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도 안다 당신도 알 수 있다 - 세상의 모든 교양을 부드럽게 풀어헤쳐 보여주는 친절한 지식 가이드
이지형 지음, 앤초비 그림 / 헤이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1970년대중반 한때 히피생활을 했는데, 그때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선원에서 일본인 선사 오토가와 고분을 만났다. 그리고, 오랫동안

그를 스승으로 모셨다고 한다. 선불교는 세속적인 견지에서 파격과

단순미덕을 지녔다. 촘촘한 언어의 그물망을 단번에 깨뜨린다.

그가 비즈니스에서 보인 파격과 단순의 능란함은 선에서 비롯된건

아닐까? ..."

 

아 나는 이지형님께서 저술하시고 <헤이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초딩도안다 당신도 알 수 있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위와같은 인물묘사에 신선함을 느꼈다.

평소 그인물에 대해서는 파격, 앞서나감, 시대를 선도, 독불장군,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기도한 이색적인 인물 등 여러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일본인 선사를 스승으로 모셔왔다는건

이책에서 처음 알게된 것이다.

 

그러면 과연 그는 누구인가?

 

그가 바로 매킨토시, 토이스토리, 아이폰, 아이패드의 신화를 쌓아

올린 스티브 잡스이다...

 

그런데, 경제학의 속성을 설명한 이책에서 잡스는 애플이 시장조사를

하지않는 이유를 다음과같이 설명해주고있다.

즉, 애플은 소비자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내기위해 전문가들을 동원

해서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소비자들의 정서를

읽어냈다고 한다. 소비자란 사람들은 비합리적인 사람들이기에

의식적인 설문조사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고 이는 전통적인

경제학이 만들어놓았던 합리성의 신화가 얼마나 허구인지 잡스는

간파했던 사람이었다.

 

이에 나는 베블렌효과, 밴드웨건효과, 스놉효과 등을 볼때에

역시 소비자란 계층은 반드시 합리적인 판단하에 재화를 구입하고

소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자 그러면 여기서 얘기나온김에 베블렌효과, 밴드웨건효과, 스놉

효과는 어떤 뜻을 담고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베블렌효과란 가격이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예를들어 샤넬이나 루이비통은 비싸면

비쌀수록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서 설명될 수 있다.

 

글고 밴드웨건효과는 어떤 제품이 한창 유행이면 그제품을 덩달아

구입하는 현상으로서 아이폰, 노스페이스잠바, 헌터부츠 등이 한창

유행일때 폭발적인 수요가 있었던 적이 있었던걸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스놉효과란 특정제품의 소비가 증가될수록 수요가 오히려 줄어

드는 현상으로서 예를들면 사람들이 온통 아이폰을 사면 아이폰을

쓰기가 싫어져서 이렇게 대유행하는건 사지않게되고 그들이 가지지

못하는 상품을 오히려 더 선호하게 되는 현상으로서 설명되어질 수

있다.

 

이처럼 나는 이책을 읽음으로서 예전에 배웠지만 가물가물했던

경제용어들을 다시 찾아볾으로서 확실히 알게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어린 꼬마들은

온갖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매개체가 엄청 많아졌다.

예전에는 집안에 동아세계백과사전 전집 30권처럼 백과사전을

찾아야 지식을 얻었는데 지금은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어를 치면

뭐 이미지에다 동영상설명까지 다 나오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사실 나도 요즘 조카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그나이때

답지않게 수준높은 질문을 할때도 있어 어떤 때는 저자신도 평소에

다방면으로 알아둬야 조카들과도 원할하게 대화나눌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던차에 <헤이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초딩도안다 당신도

알 수 있다>를 꼼꼼이 읽어보니 철학, 심리, 역사, 종교 등 인문사회

과학부터 물리, 화학, 천문, 뇌과학 등 자연과학분야까지 대화상대인

초딩수준에 맞추어 아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셨다...^^*

따라서, 이책만 제대로 익혀도 조카들과의 대화에서 더욱 자신감있게

대화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그것은 인문사회과학부터 자연과학분야까지 다양하게 설명해

주시기에 각부문별로 잘읽어나간다면 생각하는 사고력까지 배양

되어 모르면 찾아보고 익히고 생각해볼 수 있는 관찰력까지도

키워줄 수 책이었기에...

 

그리하여 이책은 초등학교나 중학교정도의 학생은 물론 일반성인

들도 기초교양서적내지 입문서적으로서 편하게 읽어볼만한 책으로서

꼭한번 일독을 권유드리고싶다...

