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의 신호등 - 내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른
이상열 지음 / 창연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아이의 기질은 담즙질, 우울질, 다혈질, 점액질 등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2. 4가지 기질가운데 하나는 타고난 성격이고 나머지는 형성된

성격이다.

3. 기질과 성격에서 약점, 다시말해 잡초를극복하기위해 훈련된

성격인 인격, 인품, 성품이라 말할 수 있다.

4. 타고난 성격보다 형성된 성격이 더 발달된 아이도 있다.

5. 타고난 성격인 기질과 형성된 성격의 조화를 이루어 양육하라.

6. 기질간에는 우열이 없음을 알고 비교원리보다는 창조원리로

양육하라.

 

와우~ 나는 이상열목사께서 저술하시고 창연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내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른 맘의 신호등>을 읽어보니

아이들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위와같이 4가지 패턴으로 나뉘어

지고 그에 따라 양육방법도 달라진다는 이야기에 나의 무릎을

탁쳤다.

 

요즘의 아이들은 다 개성들이 강하고 또 어떤 때는 천방지축인 것만

같아 이해못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단군이래 최고의 풍요와 안락을 즐기는 아이들도 있고 또 아이패드 등

최첨단 IT기기와 아이폰, 구굴폰 등 스마트폰으로 최고의 유희거리를

즐기는 아이들도 많은게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예전 세대들과는 180도 전혀 다른 유형의 아이들이기에

그아이들을 대하는 방법도 그아이의 기질에 따라 대응법도 달라

한다는 그말씀에 나는 이책의 저자이신 이상열목사님께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지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이 4가지유형의 아이들은 각각 다른 특징들을 갖고있다.

 

목표지향적인 담즙질 아이, 호기심이 많은 우울질 아이,
사교성이 뛰어난 다혈질 아이, 안정지향적인 점액질 아이...

 

나는 창연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내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른

맘의 신호등>을 읽으니 아이들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위와같이

4가지 특징들을 보이니 그에 따라 대응방법도 달라야한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감탄을 하고 말았다.

 

왜냐하면, 실은 나의 조카도 지금 심각하게 방황을 하고있기에

어떻게 하면 그방황에서 헤어나 정도를 걸어나가게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차에 이책을 읽어보니 한줄기 서광이 비추어지는듯

느낌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책을 통해 위와같은 4가지 패턴을 잘숙지해나간다면 

나의 조카같이 방황의 소용돌이에서 헤어나지못하는 아이들도

방황을 접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그 지침과 노하우를 제시해준 책으로서

아주 잘읽었다...

 

이책을 읽고서는 부모가 바라보는 아이의 특성과 전문가가 바라보는

특성이 전혀 다를 수가 있다는 사실에 나는 큰 울림을 받았다.

실은 이아이의 유형은 B형인데 부모가 보기에 이 아이는 A형의

아이인거 같아 A형양육을 한다면 핀트가 안맞아 효율적인 양육이

어렵다. 

 

따라서, 전문가가 보는 시야가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기에 더 정확

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은 자녀들을 효율적으로

양육하기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제공하는 참으로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자녀양육에 심각한 고민을 하고계시는 학부형들은

물론 요즘 아이들의 기질과 특징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이의 기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양육과 처방을

하게된다면 우리나라의 아니 전세계의 아이들이 다 성실하게

자랄 수 있겠구나 나는 이책을 다읽고나서 바로 그점을 절실히

느끼게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방암 면역요법이 답이다
신광순 외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안젤리나 졸리, 올리비아 뉴튼 존, 셰릴 크로우, 신시아 닉슨,

수잔 소머즈, 크리스티나 아펠게이트, 멜리사 에서리지, 에디 팔코,

마우라 티어니, 카일리 미노그 글고 엄앵란...

 

위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유방암에 걸려 투병중이시거나 완치된 분들이다.

 

나는 어렸을때 팝스타 올리비아 뉴튼 존의 열렬한 팬이었다.

<Let me be there>,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Physicsl> 등

좋은 노래들을 많이 남겼던 분이셨기에 그당시 그분의 유방암투병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참으로 요정같았던 그녀가 유방암판정을 받았을때는 참으로

가슴아팠다. 다행히 지금은 완치판정받으시고 활발히 활동하신다니

무척 반가웠다.

 

유방암은 남성들도 예외가 아니어서 믹구배우 리처드 라운드트리도

걸리시기도 하셨고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히로인

배우 잉그리드 버그만도 유방암으로 아깝게 사망하시기도하였다.

