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사는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신태순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1월

"아빠가 특별하게 잘하는 것만 고집했다.
책쓰기 강의, 마케팅 강의, 홈페이지 제작, 영상 제작, 카드뉴스 제작, 비즈니스 모델 설계, 카피 라이팅, 자동화 퍼널 설계, 뉴스레터 설계 등등 무자본 창업성과를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아빠 혼자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무척 많아졌다.(115~116쪽)"

나는 신태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떠오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사는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와~ 아들 손잡고 매일 유치원 등교시키는 등 육아를 하면서도 10개 넘는 회사일을 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저자께서 제일 잘하는 일들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라니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

자신이 특별하게 잘하는 일들에만 집중하면서도 육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살아가는 저자의 모습이 늠름하고 듬직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신태순님께서는 가수, 댄서, 작가, 코치, 마케터, 사업가 등 다양한 도전을 해왔고 항상 아들 둘 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평생 남을 인생의 공부법, 시작하고 경험하고 발견해라, 계으르지만 잘 사는 아빠의 비밀, 돈 굴리는 방법은 따로 있다, 지금 당장의 손해는 사실 미래의 투자다, 결국 진심이 사람을 움직인다 등 총 6챕터 294쪽에 걸쳐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살아왔던 저자께서 아들에게 전하는 인생수업을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시종 저자가 무척 부러웠다.
자신이 특별하게 잘하는 분야에만 올인하여 자유로이 수익을 창출하고 그런 가운데 아들과 매일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걸어서 출근하다니...

또한, 평일 낮에 아들과 함께 오락실, 동물원, 키즈카페에 가서 같이 놀아주기도 한다니 정말 멋진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무엇보다도 아들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싶어서 지금 같은 능력을 개발하셨다니...

즉, 자신을 사업에 맞추기보다 사업을 자신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고, 심지어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신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는 저자께서 무엇보다도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가정의 행복을 도모하시는 분이시기에 가능하다는 생각되었다.

나는 특히,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전부를 얻는 것이다, 돈많이 버는 것과 행복은 별개다, 인맥은 쫓아다닌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신태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떠오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살갑게 아들 둘을 키우고있는 아빠가 아들들에게 전하는 인생수업을 듣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언젠가 생존을 고민해야하는 시대를 헤쳐가며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하는 아들에게 들려주고싶은 저자의
다음의 말씀이...

"너의 그 모든 선택이 네가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는 사실만큼은 알고 있다.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할 것이다. (294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100자평]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신태순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1월

살갑게 아들 둘을 키우고있는 아빠가 아들들에게 전하는 인생수업을 아낌없이 들려주시는 책!

물러서지않는 프로불평러의 반항의 기술...^^*

반항의 기술 - 물러서지 않는 프로불평러의
러비 아자이 존스 지음, 김재경 옮김 / 온워드 / 2022년 12월

"지금의 당신이 되기까지 수차례 넘어졌겠지만 그때마다 다시 일어나서 높이 날아오른 것 역시 당신 자신임을 잊지마라. (38쪽)"

나는 러비 아자이 존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웅진북센>에서 출간하신 이책  <물러서지않는 프로불평러의 반항의 기술>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러비 아자이 존스님께서는 포브스 포 더 컬쳐 선정 2021년 챔피언 50에 선정되었고 오프라 윈프리 선정 인류를 드높이는 슈퍼 소울 100에도 뽑힌 분이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18년차 블로거, 팟캐스트 진행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설가이자 최고의 인플루언서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당신이 되어라, 진실을 말하라, 그대로 행하라 등 총 3부 319쪽에 걸쳐 두려움을 극복하고 거침없이 용기낼 수 있는 영혼의 눈을 뜨게해주시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크고 작건간에 조금씩 두려움을 느끼고 살고있다.

예전에 50년대 세계 헤비급 프로복싱계를 주름 잡았던 록키 마르시아노도 아이러니하게도 링위에 서면 두려움에 떨었다고 고백했다.

