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그리기책강력추천★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with 다이소 크레파스 28색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ㅣ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크레용토끼(김은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2월

[한스미디어]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다양한 색상의 오일파스텔로 알록달록 그림을 그리는 시간!

크레용토끼(김은영) 지음

책표지에 너무나도 귀여운 쿼카 그림에, 한눈에 반한,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
 

저는 유튜브를 찾아보는게 아직까지도 습관이 안되있어서;; (네이버 신봉자임. 네이버 만세.ㅎㅎ)
크레용토끼님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엄청 유명하신것같아요~!!

(유튜브주소: https://youtu.be/DkvR1xceVWE )

마카펜 드로잉을 그리게 되었을 때, 

어떤걸로 사야하나 인터넷으로 엄청 찾아보다가, 

이렇게 알록달록한 그림체를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어머, 크레용토끼 드로잉은!!! 

크레파스로 이렇게 귀욤 터지고 정감가는 그림체가 있다뇨!

이건 꼭 배워야 해!!

전 아직 폰 켜놓고 보고 하는게 어색해서;; 역시나 책이 짱이죠!ㅎㅎ

아래는 열심히 책 보면서 열심히 따라 그린 결과물입니다.^^

다이소 크레파스 28색으로 그렸는데, 추천해주시는 컬러가 거의 없어서(원색 어두운 계열색상), 

그냥 밝은색들로 했어요. (색상이 더 다양했다면, 더욱 완벽했으리라... 장비탓...ㅎㅎ)

크레용토끼님의 그림색상선택이 완벽해서, 

제 그림은 좀 아쉽지만, 전 맘에 들어요^^ㅎㅎ

크레용토끼님이 추천해주시는 크레파스(오일파스텔)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오일파스텔을 브랜드별로 정리해주셨는데,

문교MOPV 72색(가격이 저렴한 데 비해 품질이 좋은 가성비갑의 제품), 

까렌다쉬 96색(비싼 값을 하는 품질 좋은 제품. 작가님이 가장 많이 사용한대요) 등등 입니다. 

오일파스텔 도구부터, 추천색상, 종이, 보조도구, 기본적인 테크닉들까지 상세하고 설명되있어요.

그려보는 목차로는, 

작은 소재들(뽀짝과일, 꽃봉오리, 양초 등)과 

달콤한 디저트(타르트,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음료(오렌지 주스, 멜론 소다, 파인애플 주스 등),

귀여운 동물(고양이, 강아지, 레서판다, 쿼카♥),

인물, 그리고 풍경이 있습니다.

저는 이 중 고양이를 그려보았고, 인물이 저의 로망!!! 

담에 색상 탓 안하게 크레용 하나 질러야겠어요!!ㅎㅎ

각각의 주제에, 

그림 완성본, 색상, 그리는 팁, 그리는 순서, 

그리고 책 뒷부분에 밑그림들이 모아져 있어요.

제게 로망인 사람 그림!! 정말 멋지죠!!! 

많은 연습을 통해 꼭 그리리라!!

이렇게 그림 완성본 옆에, 색상, 그리는 팁이 있고,

다음 페이지에는 이렇게 그리는 순서가 친절하게 나왔있어요^^

레서팬더 귀욤 뽀짝~♥

그리고 싶은게 너무 너무 많네요^^

하루에 하나씩은 꼭 그려야지!!

제 그림 스타일을 요 그림체로 바꿔야 겠어요. 너무너무 멋진거~

세상은 정말 재밌고 즐겁고 신나는 게 많은 것 같아요^ㅁ^

귀욤 뽀짝, 알록달록 멋진 <크레용토끼의 오일파스텔 드로잉>강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내여행]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 혼자 여행하는 사람을 위한 1인 코스/맛집/숙박

[eBook]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개정 2판)
이주영 지음 / 길벗 / 2020년 9월

[길벗]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20만 회원 나.여.추 카페 ~ 혼자 여행 꿀팁 대공개

이주영 지음

여행. 단어만 들어도 정말 설레는, 인생의 낙~♥

진정한 여행은 나홀로 여행이 아닐까요?

