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망 직업 콘서트 - 10년 뒤 더 나은 내 일을 위한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12
고정민 지음, 이명진 그림 / 꿈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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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자동차회사에서 기존 광고모델의 계약기간이 만료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재계약여부를 결정하기위해 이전광고의 효과분석에

들어갔다.

커뮤니티 게시판, SNS 등에서 광고모델의 이름이나 광고문구를

검색해 광고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글고 수집한 자료를

통계프로 그램으로 분석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플랫폼을

통해 빅데이터를 처리한 결과물을 보고서로 만들어내는 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그래서, 광고모델이나 광고컨셉에 대한 평가를 엄밀하게하여 광고

모델 혹은 광고대행사의 교체여부를 결정한다.

 

바로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 <빅데이터분석가>인 것이다...

 

와~ 나는 고정민 고용노동부주무관께서 저술하시고 <꿈결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미래유망 직업콘서트>라는 책을 읽어나가다가

평소에 무척 궁금했던 <빅데이터분석가>에 대한 설명을 읽고

아 <빅데이터분석가>는 이런 일을 하시는 분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스마트그리드통합운영원, 빌딩정보모델링전문가, 도시재생전문가,

지능로봇연구개발자, 소셜커머스 품질관리자, 방송콘텐츠 마케팅

디렉터..."

글고 나는 이책을 읽어보다가 위 직업군들처럼 와 어떻게 앞으로

10년전후로 나타날 직업들이 그 명칭에서부터 첨단과 하이클라스를

걷는듯한 명칭들인지 깜짝 놀랐다.


이책을 읽으니 현재는 이러한데 미래는 어떻게 변하게될지 트렌드도

알 수있게되어 넘 좋았다. 또한,  정말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과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지 그경향도 알 수

있어 무엇보다도 좋았다.

  
글고, 세상은 시시각각 변화하고있기에 트렌드와 사람들의 취향과

호감가는 대상들에 대해 틈틈이 알게된다면 시대에 뒤쳐지지않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고용노동부 주무관으로 근무중이시며 다양한 직업소개

활동을 하시는 전문가께서 저술하신 책이기에 이책 더욱

신뢰감이 들었고 이책에서 소개된 56가지의 직업세계들만 알아도

어느 정도는 <미래직업세계>에서 어떤 직업들이 각광을 받을 수

있을지 감을 잡을 수 있어 넘넘 좋았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우리사회에 동화될 수 있게 돕는 관계

전문가인 <다문화 코디네이터>, 두뇌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두뇌발달

전문가인 <브레인 트레이너>, 인터넷과 스마트폰게임에 중독된 사람

들을 치료하는 <인터넷게임 중독치료전문가>, 벼랑끝에 몰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상담하고 치유시켜주는 <자살예방상담가>,

다양한 직업의 세계로 안내해주고 진로지도해주는 <커리어 코치>,

새롭고 매력적인 사업아이템을 찾는 창업 아이디어 사냥꾼인 <신사업

아이디어컨설턴트>,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전문가인 <소셜미디어

전문가> 등의 직업군들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리하여 이직업들의 구체적 하는 일과 특징들을 살펴보니 주위

지인들이나 친인척들에게도 소개해드리고싶은 직업들도 있었고

내자신이 사이드잡으로도 해보고싶은 일도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10년뒤 미래에는 어떤 직업들이 각광을 받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물론 10대자녀를 기르고계신 학부형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미래를 예견하고 미래를 선도하고 이끌어나가는 사람...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미래사회를 리드해나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21세기에 더욱 요구되는 사람이란걸 이책을 통해

깊이 인식할 수 있어 넘넘 좋았다...^^*

 

10년뒤인 2025년...

그때 우리나라는 글고 이세계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나도 무척 궁금해졌다...

