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값 이름 값 - 멈추지 말고 무엇이든 할 때 꿈은 이루어진다. 학력극복 대학교수 된 기능인 출신 CEO 이야기
이준배 지음 / 처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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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대중, 노무현, 조용필, 서태지, 강정호...

 

이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다 고졸출신으로서 그분야의 최고가 되셨다는 것이다...

 

나는 이준배대표께서 저술하시고 <처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밥 값 이름 값>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고졸 기능인 출신인 저자가

연매출 100억이상의 성공한 CEO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신걸

읽고 문득 고졸출신의 유명인사분들이 떠올랐다...

 

여기서 김대중, 노무현前대통령께서는 상고출신으로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셨다는 입지전적인 인물들이시다.

요즘 불과 몇년사이에 대한민국을 헬조선으로 만들고 N포세대를

양산하며 암흑의 시대로 만든 새누리당과 이명박, 박근혜의 무능과

무식을 개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런 면에서 김대중, 노무현

前대통령시절이 국운이 융성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될 정도이다.

 

상고출신으로서 온갖 고초를 다이겨내시고 대통령이 되셔서 IMF

경제환란을 극복하게하신 김대중前대통령...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정의가 숨쉬는 나라를 만들고자 노력하셨던

노무현前대통령...

 

요즘같은 헬조선시기에 더욱 그리워지는 대통령님들이시다...

 

글고 가수 조용필씨도 고교졸업후 갖은 어려움을 다 이겨내시고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킬리만자로의 표범, 꿈 등 명곡들을

발표하시고 가왕으로서 군림하신 시대의 슈퍼스타셨다.

 

또한, 서태지는 고교때 가출도 하는 등 부침 심한 시기를 보냈다가

락밴드 시나위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후 양현석, 이주노와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 <난알아요>의 공전의 히트로 <문화

대통령>까지 얻기도한 가요계의 샛별이었다...

 

거기에다가 강정호선수는 선동렬, 이종범선수가 다니기도 했던

호남의 야구명문 광주제일고등학교출신으로서 1996년 현대 유니콘스

에 입단해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했는데 넥센 히어로즈 부동의 유격수

및 5번타자로 전형적인 클러치타자로 박병호선수와함께 장타력과

수비력을 인정받은 슬러거이다. 그러다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

지금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부동의 내야수로서 활약하고있는

것이다...

 

이분들을 보면 정말 학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실력을 얼만큼 갖추는가가 관건이라고 본다...

 

"속에서 운다는 말을 너무 일찍 알았다. 그 말을 너무 일찍 배워버렸다.

겉으로 나는 눈물을 참아내는 방법도 쉽게 터득했다. 그것은 소년에서

청년이 되고 아이 아빠가 되어 살아가는 동안 내내 커다란 에너지로

가슴 깊은 곳에 살아서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돌아갔다...”


나는 이준배대표께서 저술하시고 <처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밥 값

이름 값>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고졸 기능인 출신인 저자가 윗글처럼

청년들에게 하고싶은 말을 읽고 나는 많은걸 깨닫게되었다.
학력컴플렉스를 전혀 느끼지않고 꿋꿋하게 정진해 마침내 현재 연매출

100억원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회사의 성공한 CEO로서 자리매김한

입지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준배 (주)제이비엘 대표의 자서전적 이책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호주에서는 탄광부연봉이 1억원이상이다..."

 

나는 언젠가 라디오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같으면 탄광부가 사양산업으로서 예전부터 그야말로 막장

인생이라고 불렀고 대표적인 3D업종으로 간주됐는데...

 

오히려 호주에서는 이렇게 3D업종 종사자들이 대우받는 성숙한 사회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도 기능인들이 엔지니어분들이 우대받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본다.

그래야만 기술강국, IT강국으로 가는 부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니까...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8위의 무역강국이다...

 

따라서, 앞으로도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입장에서는 더욱

기능인들을 우대해야한다고 본다...

 

고졸출신으로서 갖은 고초를 다 견뎌내고 당당한 CEO로서 한국산업

인력공단의숙련기술인 홍보대사로서 대학의 겸임교수로서 맹활약

하시는 이준배대표의 입지전적인 이 자수성가이야기를 읽고서

나는 많은걸 깨닫게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혹시라도 학력컴플렉스를 갖으신 분들은 물론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고민이신 분들께서도 한번쯤은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원숭이해인 2016년...

새롭게 시작된 2016년을 맞이하여 더욱 열심히 살자

나의 이름 석자는 꼭남기는 사람이 되자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다...

