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문학 - 하루가 더 행복해지는 30초 습관
플랜투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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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외지에 있는 마을들은 교통편이 매우 열악하다고해요.

서천군은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대중교통이 전혀 다니지않는

6개읍, 23개면 마을 주민들을 위해 희망택실르 만든 것이지요.

희망택시는 읍내까지 100원, 면소재지까지는 1,100원을 받는다고해요.

그리고 실제 운행요금과의 차액은 군에서 대신 내준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희망택시가 버스를 유치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예산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타는 사람은 싸고 편해서 행복하고, 태워주는 사람은 보람있고

수입이 늘어서 행복하고 작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100원으로도

꽤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지않을까요?..."

 

나는 이승준, 한소라, 여상윤, 김현지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

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1도 인문학>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는 종종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곤한다.

등산도 겸해서 가기도 하고 가게되면 그근방여행도 하고오기도 한다.

언젠가는 전남 고흥을 여행한적이 있다.

고흥은 소록도, 녹동항, 금산면의 레슬링 김일선수생가, 나로호

우주센터 등 구경거리가 많은 멋진 동네였었다.

 

그러다가 고흥의 팔영산을 등산후 내려와 읍내로 나갈려했는데

그때 시각이 불과 오후 4시 반밖에 안된 상태였다.

 

근데, 놀랍게도 버스가 끊어졌단다...

아니 이시각에 벌써 버스가 끊겨?

 

글고 언젠가 경남 의령쪽으로 여행을 갔었는데 거기서도

오후 4~5시밖에 나됐는데도 버스가 끊겼단다...

 

농촌인구는 자꾸 줄어들고 버스운행해봐야 수익도 안나기에 일찍

끊기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다.

 

나는 그러한 현상을 보면서 급격한 농촌인구감소를 몸소 실감할

수 있었다. 고흥과 의령을 여행한 적도 벌써 몇년이 지난 이야기

이기에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또 모르는 것이다.

 

그런가운데에 서천군의 희망택시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주민들도 싸게 택시를 이용해서 좋고 태워주시는 기사님들도 수익이

늘어나서 좋고 서천군청에서는 군민들의 민원해결도 되는

1석 3조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렇게 이세상에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핸들을 잡고 운행하시는

택시기사님들, 버스기사님들도 많으시다는걸 다시한번 느꼈고

그런 가운데에서 희망택시가 보여준 나눔과 상생의 모습은 타지역의

귀감과 모범이 되는 희망적 징표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세상에 존재하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프로젝트그룹...
네이버 20PICK 400만 유저의 찬사를 받은 감성 인문학, 3초만에

페이스북 10만 회원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은 콘텐츠인 Better...
네 <다산초당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1도 인문학>은 이 Better

에서 8개 남짓한 사진과 짧은 글귀로 구성된 50개의 이야기에

해당하는 사진과 함께 짧은 메시지의 미학을 추려내어 담아낸

책이다.


그리하여, IDEA, LOVE, COURAGE, PEOPLE, SOCIETY 등

총 5장에 걸쳐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고있어 이책을 읽게된다면

저절로 마음이 힐링되고 정화되리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8분에 1명, 1일 평균 170명이 사라지는 곳
버뮤다 삼각지대도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한 해 4만 2천여 건의 실종자 신고 접수가 이루어지지만, 오히려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들은 매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나는 이승준, 한소라, 여상윤, 김현지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

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1도 인문학>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한해 실종자가

많다는건 익히 들어 알고있었지만 매년 42,000여건이나 되다니...

나는 정말 깜짝 놀랐다... 근데, 실종가족들을 찾아주는 경찰이신

이건수경위께서는 자신의 업무도 바쁘시고 가족들과 제대로

지내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시간까지 할애해 실종가족을 찾아

드렸다고한다.

그래서 지난 12년간 4,200명의 이산가족을 재회하게 도와주셨다는

대목을 읽고서는 나스스로도 우뢰와같은 박수를 쳐드렸다.

정말 자신의 업무도 하시면서 또 자신이 가족들과함께할 시간까지

할애하며 해오셨다는데 더욱 박수를 쳐드리고싶었다...