 

그런 면에서 이책이 하나의 예시를 제시해줘 나는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그래서 더욱 이사회를 선도하고 이끌어가고 앞장서는 사람이

되고싶었고 그런 마음이 굴뚝같았다는게 이책을 읽고난뒤

나의 가장 큰 느낌이었고 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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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 - 아파서 더 소중한 사랑 이야기
정도선.박진희 지음 / 마음의숲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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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선 : "페친님들 도와주세용..

절판된 책 <로자 룩셈부르크 평전>(푸른숲출판사> 구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저희 고객님 담벼락을 보다가 이책을 간절히

구하고싶어하시는 걸 알고선 푸른숲, 총판들, 서점, 중고책방

다 뒤져보는데.. ㅠ.ㅠ

꼭 구해드리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참 고객님은 전혀 모르고계심)..."

 

박진희 : ㅠ.ㅠ 우리 도서관에 있는데...

           근데, 도자 맘씨가 이쁘다...

 

와우~ 어떻게 두남녀의 만남이 이리도 극적이었는지...

어떻게 페이스북이라는 SNS를 통해 책을 구할 수 있는지 올린 글에 

달린 한줄의 답글에 두남녀의 운명이 바뀌었는지...

 

이는 흡사 TV드라마나 영화의 한장면같이 극적이었다...

 

이렇게해서 책을 주고받을겸해서 저녁식사를 한 두남녀...

그런데, 아뿔사 이리도 서로의 가치관과 취미까지도 같은지 놀란

두사람...

 

그래서, 어느덧 두사람의 사랑은 싹터갔고 이윽고 두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된다...   

 

그런데, 이런 운명의 장난이 다가올줄이야...

신혼 2개월차에 <희귀 척추암>이라는 판정을 받은 아내...

 

하지만, 평소 세계여행을 꿈꿔던 두사람은 아내가 투병중임에도

이 부부는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6개월만에 아내의 상태가 악화돼 귀국해야만 했지만, 과연

이 부부는 세계여행을 어떤 방식으로 다녔고 여행하면서 어떤 

에피소드들이 있었는지 또 무엇을 보고 느끼셨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늘 찾아오기에 가장 쉽고 만만하게 생각되는 ‘내일’.

그러나 모두에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내일이 아닌 ‘오늘’ 더 사랑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세상을 바라봐야 하고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
그래서 우리는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마음의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이부분을 읽고 특히더 깊은 울림을 받았다...
내일보다는 오늘 오늘중에서도 <지금이순간>이 가장 중요하고

또 행복한 때라는걸 절감했다...
이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는 가슴이 더욱 뭉클해졌다.

 

척추암과 투병중이면서도 세계여행을 강행한 아내...
그런 아내의 짐까지 합쳐 무게 32kg이나 나가는 배낭을 짊어지고

묵묵히 걸어가는 남편...

이 부부의 순애보적인 이야기까지 더해져 이책의 감동은 두배이상이 

되었고 손수건으로 눈물도 닦으며 읽어나갔던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부부가 여행한 곳들이 예사롭게 다가오지않았다.

<희귀 척추암>을 앓고있는 아내와 같이 떠난 여행이라는거

자체가 범상치않은 일이었기에...

 

근데, 나는 특히, 서울에서도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같은 서점들은 물론 알라딘 중고서점, 청계천 헌책방들 그외

서울시내 곳곳에 있는 서점들도 둘러보는걸 무척 좋아한다.

 

한서점에 들어가서 몇시간씩이나 책속에 푹빠져있는 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또 책속에 파묻힐때가 그렇게나 행복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부부가 들린 멕시코시티의 서점 <엘 뻰둘로>가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다.

세상에 서점안으로 햇빛이 비치는 자연채광을 이용한 서점이라니...