 

문득 프란시스 베이컨이 이야기한 다음의 명언이 떠오른다.

이명언을 다시 되새기며 나의 지적 탐구를 계속 이어나가고싶다...^^*

 

그명언은 바로

 

지식은 힘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 - 마음의 안녕을 바라는 여자들을 위한 따뜻한 치유의 심리학
강선영 지음 / 대림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람의 일생일대의 난제는 바로 고독을 극복하는 것이다..."

 

나는 강선영작가께서 저술하시고 <대림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를 읽으면서 문득 내가 육군학사장교 시험합격후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제3사관학교에서 사관후보생으로서 21주간 교육훈련을

받았을때 그당시 육군제3사관학교 학교장님으로 계셨던 김기수장군께서 이야기

해주셨던 위말씀이 떠올랐다.

 

근데, 그당시엔 한창 혈기왕성할 정도로 젊었던 시기였기에 위말씀이 마음에

확와닿지는않았다. 그런데, 군대 전역후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어가니

그당시 육군제3사관학교 김기수학교장님께서 이야기해주셨던 위말씀이 가끔

생각났고 <살다보니 참 맞는 말씀이시다>라고 생각도 하게되었다.

 

그런데 이 고독과 외로움이라는 단어에 수반되는 것은 당연히 <우울감>이다.

고독과 외로움에 젖어 헤어나지못하면 그것이 극심한 우울감에 빠질 수 있고

그것이 악화되면 우울증 내지 조울증으로 변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최대의 난제인 고독과 우울감을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

계속 자문하고 노력해서 극복해야할 것이다...

 

"나 요즘 넘 우울해... 입맛도 없고 요즘 사는 낙이 없어..."

나는 <대림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를 찬찬히 읽어보다가 얼마전 문득 내친구가 나에게 들려준 위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요즘 주위에 놀랍게도 이렇게 우울증에 사로잡혀 고백하는 친구들을

종종 보게된다...
이는 남성이건 여성이건 상관없이 마음에 걸리는 감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치열해진 경쟁사회, 상대방을 이겨야 내가 사는 사회, 한번 실패하면 재기불능한 나락

으로 떨어지는 사회...
그러다보니 심신이 지치고 초췌해진 분들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은 말로 늘어만가고

있다고 한다...
어디에도 하소연하기 힘들고 대인관계도 소극적으로 되고 그러다보면 더욱 우울증의

나락으로 빠지고...

그러던차에 <대림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는 우울한 날에도 내 마음을 지키기로

했다>를 꼼꼼히 읽어보니 <우울증>과 불안, 대인기피증에 사로잡힌 현대인들에게

<한줄기 빛>과도같은 위로와 심신치유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이책 아주 잘읽었다...^^*

정말 심신을 위로해주고 치유시켜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이책에서도 이야기한다.

누구나 외로움이 올 수 있다. 그러한 외로움이 우울감을 수반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우울한 경험이 인생을 더욱 깊게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기에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위로해준다...

그러나, 이 우울함은  짧게 가져가야하고 반드시 해결해야한다고 이야기해주신다.

그런 면에서 자신에 대한 끝없는 탐색을 하라고... 이말씀이 마음에 확와닿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께서 참으로 섬세하고도 여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신거같은

느낌도 받아 더욱 외로움과 우울함의 느낌이 진하게 다가왔다.

그리하여 저자께서 이야기하신 그말씀들이 마치 나의 일같이 느껴져 애틋하게

다가오면서 설득력있게 들려왔다...

 

그리하여 이책은 외로움과 우울함에 젖어있으셔서 여기서 헤어나오고싶으신

분들은 물론 미세한 감정의 편린들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확립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2016년 원숭이해를 맞이해 신년벽두부터 참으로 좋은 책을 만날 수 있게되어

너무나도 좋았다. 이책에서 이야기해주신 치유와 위로로 올한해 더욱 열심히

살아보자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의 강선영작가와의 만남...

참으로 뜻깊은 만남이었다고 생각된다...^^*

 

강선영작가님의 다음의 저작도 기다려진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거서 2016-01-16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걸리는 감기가 난치성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조선왕조실톡 2 - 조선 패밀리의 활극 조선왕조실톡 2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관동별곡, 사미인곡, 장진주사, 훈민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자연을 노래하고 장진주사, 훈민가같은 시조도 지었던 그...

그가 바로 송강 정철이다...

 

이렇게 고교 국어교과서에도 <관동별곡>이 실려 열심히 암송했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정철인데 사실 그는 참으로 잔악무도한 사람이었다...