 

정말 주먹을 불끈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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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 - 저성장 시대, 성공지향의 삶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 법
우경임.이경주 지음 / 아날로그(글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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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 67달러 → 2014년 28,180달러로

420배가 뛰었다... 그런데, 우리네 삶은 420배만큼 행복해졌을까?

 

1970~1990년까지 연평균성장률 9%, 1973년엔 14.8%

→ 2011년이후 연평균성장률 2.85%...

이거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저성장시대에 접어든게 아닌가? ...

 

나는 우경임, 이경주부부께서 저술하시고 <글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를 꼼꼼이 읽어보다가 위수치의

변화들을 보고서 많은걸 깨닫게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후 허리띠를 졸라대며 열심히 살아왔던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세대...

박근혜의 아버지인 대통령 박정희의 <잘살아보세>라는 선동성 구호에

이끌려 유신독재까지 감수하며 무한성장을 부르짖으며 살아왔건만...

멍청한 대통령 김영삼의 무능과 무식으로 IMF 경제환란이 닥친후 우리

나라는 360도 달라졌다...

 

한보, 삼미, 건영, 청구주택 등 유수의 기업들이 도산하거나 무너졌다.

길거리엔 실업자들과 노숙자들로 가득찼다.

기업들은 상시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이 일상화되었다. 

 

그에따라 이제 평생직장의 개념이 완전히 사라졌다.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인구에 회자되었고

이젠 헬조선, N포세대, 88만원세대, 이태백, 거마대학생, 청년실신 등

현세태를 풍자한 신조어들이 쏟아져나오기까지 했다.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이렇게 본격적으로 저성장시대에 돌입한

우리 사회가 그전의 고성장시대에 살았던 사회패턴을 과감히

버리고 저성장시대에 걸맞게 삶의 방식과 패턴을 바꿔야한다는데

나는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글귀가 마음에 확와닿았다. 

 

"심플 라이프의 출발은 ‘남과 비교하지 않기’다.

‘남들은 어떤 집에서 사나’ ‘남들은 어떤 차를 탈까?’ ‘남들은 어떤

사교육을 시키나’라는 생각만 버려도 삶은 아주 단순해졌다. 이 밖에

자동차 없이 살기, 물건을 사지 않고 빌려 쓰고 등을 실천했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분석한 우리 사회 전반의 변화와 고도성장 시대

가치관을 바꾸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담겨 있다..."


나는 <글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성장에 익숙한 삶과 결별하라>를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느꼈다.


우리는 자신을 흔히 누구와 비교하다가 자신이 남들보다 뒤떨어진다

생각하면 실망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저성장

시대에 돌입한 우리나라에서 앞으로의 생존법은 <심플 라이프>

제시하시는 저자들께서 어떻게 하면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지 그 노하우와 방법을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물론 당장 자동차를 안타면 불편한 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닐 수도 있다.

자녀의 사교육을 완전히 끊으면 역시 우리 아이들이 뒤쳐지지나않을까

불안이 엄습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동차를 끊음에 따라 기본경비를 절감할 수 있고 사교육을

끊음으로서 자녀들에게 학원을 꼭가야한다는 압박감과 중압감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 오히려 자율적 공부와 스스로 계획짜고 공부해

나가는 자기주도성을 키워줄 수 있어 긍정적인 장점들이 많아지게

된다...

 

이부부가 이야기하는 비움과 버림의 철학...

나도 내자신을 곰곰이 되돌아보게한 삶의 현명한 철학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이 각박한 사회생활속에서 전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이땅의 사회인들은 물론

변화되는 사회패턴속에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고민중이신 분들

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세상은 변하고있다...

따라서, 우리들도 그에따라 변해야한다고 본다.

 

주위환경에 능동적으로 변하여 자기몸의 색깔까지 바꾸는

카멜레온처럼...   

그래야만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본다...

사회는 늘 변해가고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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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편 - 교양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ㆍ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상식, 논술ㆍ구술 대비 필독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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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시사상식책이 이렇게나 재미있을줄이야...

보통 다소는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시사상식들이 이렇게나 흥미진진

하고 재미있어도 되는거야? ...^^*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의 시사상식연구소에서 펴낸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 편>을 꼼꼼이 읽고나서 그런

생각이 확 들었다.

 

보통 시사상식이라하면 다소 용어들도 낯설때도 있고 또 수험용으로

대할때도 있기에 조금은 경직된 마음으로 다가서는게 사실이다.

그런데,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 편>을 읽어보니

 

그런 생각들이 확달아나게되었다...