 

글고 세월호참사로 아직도 차디찬 바닷속에서 못나오고있는 300명의

영혼들...

이는 세월호사건 당일 7시간이나 행방불명된 박근혜의 수상쩍은

행적과 무능에서 빚은 박근혜정권 최악의 참사였다.

또한, 사상최악의 해양수산부장관인 윤진숙 글고 별다를게 없는

이주영을 임명한 박근혜,

노후선박들의 사용연한을 늘려준 이명박,  

민간구난업체 언딘에 일감을 몰아주려 골든타임을 놓친 해경,

얼마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준석선장 등 세월호승무원들의

최악의 대처 등이 빚은 최악최악의 해난사고였다....

 

그런데, 이렇게 통한의 땅 진도, 맹골수도와 팽목항의 진도에도

천사분들이 계셨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1년간 화장실청소로 번돈 1,029만원을  

전남 진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한 노부부 한추향, 김광연님의

사연은 가슴찡하게 다가왔다.

이글을 읽고서는 아픔의 땅 진도에서도 희망이 보였다는 느낌도

받았다. 

 

글고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 사시는 한센인들에게 다시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다시 돌아와 70분간의 감동의 콘서트를 연 가왕 조용필

의 이야기는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180만리터의 벙커C유가 유출되어 흔들리는 배아래에서

더 흔들리는 로프에 몸을 지탱하고 두시간동안  벙커C유를 온몸으로

맞으며 목숨을 걸고 파손된 부위를 막은 신승용, 이순형경사의

<태종대의 두얼>이라는 제목하의 이야기는 경외감과 동시에

감동도 느끼게 해주었다.

 

이책 참으로 잘읽었다.

요즘 유행하는 카드뉴스식으로 이야기들을 올려내주셔서

더욱 읽기편했다.

 

그리하여, 이책은 각박한 현실속에서 희망을 찾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다소 절망하거나 낙담중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서 불과 100년전까지도 독도에 살았던 50,000마리의

강치들이 그리웠고 이를 무자비하게 포획, 남획했던 일본놈들이

증오스러웠다.

 

점차 군군주의화를 치닫고있는 일본 아베수상...

그 아베수상이 우리나라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의 외손자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말아야겠다...

 

지금은 없어진 독도의 강치들이여!

언젠가는 꼭돌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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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지금 해야 10억 번다 (2017 개정판) - 경쟁자 넘치는 G마켓 대신 3억 명 회원 아마존을 잡아라
장진원 지음 / 라온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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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매입가 + 해외배송비 + 목표마진 = 판매가

판매가/원달러환율 = 달러환산 판매가

달러 X (판매수수료 +페이오니아 수수료 + 반품률) = 수수료지불전

판매가(단위 : 달러)

수수료지불전 판매가 + 총수수료 = 최종판매가"

 

나는 장진원프로 글로벌 셀러이자 강사님께서 저술하시고

<라온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아마존 지금 해야 10억 번다>를

꼼꼼이 읽다가 세계최고의 오픈마켓인 아마존닷컴에서 대체 내가

판매할 수 있는 품목이 어떤 경로들을 거쳐 최종판매가가 결정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윗글을 통해 최종판매가가 산정되는

경로들을 알게되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글고 이책에서는 아이템선정에서부터 상품등록전략, 셀러퍼포먼스

관리, 10억버는 아마존 판매전략 등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친절히 설명해주어 10억버는 노하우를 아주 잘알 수 있게 해주었다.

그에따라 철저히 준비만 한다면 아마존에서 내가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는 것도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동시에 자신감도 생겼다...^^*

 

"시장에서 통하는 아이템을 찾아내고 가격 설정하는 법부터 고객
만족도는 높이고 반품률은 줄이는 상품 사진과 설명 등록 노하우,

판매 상품에 따른 배송업체 선정법, 매출을 극대화하는 FBA 활용

전략, 단골을 만드는 판매자 평판 관리까지, 아마존에서 10억 매출

올리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과 전략이 녹아 있다...^^*

 

나는 <라온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아마존 지금 해야 10억 번다>

에서 특히, 윗구절에 깊은 공감을 느끼기도 하였다.


