먹고 살긴 힘든데~ㅜㅜ 

온실가스를 줄이는 무언가가 발명되길...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서는 

백신의 원리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뉴스에서 매일 몇명 몇명 이렇게 떠들어대는데, 

정작 저는 놓친건지, 백신 원리 방송은 못본거 같고, 찾아볼 생각도 못해봤는데...

사실 바이러스에 대해 아무리 읽어봐도, 머리속에 개념이 잡히지는 않지만, 

이렇게 전문지식을 한번 읽어봤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뿌듯...

제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더 완벽할것같아요~ㅎㅎ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수확),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생활에서 버려지는 작은 에너지를 활용한다?

버려지는 에너지로부터 전기를 생산한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특히, 휴대폰!! 

요즘 어디 나갈 때는 휴대폰뿐인가요, 보조배터리도 필수잖아요!!

보조배터리 너무 무거워요ㅜㅜ

게다가 집에오면 보조배터리도 꼭 충전해놔야해ㅜㅜ

걸어다니거나, 내 체온, 혹은 음식찌꺼기(?)로부터 충전이 된다면, 완전 GOOD!

그나저나, 춤추면 전기가 생기는 저 기계 우리나라에 설치해놓으면, 

완전 전기 빵빵한 나라 되겠네요. 

9pm~5am 술집금지해놨더니, 5am에 새벽같이 춤추러 놀러다니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열심히 에너지를 생성해주겠죠, 이 날라리들아. 정신차리라고. 쯪~

무튼~ㅎㅎ 참 재밌는 기술이예용~ 맘에 쏙 듭니다^^ㅎㅎ

파워포켓 바지! 진짜 맘에 드네요. 

사실, 체온으로 전기가 생성된다는 팔찌를 딱 본 순간, 

흡혈귀한테 피 빨리는 것처럼, 팔찌에 열 빨리는 느낌이었는데(ㅋㅋ), 

요렇게 춤추고 운동하고 활동적일 때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한다는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같아요.

요 분야가 빨리 잘 발전되면, 

온난화도 확 줄 방법도 생기고, 

보조배터리 안들고 다녀도 되는게 아닐까~

아... 저 장치를 들고 다녀야 하는건가...?

스마트폰, 인터넷, IoT 기술등이 빨리 발전되는 것처럼, 

요런 기술도 빨리 발전되었으면 좋겠네요^^♥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사계절 꽃 종이접기 ★ 멋진 인테리어가 되는 예쁜 꽃 만들기

사계절 꽃 종이접기 -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카하시 나나 지음, 이유진 옮김 / 탐나는책 / 2021년 2월

[탐나는책] 사계절 꽃 종이접기

만들고 장식하고 선물하며 즐길 수 있는 산뜻한 꽃 종이접기 작품 27종

다카하시 나나 지음 / 이유진 옮김

페이지 112

책 표지에 화관도 너무 갖고 싶고~

봄, 여름, 가을 , 겨울 사계절 어떤 꽃들을 담았을까~

목차를 보니 너무 너무 탐나는거예요~~~ㅎㅎ

탐나는 책 <사계절 꽃 종이접기> 책을 읽게 되었어요~

종이접기를 오랫만에 하려니까~ 막~ 두근거리더라구요~>u<♥

집콕놀이, 방콕놀이로 왜 진작에 종이접기해볼 생각을 못했을꼬~ 재밌겠다!!

책을 펼쳤다가, 

작품에 깜짝 놀랐습니다. 

뭐,, 뭐여,, 이 아름다움은??!!

이 수준급의 작품들은 대체 뭐란 말이죠!!

수국이랑 도라지꽃은... 워후...

파란수국은 특히 제 로망이었는데, 키우기도 어렵고 비싸기도 해서 아직 엄두도 못냈는데, 

이 참에 만들어서 화분에 콱 꽂아서 집에 장식해버려야지... 라는 꿈을ㅋㅋㅋ

시작부에는 재료와 함께, 기본적인 접기 방법과 기호가 설명되어있어요.

어익후;; 너무 너무 오랫만에 봤더니, 방향이 다 너무 헷갈리더군요.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겉표지보고 "꼭 만들어야지!" 했던 새화관!!

완성크기와 필요한 색종이에 대해 자세히 써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그대로도 예쁘지만, 저는 제가 가장 원하는 색상으로 정해서 만들려고 보류!

곰화관 바탕색상에 파랑새를 앉혀주려고 했는데, 

꽃 색상을 더 화려한 핑꾸 빨강으로 해줄까~ 고민중이예요^^

꽃도, 이 책에 나오는 다른 꽃을 얹어줘도 좋을것같아요! 

잽싸게 종이 사다가 만들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우리 어렸을 때 학접기때 배운 방법이랑 다소 겹쳐서 쉬웠는데, 

꽃이랑 비슷한 크기로 디자인한건지, 종이가 작고, 만들게 많드라구요.

