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수업 -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페터 볼레벤 지음, 장혜경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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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걸은 한국여성들은 혈압, 폐 용량, 혈관의 유연성이 좋아졌지만

도심을 걸은 여성들은 전혀 변화가 없었다. 피톤치드는 병균을

죽이기 때문에 우리의 면역체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와~ 나는 페터 볼레벤휨멜 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님께서 저술하시고

<이마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무수업>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구절에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냈다.

 

그것은 아낌없이 피톤치드를 내뿜어주고있는 숲에게...

그 숲을 이루고있는 나무들에게...

 

나무와 울창한 숲이 우리 인간들에게 맑은 공기와 산소 글고 유익함을

많이 준다지만 이렇게나 좋을줄은 몰랐다.

이것은 과학적 실험에 의한 정확한 결과라 그실험결과를 믿어의심치않지만...

 

사실 나는  등산을 무척 좋아한다.

평소 틈날때마다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월출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청계산 등을 등산하며 심신을 단련시키고있다.

 

등산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렇게 울창한 숲과 그숲을 이루는 나무들이

그렇게나 이뻐보이고 아름다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등산을 함으로서

스트레스도 해소시키고 호연지기도 기르며 심신도 단련시키니 이건

일석삼조 아니 그이상의 유익함을 우리에게 주고있다고 본다...^^*  

 

"왜 나무들은 사회적 존재가 되었을까? 왜 자신의 영양분을
다른 동료들과, 나아가 적이 될 수도 있는 다른 개체들과

나누는 것일까?
이유는 인간 사회와 똑같다. 함께하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나무 한 그루는 숲이 아니기에 그 지역만의 일정한 기후를

조성할 수 없고 비와 바람에 대책 없이 휘둘려야 한다.

하지만 함께하면 많은 나무가 모여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고

더위와 추위를 막으며 상당량의 물을 저장할 수 있고 습기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런 환경이 유지되어야 나무들이 안전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다.
그런데 그러자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공동체를 유지해야 한다..."


나는 <이마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무수업>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윗구절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일찌기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윗구절을 읽어보니 나무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 혼자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다른 나무들과 서로의 영양분을

주고받으며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다니 나는 이사실에 많은

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 한권의 책은 나무의 존재의의와 숲의 가치 글고

숲과 같이 공존해야하는 인간사회의 의미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나무의 효용과 특징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등산애호가, 숲매나아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

 

이제또 나는 베낭을 매고 숲과 산을 찾아나설 것이다.

또한, 그숲속의 나무들도 찾아나설 것이다.

 

그나무의 숨결을 그나무의 호흡을 느껴보기위해...

 

그럼으로서 나무와 나는 하나가 됨을 느껴보고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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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파워 - 성공하는 습관을 만드는 하루 1분, 21일 감사일기의 힘
민진홍 지음 / 라온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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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2.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어서 감사합니다.

4.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않고 참을 수 있었던

나자신에게 감사합니다.

5.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나는 민진홍님께서 저술하시고 <라온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땡큐파워>를 읽다가 미국의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실제로 쓴 감사일기의 일부를 읽고서 많은 걸 느끼게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를 읽으니 일부내용은 내자신에게도

해당되는 글이었고 이에 내자신도 찬찬히 되돌아보기도 하였다.

 

아 이분께서는 아침에 일어나시자마자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

에서 일어날 수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시다니...

나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아침에 눈을 뜨게되면 어떤 때는

아침에 일어나기싫어 <딱 10분만 더자고싶다~>라고 생각하며

자명종을 끄고 다시 이불을 덮는 일이 일상인데...

 

글고 아침에 일어나 세면하고 식사하고 나가기도 바쁜데

이분께서는 이렇게 감사한 생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신다니

그렇다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밌고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겠다

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근데, 언젠가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그분께서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나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래 이제부터는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먼저 하고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자...

 

그런 생각을, 그런 다짐을 하게되었다.

 

이책의 저자이신 민진홍님께서는 한때는 한달에 수천만원씩

버는 사업가였으나, 큰실패를 겪고 수억원의 빚을 지제된다.

이에 크게 낙담해 자살기도까지 하게되었지만 다행히 실패로 끝나고

그후 수많은 성공한 사업가와 명사들을 만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운이 아니라 <감사>였음을 깨닫고 그후 감사를 습관화하는

<21일 감사일지>프로그램을 완성하고 감사의 힘을 전하는

<땡큐파워>강사로 거듭나게 된다.

 

그래서 그는 대한민국 1호 땡큐테이너이다.

땡큐테이너란 땡큐와 엔터테이너의 합성어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감사를 접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한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내자신도 찬찬히 둘러보게되었다.

