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9%가 모르는 업을 찾는 비밀 - 내 업을 찾으면 원하는 일로 억대 연봉 벌 수 있다
서민준 지음 / 라온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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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되고싶은 분야의 유명저자 책 1권을 선정해 10번 읽는다.

해당분야에 관련된 책 100권을 리스트로 정리한다.

1일 1권 읽기를 목표로 100권 독파계획을 세운다.

자신만의 생각을 강의안으로 정리한다.

관심있는 주제의 소책자를 만든다..."

 

나는 서민준 1인기업코칭연구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라온북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직장인 99%가 모르는 업을 찾는 비밀>

꼼꼼이 읽어보다가 한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위한 <6개월

100권 독서프로젝트>를 읽고 많은걸 깨닫게되었다.

 

우리는 어느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고있는지 물어보면

실천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은 것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위한 <6개월 100권 독서프로젝트>

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정말 자신이 전문가가 되기위한 분야의 관련서적들을 100권 읽게

된다면 어느새 전문가수준까지 오르게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평생 내가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음악’이라고 규정
했다면, 이것을 평생 ‘업’ 삼아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음악을 하며 삶의 활력을 얻거나, 음악이 함께하는

카페를 창업하거나, 음악이 주는 행복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라온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직장인 99%가 모르는 업을

찾는 비밀>을 찬찬히 읽어보니 음악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자 결심

했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을 매개하거나 함께하며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따라서, 누군가 정해준 꿈이 아닌 자기자신만의 꿈을 찾는 일관성

있는 자세가 중요하고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거대한

꿈을 끌어내는 방법과 노하우를 이책에서 알려주셔서 나는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고 홀로서는 ‘용기’,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비전’, 자신의 업을 명확히 하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배움’,

열정을 불태우기 위한 연료를 채우는 과정 ‘생존’, 한계를 만났을

뛰어넘게 하는 힘 ‘돌파’...

 

위 5가지가 바로 진짜 업을 찾는 5단계라는 이야기를 읽고 이책이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게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것

인가에 대한 하나의 메시지를 들려주시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1인기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물론 언젠가

창업을 생각하고있는 분들, 직장인들게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부단히 노력 또 노력하자는 각오도

다지게되었다.

<100세시대>의 도래로 평균수명도 길어지는 이때에 자기계발도

철저히하고 자신을 좀더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을 읽고나니 그러한 생각이 더욱 간절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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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듯, 여행 - 배낭을 메고 세계여행을 하며 웨딩사진을 찍다
라라 글.사진 / 마음의숲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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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덕에 올라 소금사막의 절경을 바라보았다. 그옛날 호수였던

곳에 이렇게나 큰 소금사막이 생겨났다니 정말 경이로웠다.

오랜 세월 기다려온 나는 아무 말 없이 소금사막을 밟아보거나 힘차게

뜀박질을 하거나 아름답다는 말을 자주 했다.

 우유니는 죽기전에 꼭한번 봐야만 하는 황홀한 곳..."

 

와우~ 나는 라라님께서 저술하시고 <마음의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연애하듯, 여행>을 읽어보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볼리비아 우유니사막

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감탄 또 감탄했다.

 

우유니사막은 프랑스여행시 에펠탑을 꼭보고와야하듯이 남미여행시

꼭방문해봐야할 최고의 절경중의 절경이라고 한다.

정말 해발고도가 3,653m가 넘는 곳에 12,000제곱킬로미터에 걸쳐

소금사막이 펼쳐있다니...게다가 소금매장량만 약 100억톤이나 되다니...

할말을 잃게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언젠가 남미여행을 갈때는 볼리비아의 우유니사막을

2박 3일간 찬찬히 가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때로는 존재 자체만으로 마음에 위로가 되는 것들이 있다.

한 송이 들꽃이, 한마디의 말이,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무엇보다

힘이 되는 순간이 있다..."

 

나는 <마음의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연애하듯, 여행>을 읽어

보다가 본문에 나와있는 윗구절이 다시또 마음에 와닿았다.

 

우리는 여행을 하면서 많은걸 깨닫게된다.
평소같았으면 무심코 지나쳤을 푸른 하늘, 길가에 꽃한송이, 구름 등이

새롭게 다가오는걸 느껴진다.

또한, 늘 가는 그곳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게해주는 것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평소에는 잊고있었던 나자신을 되찾기위해서라도

여행을 떠나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제 이런 여행은 너무 힘들다고. 우린 왜 이리 힘든 여행을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다음에는 이런 여행 하지 말자고.

