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직업을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깨닫고, 거기에 발맞춰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지 않는다면 당신이 판검사라 할지라도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

네 저는 신상진커리어멘토스 대표컨설턴트께서 저술하시고 <한스미디어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직업의 이동>의 <출판사서평>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2000년대이후 IT기술의 발달로 정말 하루해가 다르게 세상이 달라

지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올해만해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드론, 3D프린터, 무인

자동차는 물론 모바일혁명도 계속 진행되고있습니다. 핀테크, 애플페이,

삼성페이에 이어 카카오와 KT의 <인터넷 전문은행>의 출범소식은
정말 더욱 깜짝 놀랐습니다. 참으로 올해는 이러한 IT기술과 모바일

혁명이 불어닥쳤던 격동의 2015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는 직업의 변화를 일으키는 주요 키워드로

인구변화와 더불어 IT첨단기술을 꼽고있는데 공감이 갔습니다...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변화되는 직업의 세계...
정말 앞으로 3년뒤, 5년뒤, 10년뒤에는 <직업의 세계>가 어떻게

변할지 무척 궁금해졌고 이에 이책이 변화되는 직업트렌드와 미래

전망까지 알려줄 좋은 책이라 생각되어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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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만 당겨도 통증이 사라진다 - 두통, 요통, 어깨 결림을 치유하는 초간단 처방
이토 카즈마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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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택과 회사양쪽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의 수는 증가하고있다. 두통이나 어깨

결림, 요통을 호소하는 초등학생도 적지않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하루종일 고개를 숙이는 자세야말로 만병의 근원

이며 목을 병들게하는 원인이다..."

 

나는 이토 카즈마 (伊藤和磨) 요통 개선 전문 퍼스널트레이너이자

자세교정 전문가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턱만 당겨도 통증이 사라진다>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요즘의 스마트폰의 폐해를 읽고 깊은 공감이 되었다. 

 

언젠가 지하철을 탔는데 앞편의 8명가량의 승객여러분들이 전부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장면에 놀라움을 금치못한 적이

있다. 스마트폰으로 대게 영상을 보시거나 검색들을 하시는 모양인데

그에따라 목근육이 뭉치게되어 두통 등을 유발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책에 나와있는 마사지, 스트레칭, 목기능 회복운동 등에

주목하게되었고 그림 등으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용이했다.

 

정말 목이 중요한게 여기에 문제가 있다면 손이 저리는 <수근관

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등에도 걸린다고한다.

바로 내가 실제로 <수근관 증후군>을 겪었던 적이 있기에 실감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다.

 

그리하여 이책에 나와있는 목기능 회복운동을 꾸준히 하게되었다.

목근육을 강화하여 다시는 이러한 질환에 안걸리기위해서...^^*

 

"① 상대에게 주는 인상이 달라진다
②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③ 현기증, 휘청거림, 두통, 목통증, 요통이 개선된다
④ 코로 숨을 쉬기 쉬워진다..."

 

나는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턱만 당겨도 통증이

사라진다>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턱을 당기면

바뀌는 몸의 변화 4가지>를 읽고 그냥 하염없이 박수를 쳤다.

아 정말 턱만 당겨도 이렇게 만성관절통증들이 개선이 되다니...


사실 나의 어머님께서는 요통, 무릎관절통, 어깨통증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만성관절환자이시다...
그래서, 수시로 정형외과가셔서 물리치료받으시고 한의원가셔서

침을 맞고오시지만 그순간만 통증이 가라앉을뿐 근본적인 치유는

되지않고있는 실정이다...

 

그러던차에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턱만 당겨도

통증이 사라진다>를 읽어보니 일본 최고의 자세교정 및 통증개선

프로젝트전문가이신 이토 카즈마님께서 13년간 만성통증 환자

1,800명을 치유한 베테랑이시라고 한다...

 

그리하여 저자의 경험·노하우·임상 결과를 응축한 이책을 통하여

요통, 두통, 어깨결림, 목통증 등 현대인의 만성통증을 개선시켜주는

‘턱 스트레칭’ 노하우를 대공개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그래서, 어머님께도 이책에 나와있는 스트레칭 노하우 등을 알려

드리며 조금씩 운동하고 계시는데 효과가 다소 있는거 같아 좋다고

하신다...


척추의 움직임이 향상되면 신경골격근계, 호흡순환기계, 소화

기계, 비뇨기계, 생식기계 등 전신의 기능이 높아진다니 한편으론

신선한 놀라움이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두통, 요통, 어깨결림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관절건강에 만전을 기하고싶으신 분들께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항시 책상가까이 비치해 수시로 펼쳐보는 아주

유익한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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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6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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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포세대 : 연애, 결혼, 출산포기

5포세대 : 3포 + 내집, 인간관계포기

7포세대 : 5포 + 꿈, 희망

N포세대 : 취업난, 물가상승 등 사회적 압박에 여러가지를 모두

              포기하는 청년세대를 의미

 

여기에다가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이태백, 취업9종세트, 달관세대,

이케아세대...