 

그래 나는 사랑하는 부모님, 여동생, 조카들도 있기에

나는 행복하지않은가!

무모님께서 건강한 신체를 주셨기에 나는 지금 이 강건한

사지육신으로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오대산, 월출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관악산 등 높은 산도 오르고

세계 어느 곳이라도 다 돌아다니며 열심히 살아가고있지않은가!

그래 더욱더 열심히 살자!

 

그렇게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은 추상적인 글의 나열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실락원을 쓴 존 밀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인쉬타인, 구본형작가, 최경주선수 등 세계각국의

명사들의 예화, 론다 번이 써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된 <시크릿>, 각종

TV 프로그램 등도 예로 들면서 설명해주기에 이해하기가 더욱 용이했다...^^*

성공한 사업가나 스포츠스타, 연예인 중 최정상의 자리를 오래도록 지키는

사람 대부분은 “감사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한다고 한다.

 

따라서, 이책은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고 방황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중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하루하루를 순간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하는 에너지를 줄 이책...

정말 잘읽었다.

글고 이렇게 훌륭한 책을 쓰셔서 좋은 이야기들, 삶의 귀감이 될만한

용기를 심어줄 이야기들을 들려주신 민진홍저자께도 무척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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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
리베카 솔닛 지음, 김현우 옮김 / 반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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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는 이별

 

                      녹색지대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 돼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 말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땐 어떡해야 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위 노래는 내가 무척 좋아했던 녹색지대의 명곡 <준비 없는 이별>

의 가사이다.

이 노래가 1996년도인가 그때쯤 발표되어 <가요톱10>에서도 1위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근데, 그때는 물론 바로 어제 아침까지도 당연히 이노래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가사의 노래로만 알았다.

 

헌데, 어제 여의도 윤중로에서 요즘 진행하고있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갔었는데 수와진의 안상수씨가 거리공연을 하고계셨다.

 

그런데, 안상수씨는 어느 노래를 부르기전에 이노래에 대해 설명을

하셨다.

 

"만일 가장 가까우신 분이 예를 들어 아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신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아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기게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부를 이 노래 <준비없는 이별>은 바로 아버님을

갑자기 잃은 비통함을 노래로 만들었는데 참으로 훌륭한 명곡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이에 우리 관객들은 과연 어떤 노래를 부르실까 궁금했는데 바로

녹색지대의  이 명곡 <준비없는 이별>을 부르시는게 아닌가!

 

아니 그럼 이노래가?

 

나는 마음이 다시 숙연해짐을 느끼면서 안상수씨가 부르시는 이노래

다시한번더 찬찬히 감상하였다.

 

그런데, 이가사를 정말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생각하고 들어보니

그렇게나 비통하고 가슴아플 수 없었다.

 

이렇게 노래라는게 사람의 희로애락을 담은 3분예술, 한편의

서사시라고도 이야기하지만 이노래의 가사를 지으신 작사가분께서는

자신이 아버님을 갑자기 잃은 아픔을 마치 사랑하는 연인을

보낸듯한 착잡한 마음으로 이한편의 노래가사로 만드셨다.

그런데, 아버님께서도 무척 사랑하는 대상이시기에 이 노래의 애절함이

담뿍 담아있었고 또 구슬프고도 애잔한 멜로디로 담아 지금까지도

생명이 이어지는 명곡이 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아무튼 나는 리베카 솔닛작가께서 저술하시고 <반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멀고도 가까운>을 읽고나니 바로 어제 안상수씨가

<분비없는 이별>을 소개하시면서 들려주시던 이야기가 생각나

몇자 적어보게된 것이다.

 

그런데, 이책은 작가의 어머님께서 알츠하이머병으로 돌아가시고 

또 조금씩 기억이 사라져가는 과정들을 담담한 필치로 써내려가신

이야기인데 나는 참으로 애닳은 마음으로 이책을 읽어나갔다.

 

근데, 정말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여러가지 생각이 났는데 

문득 이 노래 <준비없는 이별>도 생각이 났고 정말 생존해계신

우리의 부모님께도 더욱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하였고

또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은 딸이 어떻게 어머니를 사랑하고 증오하고 넘어서고

이해하는지에 관한 서사, 미국 서부 출신의 한 작가가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다녀오는 과정을 그린 여행 에세이기도한 책이다.


리베카 솔닛작가가 들려주는 참으로 진솔한 이야기 감동도

느끼며 아주 잘읽었다...

 

이책에서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리신 어머님때문에 온집안이 비상사태

였던 상황을 담담하게 그려나갔는데 나는 그장면에서 마음이

괜시리 짠해져옮을 느꼈다.

