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일주까지 국내여행 완전정복, 3판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유연태 외 지음 / 넥서스BOOKS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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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BOOKS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일주까지 국내여행 완전정복!!

저자 유연태, 송일봉, 이민학, 강경원

페이지 768

여행! 하면, 너무너무 설레고 신나지 않나요?

<넥서스북스,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가 

전국 이곳저곳의 멋진 장소들을 1000개씩이나 알려주어, 

멋진 국내여행을 도와주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한명의 개인마저, 그때그때 땡기는 곳이 다른데, 

소개해주는 1000개의 장소들이 주제가 다양해서 정말 좋았어요!


역사지, 박물관, 미술관, 체험관, 꽃밭, 일출, 일몰, 호수, 강, 바다, 캠핑, 야영~~!!

완벽해~ 완벽하다!!

생각도 들어보지도 못한, 너무 재밌는 주제의 장소도 있어서 빵~★

제겐 이천시 돼지박물관이 제일 특이했던거 같아요^ㅁ^


<넥서스북스,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상세 페이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멋진 그곳으로, 고고~~!! (물론 지금, 롸잇 나우, 온리 마이 취향으로 선택한거지만요^^)


서울시, 경기도/인천,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대전, 경상북도/대구, 경상남도/부산/울산, 전라북도, 전라남도/광주, 제주도까지!!

전국 곳곳의 핫플레이스들!

의외로 우리동네에 내가 모르는 곳이 있다니깐요? 허허~

인터넷도 좋지만, 전 여행책 통째로 보는 스타일입니다. 

여행책 호로록~ 넘기다가, 맘에 드는 곳 똭! 보면, 인터넷으로 상세 검색하는거쥬!

전체적으로 보는 스따일~♥


여행책은

요렇게 지도에 해당 위치 콕콕 집어주는게 제일 좋더라!


보라매안전체험관 진짜 좋은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살면서 생각도 못했던 지진이 최근 몇년 갑자기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심폐소생술이나 소방안전을 제대로 배울기회가 마땅치 않으니까요~

이런 곳이 떡~하니 있을줄이야... WOW... 좋은데요?

어른들도, 아이들도 꼭 가봐야 할 곳 같아요. 

흠... 어렸을 때 사람구하는게 꿈이기도 했었는데, 

누구든지 당장 내 안위부터 챙길줄아는 능력이 필요한듯요. 


위에 QR코드에 스마트폰 카메라 스윽~ 들이대니, 

쫘란~ 요렇게 편하게 위치가 똑~ 뜨네요!! 

매번 지도에서 검색하기 귀찮은데, 최고최고~!!



제 로망 중 하나가 여름에 해바라기꽃축제 가는거였는데(목적: 인생샷 건지기), 

강원도 저 어디만 있을줄알았는데, 

안성팜랜드!

와... 여기 추천받았었는데, 계절별로 다른 꽃이 필거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1년내내 아름다울 것 같네요!

넘나 원했던 귀한 정보를 책에서 얻어내었습니다♥

계절이 실려있는 몹시 친절하고 아름다운 책,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ㅎㅎ


사진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건 뭐~ 대한민국의 하롱베이 아입니까~

크으~ 직접 가봐야겠네요~

사진사 누구예요? 진짜 근사하네요~

오른쪽 사진도 무슨 사막같고...


여행책에 실린 여행사진이, 여행지 선택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하는데, 

매우 굉장히 정말로 꽤나 몹시 마음에 듭니다. 


와...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왜목마을.

버얼건 저 사진은 한 폭의... 크으...


연꽃축제도 제 로망 중 하나인데요, 

물과 연꽃과 정자(?)와 하늘, 가슴 벅차게 아름답네요. 


최고의 관광지 제주도, 

제가 하나 뽑은 정보는 바로 이중섭미술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책에 정말 많은 박물관들, 생가, 미술관, 예술가들의 공간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하나같이 귀한 정보죠. 제주도의 이중섭 미술관 역시 마찬가지!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에 나오는 1000 관광지, 하나하나 다 격파하는 걸 삶의 낙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멋진 정보들로 가득한 여행책!! 완전 강추합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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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최재천 감수 / 흐름출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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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도시에서 자라는 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자연에서 일어나는 조용~하고 은밀한 이야기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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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최재천 감수 / 흐름출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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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 숲은 고요하지 않다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저자 마들렌 치게 / 역자 배명자

페이지 320

저는 자연을 정말 사랑합니다. 

푸르른 숲, 싱그러운 바람, 그 속에 뛰노는 동물들,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얼마전, 애니메이션 <나소흑전기>를 보면서,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 미웠습니다. 

<나소흑전기> 내용은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요정들이, 인간에 의해 자기 터전을 잃어가요. 이에,  

'그래도 인간과 더불어 살자'는 요정 VS '인간에게서 우리 것을 되찾자'는 요정들의 이야기예요.