 

나는 김난도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미래의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트렌드 코리아 2016>을 참으로 잘읽었다.

그런데, 나는 이책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2015년 소비트렌드 회고>중

<치고 빠지기>코너에서 요즘 연애도 인간관계도 콘텐츠도 넓고

얕고 빠르게 치고 빠지는 사람들의 간보기전략을 소개하는 중

<N포세대>를 언급하시기에 문득 올한해 유행했던 신조어들이

 

생각났다.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등 이 신조어들을 보면서 참으로 요즘 젊은이

들이 기발하게 신조어들도 만들어내는구나 감탄하게되었다.

 

그런 면에서 올한해는 정말 씁쓸한 한해였다.

세계경제의 불황에다가 파리테러, IS의 창궐 등 암울했던 사건사고

들이 많았고 국내에서도 작년 세월호침몰사건에다가 올해는 메르스

쾨저병창궐까지 이어져 사회전반적으로 암울함을 넘어 푹가라앉았고

경기도 극심한 내수부진과 노동법개악 등으로 노동자들은 참으로

춥고 힘들었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2015년 소비트렌드 회고>도 하고 <2016년 소비트렌드

 

전망>도 하는 이책 <트렌드 코리아 2016>과의 만남은 참으로

뜻깊었는데 정말 이책 너무나도 유익했다...^^*

 

플랜 Z 소비, 미래형 자급자족, 있어빌리티, 해시태그, 아키텍-키즈,
램프증후군, 가면을 쓴 착한소비, 미래형 자급자족, B급의 반란,
1인 미디어...


나는 <미래의 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트렌드 코리아 2016>을 

찬찬히 읽어보니 바로 위 10가지가 <2016 주요 키워드>로 선정

되었다니 신선함과 동시에 과연 2016년엔 어떤 해가 될까 무척

궁금해졌다.


해마다 이맘쯤되면 출간되는 트렌드 코리아...
김난도교수님께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시면서 그해의 소비

트렌드를 회고해보고 다음해의 소비트렌드도 전망해보시는데

그탁월하신 혜안과 넓으신 안목에 감탄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내가 2,3년전인가 그분의 <트렌드 코리아 출간강연회>를 갔던 적이

있었다. 근데, 각종 차트와 풍부한 사례들을 언급하시면서 설명

하시는데 그때 김난도교수님의 예지력과 다음해의 청사진소개에

감탄하고오기도 하였다.

 

그런 면에서 그분의 초유의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위시해 일련의 역작들도 빠짐없이 읽어왔고 거기에다가 <트렌드

코리아>시리즈는 해년마다 빼놓지않고 읽어오고있다.


참으로 요즘의 시대는 스마트폰으로 대별되는 빠름과 편리함의

모바일혁명이 진행중이고 또 드론, 사물인터넷, 핀테크, 3D 프린터 등

각종 첨단기기가 속속들이 우리곁으로 다가오는 시대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실에서는 그러한 트렌드와 변화과정을 빨리 간파해서

뒤쳐지지않는 것은 물론 어떤 면에서는 선도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2015 소비트렌드를 회고해보고 2016 소비트렌드도

전망해보는 김난도교수님의 회심의 역작 <트렌드 코리아 2016>는

이시대를 살아가고있는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꼭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도 저물어간다.

과연 2016년엔 어떤 시대가 펼쳐질까?

국내외적으로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그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해답을 난 이책  <트렌드 코리아 2016>에서

찾을 수 있었다...

제발 내년엔 국내외적으로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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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ㆍ경영 편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경영 편 - 경제.경영 관련, 금융권 취업준비생, 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대입준비생, 또 테셋을 준비하는 학생 등을 위한 맞춤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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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를 우리는 기축통화라고

합니다. 미국의 트리핀교수가 처음 주장한 용어인데, 그는 오늘날의

기축통화로 미국의 달러화와 영국의 파운드화를 들고있다...

그리고 최근들어 중국이 G2로 불릴만큼 성장하면서 유로화와함께

기축통화의 지위를 호시탐탐 노리고있습니다..."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의 시사상식연구소에서 펴낸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ㆍ경영 편>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위 <기축통화> 소개글을 읽고서 정말 중국은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그런데, 바로 며칠뒤에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 세계 3대통화로

급부상!> 이런 기사가 뜨는게 아닌가!

 

정말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ㆍ경영 편>을

읽으니 그 폭넓은 내용들과 풍부한 설명에 감탄 또 감탄하게되었다.

글고 신문기사의 경제기사들이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왔다.

 

"LTV, DTI, 역모기지론, 통화스와프, 헤지펀드, 리보금리, 블랙스완.."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의 시사상식연구소에서 펴낸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ㆍ경영 편>을 찬찬히 읽어보니

위와같이 요즘 한창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용어들을 알기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이젠 신문의 경제기사보는 일이 참으로

수월해졌다...

 

그전까지는 경제신문들이나 신문경제기사들을 볼때 다소 생경하게

느껴졌던 경제용어들이 아주 친숙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이책 손에 쥐자마자 쭉 일사천리로 읽어나갈만큼

아주 흥미롭게 잘읽을 수 있었다..