나는 국내오픈마켓에도 관심이 많아 그전부터 시장조사라든지

국내 오픈마켓의 특징 등 정보들도 조금씩 수집해오고있다.

근데, 정말 이책을 읽어보니 국내 오픈마켓이 포화상태이고 그러한

레드오션에 비해 아직은 블루오션인 <아마존>에서 월 매출 1억

이상씩 올리시고 강사로도 활동하시며 수많은 아마존 프로셀러들의

빛과 소금이 되시는 장진원프로 글로벌 셀러님의 아마존에서의

성공노하우 이책을 통해 잘깨닫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연 3억명회원이 포진하고있는 아마존에서는

어떤 전략과 계획을 갖고 접근해야하는지 잘 설명해주는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시실 국내에는 G마켓, 11번가 등 많은 오픈마켓들이 있지만 국내

시장은 불과 3천만명을 상대로 판매를 해야하지만 아마존은 자그만치 

3억명을 상대로 판매를 하기에 10배가 넘는 큰시장이다.

 

국내창업의 98%가 국내창업이고 또 나날이 오르는 임대료와

관리비도 무시못할 금액들이 나가기에 우리나라 자영업자 10명중

6명은 월수입이 100만원미만이라고 한다.

 

그런 면에서 미국법인등록하지않고  미국계좌만 하나 만들면 되는

아마존...

입점비용없고 판매수수료도 국내 오픈마켓과 거의 차이없는 아마존...

우리나라에 부가세와 소득세신고하는거 외에는 미국에 세금낼

필요없는 아마존이기에 나는 아마존에 더욱 흥미를 느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목이 무엇인가 그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여

아이템선정을 잘하고 아마존에 진출한다면 뜻밖에 대박도 떠뜨려

고소득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나도 아마존에 무척 흥미가

가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의 정독을 계기로 앞으로 아마존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고 많은 정보들도 더 수집해서 언젠가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것은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라자다, 큐텐, 타오바오 등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글로벌셀러이자 강사이신 장진원저자의 이책을

통해 더욱 확실히 알게되었다...

 

이책을 읽고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던 다음의 말씀이 문득 떠올랐다.

세계최대 네트워크장비회사인 시스코의 CEO인 존 체임버스가 

이야기했던 다음의 말씀이...

 

"10년뒤 미국근로자의 34%가 프리랜서로 일하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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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 통증 잡는 기적의 '스위치' 요법
장민제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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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어깨통증에 시달리면 천돌혈을 8초간 눌러라!

천돌혈이란 쇄골의 정중앙을 눌렀을때 움푹 들어간 곳이다.

따라서, 어깨통증이 느껴지거나 움직임이 뻣뻣하면 같은쪽 천돌혈을

반드시 약한 강도에서 시작해 부드럽게 눌러준다.

그러면, 어깨통증을 완화하며 어깨의 운동범위를 넓혀준다.

그밖에 기침과 딸꾹질 및 인후질환에 효과적이다..."

 

아 나는 장민제 PCT 학회회장께서 저술하시고 <비타북스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를 찬찬히 읽어

나가다가 평소 어깨통증으로 고생하고있는 지인분에게 알려드렸

더니 통증완화의 효과가 있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책이 참으로

대단한 책이라는걸 새삼스럽게 느꼈다.

 

사실 나도 가금 딸꾹질을 할때가 있는데 이책에 나와있는 <천돌혈>

을 눌러주니 놀랍게도 딸꾹질이 완화되는 효과를 보여 새삼 이책에서

말하는 <8초 누름요법>이 대단해 보였다...

 

글고 사실 나의 어머님께서는 관절염환자이시다...
어깨, 허리, 무릎 등이 안좋으셔서 수술을 하실까 고려하시다가

그전에 운을 꾸준히 하자 하셔서 침도 맞으시고 물리치료도 하시며

재활을 열심히 하고계시다.
그런데, 종종 몸부위 여기저기가 쑤시다고하실땐 자식된 도리로

마음이 아프기도하다...