(팁 - 손톱을 단정하게 다듬고 해야겠어요. 

긴상태에서 만들려니 불편하고, 종이에 흠이나네요~)

요렇게 활용까지!

와!! 요방법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어도 정말 예쁠것같아요♥

책에 나오는 다양한 꽃들을 자기 마음대로 활용하면 되고~

요 작품 그대로도 너무 너무 예뻐요!!

종이로 만들고 끝!이 아닌, 

브로치, 갈란드, 화관, 인테리어 장식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예쁜 꽃 만들기!

정말 강추드려요. 

학이랑 별 접어서 소원비는 것도 좋지만, 

요렇게 직접 만든 예쁜 꽃소품으로 방에 예쁘게 장식하거나, 

영생불멸한 꽃화분을 만드는것도!ㅎㅎ
(반려견&반려묘 조심.ㅋㅋㅋ)

예쁜 꽃들과 사계절 내내 함께할 수 있기를~

항상 꽃길만 걷자구용~♥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고양이 일기

고양이 일기
사쿠마 가오루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힐링힐링~ 감동감동~ 공감공감~♥♥ 서점에서 일하는 부부가 고양이들을 키우고, 새끼고양이를 만나는 과정이 그려져 있는 만화예요. 너무 큰 행복을 주는 우리 반려동물들과의 생활을 너무나도 예쁘게 담은 만화♥

고양이 일기 - 집사생활 13년, 아기고양이와의 만남, 사랑 가득 만화♥

고양이 일기
사쿠마 가오루 지음, 현승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2월

[해피북스투유] 고양이 일기

우리 집에 와주어서 고마워

사쿠마 가오루 만화, 현승희 옮김

페이지 144

해피북스투유... 여긴 출판사 이름부터 왤케 예쁜지..ㅎㅎ

<고양이 일기>를 읽었습니다. 

고양이!! 오오~♥ 만화!!! 오오오오오~♥♥

서점에서 일하는 부부가 고양이들을 키우고, 새끼고양이를 만나는 과정이 그려져 있는 만화예요.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몹시 두근두근, 

읽으면서 역시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일기♥

일본만화라, 책 읽는 방향은 반대, 

너무 오랫만에 접하는 일본만화책이라(얼마만이람♥) 처음에 한 5초 어색했는데, 

아기자기함에 금방 폭~♥ 빠져들고야 말았습니다.

첫 도입부. 

고양이 이야기 뿐만이 아닌, 집사 소개도 담겨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서점 직원이자 만화가라는 작가님(과 남편.ㅎㅎ), 

직장이 서점!! 로망아닌가요~ 작가님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 같아요~

소박하고 여유롭고 따뜻한 삶으로 느껴져, 책에서 아늑함을 선물받았어요.

우와~ 고양이들은 13살, 12.5살!!

뚱띠~ㅋㅋㅋ

표정 너무 귀엽지 않나요?

성격도 엄청 다르대요~

성격이 표정에 드러나는건지~

표정 때문에 우리 눈에 성격이 그래보이는건지~

도무지 알 수 없지만, 우리 냥냥이들은 마냥 사랑스럽죠♥

냥모나이트는 먼 나라 이야기.ㅋㅋㅋㅋㅋㅋ

13년을 지내도 어색한 둘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새로운 아기 고양이의 등장!

어머... 고양이마다 정말 정말 다른거 같아요~

밥먹을 때 이렇게 철벅철벅 치덕치덕 거리는 고양이는 처음봤어요.ㅎㅎ

뭐지, 이 새로운 매력은~!!??

요렇게 가끔 등장하는 실물 사진!!

치덕치덕 식사 후, 

"누구냐, 넌!!"

또다른 아기냥이들의 등장!

허억!!!!!!!!! 심쿵!♥♥♥

뭐죠, 이 사랑스러운 거머리들은!!!♥♥♥

와, 이건 저도 진짜 경험해보고 싶은데요!!! 

다섯마리는 너무 많아! 했던 그들에게 이런 저런 일이 생겨요.

그렇게 고양이들은 사람에게 오고 스쳐 지나갑니다. 

100년이라는, 어찌보면 길기도, 어찌보면 짧기도 한 사람의 시간, 

우리 반려 댕냥이들은 15년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요, 

우리 인생에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존재들. 

너무 큰 행복을 주는 우리 반려동물들과의 생활을 너무나도 예쁘게 담은 만화입니다~♥

힐링힐링~ 감동감동~ 공감공감~♥♥

(작가님 아이들 사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 비염, 콧물, 코막힘, 알레르기를 약 없이 해결하는 코 건강법
곤노 세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비에이블 / 2021년 2월

성인이 되고 보니, 주변에 비염으로 고생한다는 사람이 꽤 많더군요.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제목을 본 순간, 아! 마음도 환하게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이!!
코 관련 질병과치료법이 잔뜩 담긴 이 책,
천천히 여러번 읽어서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몸에 익혀가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