 

그런데, 신성일씨의 부인이신 엄앵란여사께서는 TV방송녹화중에

유방암판정을 받으셔서 보는이들로 하여금 충격을 받게했다.

서울대병원 노동영교수는 조직검사결과 악성종양으로 판정돼 수술이

불가피하다면서도 다행히 프로그램 녹화로 조기에 암이 발견돼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히셨다. 그러나, 전이여부 등 추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해주셨다.

 

아무튼 유방암은 요즘 비교적 젊은 여성들도 이 병에 노출되는 등

무서운 암으로 대두되고있는 상황이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는 반면에

운동부족이 가져오는 폐해는 큰데 그런 면에서 유방암도 예외가

아니라고 인식되고있다.

 

친구어머님께서도 유방암으로 돌아가셔서 이 병에 관심이 가고있고

또 재발도 흔한 병으로 알고있어 이에 이책 <유방암 면역요법이

답이다> 놓치지않고 읽게되었다.

 

그런데, 나는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 저술하시고 <느낌이

있는책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유방암 면역요법이 답이다>를

꼼꼼이 읽어보니 양방과 한방에서 이루어지는 통합면역요법을 소개

하고 더 나아가 올바른 식이요법과 생활요법까지 유방암 치료를 위한

전방위적인 정보를 상세하게 기술해주셔서 아주 뜻깊게 잘읽었다...^^*

 

여기서 말하는 유방암 면역요법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유방암

면역치료로서 한방면역요법과 양방면역요법을 병행해서 집중치료하는

유방암 통합치료가 각광을 받고있다.

 

따라서, 유방암만 고친다면야 양방이건 한방이건 중요하지

않다고본다. 오히려 양방과 한방을 병행해 집중치료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치료효과를 극대화시켜 유방암을 낫게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본다.

 

그리하여,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에서 유방암 재발과 전이를

막기위한 근본적 치료법인 유방암 통합치료에 수긍이 갔다.

 

글고 이책에서는 유방암의 종류와 증상, 적절한 치료법, 식이요법과

생활요법, 유방암 Q & A로 나뉘어 각종 사진들과 도표, 그림들을

총동원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어 의학에 문외한들도 이해하기 용이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유방암환자분들은 물론이고 유방암이 걱정되시는

분들께서도 한번쯤은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우리 어머님께서도 몇년전 한번 종합병원에서 검진받아보라 하셔서

모시고 간적이 있는데 다행히 이상없으시다하셔서 안심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그누구도 피할 수 없는 병

유방암...

유방암을 예방하고 또 설사 걸렸더라도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해서는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치료법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게되었다.

 

그런 뜻에서 이책을 읽고나서는 유방암에 대해 더욱 잘알게되었고

손자병법에도 이르듯이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뜻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

 

유방암 글고 모든 암 기타 질병들!

우리모두 다 이겨내자!

유방암환우분들께서도 화이팅하시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 불안, 그 안에서 나를 찾다
제갈현열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삶엔 내고민엔 내현실엔 내자신이 없었다.

제갈현열, 넌 뭘 원하는데?

나는 지금까지 타자의 욕망에만 휘둘리며 살았구나...

내 길도 아닌 길을 생각도 없이 서두르는데

당연한 것 아닌가, 불안한 것이...

남들처럼 살던 내겐 내가 없었다..." 

 

나는 제갈현열 (주)나우잉(NOWING) 공동대표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바로 윗구절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우리는 흔히 어렸을때부터 남들과 비교하며 살아오기도 한다.

또 너는 커서 저런 사람이 되라는 이야기도 숱하게 들었다.

그래서, 내키지않아도 남들이 닦아놓은 길을 걸어가거나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걸어간다.

그리고나서 먼훗날 후회를 한다. 진정으로 내가 원했던 길은

그게 아니었다고... 아 왜 후회할 짓을 했단 말인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바는 남들이 원하는 삶을 살지

말고 진정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그점이 마음에 쏙 와닿았다...

 

이는 췌장암선고를 받은 다음해 스탠포드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한 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한바와 같다.

 

그는 2005년 그때 이야기했다...

 

"언젠가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볼때에 진정 내가 걷고있는

이길이 내가 원했던 길인지 자문해보라..."

 

나는 이글을 읽고 참으로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그것은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개발하는 등 인류역사상 굉장한 족적을

남기고 홀연히 떠난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했던 이야기이기에 더욱 

마음에 확와닿았다...