그런데, <비타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를 읽고 어머님께도 아프신 부위에 조금씩 8초누름을

하니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보여 참으로 이책을 잘읽게되었다는걸

깨닫게되었다.

 

"머리, 목, 허리, 팔, 다리 등 신체 각 부위에 해당하는 통증 스위치를

제대로 찾아 짧은 시간만 눌러줘도 몸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각 스위치를 정확하게 찾아 최소 8초부터 시작해 더 오랜 시간 자극

하면 통증제어의 효과는 짧게는 3시간가량 지속된다. 매일 꾸준히

자극하면 통증이 없어지는 시간이 점차 길어지면서 만성 통증에서도

얼마든지 해방될 수 있다..."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나는 첨엔 이책에 나와있는 이글에 어머님생각이 나서 솔깃했는데

실제 읽어보니 효과도 본게 있어 이책이 보물처럼 생각되었다.


글고 배꼽자극요법과 발자극요법, 근육, 관절, 뼈건강을 위한 식습관

교정법 등도 유익했다.

게다가 통증잡는 기적의 스위치요법을 보여줄 동영상CD도 첨부되

있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거기에다가 엄나무, 헛개나무, 생강, 강황, 계피, 두릎, 시금치, 고추,

도라지, 민트, 장어, 연어, 홍어, 가오리는 물론 내가 매일 식탁에

놓고 먹는 마늘과 양파도 통증을 완화하는 자연식품들이라니 이자연

식품들을 더욱 자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특히, 나의 어머님께 딱맞는 최적의 책이엇다.

동시에 나에게도 넘넘 유익한 책이었고 이에 이책은 우리집의

가정상비책이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평소 관절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주위에 이러한 관절통증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권유드릴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지금도 기억나네...

우리몸의 매커니즘을 설명했던 다음의 글이...

 

"우리몸에 있는12개의 경락과 361개의 경혈 글고 이 기본

경혈을 포함해 약 1천개이상의 경혈점이 있다. 질병은 바로

경락과 경혈을 흐르는 기가 정체되면서 생기는데 이 경혈에

침, 뜸, 부황도 놓으면서 제대로 자극한다면 각종 질병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윗글을 읽고나니 <그래 361개의 경혈을 제대로 자극하자> 그런

생각이 더욱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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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한다 - 구글과 애플을 변화시킨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가 밝히는 비밀
수전 파울러 지음, 박영준 옮김 / 가나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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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원칙>

 

1. 안에서부터 이끌어내라.

2.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접어라.

3. 선수각자가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도록 하라.

4. 자유에 이르는 길은 아름다운 시스템이다.

5. 재미없는 일을 경건한 일로 바꾸어라.

6. 한호흡 = 한마음

7. 성공의 열쇠는 측은지심이다.

8. 득점판이 아니라 정신에서 눈을 떼지말라.

9. 때로는 회초리라도 꺼내들어야한다.

10. 미심쩍을땐 아무 것도 하지마라.

11. 반지는 잊어라.

 

나는 수전 파울러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수석 컨설턴트께서 저술

하시고 <가나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

한다>를 꼼꼼이 읽어보다가 수전 파울러저자께서 동기부여의 달인중

한분으로 꼽으신 미국 프로농구 NBA의 전설적 농구감독을 역임하고

지금은 뉴욕 닉스팀의 사장으로 계시는 필 잭슨사장님...

그 필 잭슨사장님의 <리더의 원칙> 11가지를 알게된후 무릎을 탁쳤다.

 

1,155승 485패, 승률 70.4%

→ NBA 역대최고승률을 기록한 감독.

감독으로 재임한 20시즌기간동안 단한번도 플레이오프진출에 실패

한적이 없으며 플레이오프진출후에도 229승 104패로 승률 68.8%라는

누구도 이루지못한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한 감독이 필잭슨감독이었다.

 

그리하여 20시즌동안 개성강한 NBA스타들을 잘 조련시켜 11번의

NBA우승을 차지했고 그중에서 3회연속 우승을 3번이나 했다.

 

그리하여 시카고 불스를 6회, LA 레이커스를 5회나 우승시킨 것이다.