 

저자는 이서점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정신이 혼미해질만큼

의 강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빛을 품은 책들이 경이로와 보이기까지 했다니 나도 언젠가

멕시코시티를 여행하게 된다면 이서점에서 스며드는 햇빛의

느낌을 만끽하고싶어졌다...^^*

 

글고 이책의 특징은 어느 한곳을 여행하게되더라도 남편과 아내가

파트를 나누어 각자의 시각에서 각자의 느낌으로 글을 써내려간는데

이 방식이 너무나도 신선했고 그런 면에서 이책의 내용들이 더욱

진솔하게 다가왔다...^^*

 

그리하여 이책은 <희귀 척추암>을 앓고있는 아내와 남편이 같이

떠난 여행기라는데 특징이 있고 참 이쁘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더욱 좋아보였다.

 

또한, 부부의 여행기들을 많이 읽어봐왔지만 경치사진들만 올리고

본인얼굴사진들은 한장도 안올린 여행탐방서적들에 비해 이책은

곳곳에서 부부의 모습들을 올려 더욱 친근감있게 다가왔고

현장감도 느껴져 더욱 좋았다.

 

아 아무튼 나도 떠나고싶다...

무조건 떠나고싶다...

 

이 좁은 공간을 벗어나 더 넓은 곳으로

더 호기심가득한 곳으로

흥미진진함이 무궁무진할 그곳으로 무조건 떠나고싶다...

 

바로 이책을 읽고난 나의 느낌이었다...

 

정말

무조건

이제는

어디로든 떠나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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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10월호 - 2015 하반기 채용시즌대비 동영상강의 무료제공! 6대 그룹 최신 면접 가이드 수록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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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법정에서 한만호 전 한신건영대표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돈을 준 적이 없었고 이는 모두 지어낸 이야기라고 진술했다...

또 정치자금으로 수표를 건냈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글고 대법원에서 최종판결이 난 날짜가 8월 20일이다, 근데, 불과

8일전인 8월 12일 양승태 대법원장은 박근혜와 단독오찬을 했다니

이 무슨 오비이락도 이런 오비이락이 있는가...

이자리에서 박근혜는 양승태에게 압력을 행사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한 대법관 8인중 3명은 박근혜가

임명한 사람들이다...

또한 대법원 경력판사들을 뽑을때 국가정보원에서 따로 면접을 봤다는

뉴스가 있다.

글고 한명숙전총리가 유죄면 <성완종리스트>에 나와있는 이완구,

홍준표, 김기춘, 전 부산시장 등은 다 구속수감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 10월호를 읽어나가다가 <한명숙

징역 2년확정, 전직총리 첫실형>이라는 글을 읽고 박근혜의 충견이

된 대법원의 어이없는 판결에 분노를 느꼈다...

 

이판결을 보고 이재화변호사께서는 <공판중심주의 원칙상 검찰진술과

법정진술이 엇갈릴때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법정진술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 확립된 법리다. 이번 한명숙재판은 그간 대법원이 

밝혀온 법리에도 맞지않는 논리다>라고 비판하신걸 보면 정말 

이나라의 사법부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분노만이 일었다...

또한,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찬탈해 18년 6개월간 무수히

많은 사람들을 죽이며 독재를 일삼은 박정희...

그 박정희의 딸인 박근헤한테도 독재의 피가  흐르는건 아닌지 

아무튼 여러 생각들이 들었다.

 

글고 <최신 이슈&상식> 10월호에서는 이 재판결과에 대해 각대법관

별로 유무죄여부를 소상히 밝혀준 사실에 참 평봇부터 뭐하나 빼놓지

않는 다양한 기사들을 다 망라한 참으로 훌륭한 <이슈&상식월간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매월 25일이면 출간되는 우리나라 상식월간지들중에서

최고의 책이며 지존인 책이 바로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최신 이슈&상식>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매월 20일정도만 되도 이책 <최신 이슈&상식> 다음호가

기다려진다...^^*

어떤 때는 그며칠간이 넘 지루해 25일이 빨리 오게되길 학수고대

하기도 한다...^^*

 

참으로 이책은 상식매니아들에게는 매월 기다려지는 베스트셀러

서적이라고 정평이 나있다~ ^^*
그도 그럴 것이 이책 한권만 있으면 지난달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사항들에 대한 이슈와 상식들을 다 알 수 있어 더욱

정평이 나있는걸로 생각되었다. 또한, 짜임새있는 기획과 풍부한

사진들, 자료들로 가득찬 내용들을 보면 이책의 진가를 더욱 잘알

수있었다.