 

그것은 시사상식용어들에 대해 아주 쉽게 잘 설명하고있고 또

그 시사용어들이 자리잡힌 신문기사들도 함께 게재해 더욱 이해

하기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이었다...^^*

 

N포세대,드론, 웨어러블, 제노포비아, 키덜트, 양적 완화, 미세먼지...
글고 시대착오적인 단통법, 박근혜정부의 무능이 드러난 메르스사태,

노무현전 대통령과 배우 송강호가 생각나게한 부림사건, 요즘 엉터리

타결이라 비난받는 위안부문제 글고 화제의 인문들 반기문, 이재용,

아베 신조, 시진핑, 마크 주커버그, 팀쿡, 메르켈...

 

나는 이책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 편>을

찬찬히 읽어보고나니 위와같이 요즘 한창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용어들과 인문들에 대해 알기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요즘의

세태와 이슈, 사건들의 내막들을 더욱 잘알 수 있게되었다..

 

글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펴내는 각종 상식서적들은 대한민국

취업상식계를 석권했다고 생각된다.
매월 25일이면 출간되는 <최신 이슈 & 상식>도 매월 일어나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까지 망라해 빠짐없이 알찬 설명을 해주는

책들로 정평이 나있고 또한, 똑소리나는 똑시리즈 상식서적들과 각종

단행본으로 나오는 상식서적들도 굉장한 호평을 받고있는 상식서적들로

알고있다.


그러던차에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편>은

인문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국제 등 9개파트 328쪽에 걸쳐

신문에 자주 오르내리는 114개 항목의 상식용어들을 심층설명해주기에
내자신의 상식의 폭도 넓혀지는듯해 마음이 뿌듯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책은 청소년들이 각부문들에 걸쳐 이것만은 꼭알아야할

필수용어들과 기초학문분야들도 소개하기에 이책 한권만 있으면

기초교양을 쌓고 신문을 볼때도 아는 용어들이 나오면 읽기용이해
지기에 상식넓히기의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요즘엔 <인문학열풍>이 불고있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철학, 미술, 역사 등을 별도의 장에서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나는 시종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특히, 철학은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으로 나뉘어 설명해주셨는데 요즘

철학의 세계에 푹빠져 <세계사상전집>, <중국사상전집>까지 구입

하여 읽고있는 나에게 동서양의 철학을 개관할 수 있어 넘넘 좋았다.

공자, 맹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철학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글고 미술파트에서는 피터 브뤼겔의 바벨탑,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이라는 명화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들을 통해서는 1950년

한국전쟁의 참혹함과 비극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고 테오도르

제리코의 걸작 <메두사호의 뗏목>을 통해선 300명이나 되는 학생들,

일반승객들을 버리고 지혼자 구조된 세월호의 이준석선장이 떠올라

비극의 역사는 또 반복되는가라며 경악과 분노를 일으키게도 하였다.

 

글고 본문내용들중에서는 <종합편성채널>이라는 소위 종편의 내용들도

그연혁과 걸어온 길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었고 그 전파의 낭비성에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요즘 종편들의 작태를 보면서 박근혜정부와

수구세력들의 나팔수노릇만 하는 TV조선, 채널A, MBN 등 쓰레기방송

들의 위해성과 여론왜곡, 전파낭비에 대해 개탄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내란음모>파트에서는 그당시 김기춘대통령비서실장이 기획하고

공안몰이했던 그사건이  떠올랐다. 그리하여, 이석기국회의원이 내란

음모죄로 구속된 사건이 얼마나 졸속적이고 박근혜정부의 한계와

야만성을 드러낸 사건인지 다시금 몸서리쳐지게 만들었다. 

박근혜자신의 아버지인 대통령 박정희도 지 양아들에게 가슴과 머리

등에 총알 7발맞고 피살됐던 사건이 있었기에 문득 <칼로 일어난 자는

칼로 망한다>는 성경귀절이 생각나기도 했다.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시사상식을 넓혀줄 좋은 책을 만났다.

 

이책의 전작들인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종합편>,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경제경영편>도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기에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청소년편>을 읽어

보신 분들은 <종합편>과 <경제경영편>도 함께 읽어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다...

 

또한, 신문에 자주 나오는 시사용어들을 알고싶어하시고 시사

상식에 목마르신 분들은 물론 인문적 지식까지 같이 접목해서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

싶다...

 

아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발간되는 시사상식서적들...

매월 출간되는 <최신 이슈 & 상식>...

정말 좋은 책들이라고 생각된다...

담엔 또 어떤 시사상식서적이 나올까 기대된다...

또한, <최신 이슈 & 상식 1월호>에는 어떤 내용들이 나를 사로잡을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러고보면 시사상식들에 잔뜩 굶주린 사람은 내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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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된 남자
케빈 리처드슨.토니 파크 지음, 서가원 옮김 / 아폴로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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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웠다. 놀랍고 또 놀라웠다...

