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이 분야들은 시시각각 변하고있고 날마다 새로운 소식과 뉴스들이 쏟아져나오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된 베스트셀러 상식월간지<최신이슈&상식 5월호>를
보면은 지난 4월한달간의 이슈와 상식들을 다 알 수 있을거 같아 이책 무척 기대되었고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더욱더 읽고싶어졌고 이에 이책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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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 고전 콘서트 시리즈 2
김경집 외 지음 / 꿈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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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변덕스런 운명이 쏘아대는 돌덩이와 화살을
맞아야하나...
아니면 고난의 파도에 맞써 무기를 들고 대항하다
끝장을 내야하나...​
네 저는 ​<꿈결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라는 책에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편을 읽어보면서 햄릿이 독백하는 저 유명한 대사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았습니다.
그런데, 백정국교수님께서는 가혹하고 변덕스럽기 그지없는
운명에 무기력하게 희생당하느냐,
아니면 크게 한번 싸움을 벌여보고 죽느냐...
이 두가지를 놓고 번민하는 햄릿의 고뇌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1막 5장에서 햄릿자신이 자기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글고 그 목표에 따라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다음과같이
이야기합니다.
어긋나버린 시대여. 오, 저주받은 원한이여.
그걸 바로 잡으라고 내가 태어난 것이로구나...
네 저는 이  대사를 다시 읽고 많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인생의 목표가 자기자신만을 위해 아등바등 살기
보다는 <착하게 땀흘려 일한 사람이 정직하게 대접받는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담>​하는데
두어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가령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질거야...

네 위글은 생텍쥐페리가 지은 <어린왕자>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네 저는 솔직히 <어린왕자>라는 소설이 단순한 동화같은
느낌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니 <어린왕자>는 참으로 굉장한 책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바로 김경집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길
<어린 왕자는 여러분이 끝까지 잊거나 잃지 않고 살아야 할
여러분안의 진짜 자기 자신>이라고 말씀하신걸 읽었을때
참으로 신선한 충격을 느꼈습니다.

글고 이책은 숭실대학교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함께
진행했던 청소년 고전읽기강연을 엮었던 책으로서 작년에
출간된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에 이은 두번째
책이랍니다.
근데, 바로 이책이 저를 고전의 세계로 초대하였습니다...
 

즉, 문학,역사,경제,사회,과학 등을 대표하는 7권의

명고전들인 어린왕자, 총균쇠, 데미안, 국부론, 햄릿, 역사란

무엇인가, 사기 등을 통해 고전이 가지고있는 영원불멸의

생명력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애덤 스미드의 <국부론>

에서의 <보이지않는 손>이나 <사적 이기심>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이롭게 하는 이타적 이기심>이라는데

상큼함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7권의 고전들을 통해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물음에 이책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 콘서트>는

어느 정도의 해답도 제시해주었습니다.

 ​

저는 요즘​ 인문학에 심취해 있습니다.

저는 또 고전의 바다에도 풍덩빠지고싶습니다.​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속에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살아가야할지 인문학과 고전은 지혜롭게 방향을

제시해줄걸로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저는 다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펴볼 것입니다.

글고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읽어볼 것입니다... 

머나먼 고전의 바다속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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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 왜 모두에게 인정받으려 하는가?
기시미 이치로 지음, 유미진 옮김 / 카시오페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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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를 생각하지않는다..."
네 저는 기시미 이치로께서 저술하시고 <카시오페아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라는 책의 <출판사
서평>을 읽어보다가 위글을 읽고 제무릎을 탁하고쳤습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합니다.
하다못해 외출을 해도 옷차림이나 두발상태​를 신경쓰는 것에서
부터 자신의 목표나 이상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어도 남들이 인정하는 일을 해야지 네가 그일을 하게되면
사람들이 얼마나 비웃겠냐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정작 그럼으로써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었던
꿈이나 일을 접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엔 후회를 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의 삶의 단면
이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들러가 이야기한 저이야기는 저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래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어하는 일에 나이도 남의 시선도
핑요없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
 
