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여행 독일어 -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시원스쿨 여행 외국어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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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여행 독일어, 독일어 전혀 모르는데 쉽게 배울 수 있는거 같아요. 독일어 알파벳을 보며, 음... 참... 알파벳으로 된 언어는 영어를 배워서, 발음만 다르고 뭔가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W가 비읍 소리나게 읽는 언어가 바로 독일어였군요~ 반갑네요ㅎㅎ 문득 그런생각도 들어요. '독일'하면 '딱딱한 표정', '독일식 유머(재미없다는뜻) 등의 이미지들이 있던데, 제가 해외여행 시, 가장 친절한 도움을 받았던게 독일이었거든요. 타국에서 만난 독일 사람들도, 굉장히 친절하고 정이 많았었어요. 독일어 발음이 쎄서 국민 성격이 오해를 받는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문득 들긴했지만, 치명적인 역사가 있으니... 한편, 독일 역시 피해자라는 의견도 있어요(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출신). 무튼~ 이 책을 보며, 나도 독일어 회화를 쉽고 빠르고 재밌게 금방 익힐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뿜뿜! (책에서 문법이 어렵다고 슬쩍 본거 같네요?ㅎㅎ 하지만 제가 알고 싶은건, 여행하며 간단하게 활용할 필수문장들!)


요즘 일본어 공부하려다 허벌많은 글자 수에 접어버렸는데, 몇개 안되는 알파벳을 보고 안심. 알파벳도 참 훌륭한 문자라고 생각들어요. 몇개 외우고, 한줄로 쫙~ 쓰면, 읽을 수 있잖아요? (아... 한글이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지, 왜 외국인들이 한글 어려워하는지 알겠네요. 위치를 여기저기 넣어서 합쳐버리는구나~)

컴퓨터 영어 알파벳으로 작성하기 까다로울 점들을 두개씩 가진 글자들도 보이는군요ㅎㅎ



빨리 배우고 싶어서, 알파벳 보고, 사용할 문장 찾아보며 읽어보다가, 주소, 어디예요, 이런 표현을 좀 설명해주지~ 이러고 투덜댔더니, 문장 배우기 전에 다 써있었네요ㅎㅎ (성격이 너무 급했다~) 여행지에서 꼭 쓰게될 필수단어와 문장들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기내에서, 공항에서, 거리에서, 택시&버스에서, 전철&기차에서, 호텔에서, 식당에서, 관광할 때, 쇼핑할 때, 귀국할 때 등. 그리고 여행 정보 tip 도 보여서 반가웠네요. 독일어 자체가 생소해서, 읽으면서 꼭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어민 MP3 무료 제공해줍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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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스마트폰 무작정 따라하기 - 세상 쉬운
박철우.방윤철 지음 / 길벗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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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스마트폰 무작정 따라하기, 제목부터 "와, 이거다!" 싶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환영할 책인거 같아요. 저도 어머니 선물 드리려 한건데, (부끄럽지만) 저도 몰랐는데, 알고 일상에서 활용하면 좋은 내용들이 있어서, 이 책 꼼꼼히 다 보고, 마스터하고 드려야겠어요^^ 저자 유튜브도 있다고 하니, 다음에 뭐 물어보시면 유튜브에서 해당사항 찾아서 보내드려야겠어요ㅎㅎ


부모님께서! 혹은 어르신들이! 비싼 스마트폰을! 더이상 단지 전화, 문자, 알람용이 아닌!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도와주는, 일단 기초부터 하나씩 알려주는(폰사는거부터), <부모님을 위한 스마트폰 무작정 따라하기>! 추천합니다!


자녀 입장에서, 부모님께서 "이건 어떻게 하는거니?"라고 폰 사용법 물어보시면, 엄청 귀여우세요~ㅎㅎ 아, 모르시는구나. 친절하게 알려드림. 여러번 알려드려야 이해하심. 근데 자주 안쓰는 기능이면, 카톡 보낸거 찾아보면 되는데, 아, 생각해보니, 그걸 또 못하시는구나... 암튼 다시 물어보십니다. 이해못해서 물어보고, 까먹어서 물어보고~ 그러다보면 미안해서 더 못물어보고 아예 안쓰고 불편하게 지내시는거 같아요. 또 물어보셔도 되는데 말이죠. (물론 가끔은 목소리가 높아집... 쿨럭. 여유 없을때 말이죵~ㅎㅎ 쏘리쏘리~) 어우, 이 책 선물해드리면 유용하실거 같아요. 저야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이거저거 눌러보다 보면, 찾아요. 가끔 없으면, 인터넷 검색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런 기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못하는거죠. 특히 어르신들은 더 이런 경우가 많을것 같아요. 