겁이 많아서 항상 일행과 함께하다가, 

나홀로 떠났던 제주여행! 정말 소중한 시간, 예쁜 추억으로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나홀로 제주여행만 벌써 세번 다녀왔네요^^

프리덤! 진정한 자유!!! 여유로움!! 모든 것이 내가 가장 원하는 대로!

일행과 함께할 때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더군요.

이래서 진정한 여행은 나홀로 여행이구나...

나홀로여행가기 나만의추억 만들기(나여추) 카페의

혼자 여행 핵심꿀팁들을 모아모아 

전국 방방 곳곳의 멋진 나홀로여행지 코스/맛집/숙박 정보로 가득한

멋진 책이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제주도만 가고 있었거든요ㅜㅜ

(나여추 카페: https://cafe.naver.com/naganda) 나간다.ㅋㅋㅋ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 (길벗의 문구 넘 좋아요♡)

나홀로 국내여행의 교과서!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열심히 보고 달달 외워서 전국 탐방 도전해볼래요!

목차만 봐도... 와... 전국여행!

가까운 서울/경기/인천 부터 탐험하고, 

강원도/충청도/경상도/전라도 다 뚫어야겠어요!

(제주도는 사랑입니다♥)

INTRO 부분부터 나홀로 여행에 좋은 정보들로 가득했어요!

(나 홀로 여행 Q&A ~ 무엇을 가져가야 하나요?,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궁금증들, 여자혼자모텔괜춘? 등...)

특히 여행책을 볼 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Best 시리즈.

"여기 꼭 가야지", "이거 꼭 해야지"라고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부분인데,

좋은 주제들로(특히 먹방!!), 멋진 사진들과 함께 잘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속초, 군산, 제주, 경주, 통영!! Wow~!! 울산 대나무숲 꼭 가야지!!)

아래 페이지 말고도, 정말 너무너무 좋은 정보들로 가득했어요!

이 책의 핵심은, 잘 정리된 지도들이 아닐까...★

위와 같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더군요.

지도 위에 (핵심)사진과 함께 알아보기 쉽게 표현된 구성!

특히... 제가 고등학교 때 지리 수업이 없어서 국내지리에 약한데, 

사진과 함께 전국 곳곳을 알 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ㅜㅜ

교과서와 다른, 읽고 싶고 알고 싶은...ㅜㅜ 아시죠? ㅎㅎ

우리나라 지리 공부에도 넘 좋은것같군요~♥

아래부터는 제가 책을 읽으며 

"여긴 꼭 가야해!" 싶었던 매력적인 곳들을 추렸습니다.

저의 심한 개인 취향이지만, 여러분도 이거 보심 당장 떠나고 싶을걸요?^^♥

아... 강화도에 섬이 많죠..

제주도 말고, 섬에 감히 가 볼 생각을 못했어요~

섬, island! 섬도 여행 로망 중 하나인데 말이죠!

석모도 넘 멋지네요~

특히 서해쪽으로 가면 일몰 꼭 봐야죠!

어머... 지금까지 내륙여행에서 일몰 보러 간 적이 없는거 있죠ㅜㅜ

아래 조그맣게 첨부된 멋진 일몰 사진을 보니, 꼭 떠나야 겠습니다.

석모도로!

How to go. 가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나와있는 배려! 독자의 1초를 아껴주는 정성!

위 페이지 좀 보세요ㅜㅜ

감동의 쓰나미...★

지도 구성 넘 좋아요! 정말 한 눈에 보기 쉬운!!! 배려 가득한 여행책! (여행책들 다 이랬으면...)

강화도에도 루지가 있었네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강화 놀이 지도"였습니다.

양평~ 넘나 좋은 것.

이 페이지에 실린 사진들, 큰것부터 작은 것까지 하나 하나 넘 멋지네요.

아래와 같이 Q&A 페이지에서도 멋진 사진들이 있어, 가서 뭘할지 미리 알아볼 수 있었어요.

