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이 좋은 말을 한다 - 진심을 전하고 공감을 만드는 40가지 말의 철학
김준호 지음 / 포르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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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이란 결국 당신의 말이 상대의 변화와 행동으로 구체화될 때 완성된다. 우리가 공감어린 말을 통해 궁극적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가슴에 오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말은 없을 것이다.(15쪽)"

나는 김준호님께서 저술하시고 <포르체>에서 출간하신 이책  <좋은 사람이 좋은 말을 한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윗글은 설득의 요체를 이야기해주신 글로써 니늘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향해서, 나를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게 하고픈 모든 이들을 향해서 희망을 말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준호님께서는 2004년 한국경제 TV 앵커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OBS 메인뉴스인 <OBS 뉴스원>과 토크 프로그램 <인사이드 스토리>를 맡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잘 대화하는 법에 대하여, 좋은 사람이 좋은 말을 한다, 말은 언제나 사람을 향한다, 당신만의 이야기 등 총 4장 327쪽에 걸쳐 20년차 앵커이신 저자께서 마음을 사로잡는 공감의 언어를 말하는 법들에 대해서 아낌없이 잘들려주시고있다.

와~ 김준호 앵커께서 책을 내셨다니...
넘넘 반가웠다~^^*

늘 방송에서 부담없고 안정적으로 뉴스를 진행하시는 분이시기에 사실 예전부터 친근했던 분이시다.

근데, 책까지 쓰셨다니 더욱더 반가웠고 이에 이책도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간결하다~
친근하다~
정곡을 찔렀다~

이책을 읽은 느낌을 세마디로 표현하자면 위와 같다.

그리하여, 이책을 통해 20년 가까이 앵커생활을 하시면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나는 흥미롭게 잘읽었다.

특히, 호감있는 이미지를 원한다면 먼저 사랑하라, 진심이 담긴 말은 메아리로 돌아온다, 지금 이순간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등의 말씀들이 더욱 확와닿았다.

그래서, 나는 김준호님께서 저술하시고 <포르체 >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진심을 전하고 공감을 만드는 40가지 말의 철학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죽음과 삶이 종이 한장 차이이듯 희망과 절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가 기꺼이 동전을 뒤집어 희망을 찾고, 그 동전을 다시 곁에 있는 사람에게 건네는 순간의 진정어린 한마디가 좋은 영향력을 결정한다. 그러니 당신도 그런 희망의 증거가 될 수 있다.
지금 이순간부터 영혼을 담은 목소리로 명료하게 희망을 말하자. (3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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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무크 : 해외 진출 성공 전략 - 주목해야 할 7개국 비즈니스 가이드 한경무크
최용환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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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로나19  사태속에서 수출ㆍ수입액을 합한 연간 무역액이 사상 최대인 1조 2596억 달러로 세계 무역 순위 8위에 올랐습니다. (12쪽)"

나는 법무법인 율촌에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하신 이책? <해외진출 성공전략 >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1인당 국민총소득 (GNI)은 35,168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또한, 전세계에서 1인당 GNI가 3만 달러를 넘고, 
인구가 5,000만명 이상인 국가는 미국ㆍ일본ㆍ영국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한국 등 7개국뿐이라니 정말 문재인 정부시절이었던 2021년에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가 극성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수출은 잘됐고 경제도 좋았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법무법인 율촌은 여러 변호사분들이 각자의 전문영역들이 있으신데 역시 이책도 각 변호사분들께서 각나라별로 맡아 충실히 집필해주셨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미국ㆍ중국ㆍ일본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이란ㆍ러시아 등 주목해야할 7개국 비즈니스 가이드에 대해 187쪽에 걸쳐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만 3년간 힘들게 버텨왔다.

그러다가 요즘엔 다소 완화되었지만 아직도 진행중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경제는 돌아야한다.

특히,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계속 외국과의 교역을 활발히 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우리나라와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있는 7개국의 비즈니스 가이드로서 손색없는 책이었다.

특히,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분들께서 법률적인 바탕에서 잘 설명해주셨기에 참으로 유익했다.

또한, 그 나라로 진출해야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좋은 정보였다.

그래서, 나는 법무법인율촌에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미국ㆍ중국 등 7개국에 대한 비즈니스에  관심있는 기업들은 물론이고 개인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먼저 판매망을 확보한후 투자하라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판로개척과 투자를 병행해서 추진하거나 현지에 투자하면 물건을 사겠다는 현지 바이어의 말만 믿고 투자를 결정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완제품 판매 또는 조립식 부품의 현지 단순조립을 통해 판로를 먼저 확보하고 판매가능성을 확인한 후 투자해도 늦지않습니다. (182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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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헤매는 마음
임승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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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멀리 있지 않구나.
슬그머니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법, 남의 이야기에서 나의 조각을 찾는 법, 그 조각을 잘게 잘게 흩뿌려 가능한 더 많은 이의 손을 잡아끌 수 있는 것.
그렇게  다큐멘터리는 시작된다. (26쪽)"