 

그래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

내가 진정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으로 하고싶은 그 일을 선택하고

선택했으면 더욱 열심히 하며 살자 내자신에게 다짐하기도 하였다. 

 

"지금처럼 산다면 미래는 지금의 연장일 뿐이다. 만약 불안이

아직 독으로 남아 있다면, 그 독을 당장이라도 떨치고 싶은 이가

있다면 기억하자. 지금처럼은 잊어라, 지금부터다..."


나는 제갈현열 (주)나우잉(NOWING) 공동대표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

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바로 윗구절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현대인들은 모두 불안에 젖어 살아가고있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도 <현대인의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고있다...

 

따라서, 불안은 누구에게나 닥쳐올 수 있는 문제이기에 문제는 이를

빨리 극복하면 좋고 설령 불안을 극복못하더라도 이는 자신이

더욱 나은 사람이 되기위한 하나의 촉매제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자...


그럼 면에서, 이책을 읽어보니 <누구처럼도 살지 마라, 오직 자기

자신처럼 살아라!>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이책을 통해 불안을 떨쳐내고

나자신이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와 방법을 알게되었고

이에 이책 나에겐 참으로 뜻깊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현재 직장이나 학교에서 불안과 긴장에 휩쌓여

갈피를 못잡고계시는 분들은 물론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직도 고민이신 분들께서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불안과 긴장...

그것은 어쩌면 나와 영원히 같이 가야할 친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다만 나의 발전의 밑바탕이 될 아주 훌륭한 친구로

만든는건 본인의 역량이라고 생각된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이 멈춘 시간, 11시 2분 - 십대가 알아야 할 탈핵 이야기 꿈결 생각 더하기 소설 1
박은진 지음, 신슬기 그림 / 꿈결 / 2015년 12월
평점 :
품절


"원자폭탄의 살상력은 열, 폭풍, 방사선이라는 세가지 요소로

구성돼있다. 폭발당시 폭발중심점의 순간온도는 섭씨 수백만도에

이르고 지표면 온도는 3,000 ~ 4,000도에 달한단다. 핵폭탄이

터지면 반지름 500m안에 있던 모든 생명체는 열선과 폭풍으로

인해 즉사하게돼. 반지름 1.2km안에 있는 생명체의 절반은 죽고

나머지도 머지않아 숨을 거두게되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에 크게 다치거나

불길에 휩싸였던 사람들은 결국 고통스럽게 죽어갔지.

폭발중심점으로부터 약 2.5km에 이르는 지역이 불길에 파괴되고

말았어. 그 바깥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건물에 깔리거나 유리

파편이 몸에 박혀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쳤지. 열선을 쬔 이들은

심한 화상을 입었어. 사람들은 살갗이 녹아 너덜거리는 팔을

앞으로 내민채 걸어야했단다..."

 

와~ 나는 천안동성중학교 국어교사로 계시는 박은진작가께서 저술

하시고 신슬기 일러스트레이터께서 일러스트를 맡으신 이책...

<꿈결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세상이 멈춘 시간, 11시 2분>을 읽다가

원자폭탄의 위력을 이야기한 위대목을 읽고 정말 깜짝 놀랐다.

 

아~ 원자폭탄이 저렇게나 상상을 초월하는 정말 가공할 위력을

보이는 위험천만한 살상무기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세상에 살아있는 사람의 살이 흘러내리다니...

상상만해도 끔찍하고 무섭기까지 하다...

 

1945년 8월 6일 인류역사상 최초의 핵무기인 리틀보이 우라늄 235가

히로시마에 투하된다.

그러면 일본 히로히토국왕은 얼른 항복하지 계속 버티다가 8월 9일

오전 11시 2분에 나가사키 상공 약 500M지점에서 팻맨 플루토늄 239라

불리는 원자폭탄이 작렬하게된다...

 

1941년 일본군이 미국의 진주만을 침략함으로서 일어나게된

제2차 세계대전...

 

그 전쟁의 결과는 히로시마에서의 피폭시 약 16만명, 나가사키에서는

약 74,000명이 사망하게된 참혹한 결과를 낳게된다. 

여기에 정말 슬프게도 히로시마에서는 약 3만명, 나가사키에서는

약 1만명의 조선인들도 사망하게된 끔찍한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던

것이다...

 

정말 이책을 읽고나서 전쟁의 끔찍함, 핵무기의 잔혹성에 대해

너무나도 몸서리쳐지게 알게되었다.    