강원도 태백에 한강 발원지가 있었군요!

와... 신선이 나올 법한 풍경~♡

물도 정말 맑네요.

이렇게 전국의 몰랐던 "살면서 꼭 가봐야 할 곳" 정보도 담겨있네요!

한강 발원지는 정말 꼭 가봐야 하지 않겠어요?^^

와... 창녕이란 곳이 있었군요... 

정말 고즈넉하네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

대구에서 이렇게 풍등도 날릴 수 있나봐요.

간혹 만나는, 전국의 이런 멋진 축제 사진들.

책에 멋진 순간이 담겨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제주도도 테마별로 지도에 일정을 담아놔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인기인 "카페투어" 테마!

20만 카페 회원들의 노하우가 담겨있는거 인정!!

혼여의 핵심 정보들로 가득한 <나홀로 여행 컨설팅북>.

"어디를 가야 할지 몰라서" 못 가는 건 이제 그만, 

언제든 시간 나면, 가방 싸들고, 훌~쩍~ 전국의 멋진 곳으로 떠날 수 있겠어요^^♥

벌써부터 넘나 설레는 것~~♥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반 스케치 핸드북-태블릿 드로잉

어반 스케치 핸드북 : 태블릿 드로잉 ㅣ 어반 스케치 핸드북
우마 켈커 지음, 허보미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20년 10월

[이종] 어반 스케치 핸드북-태블릿 드로잉

THE URBAN SKETCH HANDBOOK

우마 켈커

"그림 그리기"라고 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직 아날로그적 인간인가봐요.

연습장과 필기구가 떠오르네요. 

남들은 스마트폰 잘들 활용하더라구요.

저도 전자그림(?) 그려보고 싶어, 태블릿도, 갤럭시노트도 뭐처럼 비싼돈주고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아뿔싸;; 어떤 앱을 이용해야 할지 몰라, 아직까지 그림 한 번 그려보지 못했네요ㅜㅜ

<어반 스케치 핸드북-태블릿 드로잉> 책에, 유용한 어플 정보도 있고, 

태블릿으로 어떻게들 드로잉하는지에 대해 잘 써있더라구요.

저도 이제 언제! 어디서나! 전자기기 하나 만으로, 

그리고 싶을 때 그릴 수 있는 디지털화 된 인간의 행동을...ㅎㅎ

태블릿을 이용해 그림 그리는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스크린의 터치감 때문이죠.

기기라, 미끄덩~

우리가 기존 사용해 온 종이와 펜의 질감과 다르다고 합니다. 

일주일정도 가지고 놀면 미끄럽던 기기들에 놀랍도록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많이 연습해봐야겠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 금방 익숙해질겁니다.

어플들 또한 반응속도를 향상시켰다고 해요.

오히려 늦게 시작해서, 더욱 발전된 어플과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사진의 표는 2019년 초 기준 어플 현황입니다. 

운영체제, 가격, 사용 난이도 등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어플을 사용하면 되겠죠!

아ㅜㅜ 저도 아이패드에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ㅜㅜ

하지만 전 애국자. 모든 기기가 삼성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괜찮은 어플을 택해서 사용하면 되겠어요^^

어플 정보들이 제겐 정말 소중하고 유용하네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입니다.

아... 어플을 사용해서 정말 다양한 효과를 손쉽게 나타낼 수 있겠구나!!

만약 손으로 직접 그렸다면, 

똑같은 그림을 여러번 그려내야 했을것을, 

전자기기에서 펜 터치 몇번으로, 

복사하고, 변형하고, 색상을 바꾸고, 흐리게 하고, 기울이고, 크기를 바꾸고 등등...

이걸 이제야 알았네요!

역시 사람은 사회 발전에 잘 따라가며 살아야 하는것같아요.

너무 옛것만 고집하지 말고요.

세상 따라가느라 참 바쁘겠어요^^;;ㅎㅎ

책의 멋진 그림들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그림들입니다.