부모님, 어르신들 입장에서, 폰을 사는거부터, 처음에 폰이 고장난건 아닌지 확인하는거부터, 한국인이라면 당연하게 매일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어플 깔기부터, 이런저런 다양한, 쓸모있는, 알면 이 세상 사는게 더 재밌는 많은 기능들을 소개해주고, 사용법도 알려줍니다. 좋은거 같아요^^ 


저도 돈 관련된 거면 겁부터 나서, 굉장히 늦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카카오페이 활용법도 나와있어서, 저처럼 돈 관련해서 걱정되는데 써야는 하는 분들께 좋을것 같아요. 카톡 사용법에 대해 많이 써있는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카톡이죠!! (외국인들도 보이스피싱할 때 카톡으로 유도하더라구요, 무서운것들... 덜덜덜. 인터넷으로만 연락 주고받는 외국인이 카톡 알려달라는건, 카톡으로 매일 연락하며 친구인척, 연인인척, 한국오겠다며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다, 이러면서 돈뜯어내려는 속셈이니, 알려주지 마세요.)



사진 찍을줄만 알지, 편집할 줄 모르시죠? 그리고 우리(자녀들)도 사실, 아는 기능만 많이 쓰지, 있는데 몰라서 못쓰는 유용한 기능들이 많아요. 내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많고 다양한 기능을 알 수 있는 멋진 책! '부모님을 위한 스마트폰 무작정 따라하기' 강추합니다^^ 서로를~ 위한~ 서로가~ 편한~ 유후~~^ㅁ^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부모님을위한스마트폰무작정따라하기, #박철우, #방윤철, #길벗, #스마트폰책, #스마트폰활용법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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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히가시노 게이고 산장 3부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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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을 재밌게 봐서, 같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산장시리즈라는 걸 듣고,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가 너무 궁금해서 읽게 됐어요. 재밌네요! 오랫만에 꼼꼼히 천천히 즐기면서 끝까지 읽었어요. 책 읽는게 느린 편이라, 소설책은 펼치면 후다닥 넘겨서 내용 파악을 잘 못하는 편이었는데, 초반에 인물 파악이 어려워서(어우, 일본인 이름 왤케 길어;;) 헤매다가, 중간 즈음부터 인물 정리한 종이 없이 재밌게 푹빠져서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인물 정리하니 상상도 잘되고 재밌네요. 연극도 참 특이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소설을 보니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어요.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따뜻한(?) 작가가 아닐까.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등장인물 정리

주요인물은 젊은 연극 단원 7명, 남자 4명, 여자 3명.

남자 4명

구가 가즈유키(男), 소설 중간 중간 독백자. 혼자 타극단 출신. 유리에를 좋아함.

아마미야 교스케(男), 키가 크다. 무리 중 리더 격.

혼다 유이치(男), 다소 우락부락하게 생김

다도코로 요시오(男), 구가 가즈유키가 경쟁자로 생각함. 유리에를 좋아함.

여자 3명

가사하라 아쓰코(女), 무리 중 리더 격.

모토무라 유리에(女), 뛰어난 미모 + 부잣집 딸, 아마미야를 좋아하는 눈치.

구가 가즈유키(女), 백치미가 있음.

그 외.

오다 신이치(男), 산장 주인

도고 신페이(男), 극단 '수호' 연출자. 아주 유명한. 구가 가즈유키를 제외한 6명이 이 극단 배우들이다. 이 모든 사건은 그가 준비하는 다음 작품의 배우 오디션 결과 발표 후, 한달 후 그에게서 발신된 편지로부터 시작하는데...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줄거리 (시작 부분)

펜션 '사계' 라운지.

오다 신이치(펜션주인)는 7명의 젊은 남녀를 맞이한다. 그들은 극단 단원, 연극 배우들로, 도고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모였다고 한다. 펜션 주인은 그들에게 산장 안내 후, 유유히 사라진다. '단원들이 머무를 펜션을 나흘간 통째로 빌리고 싶다, 식사 등 모든 일은 단원들이 알아서 할 테니 주인이나 종업원이 굳이 펜션에 머무를 필요는 없다.'고 도고 씨가 아닌 중개인에게 전해 들었을 뿐이라며.