 

나는 변지민, 이한님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조선왕조

실톡2>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임진왜란 3년전인 1589년에 일어났던 <기축옥사>

서술부분을 읽고 다시 경악과 분노만이 일었다.

 

물론 정철의 만행은 그전부터 알았었지만 이책을 통해 다시 읽으니 이 정철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두얼굴을 가진 사람인가를 알 수 있었다.

 

그는 그당시 사건을 취조하는 위관으로서 동인의 정여립, 이발, 우의정 정언신,

최영경 등을 비롯해 1,000여명이나 되는 동인의 선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잔악한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좌의정까지 지내며 호령했던 그도 은거했던 강화도에서 굶어죽었다니 참으로

비참한 최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나의 학창시절 국사교과서에는 이를 제대로 배운 적이 한번도 없었다.

 

역사란 역사학자 랑케의 말씀처럼 <있었던 그대로의 과거>를 밝히는 것인데...

참으로 안타까기 그지없다.

 

따라서, 요즘 세월호침몰사고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 사망

이라는 참사를 겪게한 박근혜가 엉둥하게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허무맹랑한

만행이나 저지르고있으니 한심스럽기 그지없다.

 

종군위안부 할머님들의 피맺힌 외침이 들리는가!

어떻게 일본넘들의 그러한 졸속사과나 받으실려고 1990년대초반이후로 20여년간을

일본대사관앞에서 <수요집회>를 해오신게 아니지않은가!

이렇게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육사출신의 민족반역자인 아버지 박정희의 딸X답게

역사교과서나 국정화하고 졸속거깃사과나 받아들이고 정말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만행이요, 무능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

 

이러니까 투표 똑바로해야지 민족반역자, 친일파들의 후손이며 뇌물받는데는

귀신인 당...,

최연희, 심학봉, 윤창중 등을 보더라도 여자들 성추행하는데는 도사들인 족속들이

새누리당넘들이다. 북한하고는 그어떤 대화도 안하니 무대책이 대책인 무능, 무식,

무책임의 세금이나 빨아먹는 흡혈귀에 다름아니다... 

 

올 4월에 있을 국회의원선거, 박근혜탄핵되면 있을 보궐선거 등에서 야권연합후보에

표를 몰아줘 정권교체되야 이나라는 헬조선, 흙수저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문득 링컨대통령의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는 명언이 떠오른다... 

 

어쨌든 이책 <조선왕조실톡2>를 읽으면서 나는 정말 분개했고 또 통탄했고 비통했다...

분노와 비통의 마음뿐이었다.

따라서, 이책  <조선왕조실톡2>도 그러한 피끓는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사실 나는 조선시대에 대해 항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있다.

그것은 조선시대 519년동안 당파싸움으로 바람잘날 없었기때문이다.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어지고 서인은 또 북인과 남인으로 나뉘어지고...

뭔 파벌을 이렇게나 많이 만들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조선시대는 당파싸움, 파벌싸움으로 망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들어 임진왜란직전 서인인 황윤길과 동인인 김성일을 조선통신사로 일본에

보내 일본의 정세와 상황을 보고오라했는데...

서인인 황윤길은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침략본성을 간파하고 조선도 일본에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한다고 보고드렸는데...

동인인 김성일은 그런 낌새는 없었으니 안심하시라고 정반대의 의견을 올렸으니...

어떻게 둘이 똑같이 보고온게 이렇게 정반대이란 말인가!

만일 김성일도 보고들은대로 일본의 정세가 심상치않으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보고드렸다면 우리는 임진왜란같은 일본군의 침략이 있었더라도

너끈히 초반에 막아낼 수 있지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은 카카오톡형식으로 컬러풀한 웹툰으로 전개됐는데 참으로 알기쉽게

잘읽을 수 있었다. <조선패밀리의 탄생>을 다룬 1권에 이어 중종~인종~명종사이의

사화패밀리, 선조~광해군사이의 왜란패밀리로 이뤄져있는데 조선초의 태평성대를 지나

풍상과 전쟁을 겪은 시기라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는데 웹툰형식으로 재밌게

그려주셔서 지루하지않게 잘읽을 수 있었다...

 

나는 특히, 사화와 임진왜란으로 구성된 이책에서 우선 사화의 리얼한 상황을

이책을 통해 알고싶었는데 이책에서는 특히,<기묘사화>를 자세히 설명해줘

인상깊게 읽을 수 있었다.