 

어떻게 사자의 콧등에 입맞춤을 하다니...

글고 사자도 마치 연인을 대하듯 지그시 눈감고 콧등에의 키스를

음미하고있다니...

 

나는 캐빈 리처드슨·토니 파크께서 저술하시고 <아폴로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사자가 된 남자>의 겉표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글고 사자의 입속에다 손까지 넣는 아찔한 모습의 사진도 있었는데

전혀 다치지않고 계속 교감하고 정을 나눌 수 있었다하니...

 

사자와 장난치며 교감을 나누던 그남자 캐빈 리처드슨이란 분이

어떤 면에선 경이로운 분으로까지 생각되었다...

 

근데, 사자뿐만이 아니었다.

 

"사자, 표범, 하이에나, 치타, 자칼..."

 

이렇게 초원의 왕 사자는 말할 것도 없고 표범, 하이에나, 치타, 자칼도

사나울때는 엄청 사나운 맹수들이다.
그런데, 이맹수들과 함께 뒹굴고 장난치기도하고 낮잠까지 같이

자다니...
나는 캐빈 리처드슨 동물행동연구가이자 동물관리인께서 이동물들과

같이 뒹굴고 교감하는 장면을 담은 유튜브영상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또한, 이 유튜브영상이 3천만회나 조회되다니...
또한번 놀라지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사실 나는 동물들을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TV에서 방영하는 <동물의 세계>도 자주 보며 <동물도감>들도

나왔다하면 사볼 정도로 좋아해 지금은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동물

도감>들을 수시로 펼쳐보며 읽곤 한다.
그것은 동물들의 생활모습이 바로 우리 사람의 생활과 큰 차이가

없다는걸 때닫기에 동물들의 생활상들을 통해 내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는 좋은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아폴로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사자가 된 남자>를

꼼꼼이 읽어보니 이맹수들과 같이 어울리고 대화하는 모습들에서

동물들과 교감하시는 방법과 그 느끼셨던 감정이 어떤 것이었는지 

이책을 통해 잘알 수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사자, 표범 등 맹수들의

습성과 생활상들에 대해서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

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나는 이책을 읽고서 캐빈 리처드슨께서 이렇게 사자 등 맹수들과 

교감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진실함>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는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지만 동물들을 대함에 있어

서도 내자식같이 내친구처럼 진실되게 다가서니 동물들도 이에 교감

하고 다를 수 있었던게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도 앞으로는 좀더 진솔하게 진실된 마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야겠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대할때든지 진실하게 대하라...

그러면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그것이 사람이건 동물이건 간에...

 

나는 이책을 다읽고나서 그생각이 더욱 절실히 느껴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새롭게 시작된 2016년...

이 새해에는 더욱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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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특집> 그달 혹은 이슈가 있는 달,
인터넷에서도 찾기 힘든 ‘빅 이슈’ 분석
2) <김호종의 취업칼럼> 전문가가 재미있는 에세이 형식으로 살펴본 채용시장 트렌드
3) <경영자가 즐겨 찾는 중국 인문학> 인문학 저자의 중국사(채용트렌드) 이야기
4) <NCS, 정보가 답> 계속 변화하는 NCS의 최신 정보를 전문가가 소개
5) <그래픽으로 보는 이슈> 쉽고 재밌게, 알찬 용어로 살펴보는 ‘그래픽 뉴스’
6) <건축물로 보는 역사> 세계 유명한 건축물의 역사 이야기와 의미
7)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채용ㆍ승진 필수 이미지 메이킹 기법
네 저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
인 <최신 이슈&상식 2016년 1월호>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나가다가 2016년 1월호부터

달라지는 위7가지내용을 읽고 감탄을 했습니다...^^*
아~ 2016년 1월호부터 더욱 알차고 훌륭한 연재물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으실려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네 저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즐겨읽고있습니다.
요즘도 서점에 가면 무슨 책이 나왔나하며 시사상식코너에서 책들을 살피고오곤 합니다...^^*
그리하여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은 상식시험을 준비하고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물론 상식매니아들에게

<꼭읽어야할 필수서적>으로서 전국적으로 소문이 자자하게 나있고 그래서 상식월간지의

독보적인 초베스트셀러라고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지난달에 일어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사항들에 대한 이슈와
상식들을 다 알 수 있는 책으로서 명성을 구가하고있기에 저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2016년 1월호에도 통계로 살펴본 2015 우리 사회 자화상, 유럽양적완화, 한국경제는

환율따라 명암, C형간염 집단감염, 보건당국 비상 등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이에 이번

1월호도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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