그런 다짐도 하게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마라!”...
네 저는 또한 위글을 읽고도 정말 <찡한 영혼의 울림>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같은 유교적 바탕이 진한 사회에서는 흔히 남을
의식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진정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사는 결단력,
용기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렇게 살았던 전형적인 인물이 바로 스티브 잡스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들러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분이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는 <열등감>이라는 키워드로 마음의 본질을
해석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열등감을 느끼고 이러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면서 발전을 이뤄나간다는 그의 이론은
요즘의 사회현실을 돌이켜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는걸 느낍니다.
또한, 저는 사회전반에 갈등과 의견대립을 이루는 원인이 바로
<인간관계의 미숙함>으로 꼽고 자신, 친구, 직장, 연인, 부부,
가족 등 6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들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들을 제시해준 이책 참으로 잘읽었습니다...^^*
정말 인간관계심리학에 관한한 요근래 나온책들중에서도
최고의 책이 아니었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사회생활에서나 가족관계​ 등의 대인관계에서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분들이라면 자기에게 해당되는
사항을 읽어보면 큰도움을 줄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책장을 덮으며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러...
이분을 자주 더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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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 350만원 들고 떠난 141일간의 고군분투 여행기
안시내 지음 / 처음북스 / 201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떠나고싶다...​
무작정 떠나고싶다...
네 요즘엔 무작정 떠나고싶다는 맘만 가득하더라고요...^^*
네 다람쥐 챗바퀴도는듯한 단순한 생활의 반복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여행은 또하나의 휴식이요, 여유요, 해방이요,
삶의 일탈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기나긴 겨울을 지나 꽃피고 새우는 봄이 되니 그러한
마음이 더욱 강렬해지더라고요...^^*
그러던차에 ​저는 안시내여행가가 쓰고 <처음북스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이라는 책을 만난건
저에겐 하나의 행운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155cm의 키... 이제 22세의 여린 아가씨...
근데 단돈 350만원을 들고 국내여행도 아닌 세계여행을
떠났다니...
그것도 말레이시아, 인도, 모로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이집트, 태국 등 여러나라들을 141일간이나 돌아다녔다니...
저는 너무나도 놀랐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안시내여행가 이 여린 여학생의 당찬이야기에
무릎을 탁치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든 생각은 350만원으로는 비행기값도 안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현지대중교통비, 숙박비, 식비​는 어떯게? ...
도저히 불가능할거 같은 어떤 면에선 무모한 일일거같은
이러한 도전을 감행하다니...
놀랍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여행경비가 빠듯했기에 오히려 더 사람냄새나는
그런 여행을 하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중국여행을 갔었습니다.
북경과 장가계를 돌아보는 여행이었는데 사실 기억나는거라고는
관광지에서 사진찍기에 바빴던 거와 투어버스타고 이동했던거밖에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안시내여행가의 이 여행기는 정말 땀냄새나는
인간드라마였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22세 아가씨의 풋풋한 인상을 풍기며 써내려간
이여행기...
보고 듣고했던걸 있는그대로 진솔하게 서내려갔기에 더욱 가슴에
와닿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생각되엇습니다...^^*
 
저는 요즘에 가장 가보고싶은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바로
<인도>라고 얘기합니다.
12~3억의 인구를 자랑하며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나라...
타지마할과 갠지스강의 나라...
국민의 태반이 욕심없이 주어진대로 만족하며 사는 정신적으론
풍족한 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채식을 즐기는 나라...
그곳이 바로 인도라는 나라인 것입니다.
그런데, 272페이지에 달하는 이책에서 인도이야기가 116페이지나
차지할 정도로 방문국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야기보따리들을 풀어
내고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도인들이 신성시하는 갠지스강을 끼고있는 바라나시는
제가 인도에서도 가장 가보고싶은 곳인데 그곳에서 만난 부모없이
어린 동생을 키우고있는  열살의 성인이라 불리는 10세 소년의
이야기는 저에게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햇습니다.
 