당연히 세계 헤비급 챔피언도 두려움을 느켰지만, 이를 극복하며 경기를 해서 오랜동안 챔피언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이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러비 아자이 존스님께서도 두려움을 느끼고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만의 노하우로 이를 극복하고 또 거침없이 용기도 내셔서 이렇게 훌륭한 인플루언서로 맹활약하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법들을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그래서, 나는 러비 아자이 존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웅진북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거침없는 용기를 내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나는 내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그때마다 무섭고 불편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바로 이것이 내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싶은 주제이다. (315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음과 철학을 담아 치료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이야기
문경래 지음 / 델피노 / 2022년 11월

"청신경 MRI를 촬영하였고, MRI에서 왼쪽 청신경이 뇌와 연결되는 부위에 3cm 사이즈의 종양이 확인되었다. 청신경과 뇌가 연결되는 부위에 종양이 생겼으니, 이 종양이 청신경을 눌러서 청력이 차츰 떨어지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이명이 발생한 것이다.(171쪽)"

나는 문경래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델피노>에서 출간하신 이책  <당신께 귀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나 몇년전부터 왼쪽 귀에만 들리는 이명으로 진료실을 찾아온 50대 남성에게 청신경 MRI를 했더니 뇌종양으로 판명됐다고 한다.

이명 때문에 뇌종양을 발견하게 됐다니 불행중 다행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왜냐하면 청신경은 안면신경, 어지럼신경과 붙어있기 때문에 만약 시간이 좀더 지나서 발견됐다면 종양이 왼쪽 안면신경과 어지럼신경을 눌러서 왼쪽 안면마비가 오거나 몸이 균형을 못잡아 휘청거리는 상태까지 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 파트를 읽으면서 나는 이명이 생겼다면 초기에 청신경 MRI를 촬영하여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혹시 다른 종양이 자라지는 않았는지 살펴봐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문경래님께서는 난청,이명, 어지럼증 등 귀 질환 전문인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손목통증과 고막 떨림환자이기도 해 그 누구보다도 환자의 심경을 잘아는 의사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난청, 이명, 어지럼증 등 총 3파트 367쪽에 걸쳐 각종 귀관련 질환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그래서, 이책은 귀관련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각종 귀관련 질환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우리가 할 일은 희망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다.
나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올바른 치료를 받으며 기다리는 것이다.(36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언제나 아련하게 다가오는 단어 엄마... 괜찮아, 바로 지금이 나야...●

괜찮아, 바로 지금이 나야 - 여성 작가 20인의 인생과 언어
권세연 외 지음, 백미정 기획 / 대경북스 / 2022년 11월

"너희 때문에 죽지않고 살았어.
겨우 1년에 한번 보게되는 엄마 얼굴에 서로의 인생을 따져 물을 때면 엄마는 말했었다.
시각장애 남편과 4명의 자식을 낳고 조현병에 삶이 흔들릴 때도 자식들을 책임지려 고단한 삶을 살았던 엄마의 인생이 애틋하고 아리다.(31쪽)"

나는 권세연님 등 20인의 여성작가들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괜찮아, 바로 지금이 나야>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지금도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포근함, 따뜻함을 느끼는데 이책의 첫장이 <엄마>라는 주제로 다 나의 심금을 울렸고 어떤 때는 가슴뭉클하게 다가오기도 하였다.

맨윗글은 한효원작가님의 글인데 이글을 읽으면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시 가슴뭉클하게 다가오는 단어 엄마...
이 파트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금 우리 엄마를 생각하게한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권세연님께서는 랜선새벽도서관 운영자로서 한국 코치협회 올해의 코칭도서 2관왕도 차지하셨던 분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엄마, 고마움, 질문, 용서, 글 등 총 5장 254쪽에 걸쳐 삶에 지친 독자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주시고 있다.

아 20분의 여성작가분들께서 이렇게도 사람의 폐부를 울리는 글들을 쓰셨는지 정말 감동이 밀려왔고 심금을 울리기도 하였다.

먼저 이책은 20분의 작가분들께서 5가지 주제로 다양하게 써주셔서 전혀 지루함이 없이 속도감있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하나의 제목아래 2~3쪽의 글을 써주셔서 책이 술술 읽혀나갈 수 있게 해주었다.

항시 가슴 시리게 다가오는 단어 엄마
늘 감사함을 느끼게하는 고마움
언제나 인생에 여러가지 의문을 들었고 또 이를 잘풀며 살려고 노력하게한 질문
가급적 포용하고 감싸안으려는 용서
일상생활속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편하게 남기려는 글

이렇게 이책은 위 5가지 주제가 다 살갑게 다가와 푸근한 마음으로 속도감있게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권세연님 등 20인의 여성작가들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20분의 여성작가분들께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인생이야기들을 담담히 들려주시는데 이 이야기들을 편하게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권세연작가께서 나이 듦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나에게 나이 듦이란 나와 타인에게 관심을 주고받는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삶을 정성스레 수놓는 과정이자 언젠가는 삶이 완성되는 것을 의미한다.(158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