그런데 막상 여행이 끝나고 돌아가면 힘들고 고단했던 그 시간들은

모두 그리움이 되어버릴 것이다..."

 

나는 저자께서 말씀하신 위말씀에도 공감이 갔다. 

 

웨딩드레스와 나비넥타이만을 들고 시작된 여행...

186일간 10개국을 여행하며 찍은 웨딩사진과 그 뜨겁고 달콤했던

순간의 기록이 375쪽에 걸쳐 진솔하게 펼쳐졌다.

 

그래서 나는 라라부부가 6개월동안 10개국여행을 통해 무엇을

보시고 무엇을 느끼셨는지 6개월간의 여행에서 뭘얻고 오셨는지

이책을 통해 잘알 수 있었다.

 

토고, 태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멕시코...

 

정말 이나라들 이름만 들어도 다 설레인다...

그런데, 우리가 여행이라하면 보통 동남아시아나 미국, 캐나다, 유럽

정도를 먼저 떠올리며 실제로도 그곳들을 우선순위로 놓고 가보기도 한다.

그런데, 이부부가 8개국을 남미로 행선지를 잡았던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게되었다.

 

그것은 이부부가 186일간의 신혼여행을 좀더 사람들이 닿지않는

덜붐비는 태고적 신비까지 있는 그런 곳들로 행선지를 잡은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는 웨딩드레스와 나비넥타이만을 메고 여행을 떠났던 여행이었기에

더욱 각별하게 다가왔다.

 

내가 무수한 기행문을 읽고 여행서적들을 읽었지만 이책은 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글고 요즘에 신혼부부들은 신혼여행을 1년간의 세계일주로 잡는 등

예전보다는 스케일크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도 언젠가 결혼하게된다면 세계일주가는걸 목표로

계획을 추진해보겠다는 각오도 다지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남미쪽으로 여행을 하고자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뭔가 색다른 신혼여행을 꿈구고 계신분들께서도 부담없이 편한 마음으로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상상해본다...

볼리비아의 우유니사막을 찬찬히 걷는 나의 모습을...

그곳에서 대자연의 장엄한 일출과 일몰을 보며 가슴뿌듯해할 나의 모습을...

 

이밤에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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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홍길동에 대한 연구 - SNS 시대, 관계의 정석
김광주 지음 / 상상나무(선미디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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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이 2015년 3월 20일 <세계 행복의 날>에 맞춰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국민의 행복지수가 전세계 143개국 가운데 118위였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사용된 설문내용은 <많이 웃었는가?>, <흥미로운 것을

했는가?>, <하루를 즐겁게 보냈는가?> 등과 같이 일상행복에 대한

질문이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행복지수는 100점만점에 55점에

불과하며, 특히 가장 열정적으로 일해야할 20대가 48점으로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삼성경제연구소의 발표역시

시대현실을 잘설명해주고있다...

 

나는 김광주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상상나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ㄱ홍길동에 대한 연구>를 읽다가 이 파트를 읽고 착잡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렇게 행복을 느끼지못하는 국민들이 왜그렇게나 SNS에는

열광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혹시 그것은 현실이 각박하고 삭막하고 불행하기에 사이버공간인

SNS상에서나 그 각박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자함은 아닌지...

 

글고 요즘에는 세태를 풍자하는 신조어들도 많이 양산되고있다.

 

헬조선,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88만원세대, 인구론,

달관세대...

 

근데 요즘 3포니 5포, 7포니해서 포기하는게 많아 도대체 뭘포기

하는지 찾아보았다.

 

3포 결혼, 연애, 출산 포기

5포(+) 인간관계, 내집마련  

7포(+) 희망, 꿈

9포(+) 건강, 외모포기

 

참으로 씁쓸하기만 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 일컫고 9포세대까지

양산하는 요즘의 세태를 보았을때 그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정치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명박에 이은 박근혜의

통치로 불과 7년만에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되었고 9포선언을

하기까지에 이른게아닌가 생각되어 더욱 경악과 분노까지 느끼게

되었다. 글고 앙케이트조사해보니 우리국민의 70%가 정부를

못믿는다고 한다...

 

차떼기당으로서 각종 부정부패와 성추문이 많은 당이 집권당으로

앉아있으니 불과 7년만에 대한민국은 지옥같은 현실에 매몰되있는

헬조선으로 전락된게 아닌가 생각되어 착잡한 생각만들뿐이었다.

