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공학 : INSTANT ENGINEERING
조엘 레비 지음, 이경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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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하면 어렵게 생각되는데, 원리를 알고 싶은 주제에 대해 매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1페이지로 정리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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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공학 : INSTANT ENGINEERING
조엘 레비 지음, 이경주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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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 1페이지 공학

한 페이지로 넘기는 공학의 역사,원리,발명

저자 Joel Levy / 역자 이경주

페이지 184

"공학"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전 공학, 물리학하면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부담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기로 했죠!)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공학의 기원은 과학이 아니라, 보다 현실적인 것입니다."

Engineer라는 단어는 "창조하다"라는 의미의 어원에서 나온것으로, 

실용적인 것들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농업공학(!!??), 토목공학, 군사공학, 기계공학, 유전공학, 지구공학, 나노공학, 우주, 생물, 원자력, 컴퓨터 공학 등등... 와...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모든 실용적인 것들에 "공학"자가 붙네요~!! 


<1페이지 공학>에서는 어렵게 생각되지만 원리를 알고 싶은 주제에 대해

매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1페이지로 정리되어 있어요!


일반원리, 토목공학, 교통공학, 생체공학, 

항공우주공학&군사공학, 전기공학&컴퓨터공학, 기계공학을 다루고 있네요~


군사공학... 헬리콥터! 로켓! 폭탄!! 무, 무섭군요.ㅎㅎ

최근 기술도 많이 실려있습니다. 엘론 머스크!!

아르키메데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라이트 형제 등 

이세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핵심 인물들에 대해서도 있네요^^


아르키메데스! 하면, 목욕탕에서 뭔가를 깨닫고 "유레카~!"를 외치며 벌거벗은 채 뛰쳐나갔다라고만 기억나지, 뭘 깨달았는지는 생각이 안나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있네요~

그 밖에도 아르키메데스가 어떤 것들에 대해 발견하고 발명했는지도 

책 한 페이지에 축약되어 있네요~


피사의 사탑, 유럽여행 할 때 꼭 보고 싶은 곳 중 하나죠~

다양한 포즈로 인증샷 찍어야하는~ㅎㅎ

피사의 사탑이 어쩌다 기울어지게 되었는지, 아예 건축 당시부터 문제가 있었네요~

언젠가는 바로 서지 않을까~싶은 미래가 재밌네요ㅎㅎ


이런 저런 재밌는 지식들로 가득한 <1페이지 공학>, 

어디가서 "나 그거 아는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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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여행한 식물들
카티아 아스타피에프 지음, 권지현 옮김 / 돌배나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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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모험 이야기, 정적이지 않고, 인간의 역사처럼, 몹시 흥미롭네요^^ 식물학자 이야기도 있고, 제가 넘넘 좋아하는 딸기와 키위가 어디서 발견되었고 어떻게 퍼졌는지, 세계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의 발견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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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여행한 식물들
카티아 아스타피에프 지음, 권지현 옮김 / 돌배나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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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 세계를 여행한 식물들

모험가를 따라 바다를 건넌 식물 이야기

저자 카티아 아스타피에프 / 역자 권지현

페이지 248

어렸을 때 집에 위인전 만화 세트가 있어서, 10번씩은 열심히 읽은 기억이나요~

동물을 좋아해서, 시튼 동물기나, 에디슨이 달걀품은 이야기가 매우 인상깊었죠. 

그러고보니 식물학자 책은 접하질 못했네요!? 

살면서 동물보다는 식물에게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세계를 여행한 식물들>에서는 식물학자 이야기도 있고, 

제가 넘넘 좋아하는 딸기와 키위가 어디서 발견되었고 어떻게 퍼졌는지,

세계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의 발견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딸기 너무 좋앙♡ 딸기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딸기가 젤 맛있는것같아요♡♡

키위, 귀하죠~ㅠㅠ 없어서 못먹습니당.ㅎㅎ 너무너무 좋앙♡♡

맛있는 과일을 먹을수있게해준 역사의 그분들이 바로 히어로입니다♡ㅎㅎ


책에서 다루는 10개의 식물의, 최초발견지랄까요, 암튼 관련지역을 세계지도에 표기해놔서

식물들의 모험을 머리속으로 그려보며 읽을 수 있었어요.


새콤달콤 딸기♡ 모양도 색깔도 넘넘 예쁜 딸기♡

이 맛나고 예쁜 딸기가 맨처음부터 이런 맛도, 이런 생김새도 아니었대요! 