 

그것은 나에게도 울여동생도 같이 맞닥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기에...

 

매화, 산수유, 개나리, 벚꽃이 피는 즈음해서 이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이책을 읽은후의 느낌을 다시금 새롭게 해주었다.

 

정말 요즘에는 삶의 한순간 한순간이 1분 1초가 길가의 풀한포기도

화단의 꼭한송이도 그렇게나 소중하고 그리울 수가없다.

 

그러기에 시인 윤동주는 불후의 명시 <서시>에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랬고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겠다>

고 이야기했는지도 모른다.

 

또 시인 김영랑은 <모란이 피기까지는>에서 5월의 봄을 <찬란한

슬픔의 봄>이라고 얘기하신 그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거같다...

 

금방 피었다가 이내 지고마는 꽃잎...

우리네 인생도 결코 긴 것이 아니기에 이내 지고마는 꽃잎처럼 언젠가

우리의 청춘도 가고 이세상을 떠날 날도 오는 것이기에 인생도 더욱 열심히

살아야하는 것이고 1분 1초도 더욱 아껴써야한다고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리베카 솔닛작가>가 쓴 이책 <멀고도 가까운>을 읽으니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그래 이 아름다운 봄날을 영광된 봄날, 찬란하게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봄날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이책 <멀고도 가까운>을 읽고나니 그마음이 더욱 강렬하게

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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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
장원구.김중겸.이희영 지음 / 북카라반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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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타석 삼진

두번째 타석 드디어 천금의 중전안타~~

세번째 타석 힛바이피치볼로 1루진출! 1득점까지...

두번째 타석 유격수 땅볼아웃

 

와우~ 나는 <북카라반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메이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을 다읽은후 찬찬히 다시 보다가 문득

우리나라시각으로 어제 새벽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대 볼티모어의 2016시즌

개막전에서의 박병호선수의 빅리그 활약상을 다시한번더

되새기게되었다.

 

올해 우리나라는 추신수, 강정호, 류현진외에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 이대호에다가 최지만, 이학주까지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있다.

 

이선수들이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뛴다면 총 9명의 코리안

빅리거들이 뛰게되는데 이는 2005년 7명보다 최고의 숫자를

기록하고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강정호, 박병호 등 넥센 히어로즈 출신

선수들에 특히더 주목하는데 이번에 박병호선수가 역대

코리안 빅리거출신들중에서 개막전에 안타를 친 첫번째

선수가 된 것이다.

 

개막전에서 싱커도 잘커트하는 등 메이저리그의 정상급

투수들을 상대로 잘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문가들로부터도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고 극찬들을 했다.

 

그리하여 김현수선수도 좀더 분발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한다.

또한, 강정호, 류현진선수들은 치료잘하고 복귀해 호쾌한 타격을

보여줬으면 한다.

 

이대호, 오승환, 추신수선수들도 잘해내리라 믿고 최지만, 이학주

선수도 맹활약해주길 기대한다.  

 

류현진,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 이대호...

거기에다가 최지만, 이학주까지...

 

한국의 메이저리거들이 미국 메이저리그를 호령할 2016시즌...
이제 개막전을 시작으로 1년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선수들의 분전이 더욱 기대되는 시즌이기에 나는 <북카라반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메이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

더욱 흥미롭게 잘읽었다...^^*

또한, 뉴욕 양키스, 세인트 루이스 등 메이저리그의 모든 팀들의

총 600명의 상세한 리포트를 만드셨다니 세분의 저자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이구나 존경스러움까지 느껴졌다.

 

이책에서는 코리언 메이저리거들의 시즌전망, 2016 MLB 관전

포인트 10, 2016 MLB 쩐의 전쟁, 세계로 뻗어나가는 메이저리그 등

을 통해 올한해 MLB를 조망해보는 코너도 있어 더욱더 흥미롭게

잘읽었다.

 

또한, 모든 면이 다 올컬러로 되있어 시각적으로도 확들어왔고

무엇보다도 세분의 저자분들이 메이저리그전문가분들이시라

기록과 데이터들이 일목요연하게 잘나와있었고 설명들도 맛깔나게

해주셔서 이책 아주 재밌게 잘읽었다.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박병호선수,

성공적인 개막전을 치렀고 4월 중하순 복귀가 예상되는 강정호선수

글고 추신수, 이대호, 오승환, 최지만, 이학주선수의 분전도

넘넘 기대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조망하고싶으시거나

정보를 얻고싶어하시는 분들께는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TV로 메이저리그를 관전하시건 실제현장에서 관전하시건

이책을 옆에 끼고 관람한다면 더욱 재밌게 관람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글고 나는 박병호, 김현수, 강정호, 오승환, 이대호, 류현진, 추신수 등

코리안 빅리거들이 메이저리그에 연착륙할 수 있게되길 두손모아

빌었다.