 

이러니 함석헌선생께서 말씀하신 <생각하는 국민만이 살 수 있다>

는 생각만 들었다.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깨어있고 그 응집된 힘으로

현실정치와 선거의 투표에도 적극 참여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그러한 국민들이 많아져야 사회가

발전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사회현상에 대한 무관심이 결국은 자기자신에게로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인스타그램..."


현대는 그야말로 <SNS시대>이다...

이렇게 <SNS시대>의 도래로 세계각처에 있는 사람들과 SNS상에서

친구도 되어 서로 정보나 사진들도 공유하고 사는 순기능이 많이

있는게 사실이다.


그리하여 나는 <상상나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ㄱ홍길동에

대한 연구>를 읽어보니 이렇게 <SNS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SNS상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SNS를 잘이용해 나갈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잘알 수 있었다.

즉, 요즘엔 <SNS>을 잘이용해 자신의 비즈니스에도 잘접목시켜 좋은

효과까지 보고있는 분들도 많으시기에 이젠 <SNS>를 잘 선용하는

방법을 안다는건 시대에 뒤쳐지지않고 오히려 앞서나가고 선도할

수 있는 발판도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매력이 있다고 본다.

 

그러나, 순기능이 있으면 역기능도 있는 법...

SNS상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우리는 그사람들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한다.

과연 SNS상에 보여지는 그들의 모습이 진면목일까?

 

얼마전 호주의 20대여성이 자신이 페이스북에 올려진 모습은

다 연출된 모습, 가짜의 모습이었다고해 국제사회에 충격을 준적도

있다. 어떤 스폰서들에 협찬을 받아 모델이 되고 연출된 그거짓된

생활에 염증도 느끼고 죄책감까지 느꼈는지 그여성은 그렇게 고백

하였다.

 

그 사건을 보면서 SNS상에 보여지는 모습은 그사람의 진면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씁쓸한 생각만들뿐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독자들에게 세가지질문을 던져주고 있다.

 

첫째, 당신은 지금 SNS친구를 비롯해 당신이 원하는 사람

들과 진정한 관계를 만들고있는가?

둘째, 그와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공유,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고 있는가?

세째, 그렇게 만들어진 새로운 시너지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가치를 확대시키고있는가?

 

아 나는 이세가지질문을 읽고서 내가 앞으로 SNS를 할때는 이세가지

질문들을 염두에 두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현재의 SNS의 현주소를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앞으로도 SNS를 어떤 방향에서 접근하고 이용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사회관계망서비스로서 진정한 SNS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유대를

갖는다면 진정 그것이 바람직한 SNS문화를 만들어나가는 토대가

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이에 이책이 많은 점을 시사해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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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5-16 - 유럽축구 가이드북
장원구 외 지음 / 북카라반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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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것은 신의 손이었다..."

 

1986년 멕시코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대결...

이경기에서 불세출의 축구신동 디에고 마라도나는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넣어 아르헨티나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것은 <신의 손>이었다는걸 나중에 고백하기도해서 널리 

인구에 회자되곤했었다...

 

아무튼 그당시에 마라도나가 그라운드에 몸을 풀고 나오기만해도

그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상대팀선수들이 주눅이 들곤했다.

 

근데, 장원구, 박문성, 김현민, 박찬하 등 축구전문가들께서 저술

하시고 <북카라반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유럽 축구 3대 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5-2016>을 읽어보니 무엇보다도 16쪽에 걸쳐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의 비교내용이 눈에 쏙들어왔다...^^*

 

메시의 돌풍도 요즘 세계를 뒤흔들고있다.

2009년과 2015년 두차례나 트레블을 달성했고 프리메라리가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꾸준히 득점왕경쟁을 벌이고있으며

발롱드르를 무려 4차례나 수상하기도한 현재 세계최강의 클럽팀

FC 바르셀로나의 간판스타중의 최고스타이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득점력, 슈팅기술, 드리블, 패스, 직접프리킥,

대표팀과 클럽, 전문가의견 등을 다각도로 실어 심층비교분석해

흥미를 끌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마라도나와 메시의 비교분석내용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다...^^*

 

<유럽 축구리그에서 뛰고있는 우리선수들현황>


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
2) 영국 프리미어리그 :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토트넘),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2) 독일 분데스리가 : 구자철, 박주호(마인츠05), 지동원(아우크스

부르크), 김진수(호펜하임), 류승우(브라운슈바이크),

박정빈(카를스루에)


2015년 12월현재 유럽리그에서 뛰고있는 한국선수들이 자그만치

10명이나 되다니 나는 가슴이 뿌듯해졌고 믿음직스럽기만 했다.