 

아시다시피 4대사화는 정말 파벌싸움의 극치를 이뤘던 참극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지금 그 4대사화들을 다시 개괄적으로 회고해보면 다음과같다...

 

무오사화 - 1498년 김일손 등 신진사류가 유자광중심의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훈구세력이 사림세력을 대거 숙청한 사건)
갑자사화 - 1504년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윤씨의 복위문제에 얽혀서 일어난 사화

(궁중세력이 신화세력을 숙청한 사건)
기묘사화 - 1519년 남곤, 홍경주 등 훈구파에 의해 조광조 등의 신진사류가 축출된

사건(훈구세력이 사림세력을 대거 숙청한 사건)
을사사화 - 1545년 소윤인 윤원형일파가 대윤인 윤임일파를 몰아내어 사림이 크게

화를 입은 사건(외척세력이 다른 외척세력을 대거 숙청한 사건)

 

나는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조선왕조실톡2>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총9개의 장들중에서 4장에 있는 <사화패밀리>에 나와있는 사건들을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난세에는 역사책을 읽어라..."
위말씀은 이렇게 세상이 시끄럽고 힘든 시기에는 역사책을 더욱 찾게되는게 현실
인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분께서는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 결정,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할 시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펴본다고 한다.
그래서, 일국의 임금님께서는 전쟁이나 환란시에는 어떻게 대처하셨나를 살펴볾으로서

자신의 판단의 지침서로 삼는다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조선시대 27분 임금님의 생애와 업적들을 점검해보는 <조선왕조실록>은

나에게도 <인생의 지침서>같은 책으로 생각되었고 그에따라 웹툰이라는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한국사 대중화에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책

<조선왕조실톡2>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사화와 임진왜란 등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사화와 임진왜란으로 얼룩졌던 조선중기시대의 역사를 웬툰이라는

형식으로 알기쉽게 보고자하시는 분들은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역사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틈틈이 역사책들을 읽어왔고 앞으로도 읽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조선역사에 대해 가장 흥미가 많다. 

그곳에는 인간삼라만상의 모습들이 다들어있기에...

 

그래서, 나는 16대 인조부터 다뤄질 <조선왕조실톡3>이 기다려진다...

<패밀리의 빛과 그림자>라는 부제로 또어떤 이야기들이 전개될지...

정말 무척 기다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이크 픽션
배상민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09년 1월 20일 용산역앞 남일당건물...

 

그곳은 몇십년동안 살던 곳 혹은 장사를 수십년해왔던 삶의

터전이었다.

근데, 재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다 허물어뜨려 갈 곳 없어진 철거민들...

그들은 전세금이라도 얻고자했는데...

또 권리금은 한푼도 못챙기게된 철거민들이 다른 곳에서라도 똑같은

장사를 하고자 보증금이라도 어느 정도 받기위해 협상해왔는데...

 

그곳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시행돼

철거가 예정되있었다. 

 

그래서, 원주민들과 시공사, 서울시 등이 협상을 벌여왔다...

 

그러나, 서울지방경찰청장인 김석기는 무모한 진압을 지시...

이렇게 새누리당 이명박정권의 하수인인 경찰들은 마치 토끼떼를

몰듯 강경진압으로 망루에서 불이 나 사투를 벌이던 철거민들 5명은

아까운 목숨을 잃게 되었으니...

 

용산대참사...
나중에 세간의 사람들은 이참사를 그렇게 불렀다.

이는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었다.

 

나는 배상민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자음과 모음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페이크 픽션>을 읽으면서 그날의 참사가 생각나 경악과

분노를 느끼며 읽어나갔다...

 

철거민 5명사망이라는 어이없는 결과를 낳았던 그날의 참사...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 앞으로 6일뒤인 1월 20일이 용산대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만으로 7년이나 되는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용산대참사가 일어난 그날 날이 밝자마자 참사

현장에 갔다. 직접 현장을 목격하고싶었다. 근데, 현장은 참혹했다... 

 

나는 비통한 심정으로 6명의 간이분향소에서 분향을 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따라서, 나는 <용산참사>의 아픔을 그누구보다도 실감하고있는

사람들중의 한사람이다.

 

나중에 이때의 실상을 그린 실제 다큐멘터리인 <두개의 문>이라는

영화도 보고왔다.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제작비를 지원하셨고 실제 시사회장에서도

오셔서 격려인사를 해주시기도 하셨다.

그래서, 나는 유지태라는 배우가 달리보였고 한편으론 멋져보이셨다.

 

아무튼 정말 <용산참사>는 만연된 천민자본주의와 정권에

아부하는 경찰들의 무모한 진압이 빚은 대참사였다.