나는 임승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기꺼이 헤매는 마음>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다큐멘터리는 저런 인식을 갖고 대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임승주님께서는?1983년에생 방송작가이다. TV  라디오, 유튜브, 신문, 잡지에 필요한 글을 쓰며 사람들의 말을 글로 바꾸거나 글을 말로 바꾸는 일을 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방문이 열리고, 당신이라는 세계, 문밖에서 가져온 마음, 햇빛을 따라서 등 총 4부 247쪽에 걸쳐 차오르고 남은 나날들의 기록과 삶의 순간순간의 단상들에 대해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따뜻하다~
인간적이다~
진솔하다~

내가 이책을 읽은 느낌을 세마디로 나타낸다면
바로 위와 같다.

참으로 방송작가다운 따뜻함과 인간적인 내음에 좋았다.
또한, 그 솔직함에 난 감탄했다.

그래서 나는 임승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삶에서 일어나는 일상속 이야기들을 편한 마음으로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용서가 흔하고?사람들은 섬세하면서도 대범하다는 걸, 오래전 책들과 지금의 사람들이 거듭거듭 들려주고 있으니까. (24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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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아나 아란치스 지음, 민승남 옮김 / 세계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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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람들은 죽음이라는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실을 이야기하자면 죽음은 삶으로부터 이어지는 다리이다. (27쪽)"

나는 아나 아란치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세계사 컨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죽음이 물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나는 윗글을 읽고 이제부터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흔히 사람들은 죽음이 마지막, 끝, 종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어둡고 암울한 의미보다는 어차피 언젠가 오게될 하나의 현상이라고 생각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아나 아란치스님께서는 브라질 완화의료 최고 권위자로서 20여년 째 저작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완화의료가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나는 누구인가, 해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죽음이후의 삶 등 총 24파트 263쪽에 걸쳐 
후회없는 오늘을 위해 죽음이 전하는 질문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상히 잘알려주시고있다.

2013년...

그토록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금기시돼왔던 <죽음>이라는 주제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TEDx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명성을 날리셨고, 이후 출간된 <죽음이 물었다>가 브라질에서만 50만 부이상 판매되고 미국,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출간되며 글로벌 베스트 작가의 대열에 올랐다. 

아 정말 저자께서는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아나 아란치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세계사 컨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죽음의 진정한 믜미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생을 살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다 더 중요한건 어떻게 살았는지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이다. 
삶의 끝에 이른 사람들을 돌보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2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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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 -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찾아가는 한민족의 흔적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0
강인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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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도 마찬가지였다. 청동은 고조선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신소재였다. 귀족, 제사장, 전사 등 그 시대의 지배계급은 자신을 상징하는 유물을 모두 청동으로 만들었다. (29쪽) "

나는 강인욱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의 기원, 단일하든 다채롭든>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한국지역에 청동기 사용시기는 3,500년전인데 그렇다면 기원전 2333년전에 세워진 고조선은 당연히 청동기를 사용한 민족이라고 생각된다.

청동기시대에는 국가가 발생하고 문명이 발생했으며, 벼농사도 시작되어 마을을 이뤘으니 이런 청동기 문명의 기반위에 고조선이 세워졌다는 것은 한민족 역사에 있어서도 참으로 뜻깊은 거사였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강인욱님께서는 초등학교때부터 고고학자를 꿈꾸며 살아왔고, 지금도 경희대 사학과 교수로 근무하며 고고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청동기, 금관, 동해, 우리의 언어와 DNA에 새겨진 기원을 찾아서 등 총 4장 272쪽에 걸쳐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서 한민족의 흔적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나는 학창시절부터 역사를 넘좋아해 국사와 세계사 시간이 가장 즐거운 수업시간이었다.

그래서, <역사는 있었던 그대로의 과거>라고 정의했던 랑케의 이야기나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이야기했던 에드워드 카의 이야기는 학창시절이 수십년이 지났어도 역사의 정의로서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요즘에도 틈틈이 역사서적들을 탐독하고 있다.
그러던차에 읽게된 이책은 우리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가는 책으로서 아주 깊이 있는 책이었다. 

이책을 통해 청동기, 금관, 동해, 언어와 DNA에 새겨진 기원들을 찾아가는  여정은 참으로 보람있었다.

특히, 신라인의 조상이 흉노족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실려있어 인상적이었다. 

실제 신라인이 흉노족의 후손이었는지 그 진실을 추적하는 일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나도 정말 궁금하다.

그리하여, 나는 강인욱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한민족의 기원을 통해 21세기 우리의 모습을 살펴보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이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교류했다.
우리는 결코 외롭거나 고립된 민족이 아니었다.
앞으로도 고고학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밝히는 것은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지않을까 생각한다.(26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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