 

2015년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이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투하
7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시기에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며 ‘탈핵’을

이야기한 이책에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내고싶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의 원폭투하는 참혹한 결과를 낳았기에

이지구상에 원폭이 투하되는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지난 1월 7일 북한의 김정은정권이 제4차 핵실험을 강행하고

수소탄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으나 군정보당국에서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이야기한다.

수소폭탄이라하면 원자폭탄에서 나오는 열(1억도의 온도)을 이용

해서 수소를 융합시킬때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엄청난

힘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 북한이 실시한 수소폭탄실험은 풍계리 등의 지진

강도로 봤을때 기존의 3차 핵실험때의 힘과 비슷한 것으로 보아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고 분석되고있다.

 

그런데, 지금의 박근혜정부는 고작 내놓는 대책이 <대북확성기방송>

이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렇게된다면 오히려 핵문제의 본질을 흐리게하는 정치공세만 피다가

본질적 문제는 흐지부지되지나않을까 우려스럽기만하다...

 

글고 남북문제는 항상 대화와 타협이 중요하다고 본다.

어떤 때는 인내와 진득함도 필요하다고 본다.

남북한은 서로가 대화하고 서로의 타협점을 찾고 그러면서 상호

평화와 안정을 이루도록 노력해야한다.

 

근데, 이 수구꼴통 새누리당만 집권하면 이나라는 혼란과 지옥에

빠진다. 천안함사건과 연평도 사건 같은 중차대한 사건들이

왜 일어났는지 정말 진실은 무엇인지 다시금 묻게될 정도로 엄청난

의혹과 음모에 휩쌓여있다. 

 

또한, 박근혜가 2013년 2월 25일 취임후 때아닌 전쟁위기론이 펼쳐졌다.

아니 대통취임후 얼마안돼 왠 전쟁?

이렇게 새누리당넘들이 득세하게되면 나라가 엉망이고 혼란스러워진다.

그러면서 여자들 성추행하고 뇌물받는데는 천재중의 천재들이

새누리당넘들이다...

성추행만 하더라도 최연희, 윤창중, 심학봉 등 이루 셀 수 없이 많다.

 

또한, 그렇게 재벌들에 특혜까지 주면서 정치뇌물 받는 넘들이 또

새누리당넘들이다.

최태원 SK회장은 남아있는 형기가 그렇게나 많았음에도 국가 경제

발전이라는 그럴싸한 거짓말로 풀어줬는데 이런 국가경제발전은 커녕

혼외자가 있음을 토로하고 이혼을 하겠다니 이건 최태원 불륜공개라는

엉뚱한 결과만 낳게됐으니...

 

세월호침몰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 괴저병 창궐로 38명사망...

국가가 이렇게나 변괴들이 한순간에 몰려오는건 김영삼이후 

처음인거 같다.

이는 1990년대 새누리당의 전신 신한국당 김영삼시절에도 삼풍

백화점 붕괴로 500명 사망, 성수대교붕괴로 수십명 사망, 충주호

유람선 침몰로 수백명사망했던 대참사들이 다시금 떠올려지기도

하였다.

 

올해는 또 제2의 세월호, 제2의 메르스창궐이 이어진다던데

그런 면에서 4월총선에서 투표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절대 1번은 찍지말아서 새누리당의 몰락과 정권교체가 한시라도

이루어져야지 이러다가는 이나라 망하고 만다...

 

박근혜가 중도사망하거나 사임하기전까지는 안물러날거 같은데

그렇다면 이번 4월총선에서 야당이 의석을 2/3이상 얻는다면 박근혜

탄핵도 가능하다고 본다. 박근혜가 탄핵되어 치러질 보궐선거에서

야당연합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줘 반드시 정권교체가 되야한다고

본다.

 

아무튼 북한의 핵실험하나에 고작 대북확성기로 대북방송하는게

유일한 대책인 박근혜정권의 무능과 무식...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문득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고 이야기하신 링컨대통령의 명언이

떠오른다...

 

어쨌든 이책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의미와

그파장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핵무기가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시라고 권유드리고싶다.

또 1945년 8.15 해방전 한국역사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10대청소년들을 겨냥해 쓰신 글일 정도로 알기쉽게 쓰셨기에

성인독자들께서도 읽어보실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이책을 통해 아인쉬타인박사와 오펜하이머박사 등 핵무기

연구에 관여했던 분들의 이야기도 잘알 수 있었다.

 

아 우리는 정말 핵무기없는 세상에 살고싶다.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등 5개핵클럽외에도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도 사실상 핵보유국이라고 한다.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

이젠 정말 전량폐기되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70억 인구가 핵무기없이도 평화롭게 살아가게되기를 두손모아 빌어본다.