 

그런데, 이책 <페이크 픽션>을 꼼꼼이 읽어보니 사채업자에게 빌린

빚을 갚기위해 액션영화를 제작하게된 황감독이 돈이 없어 어렵사리

배우들을 섭외하고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게되었다. 그래서, 저예산

액션영화를 만들기위해 실제 싸움판에 투입되는데, 그곳이 바로 

철거현장이었다... 나는 이점이 더욱더 씁쓸한 느낌으로 와닿았다..

 

아무튼 소설은 작가의 말에서도 밝혔듯이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그아픔을 잊지말자는 취지로 씌어졌고 나는 비통한 심정으로 읽어

나갔다...

 

그리하여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말아야겠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용산참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고자하시는 분은

한번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어쨌든 나는 이소설을 통해 재개발현장에서 무모하게 벌어

지고있는 강경진압과 밀어붙이기식 추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하였다...

 

글고 용산참사같은 일이 다시는 안일어나지않기를...

조용히 기원도 하게되었다...

 

정말 그사건은 이명박과 오세훈, 김석기가 합작이 되서 연출된

재개발역사상 최악의 비극이었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
미르카 크네스터 지음, 류시화 옮김 / 연금술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가능하지않다는 것을 믿지않는다..."

 

나는 <연금술사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를 읽다가 무닌드라께서 이야기하신 윗글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정말 그러고보면 진리는 평범하고 가까운데 있다는걸 느꼈다...

이세상엔 불가능은 없다...

얼핏 보면 세계를 호령했던 나폴레옹이 했던 이야기와 비슷한데...

그러고보면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다녔던 나폴레옹이나 무닌드라나

그 진리의 교집합은 같다는걸 새삼 깨닫게되었다...

 

무닌드라는 인도 뱅골지역출신의 불교스승이며 학자이고 20세기

중요한 위빠사나 명상스승이다.

그는 자신의 절, 명상센터, 자기소유의 거처를 가진 적도 없었다. 

단 한권의 책도 남기지않았다.

그러나, 그의 교화로 1,300명의 명상교사가 배출됐다.

 

두세벌의 흰수도복을 입고 평생을 살았고 진리를 어떻게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준 실천가였던 무닌드라...

그분은 생애의 마지막 순간도 콜카타에 있는 친척집의 작은 방에서

평온하게 맞이하셨다는데 나는 여기서 그분에 대해 더욱 경이롭게

생각되었다.

 

그런데,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도 인도의 명상에 심취했다.

그래서, 인도에 몇번 다녀왔고 멤버들에게도 인도의 명상을 소개했다.

또한, 존 레논,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등 비틀즈멤버분들도 그 바쁜

시기에 심신의 휴식을 취하고자 거리도 꽤되는 인도로 가서 마음의

수양을 얻고온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한 사실이다.

 

글고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과 <지구별 여행자>라는 책들을

통해 널리 인도를 소개해오셨고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등 훌륭한 시집들을 많이 출간해오셨던 류시화시인...

그 류시인께서 20세기의 중요한 위빠사나 명상 스승이신 무닌드라를

2000년과 2001년 인도에서 만난후 그분의 명상과 진리의 말씀을 담은

이책 <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을 번역하셨다니

난 너무 기뻤고 이에 이책 손에서 놓지않고 열심히 아주 잘읽었다.

 

"자신의 마음에 깨어있으라..."

 

이 영적 스승인 무닌드라께서 가르치는 오직 한가지가 바로 윗말씀

이라고 한다.

나는 이 글을 읽었을때에 가슴찡한 느낌을 받았다.

글고 내자신을 찬찬히 둘러보게되었고 정말 각성해서 살자 열심히

살자 좌우 돌아보지말고 내스스로 앞만보며 전진하자 그런 강한

울림을 받았다.

 

또한, 이책은 한번 읽고마는 책이 아니었다.

책상 바로위 책꽂이에 잘 꽂아놓고 생각날때마다 수시로 꺼내읽는

명상서요, 삶의 지침서요, 인생철학서라고도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내가 진정 해야될 일이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 마음의

고요와 명상의 시간, 침잠의 시간을 갖고싶어하시는 분들께도

하나의 지침서로서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난 언제든지 이책을 들을 것이다...

내가 힘들때나 방황할때나 혼란을 느낄때나 언제든지...

글고 거기서 마음의 평온과 위안을 얻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2016년 벽두부터 언제까지나 나와함게할

최고의 명상서라고 이야기드릴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