특히, 손흥민선수는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시 이적료만

약 4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올려 역대아시아선수들중 이적료

1위를 마크, 팬의 한사람으로서 감개무량하지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이책에서는 특히, <유럽파 코리안리거의 근황과 분석>

물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의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

리드 등 20개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20개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의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등 18개팀 등 <유럽 축구 3대 리그 58개팀 전력

분석코너>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어 아주 잘읽었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의 리오넬 메시, 호나우두,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루니, 제이미 바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의

로베르트 레반돕스키, 피에르-에머릭 아우바미양 등 총980명에

이르는 각 리그선수들의 포지션 항목별 랭킹 & 선수별 슈팅 및

득점 위치, 각 리그별 시즌전망까지 432쪽에 걸쳐 자세히 소개해

놓아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유럽축구3대리그 팀별현황과 980명에 달하는

선수들의 프로필 글고 올시즌전망까지 알고싶으시다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기성용, 손흥민, 윤석영, 구자철, 박주호, 지동원 등...

우리 한국선수들이 이번 시즌에도 유럽리그들을 평정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게되길 두손모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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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고등어 통조림은 어떻게 히트상품이 되었을까? - 가설을 행동, 성과로 연결하는 비즈니스 빅데이터 분석
오오키 신고 지음, 임재덕 옮김, 박현선 감수 / 성안당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1. 구매의 기본행동을 안다.

2. 누가 무엇을 구매하고있는지를 안다.

3. 접점, 상품, 인센티브와 구매의 관계를 안다.

4. 지역과 매출의 관계를 안다.

5. 누구를 위한 구매였는지를 안다.

6. 구매의 흐름을 안다.

7. 구매의 주기를 안다.

8. 휴면고객의 상태를 안다.

9.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안다.

10. 첫구매와 LTV의 관계를 안다.

 

나는 오오키 신고님께서 저술하시고 <성안당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그해여름 고등어 통조림은  어떻게 히트상품이 되었을까?>

를 꼼꼼이 잘읽었는데 그중에서 위의 <효과적인 데이터분석의

10가지시점>항목들을 읽고 느끼는 점이 많게되었다.

 

정말 저 10가지 시점만 제대로 알게된다면 기업경영마켓팅에서

언제나 연전연승 승승장구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요즘엔 정말 가히 <마켓팅전쟁>이라고할 정도로 비즈니스현장

에서 치열한 마켓팅과 세일즈전쟁이 일어나고있다.

 

일례로 광고만하더라도 예전엔 자사제품에 관한 광고만 했어야

했는데 요즘엔 타사의 동종제품과 비교해 자신의 제품이 더낫다고

PR하는 <비교광고>도 허용되어 성행하고있는 실정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타켓 소비자들의 취향과 구매패턴을 잘캣치해서

이를 생산에 잘접목해 필요한 제품들을 만들고 이를 센스있는

마켓팅과  탁월한 세일즈로 판매하게된다면 기업최고의 목표인

<이윤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빅데이터...
얼마전부터 이단어가 널리 인구에 회자되고있어 나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빅데이터라는 개념도 생활과 비즈니스에

어떻게 실현되고 응용되는지 무척 관심이 갔다...

그러던차에 <성안당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그해여름 고등어

통조림은  어떻게 히트상품이 되었을까?>를 읽어보니 빅데이터에

대한 정의와 이 빅데이터분석의 결과를 가지고 어떻게 마케팅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 각종 사례들과 수치들을 제시해주고

아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어 이책 잘읽었다.

 

디지털경제가 확산되면서 규모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들이 생산되고있다. 빅데이터는 미래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다. 따라서, 기업은 물론이고 공공부문도 이런 데이터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위한 전략을 시급히 수립하고있다.

 

글고 2013년 현재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는 7,392종이다.

이중 공개된 것은 불과 15.2%에 불과하다. 그런데, 정부는

2016년까지 60%인 4,436종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도 이러한 공공기관의 보유데이터들도 적극

활용하고 이를 기업경영과 마켓팅에 잘접목시켜나간다면 그기업은 

언제나 시장을 선도하고 앞서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빅데이터가 어떻게 기업마켓팅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이러한 비즈니스 빅테이터

분석법이 실제 실무에 어떻게 응용되고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빅데이터...

이 분야는 정말 알면알수록 더욱 무궁무진한 세계가 흥미롭게

펼쳐질거같은 생각이 들었고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반드시 알아야할 필수분야라고도 생각되었다...^^*

 

이책을 읽고나니 그러한 생각이 확신으로 변화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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