글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펴내는 각종 상식서적들은 대한민국

취업상식계를 석권했다고 생각된다.
매월 25일이면 출간되는 <최신 이슈 & 상식>도 매월 일어나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까지 망라해 빠짐없이 알찬 설명을 해주는

책들로 정평이 나있고 또한, 똑소리나는 똑시리즈 상식서적들과

각종 단행본으로 나오는 상식서적들도 굉장한 호평을 받고있는

상식서적들로 알고있다.


그러던차에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ㆍ

경영 편>은 경제, 경영, 조세, 금융, 국제, 기초튼튼 등 6개파트

256쪽에 걸쳐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93개 항목의 상식용어들을

심층설명해줘서 나는 경제신문읽는게 아주 즐거워졌다...

 

그리하여 이책은 신문으로 경제 및 경영상식을 업데이트 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상식 쌓기 노하우를 전수시켜주는 최적의 책이라 생각

되었다...^^*

 

이책을 다 읽고나니 문득 프란시스 베이컨의 명언이 생각났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 나는 앞으로 또  (주) 시대고시기획에서는 어떤 상식서적이

우리들곁을 찾아오게될지 무척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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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오락 - 고전에서 얻는 5가지 즐거움
허경태 지음 / 큰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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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子의 勸學文★

 

少年易老 學難成 소년이노 학난성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


一寸光陰 不可輕 일촌광음 불가경
(순간 순간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未覺池塘 春草夢 미각지당 춘초몽
(연못가의 봄풀이 꿈에서 채 깨기도 전에)

 

階前梧葉 已秋聲 계전오엽 이추성
(계단 앞 오동나무 잎이 가을을 알리네)

 

나는 허경태작가께서 저술하시고 <큰나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고전오락>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일촌광음 불가경>을 설명하는

파트에서 위권하문을 다시금 읽어보고 가슴이 찡했다...

 

때는 바야흐로 내가 14세였던 수도중학교 1학년시절...

청운의 부푼 꿈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던 시절이었다.

과목별로 담당선생님들이 달라 학업부담이 좀있었던 그시절이...

 

근데,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한 우리들에게 과목별 선생님들이 들어

오실때마다 칠판에 쓰신 글은 바로 위 <朱子의 勸學文>이었다...

 

그당시에는 왜 들어오시는 선생님마다 이글을 쓰셨을까 의문이었다.

어떤 선생님께서는 <연못가의 봄풀이 꿈에서 채 깨기도 전인데

계단앞 오동나무잎이 벌써 가을을 알린다... 이 얼마나 세월이

빠른거냐?>라고 힘주어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그런데, 어렸을때는 이렇게 세월의 빠름이나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느껴지지가 않았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니

이 朱子의 勸學文처럼 폐부깊숙이 와닿는 말씀도 없었다...

 

정말 요즘엔 하루 24시간 1,440분, 86,400초가 그렇게나 소중할 수가

없다. 참으로 1분 1초가 그렇게나 고귀할 수가 없다...

 

또한, 내가 무척 신임하는 포크가수 김광석의 명곡 <서른즈음에>에

나오는 가사처럼 나의 청춘은 그야말로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내가 얼마전에 새치머리가 났을때 개인적으로 충격이었다...

아 정말 나의 청춘은 가는구나 이것을 통렬히 실감하기도 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위말씀은 논어에서 공자께서 말씀하신 유명하신 말씀이다.
나는 고교시절 이글을 읽고서 참으로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참으로 어떠한 삶을 살아야할지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인지

깨닫게해준 명구절이었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던차에 <큰나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고전오락>을 읽어보니

세상을 통찰하는 즐거움 등 5개의 장에 걸쳐 삼국지》, 《천고담》,

《논어》, 《맹자》, 《시경》등 주옥같은 동양고전에서 널리 회자

되어 내려오는 고사성어에 얽힌 배경이야기들을 각종 예화들과

서적들에서 인용하기도 하시면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이책의

세계속으로 푹빠지게되었다.

 

"독서백편의자현 - 글을 백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나타난다",

東隅已逝 桑楡非晩(동우이서 상유비만) 

- 소년기는 이미 지났지만 만년이라도 늦지않다...

세월부대인 -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않는다..."

 

윗고사성어들을 읽고나서도 깊은 울림을 받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70개의 고사성어들을 <세상을 통찰하는 즐거움>,

<지혜를 얻는 즐거움>, <고통을 극복하는 즐거움>, <학문을 익히는

즐거움>, <인간을 이해하는 즐거움> 등 5개파트로 나누어 각종

예화들과 서적들을 곁들여 알기쉽게 설명해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단조로운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삶의 전환점에서

뭔가 새로운 길을 택하는 분들께 지침이 될만한 훌륭한 책으로서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나는 이책을 항시 가까이에 두고 수시로 펴보면서 인생의

나침판과 이정표가 될만한 책으로 삼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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