 

마이클 조던, 스코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 등을 데리고 시카고 불스를 

이끌었을때에는 정말 NBA 천하무적의 팀을 만들어냈다.

또한,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를 데리고 LA 레이커스에서 5회우승

이라는 금자탑도 쌓아올렸다.

 

또한, 항상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명상시간을 갖어 <젠 마스터>라는

별칭을 얻기도 하였다. 

 

글고 선수들을 승리로 몰아붙이는 감독보다는 선수들에게 승리의

길을 제시하는 감독이 되기위해 노력했다는 글을 읽을때는 <역시

필 잭슨감독님이셔~>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지않을 수 없었다.

 

 "직원이 자신의 일에 권한을 가지고 스스로 주도할 수 있고, 타인과

연결되어 있으며 가치 있는 일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고 일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때, 그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은

최대가 되어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구글의 기업 문화의 핵심도 바로

이런 점이다..."


나는 <가나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최고의 리더는 사람에 집중

한다>를 찬찬이 읽어보고 윗글에 가장 큰 울림을 느꼈다.


즉, 모든 사람은 <자율성, 관계성, 역량>의 세가지 심리적 욕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만족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부정적 혹은

긍정적 동기부여 관점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업무의욕과 행동을

결정한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예전의 동기부여법칙은 잊어버리고 요즘의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즐기며 일할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이 요즘의
리더가 갖춰야할 <동기부여법칙>이라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일터에서 동기부여를 망치는 다섯가지

믿음을 제시하며 이 잘못된 믿음을 불식시키고 동기부여의 믿음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신다.

 

그리하여 동기부여의 세가지 기술을 제시하시고 관점의 전환을

이끄는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며 아울러  긍정적 동기부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시는데 이점도 깊이 공감이 되었다.

 

또한, 각종 사례와 예화들을 곁들여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더욱 용이했다.

 

그리하여 이책은 조직체의 리더로서 어떻게하면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순조롭게 이끌어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시라면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참으로 간만에 리더쉽에 관한 좋은 책 잘읽었다. 

 

지금도 기억나네...

사우스웨스트항공사의 콜린 바렛명예회장님게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들이...

 

"나는 직원들에게 우리가 당신을 채용한 것은 당신자신을 위해서

이기에 당신의 강점을 최대한 발사시키라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글고 리더는 직원들과의 인간적 상호작용에 많은 시간을 할애함

으로써 그들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하며 이런 면에서

저는 잠잘 시간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그런데, 저는  메모나 전화,

회의를 통해 수천명의 직원과 소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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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더! 쉽게 바로 써먹는 중국어 여행 회화
김소희(차라) 지음, 손예신 감수 / 허니와이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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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파는 호객꾼들의 목소리와 이것저것 떠드는 소리로 갑자기

소란스러워진다...

그런데, 의외로 시골장터에 온듯한 구수하고 친근한 느낌이 드는

동네이다... 여기서 파는 음식들은 정말 천차만별이다...

간단한 꼬치구이에서부터 무슨 찐빵들까지...

그런데, 열심히 장사하시는 그분들의 모습들을 봬니 참으로 멋지신

분들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들었다.

 

근데, 나는 중국어회화를 잘 모르기에 다소 답답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떠드시는데 난 알아들을 수 없었다.

정말 중국여행하는 내내 중국어회화한마디도 구사하지못해 나는

그것이 못내 아쉬웠다.

 

동생은 영어외에도 중국어를 좀 구사할줄알아 어느 정도는 대화를

나눴는데 나는 속으로 참 부러웠다...^^*

 

이윽고 동생과 나는 거기서 꼬치구이를 하나씩 사먹었다.

 

양고기꼬치같이 생겼는데 <양육찬>이라고 불린다...

마침 출출하던차에 동생과 나는 맛있게 먹었다...^^*

 

중국 북경의 <왕부정소흘가>를 거닐면서 맛보았던 그때의 꼬치맛...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글고 중국여행내내 <투어컨덕터>의 안내대로 따라만가며 사진찍기

기도 바빴던 그때의 중국여행...