 

그런데, 이번 10월호를 보니 <중국 경제 위기에 전 세계가 ‘휘청’>,

<역대 정권 남북관계 변천사 명암 재조명> 등 국내외 이슈들도

아주 잘읽었다. <역대 정권 남북관계 변천사 명암 재조명>이라는

기사를 읽을때는 10월 20일 ~ 26일까지 금강산면회소에서 남북이

각각 100명씩 만나는 <이산가족 상봉>이 무사히 잘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이산가족분들이 고령화와 질병 등으로 갈수록 유명을 달리

하시기에 <이산가족 상봉>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자주 열려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이 글을 읽고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 국민의 한사람

으로서 기원해보기도 하였다.

 

글고 <부모가 최고스펙? 대힌민국은 음서제공화국>이라는 글도

극심한 청년취업난을 고려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나쁜 행위라고

생각된다. 반칙없고 정의가 살아숨쉬는 나라를 건설하는게

노무현전대통령의 평소 주장이시기도한데 그런 면에서 이러한

비겁하고도 후안무치한 부정적 만행들은 이땅의 청년들은 물론

10대청소년들과 서민들에게도 절망감과 사회에 대한 적개심내지

분노만을 키울 수 있기에 이런 만행들은 뿌리뽑아야한다는걸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새누리당 김태원의원의 아들이 정부법무공단에

특혜채용된 사실은 5천만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만행

이었다고 생각된다.

 

글고 김무성 새누리당대표의 둘째사위가 코카인, 필로폰, 엑스터시,

스파이스 매수 및 총 15회나 투약하여 징역3년에 추징금까지 내야하

검찰구형을 받았음에도 서울 동부지법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해 석방시켜주다니 나는 이글을 읽고서도 분노만 치밀어오를

따름이었다. 대법원이 정한 최종형량범위가 4년 ~9년 6개월간의

징역형이고 또 불과 7회투약한 사람도 징역 8월을 선고받았는데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라고 집유석방이라니 이런 사법적 만행이

또 어디있단 말인가!

 

이로서 친일파후손인 김무성이는 가뜩이나 깜도 안됐는데 이 일로

정치생명에 위기를 초래하지않았나 생각된다.

선진국같은 경우엔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근신하고 반성하는데

참 우리나라는 그런 면에서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총선앞둔 국감, 3대이슈 이념논쟁가열>이라는 글에서는

TV조선, 채널A 등 쓰레기방송 종편들은 그냥 놔두고 봐주면서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뉴스편집권을 침해하는 포털

뉴스사이트 제제문제와 정부여당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문제는

정말 국민적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일이 아닌가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시리아 3세 소년 익사로 보는 난민 문제>의 이슈도 나를

가슴아프게 했다...

게다가 나는 <재테크, 세테크상식>, < 인사, 노무상식>, 그림속에

숨겨진 역사읽기>, <3분고전> 등 <알면 유익한 사회상식>코너도

즐겨보는데 그런 면에서 <재테크, 세테크상식>코너에서 <집을

구하는 완벽한 방법, 등기부등본 살펴보기> 등의 글은 일반인들이

꼭알아야할 필수상식이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요즘 인문학열풍이라 매월 더욱 기대하며 보는게 <인문학

길라잡이>코너이다 이번 10월호에서는 <서양문화의 뿌리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흥미롭게 잘설명해주셔서 즐겁게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번 10월호도 지난한달 일어난 국내외 이슈와 상식들을

아주 흥미롭게 잘읽을 수 있어 넘넘 좋았다...^^* 

정말 이번 10월호도 그 어느때 못지않게 잘읽었다.

 

이제 난 10월 25일이 또 기다려진다...