또한, 바라나시에서 작은 연을 날리던 소년과의 추억을 이야기한
<바라나시소년의 ​작은 연>이라는 부제의 이야기는 여행의 추억의
한조각을 떠올리게하는 흐뭇한 이야기였습니다.
 
저는 잠시 제자신을 돌이켜보았습니다.
저도 미국, 중국 등 해외여행을 몇번 갔다왔지만 한번이라도
그곳에서 살고 있는 현지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사람냄새 나는
진짜 여행>을 해본적이 있었는가를...
일정에 쫓기며 허겁지겁 사진만 찍기에 바쁜 여행만을 해오지않았는지를...
다시한번 돌이켜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이책의 책장을 덮으며 다음과같이 결심했습니다.
그래 앞으로 여행할때는 현지인들과 많이 접해보고 대화도 나눠보며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있는지 알아보면서 사람냄새나는
그런 여행을 하자...
22세의 한 아가씨가 저에게 안겨준 하나의 삶의 메시지요,
지침서요, 이정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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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쯤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다 - 설렘보다 두려움을 용서보다 분노를 사랑보다 상실을 먼저 배운 당신을 위한 자기치유의 심리학
김현정 지음 / 센추리원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괴테,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쇼펜하우어, 헤밍웨이, 베토벤,

링컨, 루즈벨트, 처칠...
네 위에 열거한 분들은 인류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발표한
작가들이거나 정치가들입니다.
그런데 별로 연관성이 없을거 같은 이분들에게서 공통점이
있답니다...
그것은 이분들이 모두 <우울증환자>들이였다는 것입니다.​
와~ 이렇게 지금도 존경받고있는 최고의 작가분들이
일국의 대통령이거나 수상이었던 분들이 실제로는
우울증을 앓고계셨다니...
깜짝 놀라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네 저는 김현정 정신과 전문의께서 저술하시고 <센추리원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책 <나도 한번쯤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다>라는 책에서 우울증을 설명한 이 파트에서
우리들이 알만한 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우울증환자들
이셨다니 놀라지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우울증, 트라우마, 무기력증, 분노조절장애, 불면증,
공황장애, 강박성 및 회피성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알콜중독, 자살...
네 이책에서는 이렇게 여러 유형의 정신과 관련된 질환들
이거나 주변이나 뉴스 등지에서 자주 언급되고있는 이러한
질환들의 유형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잘설명되어있었고
이에 저도 잘읽었습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무의식상태하에서의
6가지 방어기제...
즉, 수동공격성, 동일시, 반동형성, 억압, 전치, 유머 등에서도
각종 다양한 사례들과 쉬운 용어로 잘설명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방어기제가 무엇인지 6가지를 제시하고 해결책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파트도 잘읽었습니다.
 
글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게되는 각종 사례들에 대해
4장에서 심리처방전을 제시해 독자들이 이책 한권만 있으면
일상 소소한 문제에서부터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받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일생에 꼭 한 번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나 자신’
이라며, 타인의 욕구를 들어주느라 철저하게 외면당한 ‘내 마음
들여다보기’를 요구한다. 더는 자신의 삶을 외면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변명을 멈추고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린 나 자신을 안아주라고
조언합니다..."

네 저는 김현정 정신과 전문의께서 이책에서 이야기한 위구절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21세기는 정신분열의 시대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국내외
적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과학기술도 발달되고 정신계몽운동도
많이 하고있는 이시기에 오히려 정신분열이 많아졌다는건 어떤 이유
에서 그런건지 의문을 갖지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10년 넘게 정신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대표적 정신분열적 증상과 그처방들을 제시하여 넘넘 알기쉽게
잘읽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치열한 경쟁사회로 치닫고있는 한국사회에서
정신적 감기를 앓고계시는 분들은 물론 언젠가 나도 저런 질환에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분들도 꼭읽어보아 미리미리 대비책을
강구해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프로이드와 융 등도 문득
생각나기도 했는데 부디 한국사회가 앞으로는 정신질환이 많이
없어지거나 최소화되기를 기원해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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