저도 이렇게 멋진 그림을, 제 기기에 순식간에 슥삭삭 그릴 수 있는 날이 오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하이여행책추천] 인조이 상하이, 의사 친구가 추천해 준 책!!

인조이 상하이 : 항저우.쑤저우 - 2020 최신개정판 ㅣ 인조이 세계여행 23
이나미.민보영 지음 / 넥서스BOOKS / 2020년 1월

[넥서스BOOKS] 인조이 상하이, 항저우, 쑤저우 

    이나미, 민보영 지음

저는 여행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여행 가기 전에 갈곳 여행책을 꼭 사서, 열심히 보고 갑니다.

어느날... 회사일에 지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여행 준비하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인데,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잘사는) 친구가 저를 위해 함께 해외여행을 나가기로 했어요. (마침 친구도 공부하느라 지친 상태...)

친구는... 어렸을 때 부터 해외여행을 다녔다고...

저보다 계획을 엄청 잘 세워요. 

아주 머리 좋고 똑똑하고 계산빠르고 머리회전도 빠른, 의사인 친구입니다. 

자랑스러운 나의 친구~~ 소중한 나의 친구~ 잘난 나의 친구~

(배아플수가 없어요...ㅜㅜ 너무 똑똑함...ㅜㅜ)

친구에게 모든 여행계획을 맡겼어요. 

저는 제 강점인 디즈니랜드만 계획 세우기로 약속하고요.ㅎㅎ

(디즈니랜드 나라별로 5개이상 다녀옴, 유니버셜도 3개이상 다녀옴. feat.자랑)

똑똑한 제 의사 친구가, 

서점에 가서 상하이 책 여러권을 둘러보고, 

제일 깔끔하고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 있다며 고른 상하이 여행책.

바로 [인조이 상하이] 입니다!!

목차입니다.

관광명소, 쇼핑정보, 

상하이 교통 정보, 상하이에서 갈 곳들, 근교여행지로 항저우, 쑤저우 등등이 있네요~

여행책에서, 어쩌면 그 나라, 그 지역의 첫 인상을 한번에 정해 줄, 

저자가 열심히 고르고 골랐을,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와우... 예원...!! 전 야경보고 왔는데, 정말 정말 예뻤어요.

옛날 로맨틱한 홍콩영화에 나왔을, 내가 영화속에 들어와있는 로맨틱한 느낌!!

내가 여자친구가 아닌, 애인과 함께 왔더라면 더 아름다웠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페이지에 수향마을도 넘 좋았어요.

여행 계획 세울 때 참고할 수 있게, 

요렇게 하루일정코스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요~

지도도 요렇게 보기 쉽게!! 와우~~!!

친구 취향이 아니어서, 요긴 못갔네요!!

내취향 내취향!!ㅜㅜ 

일정은 짧고, 갈곳은 많아, 외국에서 무슨 동물원이냐... 이랬겠죠...ㅜㅜ

그래... 우리 상하이 여행의 목표는, 당시 새로 개장한 디즈니랜드였으니...

요렇게 멋진 수족관과 동물원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가족분들~ 참고하세요^^

(전 대만혼여여행에서 타이베이 동물원 다녀왔는데, 그게 그렇게 좋았었어요!!)

상하이 로맨틱의 극치!! 예원!!

중국정원은 낮에도 참 예쁘지만(역시 정원은 연못이 있어야...)

예원... 저녁에 진짜 끝장납니다. 

밝을 때도 가고, 저녁에 야경도 꼭, 꼭 보세요!!!

예원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어요^^ 

(패키지 여행이야, 가이드분이 잘 설명해 주지만, 

 저처럼 자유여행자는 책에 써있는 설명들이 참 고맙죠~)

전 이렇게 물있는 곳 풍경이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좋더라구요!!

저도 이런데서 배 한 대 똬~악 있어가지고, 배 몰면서 살고싶어요~

운치있고 낭만있고~ 캬아~ >u<♥♥♥

으악!! 꺄악!!!???

이것은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화??!!