제가 어렸을 때, 집 뒤에 큰~산이 있어서 재밌게 뛰어 놀았었는데, 

산을 다 파버리더니 아파트가 생기더군요. 

요즘 아이들은... 놀이터에도 모래도 없는거 같던데...

놀이터에서 노는 아니가 아예 없나요...ㅜㅜ


저자 마들렌 치게는 독일의 동물행동학자입니다. 

독일에는 숲이 우거져, 푸르다 못해 검다는, 검은숲(슈바르츠발트, Schwarzwald)이 있죠...

너무 부럽네요.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교육받고,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고요하지 않은 숲, 생명과학, 동물학자가 들려주는 숲의 수다를 한번 들어봅시다^^


숲 뿐만 아닌 바닷속 이야기도 있네요. (미생물 이야기도 있어요! 곰팡이, 버섯도 나오던뎅~!!ㅎㅎ)

왜 요녀석은 발이 짝짝이인가(한쪽발만 유난히 큼) 싶었는데, 

이름이 '딱총'새우인 이유가 있었네요.ㅎㅎ

저 커다란 집게로, 딱총이 내는 소리를 따악~!! 폭발음이!

물속에 있을 때 들을 수 있겠는데, 제가 들을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알았을지~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안경원숭이! 

작은 머리에 비해, 눈도 크고, 귀도 크고!!

그거 아시나요? 

눈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이 없는 몇몇의 동물은, 

시야확보를 위해 목을 통째로 돌린다고. 270도!!

이 귀여운 얼굴이 등 뒤로 돌아와있다면... 후덜덜하죵~ㅎㅎ


동남아 몇군데 반딧불이 투어가 있어요~ 

정말 아름답고 신비한 경험이니, 살면서 꼭 한 번은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때 들은 기억에, 암컷인지 수컷인지 누가 상대를 유혹하느라 빛을 발한다고 들었거든요~

가짜 불빛으로 먹이를 유혹하는 반딧불이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종의 본능을 이용하다니, 영악한데요?ㅎㅎ


숲은 고요하지 않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조용~하고 은밀한 이야기, 한 번 훔쳐보시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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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남해 - 남해도, 창선도 트립풀 Tripful 21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음 / 이지앤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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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수영장 사진과, 내용의 바다 사진들이 저를 부르는군요! 저도 따뜻한 남쪽, 그리고 바다를 풍경으로 하는 남해에서 살고 싶어요.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다, 크으~♥ 남해의 자랑인 천혜의 자연, 그리고 먹거리!!! 트리풀 남해 책을 통해 남해의 매력을 맘껏 느끼고, 남해여행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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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폴 S. 보이어 지음, 김종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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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미국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저자 폴 S. 보이어 / 역자 김종원 

페이지 240 

동유럽여행갔을때 외국인들과 한 테이블에서 식사하게되었는데, 

캐나다, 호주, 미국 사람들이 한국은 역사가 길어서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은 단지 몇백년 뿐이라면서요.

그러고 보니, 셋 다 영어를 사용하고, 다양한 인종의 나라네요~


책을 읽으면서 미국에 대해 이런 생각들이 들었어요. 

- 이주민들로 시작(?)되어, 우리나라 "알신화" 요런게 없다. 

- 원주민들(?) 시선에서의 역사도 필요한 것 같다. 이 땅의 원래 주인인데...ㅜㅜ 

- 왕의 역사가 없다. 당시 유럽도 우리땅의 국가들도 왕이 다스리는 나라였죠~

- 미국도 우리나라도 정식적인 계급사회는 없어졌으나,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계급이 있는건 마찬가지...


한 국가의 "1년"의 역사를 한 권에 담기에도 방대한 것 같아요. (나라뿐 아니라, 개인의 1년도?ㅎㅎ)

<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대륙 미국의 몇백년의 역사를, 

제가 항상 궁금해했던 핵심적인 내용들로 잘 추린것 같습니다. 

역자 소개 찾아보니,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도 번역하셨던데, 그 책도 읽고 싶어졌어요! 


목차만 읽어도, 

제가 엄청 궁금해했던 핵심 내용들로 잘 추렸음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과 이주'부터 독립전쟁, 노예제도, 링컨, 남북전쟁, 

이후의 산업화, 강대국의 탄생, 현시대까지...

뉴스로 봤던 사건들이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읽으면서 내가 이 역사속에 있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산업혁명은 영국이었는데, 

미국도, 전세계가 똑같이 겪었구나 싶었어요. 

자본주의 엘리트 계층의 영향력이 이때부터...

(농업사회에부터 부의 차이로 계층이 이미... 

부의 차이는 계속 연결되는거 아닐까... 속상하네요ㅠㅠ)


와... 저게 뭐지 싶었던 클린턴 사건도, 

지금이 2021년... 최악의 테러사건이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지금 전세계 최악의 시국도 빨리 시간이 지나고 해결이 되어, 과거 역사에 지나지 않기를...


<세상에서 가장 짧은 미국사> 넘 재밌게 잘봤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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