 

그리하여 우리 선수들이 소속된 팀이 꿈의 무대인 월드시리즈에서

맞붙게되는 행복한 상상도 하게되었다.

그런데, 이책을 다읽고나니 그것은 상상만이 아닌 실현가능한

꿈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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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
이요셉.김채송화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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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

 

내가 어렸을때 MBC TV에서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코미디 프로가

대히트되어 나는 이프로를 즐겨보곤 했다.

 

근데, 나는 이요셉, 김채송화한국웃음연구소 공동소장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를

꼼꼼히 읽으니 문득 내가 어려서 즐겨봤던 이 코미디프로가 생각이

난 것이다.

 

즉, 이책에서는 행복으로가는 <2박 3일 행복여행>을 제시하고있다.

근데, 이렇게 행복으로 가는 그방법의 매개체로 바로 <웃음>을

제시하고있다. 물론 옛말에도 <소문만복래>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근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사회에는 웃음이 사라졌다.

그것은 바로 새누리당의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후 4대강 대운하

공사로 30조원을 낭비하고 방산비리, 각종 자원외교비리 등으로

자그만치 100조원이나 되는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을 낭비하는 등

암울한 5년을 보내게 하였다.

또한, 뒤이어 취임한 박근혜는 한술더떠서 무능과 무식, 무지의 극한을

달리고있다가 아니나다를까 세월호침몰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

라는 괴저병에 대한 안일한 대처로 이 병이 더욱 창궐, 38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사망하게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였다.

 

근데,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으로 결국 조선이 일본에 먹혔듯

남북관계도 쇄국으로 일관해 오히려 군사적 대치만 더욱 심하게 되었고

불필요한 군비경쟁으로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이나 낭비하고있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다...

 

가뜩이나 국내외 경제가 침체되고 특히 내수경기는 최악인데 개성공단

폐쇄로 3조원이나 되는 경제적 손실이나 입히다니 정말 최최악의

정권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하니 거리의 국민들입가에서 웃음이 사라진 것이다.

 

사회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양극화는 더 심해져 빈익빈 부익부는

더심화되고있다. 또한, 이사회는 황금만능주의사상, 배금주의는 더욱더

심해졌다. 이러니 <송파세모녀사건>도 일어나게된 것인데 정말 앞으로

이사회가 어떻게 흘러가게될지 암담하기만하다.

 

과연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고 새누리당이 참패해

이 정권을 정신차리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무튼 이책을 읽으면서 행복의 지름길인 <웃음으로 가득찬 세상>을

만들기위해서라도 이 사회가 더욱 사람을 존중하고 더불어 잘살게

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행복으로 초대, 환한 모습으로 변화, 긍정으로 습관,

내면으로 여행, 만남으로 성공..."

 

나는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만 나처럼 살 수

있다>릏 찬찬히 읽어보니 이책에서 말씀하시는 <2박 3일 행복여행>이

총 5단계에 걸쳐 아주 뜻깊고 효과만점의 과정인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글고 그 방법의 매개체가 <웃음>이라는 그리 어렵지않은

방법들을 구사해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니 긍정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되었다.


주위에 보면 2016년 1월초에 세우셨던 계획들이 그야말로

작심3일이신 분들도 종종 눈에 뛴다...^^*
그러한 분들께서도  다시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이러한

<2박 3일 행복여행> 프로그램을 이수하신다면 이것이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가

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삶의 전환점이 되게할지도 모를 <2박 3일 행복여행>...
이책을 통해 나는 힐링의 여행을 떠날 수 있었고 그에따라 자신감도

얻게되었다. 이는 학생,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 모든 분들

께서도 이책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받는 것은 물론 자긍심까지

심어주게된다면 의외로 좋은 효과도 얻으실 수 있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나에게 새로운 각오와 신념을 갖게해준 이책...

참으로 유익하고 힐링됐던 아주 좋은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의문이신 분들은

물론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메테를링크의 명작 파랑새에서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행복을 찾아

헤매이다가 그것은 자신들에게 가까이 있다고 깨닫게된다.

 

우리도 행복을 굳이 멀리서 찾을게 아니라 우리들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하고 자주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어야겠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타인을 더 생각하는 열린 마음을 갖게된다면 이 사회가

더욱 밝은 사회, 행복한 사회가 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행복의 의미와 그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신 이책은

참으로 훌륭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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