남은 7명의 젊은이들에게 도착한 편지,

이번 작품의 대본은 그들이 산장에서 지내며 만들어간다.

상황 설정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이 있는 곳은 외딴 산장(실제로는 코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여러분은 이 산장에 찾아 온 7명의 손님, 현실 그대로 한 연극에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

뜻밖의 상황, 기록적인 폭설로 외부와 완전히 단절, 마을로 장보러 간 펜션 주인도 돌아오지 못한다.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고 목욕물을 데우며 함께 밤을 보낸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잘 대처하시길.

'역시 도고 선생님'이라며, 현상황에 투덜거린다.

엉뚱하기 짝이 없다,

실천을 통해 배역을 완성하라니...

글이 안써지니, 이제 바닥까지 보이는게 아닌가 등등.


이 소설은 중간 중간 구가 가즈유키의 독백으로 전개된다.

구가 가즈유키가 이 곳에 오게 된 과정은 이러하다.

그가 몸 담았던 극단은 해체 지경이고, 때마침 유명한 연출가 도고 신페이의 공개 오디션이 열렸고, 혼신의 연기로 당당히 합격. 합격자 7명 중 나머지 6은 도고 신페이의 극단 소속이고, 나홀로 외부인이다. 오디션 합격 후, 아무 연락이 없어 이상해 하던 차, 한달 만에 온 편지 때문에 산장에 오게 된 그. 나머지 6명 역시 동일한 편지를 받았고, 이들은 산장에 찾아와 이런 일을 겪게 된다.

배우로 성공하고 싶은 그들은, 엉뚱하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오디션 합격이 취소된다니까...

그런데 이상한 상황 속, 산장을 둘러보는 그들 앞에, 이상한 책이 눈 앞에 띄인다.

추리 소설 4권이 그들 수와 같게 7권씩 책장에 꽂혀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등의 추리소설들은, 한결같이 등장인물 모두가 죽는 내용인데...


구가 가즈유키는 사실 모토무라 유리에를 마음에 두고 있었기에, 산장에서 지내는 3박 4일이 즐겁다. 이 여자를 꼬시기 위한 기회인 듯 싶다. 그를 좋아하는 멍청이 다도코로 요시오가 하는 말, 하는 행동들이 꼴보기 흉하다.

산장에서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청춘들 7명, 그리고 그날 밤...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전지적 작가 시점인가? 진짜 깜짝 놀랐네;;

그리고 다음날, 남은 6명은 새로 발견된 쪽지를 읽고 어리둥절.

연극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이 공연에서 무대 위에서 더 오래 남기 위해 자신이 피해자가 아닌 탐정역할을 맡기 위해 열심히 추리해본다.


이건 정말 연극이었을까?


신경도 안썼는데, 다른 사람 후기를 읽고, 소설 내용이 진행되며 그림을 다시 살펴보니, 그림마다 의미를 품고 있었다.


짱 잼! ㅎㅎ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들이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니었네~

산장 시리즈가 3개 있는것 같던데, 찾아봐야겠어요.^^

이것도 추리소설로 분류되려나?

흡입력있는 재밌는 소설을 찾는 분들에게,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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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시코쿠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2023~2024 최신판 인조이 세계여행 43
최미혜 지음 / 넥서스BOOKS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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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본여행카페에서 해변에 있는 아오이야마 호박 사진을 봤거든요. 와~ 이게 해변에 있네~ 신기해했는데, 인조이 시코쿠 표지에 그 장면이 똬악!! 와~ 시코쿠라는 곳이 있구나~ 바로 구글맵에서 검색했는데, 잘 모르는 제 눈엔 오사카 아래, 후쿠오카 옆에 이렇게 봤거든요. 어머, 근데 일본을 네 개 섬으로 구분하고, 그 중 가장 작은 섬이라고 설명한 글과 함께 지도를 다시 보니, 제대로 보이네요~ 와, 시코쿠를 전혀 몰랐다니, 부끄럽네요ㅎㅎ 일본이 정말 갈 곳이 많구나~ 싶고요.

인조이 시코쿠는 작가님이 사진에 진심인 듯 보였어요. 저는 전혀 모르는 곳이라 눈에 확 들어와야 하는데, 지역 첫 페이지마다 감탄! 책 보고 열심히 계획 짜서, 책에 있는 곳 다 보고 와야할 것 같아요~


"시코쿠는 일본을 구성하는 네 개의 주요 섬 중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새삼 우리나라(한반도)와 완전 다른 섬국가라는게 확 와닿네요.