저는 일상에서 먹게된 딸기를 먼저 알았기에, 산에서 어른들이 산딸기 따줬을때 신기해서 그때는 산딸기가 더 좋았었는데, 맛도 좋고 먹기도 좋은건 역시나 그냥 딸기딸기♡♡

우리가 먹는 이 딸기가, 산딸기(버지니아딸기)와 칠레왕딸기의 조합이었네요~!


"칠레 딸기처럼 크고, 버지니아 딸기처럼 맛있는 딸기가 탄생한 것이다.

거꾸로 였다면 얼마나 끔찍했을까. 콩알 만한데 맛도 없는 딸기라니!"

위 문장에서 빵~ 터졌네요^ㅁ^
지금의 딸기가 탄생해서 정말 다행이예요!


없어서 못먹는 귀한 키위♡ 가장 영양가 있는 과일이 바로 키위라는 글을 읽고, 더 좋아졌는데요, 

아... 키위새를 닮아 키위라는 이름이 붙었대서, 당연히 뉴질랜드 과일이라 생각했었는데,

중국에서 넘어간거였네요~! 놀라워라!


식물의 모험 이야기, 얘들 저보다 여행 많이 한거 같은데, 암튼ㅎㅎ, 

정적이지 않고, 인간의 역사처럼, 몹시 흥미롭네요^^ 


양귀비나 장미 이야기도 궁금해지는, <세계를 여행한 식물들>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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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바로 알기 1 : 서부유럽.중부유럽 세계도시 바로 알기 1
권용우 지음 / 박영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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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사세계도시 바로알기 1. 서부유럽, 중부유럽

영국 연합왕국, 프랑스 공화국, 네덜란드 왕국, 

독일 연방공화국, 오스트리아 공화국, 스위스 연방

저자 권용우

페이지 280 

지구에 많은 나라가 있고, 각 나라마다 참 매력있는 도시들이 있죠. 

사람들은 "유럽배낭여행"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고요^^

연합 덕분에, 완전 다른 여러국가를 한번에 훑을 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세계도시 바로알기> 1편에서는 바로 "배낭여행"의 꿈 1순위, 서부유럽과 중부유럽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책 표지만 봐도 넘넘 설레네요~♡


낭만의 도시 PARIS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매력적인 도시들을 다루고 있어 좋았습니다. 

저자 권용우님은 1987년부터 세계도시 답사를 시작으로, 

34년간 60여개국 수백개 도시를 답사했다고 해요~


학생시절 교과서로 볼 때는 영~ 관심이 없었는데, 

사회에 나와 직접 돈벌어서 해외여행 가고, 직접 여행계획을 세우며 세계도시들에 대해 알아가는게 어찌나 재밌던지요! 

여행할 때 관광을 위해 준비하면서 놓친게 많았는데, 

저자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몹시 흥미롭네요.

내 시선으로 보지 못해 놓쳤던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어요!


책의 시작을 영국으로 선택했더군요. 

아... 맞아요... 영어, 영국의 언어죠! 물론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 있지만요.

세계 공용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산업혁명의 시작도 그렇고, 경도의 원점이나 세계시간의 기준도 그렇고요!(그리니치 천문대)

발전의 역사는 유럽역사부터 배워야 하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학교 다닐 때 열심히 좀 할걸...ㅜㅜ 새록새록하네요.ㅎㅎ (새록새록해서 더 재밌어!!)


저는 유럽 = "낭만의 도시 PARIS♡"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PARIS♡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에펠탑♡이구요. (저는 그렇습니다)

파리여행만 일주일 다녀온 친구는, 아예 에펠탑이 보이는 숙소를 잡았었다고 하더군요.


에펠탑이 세워질 당시에 사람들이 "흉물"이라며, 그렇게 반대를 했었다고~~

에펠탑이 보기 싫어, '등잔 밑이 어둡다'고, 에펠탑 내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다는 모파상의 일화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지금이나 옛날이나 참 재밌는 사람들이 많네요~


독일에서는 바흐, 헨델, 베토벤, 

오스트리아에서는 모차르트, 하이든, 슈베르트의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 

와아... 그러고 보니, 이 당시에 이 곳에서 왜이렇게 많은 천재 음악가들이 있었던거죠?

가끔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ㅎㅎ) 유튜브로 클래식 찾아 듣는데, 

많은 아름다운 선율들을 지금까지 남겨 준 세상에 감사할 따름~♡


유럽으로 장소뿐만 아니라, 시간여행도 하고 온 것 같은

<세계도시 바로알기 1. 서부유럽, 중부유럽> 였습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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