<최신 이슈&상식> 11월호를...

 

과연 11월호에는 어떠한 알찬 기사들이 우리들을 또 즐겁게 해줄지를...

매달 기다려지는 이 상식월간지를 통해 나는 두뇌회전도 빨라지고

상식의 스펙트럼을 더넓힐 수 있어 주위 지인들에게도 권유할 수

있을 정도로 참좋은 상식월간지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아~ 10월 25일 어여 오라...

11월호가 또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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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
엘버트 허버드 지음, 윤경미 옮김 / 책읽는귀족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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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인생의 주인이 될까?

 

→ 다른 사람이 시키지않아도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내일을 준비해야할까?

 

→ 만일 오늘 하루를 비참하게 보냈다면

내일 미칠듯이 행복할 가능성은 없다.

 

삶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다.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지금 이순간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인생에서 승리할까?

 

→ 인생과 사업은 끊임없는 투쟁의 연속이다.

인간은 투쟁을 통해 현재의 발달수준에 도달한다.

투쟁은 반드시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늘 깨어있으라.

이는 자유의 대가일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좋은 것들을 얻기위한 대가이다.

 

"와~ 나는 엘버트 허버드작가가 저술하고 <책읽는 귀족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인생의 서른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읽고서

정말 많은 감화를 받았는데 특히, 위 세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에

감탄을 하였다.

 

그러고보면 인생이란 간단한 것일 수도 있다.

 

남이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자발적으로 주도적으로 올바른

일을 하고 늘 깨어있으며 지금 이순간이 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는 것...

 

거기에서 인생의 주인이 되어 결국 인생에서 승리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말에 나는 진리라는게 이렇게 어렵지않고 단순하구나

더욱 실천해야겠다는 각오도 다지게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인생의 덕목을 갖출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우리는 어떻게 우주의 힘을 호흡할까? ..."

 

나는 이책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다가 목차에 있는 위소제목들을

읽고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위질문들이 다소 철학적인 질문들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 인생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묻고 답하며

더욱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여정의 길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대명제에 <어둠속의

불빛>처럼 나침판역할도 해준 책이었다...
문득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고 말씀하셨던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이 떠오르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은 <삶의 의미와 방향>을

확실히 제시해준 너무나도 훌륭한 책, 삶의 지침서가 되줄 아름다운

책이었다.

 

이책은 정말 삶의 지혜와 혜안을 갖게해준 엄청 좋은 책이었다.

이책을 읽기전까지는 사실 약간 지쳐있던 나였는데 이책을 읽고나니

나는 힘이 불끈 솟았고 삶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힘을 갖게되었으며

적극적으로 주도적으로 진취적으로 살고싶은 마음이 용솟음처럼

치솟았다...^^*

 

이책은 미국에서 4,000만부이상이 팔려 큰반향을 일으켰고

37개언어로 번역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르시아 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엘버트 허버드작가의 국내

미발표작의 <지혜의 서>였다.

 

나는 이책을 읽고서 또 삶을 그리 복잡하게 살지않기로 했다.

 

최대한 단순하게 심플하게 간결하게 살아가고싶었다...

주어진 일이나 과업도 척척 해나가고 항시 삶에 다이나믹한

변화와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며 살아가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2015년 가을에 만난 이책...

 

올한해를 돌이켜볼때에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서 그 아쉬움은 털어버리고 새롭게 진취적으로

살아가리라 다짐하게한 참으로 운명적인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생의 기로에 서서 뭘해야할지 고민인 분들은 물론

새롭게 다른 일을 시작해야할 시점에 있는 분들, 삶의 매너리즘에

빠져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오늘도 삶에 주어진 명제에 해답을 부여하며 살아갈 것이다.

그것은 어쩌면 나자신이 이렇게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

보다더 행복하게 보람있게 살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요, 삶의 촉진제가

될 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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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 쉽게 읽는 중국사 입문서 현대지성 클래식 3
증선지 지음, 소준섭 옮김 / 현대지성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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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한신이 장검을 차고 동네를 지나가는데 어떤 동네건달하나가

다가와 시비를 걸었다...