또한, 멍청한 박근혜정부에 속아 한반도에 항시 긴장과 불안만 엄습

하게되는 불행이 없게되기를 희망한다.

 

한반도에도 핵무기없는 평화통일이 다가올 그날이 기다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디저트 로드 - 서울 5대 거리의 디저트와 만드는 레시피까지 The 쉬운 DIY 시리즈 8
슬픈하품 이지혜 지음 / 시대인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우~ 이책을 통해 내생애 최초로 디저트를만들어보다니...

 

이렇게 기쁠수가...

이렇게 감개무량할 수가...^^*

 

이렇게 자그마한 것이지만 내가 직접 해봤다는게 이렇게나

뿌듯할수가 있단말인가!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의 시대인에서 펴낸 이책 <디저트와 레시피

까지 - 디저트 로드>을 꼼꼼이 읽어보고 문득 이책에 나와있는

80가지 디저트레시피중 한가지를 하고싶었다.

 

그래서, 어떤걸 해볼까 둘러보다가 남자인 나에게 무난한 라떼를

만들어보기로하였다.

그래서, 나는 <애플라떼>를 하기로하고 사과와 우유 등을 준비한후 

이책에 나와있는대로 실제로 만들었는데 비록 큰 메뉴는 아니지만

내가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디저트를 만들어봤다는데 의의가 깊었다...^^*

 

요즘엔 TV를 켜보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시는 이찬오셰프를

비롯해 백종원, 이연복, 레오씨 등 그야말로 셰프님들이 엄청 많이

나오고계셔서 가히 <셰프들의 전성시대>라고도 생각된다...

 

그래서, 먹방이니 쿡방이니해서 요리프로들도 엄청 늘었다.

근데, 나는 예전부터 요리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요리를

직접 하기가 쉽지않았다.

 

그러던차에 이책을 통해 간단한 디저트를 하나 만들어보니 디저트를

비롯한 요리에 깊은 관심을 갖게되었다...^^* 

 

물론 그전부터 틈나는대로 요리서적들을 구입해 읽어보는데 언젠가

조금씩 하나씩 해볼 생각이다...^^* 

 

"한 입으로 즐기는 달콤한 맛, 그 달콤함을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에클레어, 마카롱을 포함해 푸딩, 롤케이크,

타르트 등 총 80가지의 레시피가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다.

즐기기만 했던 디저트를 이제는 직접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그 달콤함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나는 (주) 시대고시기획의 시대인에서 펴낸 이책 <디저트와 레시피

까지_디저트 로드>을 꼼꼼이 읽어보니 카페에서 디저트를 찾는

분들의 입맛을 가장 많이 사로잡는 80가지 디저트들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까지 알기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아주 읽었다...

 

이책의 특징은 첫째, 가로수길, 강남, 홍대, 이태원, 삼청동 등

서울의 핫한 5대거리의 카페들에서 가장 많이 찾는 디저트들만을

선별하셔서 설명해주셨다는데 있다.

둘째, 이책의 저자이신 이지혜님께서는 홈베이킹관련 블로그와

네이버카페에서 홈베이킹을 즐기는 사람의 모임터 운영자로

맹활약중이시며, 특히 1,400만 명에 달하는 블로그 방문객수를

자랑하신다. 그분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책은 그런

의미에서 왠만한 디저트들은 다 섭렵해본듯한 느낌까지도 받았다. 

세째, 이책은 책크기도 4.6배판의 일반책들과는 달리 크기도

더욱 커서 시원시원히 볼 수 있어 넘넘 좋았다.

네째, 각디저트들을 만들기위한 필요재료, 필요도구, 분량들도

잘설명해주셨다. 

다섯째, 저자자신이 직접 촬영하신 사진들이 레시피에 의거 순서

대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이책만 있으면 5대거리의 핫한 디저트

들을 다 만들어볼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쉽게 설명

해주셨다.

 

이책을 통한 80가지 디저트들과의 만남...

아주 뜻깊은 만남이었고 그런 뜻에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서울 5대거리에서 지금현재 가장 인기있는

디저트들을 알고싶으신 분들은 물론 집에서도 이 디저트들을

만들어보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

드리고싶다...^^*

 

2016년 원숭이해..

디저트들을 비롯해 요리들에도 관심을 더욱 갖고싶게한 이책

디저트 로드...

그런 의미에서 2016 신년초에 읽은 참으로 뜻깊은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