와.. 정말 정말 아름다워요....ㅜㅜ

멋진 그림을 보면, 그 그림 속에 들어가고 싶잖아요~

실제로 이런곳이 있다니, 꼭 가봐야지요ㅜㅜ 

진짜 고즈넉하고 아름답네요...ㅜㅜ 

두둥~~~!!!

두두둥~~!!!!

디즈니랜드... (저 나름 디즈니랜드 전문가)

미국 LA에 디즈니랜드 있고(2테마), 플로리다에 디즈니월드(여기는 월드임.최고)(5인가7테마),

홍콩(1테마), 일본도쿄(2테마), 파리(아마 1테마) 에 있죠~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가장 최신입니다. 

즉, 가장 발전된 기구들이 있다는 말이죠.

역시나 대~륙~, 어마 어마 합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당시 주토피아가 유행했을 때였는데, 

주인공 경찰토끼 주디 캐릭터와 사진찍는 기회가 좋았어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는... 제약이 많아서 결국 못찍고 왔는데...ㅜㅜ

주디를 좋아하신다면, 상하이로 강추드립니다!!

요렇게 인조이 상하이 책에는 디즈니랜드 정보도 실려있습니다^^(최신최신책^^)

나의 자랑스러운, 똑똑한 의사 친구가 골라준 상하이 여행책, [인조이 상하이]

상하이 여행을 간다면, [인조이 상하이]로 추천해요~^^

[해외여행] 인조이 치앙마이, 치앙마이 여행책 추천

인조이 치앙마이 - 항동.매림.치앙다오.치앙라이.빠이 ㅣ 인조이 세계여행 40
맹지나 지음 / 넥서스BOOKS / 2019년 4월

[넥서스] 인조이 치앙마이 맹지나 지음

자유여행의 성지 태국! 

태국의 북쪽에, 

동남아지만 그렇게 덥지 않은 치앙마이가 있습니다.

몇년 전, 제주 한달살기가 유행하더니,

해외여행이 흔해(?)지면서, 

얼마전부터는 해외 한달살기...ㄷㄷㄷ

해외 한달 살기 중 인기있는 도시 중 하나인 치앙마이~!!

저는 일찍이 패키지로 치앙마이를 다녀왔어요.

저는 자유여행이든 패키지든, 가기 전에 여행책을 사서 보고 가는데, 

당시 치앙마이 책이 한권 밖에 없었는데...

한눈에 보기 편하게, 

깔끔하게 정리된 스타일인 인조이에서 치앙마이편을 써서 너무 방갑네요.

엇... 그런데..

책을 펼쳐서 좀 읽어보니... 

느낌이 다릅니다. 

엇, 나 이느낌 알지.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정리했다 싶은, 딱 그 느낌.

전에 한번 이느낌을 받은적이 있다 싶어서, 지은이를 봤더니, 

역시나... 헐...

인조이 스위스 읽을 때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엄청 깔끔하게 정리되있고, 

뭔가 느낌이 엄청 공부잘하면서 잘놀것같은 느낌. 

많은게 담겨있는 책!! 그 느낌 아시나요?

저도 인조이 스위스 책 펼칠 때 처음 느꼈는데, 이번이 두번째인데, 

와... 색다르네요. 신기방기. 작가님 싸랑해요~!!

요즘 치앙마이가 한달살기로 유명해져서인지, 

너무나도 예쁜 카페들이 잔뜩 실려있습니다. 

코끼리에 대한 걱정에 대한 글로, 동물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고요. 

맹지나 작가님답게, 태국의 축제에 대해 전문적으로 쓰여있어요.

치앙마이BEST 해야할것, 먹어야 할것에서, 

치앙마이에서 꼭 해야 할것들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곳에서 스쿠터 타기, 정말 해보고 싶어요.

자연과 하나가 된것같은 예쁜 카페에서도 행복하게 지내고 싶고요.

나이트바자에서, 태국 수공예품들도 잔뜩 사고 싶습니다.

후반부에는 치앙마이 한달살기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저도 치앙마이와 주변 도시에서 한달살기를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