 

"어이 친구! 큰칼까지 차고 제법인데...

좋아 그럼 죽을 각오가 되어있다면 그 칼로 나를 찔러봐!

거봐, 못하지. 그럼 당장 내 가랑이밑으로나 기어가, 이겁쟁이야! "

 

근데, 한신은 첨엔 어이없어하다가 놀랍게도 땅에 엎드려 건달의

바지가랑이밑을 기어나갔다. 이 광경을 지켜본 동네사람들은 낄낄대며

웃어댔고 모두 한신을 겁쟁이라고 놀려댔다.

 

아 유방을 도와 역발산 기개세 항우를 물리친 대장군 한신이 젊은 시절에

이런 일이 있었다니...

난느 그의 인내와 참을성에 감탄하였다...

 

글고 나중에 큰 인물이 되기위해서는 잠깐의 모욕과 치욕을 감수할

줄아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증선지가 저술하고 소준섭님께서 편역하셔서 <현대지성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십팔사략>을 읽어가다가 항우와 유방이 쟁패하는

초한지파트중 한신이야기에 감탄을 하였다.

 

만일 그때 한신이 그 건달과 맞서 싸웠다면 어떻게 됐을까?

혹시 한신이 크게 다쳐 훗날 대장군에까지 오를 수 있는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그때 한순간을 참았던게 한신의 운명을 좌우했던

일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관중과 포숙아..."
이 두사람이 소년시절부터 평생토록 변함없었던 깊은 우정을 <관포지교>라 하고 이는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사기뿐만 아니라 삼국지, 남사 등 17권의 책들까지 다합쳐서

이 18권의 역사서를 <증선지>라는 분이 간추린 책이 바로 이책

<십팔사략>이다...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진서, 송서, 남제서, 양서, 진서, 후위서,

북제서, 후주서, 수서, 남사, 북사, 당서, 오대사,송사...

 

이 18권의 주옥같은 명저들을 이책 <십팔사략>안에 담아놓으신 것이다...

 

항우, 유방, 조조, 유비, 관우,장비, 손권, 제갈공명, 진시황제,

부차, 구천, 오자서, 주희, 측천무후, 양귀비, 이백, 두보...

 

이렇게 불세출의 영웅호걸들과 묵객, 천하의 미인들이 이책에서

주인공이 되어 맹활약하는 모습에 책을 손에서 띌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예전에 고우영화백의 만화로도 유명했던 십팔사략...

소준섭번역가께서 깔끔하게 번역하신 이책 참으로 흥미진진하게

잘읽었다...^^*

 

그런데, 증선지가 저술하고 소준섭님께서 편역하셔서 <현대지성>에서

펴낸 이책 <십팔사략>을 읽어보니 위 영웅호걸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들이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셔서 알기 쉽게 편찬하셨다는

느낌eh 받았다...^^*
중국 삼황오제부터 송나라말까지 중국 4천년의 역사를 이책 한권으로

요약해놓으셨다니 이책 한권만 충실히 읽어도 중국역사에 대한 핵심을

알 수있고 아웃라인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역사서를 더욱 읽고싶어지는 마음이 많이 생겼다.
그리하여 역사서 <십팔사략>을 읽어보니 그때의 나였더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나갈까 고민도 하고

새로운 각오도 다져나갈 수 있었던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난세에는 역사서를 읽어라...

 

위와같은 말은 널리 인구에 회자되고있는 유명한 말이다...

나는 앞으로도 이책 십팔사략을 틈틈이 손에 쥐고 읽을 것이다...

 

글고 거기서 내가 그 영웅호걸이 되어 주인공이 되어 이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나라면 그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해보기도 할 것이다...

 

삶의 지혜와 번뜩이는 임기응변도 가르쳐주는 책...

 

그것이 바로 이책 십팔사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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