가장 작은 섬인데, 우리나라 지도랑 비교해보니, 드릅게 크넹~ 쩝~

눈으로 대충 보기에 우리나라 도 하나 크기의 1.7배 정도 되보여요~


헉, 모야, 일본에 이런데가 있다고? 너무 멋진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오시마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작은 섬들"

"풍요로운 자연을 자랑한다."

(나는 처음 듣는) 나오시마를 다시 검색해보니, 헉, 주요 섬 중 가장 작은 시코쿠 주변에, 또 다~ 섬들이네요. 와... 섬마다 이동하면서 보는구나~ 이동이 좀 빡세겠네요. 그래서 초반에 시코쿠 여행 교통수단이 정리되어 있었구나~

섬마다 돌아다니면서 다른 섬을 여행하는거, 정말 새롭고 낭만적이네요!


지도도 너무 잘 나와있고요,

고즈넉한 일본 성도 있고,

관광지, 맛집, 온천, 숙소 좋은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미술관도 많이 보이고요.


소용돌이 보러 가는 방법까지 아주 잘 나와있어요.

정말 지역 첫 페이지마다 감탄! 너무 멋진 시코쿠 여행, 인조이 시코쿠와 함께 하세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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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해 일본어 첫걸음 - 1권으로 단숨에 해결
와카메센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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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목차가 일일학습지처럼 각자 떨어져있어서, 소리 들으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어렸을 때 eye높이수학이랑 윤teacher영어교실 열심히 숙제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ㅎㅎ 어머, 심지어 저자가 한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네요~

처음에 책이 비닐로 쌓여있어서, 뜯으면서 보니까, 뭔가 좀 달라요. 펼치려고 하는데, 어딜 펼치는거지, 머뭇머뭇, 잘 안뽑혀서 살펴보니, 이렇게 여러뭉치의 학습지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따로 떨어져있어서, 한 권 짜리 두꺼운 책 괜-히 휘~휘~ 넘겨보면서, '이거 다 언제 배우냐' 이런 부담이 없는거 같아요ㅎㅎ



이상하게 제가 일본어를 감히 도전을 못하겠는게, 히라가나 저 글씨를 도저히 못외우겠는거예요. 저게 모람, 그림이냐; 나 한자는 도대체 어떻게 외웠나... 싶고~ 일상 언어야 소리로만 하는거니까, 해당 페이지와 맞는 mp3 음성 들으면서 소리로만 배우고 외워도 좋은거 같아요. 한눈에 정리하는 문자표 잘 외울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ㅜㅜ 왜 이렇게 특별하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와... 저는 일본글자도 어려워해서, 고대 상형 문자는 절대 못배울듯하네요. 무튼~ mp3 음성 덕분에 일본어 회화는 잘 배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꼭 문자도 열심히 공부해야겠고요!


목차는 12과가 있어요.

1. 안녕은 일본어로 뭐야?

2. 친한 친구는 누구?

3. 좋아하는 과일은?

4. 몇 시에 만나?

5. 몇 명 가족이니까?

6. 조금 비싸군요.

7. 그림을 잘 그리네요.

8. 재택근무, 집에서 일합니다. (오! 굉장히 현대적, 현실적인 문장이네요)

9. 첫눈에 반했습니다. (이성 꼬시기!!?? 두근두근!ㅎㅎ)

10.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11. 자기 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12. 주말에 데이트했어요.

주제들이 진짜 딱 실상에서 쓰는 문장들이네요. 재밌당~

부록으로 히라가나 가타카나 쓰기노트가 있네요. 쓰기노트, 이것이야 말로 나를 위한 거로구나!! 눈금이 그려진 칸에 한 자 한 자 따라 쓸 수 있게 되있어요. 우리 처음 한글 배울 때 ㄱㄴㄷㄹ 따라 쓴것처럼. 정말 어렸을 때 한글 배운것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배울 수 있어 좋네요^^


스마트폰으로 qr을 찍어,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배울 수 있어요. 너무 좋네요~ 일본어 발음 쉬운거도 너무 좋구요^^



목차마다 회화부터 단어, 문장연습, 회화연습, 문법,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화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 정말 재밌게 느껴집니다.

한 과씩 집어들고, 보고 듣고 읽고 말하고 쓰면서, 여러번 반복하며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정말 책 제목처럼 일단 하면 되겠는데요!!??

일단해 일본어 첫걸음으로 일본어 재밌게 배워봅시다^ㅁ^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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