중국어회화를 좀할줄알아서 현지인들과 잠시라도 대화를 나눴으면

어땠을까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하여 나는 김소희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콘텐츠크루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쩐더! 쉽게 바로 써먹는 중국어 여행회화>를 

더욱 눈에 불을 키고 읽었다...^^*

 

근데, 이책을 읽다가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서 <서울의 명동>겪인

<왕부정>을 걷다가 들린 <왕부정소흘가>에서의 추억이 문득

생각나 잠시 회고해보았다..^^* 

 

이책을 읽으니 내가 예전에 <중국여행>을 하면서 보고들은거

먹었던거는 물론이고 현지인들의 표정도 생각났는데 아쉽게도 대화

한번 못나눴던 그때의 추억들이 생각났다...^^*  

 

나는 4년전인 2011년 11월 부모님, 여동생과함께 중국의 북경과

장가계를 여행한 적이 있다.

 

중국의 북경과 장가계...
천안문광장, 자금성, 만리장성의 아름다움과 천자산, 천문산, 귀곡잔도,

천하제일교 등의 아름다움...
나는 그때 참으로 중국의 북경과 장가계의 풍광에 푹빠진 적이 있다.

그런데, 나는 중국어회화를 잘하지못하여 간간이 만나뵀는 중국

현지인들과 소통을 하지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 시간

나는 틈틈이 중국어공부를 하고있던차에 김소희작가님께서 저술

하시고 <콘텐츠크루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쩐더! 쉽게 바로 써먹는

중국어 여행회화>를 꼼꼼이 읽어보니 저자가 베이징, 칭다오, 상하이,

항저우, 샤먼 등 중국 5개 도시를 직접 여행하며 사용했던 실전여행

회화를 그대로 담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식당직원, 과일가게주인, 호텔직원 등 여행에서 꼭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담긴 여행기를 편안히 읽으며 그속에서 알짜회화

표현들을 자연스레 연습할 수 있고, 유용한 패턴문장은 따로 뽑아

다양한 예문과 함께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데 더욱

이책의 매력을 느꼈다.


더불어 무료로 제공되는 음성파일을 통해, 본문에 나온 표현들을

직접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며 여행을 준비할 수도 있어 언젠가 또

중국여행을 꿈꾸고있는 나에게는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특히, 북경편에서 이책에 나와있는 후통의 인상 ~ 왕부정소흘가의

추억 ~ 북경요리의 진미 오리요리의 맛 ~ 중국식 아침식사의 매력

이란 소제목하에 전개된 저자의 여행동선과 그속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일상회화는 나에게 정말 깊이 각인되었다...^^*

 

즉, 내가 북경을 여행했던 그 여정도 생각나면서 이책에 나와있는

회화내용을 떠올리니 신기하게도 중국어회화가 눈에 더 쏙쏙 들어

왔고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께서는 중국명소들의 풍광보다는 그곳 현지인들의

있는그대로의 모습들을 여러 사진들을 통해 보여주셨는데 이점이

이책의 내용들과 회화들에 더빠져들게하여 깊이 각인시켜주었다...^^*

 

나는 그리하여 그때 중국여행이후 중국어를 배워야지 했지만 지금은

좀바빠 마음껏 중국어공부를 하지못해 초보단계에 불과하다...

 

근데, 이책을 읽어보니 언젠가 다시 중국여행을 꿈꾸고있는

나에게 이책에 자연스럽게 녹아낸 중국어회화들을 발판삼아

중국어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열공해서 담중국여행때는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나누는 나의 모습을 그려보게

되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나에게 중국어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넣어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중국어를 처음 배우실려는 입문자분들은 물론 북경,

상해 등 중국의 주요 5대도시들을 여행도 하고 그도시의 상황에 맞는

중국어회화를 공부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읽고나니 나는 담 중국여행때는 꼭한번 가보고싶은 곳이 생겼다.

 

그곳은 바로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그곳의 100층 전망대에서 상하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고

싶어졌다... 그 전망대 일부바닥이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공중에 떠있는 스릴을 맛보리라...

 

글고 같이 바라보는 중국인들과 그느낌을 같이 나누리라...

유창한 중국어로 얘기나누면서... ^^*

 

또 중국어로 외치리라~

 

나는 상하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와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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