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본 한국사 - 선사시대에서 조선후기까지 우리 역사의 모든 것
김광일.김보라 지음 / 책들의정원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676년 당나라와 신라는 상대방의 지역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전쟁을 끝냈습니다. 이것으로 그동안 3국으로 분열되어 있었던

한반도는 신라라는 국가로 통일되었습니다. 신라의 통일로

우리나라의 영토가 줄어들었고 대외관계도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나는 김광일, 김보라님께서 저술하시고 <책들의 정원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진짜 기본 한국사>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만 들뿐이었다.

 

신라라는 나라는 자력으로는 고구려, 백제에 힘드니까 외세인

당나라를 끌어들여 고구려, 백제에 침략했다.

그런데, 연개소문 아들들의 분열로 고구려는 멸망당했고 백제도

계백장군의 오천결사대의 결사항전도 나당연합군의 공세에 패해

아쉽게도 멸망하고 만다.

 

글고 당나라와 신라는 <대동강 ~ 원산만>을 경계로

대치하고만다.

즉, 신라는 평양성도 차지하지못하고 당나라에 뺐겼다.

따라서 이는 통일이 아니라 불완전한 영토병합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당나라는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키자 안동도호부, 웅진도독부,

계림도독부 등을 설치해 신라왕정도는 계림도독부의 수장정도밖에

취급안하고 계속 한반도에 검은 손길을 뻗쳐 전영토를 자기네

손아귀에 쥘려고했던 것이다.

 

여기서 만약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됐다면 저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이 차지했던 광활한 영토는

우리네 땅이 되었을텐데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글고 의자왕의 백제가 망하자 3천궁녀가 지금의 부여인

사비성의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었다던데 이는 새빨간 가짜요,

거짓의 역사라는건 지나가던 개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는 첫째, 그당시 사비성의 인구분포로 보아 10대 후반에서

20~30대의 궁녀들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극히 적었다는 것이다.

둘째, 사비성의 궁터를 보라!

어디에 3천명의 궁녀들에다가 신하들이 살 수 있을 정도로

궁터가 넓은가!

삼천명의 궁녀들이 궁안에 있었다면 서로 앉아있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비좁아 터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3천궁녀 얘기가 사실이 아닌 새빨간 거짓인데도

지금까지도 회자되고있는가!

 

그것은 일제 식민지시대때 구전으로 3천궁녀 어쩌구 저쩌구하며

민간에서 떠돌던 이야기들이 나중에 기정사실화되었다고 한다.

세상에 있지도않았던 낭설이 기정사실화되다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거짓의 역사는 똑바로 바로 잡아야한다.

 

글고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는 엄연히 신라의 입장에서 지어진

역사서이기에 200% 신라에만 유리한 이야기들만 썼다는건 지나가는

강아지도 다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은 역사서로서 삼국사기를 그리 높게 쳐주지않는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그내용들을 다 믿지않는다고 한다.

 

일례로 의자왕은 방탕했던 왕이 아니라 성군이었다고 한다.

의자왕이 방탕했다는 것은 오로지 침략했던 신라의 입장에서

모략과 침소봉대한 거짓의 역사였다고 한다.

 

즉, 의자왕이 당나라로 끌려갈때에 백제백성들이 멀리까지 가서

배웅까지했다고 한다. 의자왕도 눈물을 흘리며 백성들과 작별을

했다고 한다. 이는 의자왕이 방탕에 쩔은 왕이었다면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이야기인가!

 

이책을 읽다가 문득 요즘 박근혜와 새누리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라는 간악한 흉계를 다시금 상기하게되었다.

박근혜는 아버지인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와 유신을 미화시키고

친일파들의 만행축소, 독립운동가들의 활약 축소, 한국 근현대사는

간략하게 고대사는 늘리는 만행을 저지르고있다.

 

차라리 하늘을 가려라!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글고 이를 추종하는

뉴라이트와 어버이연합 등 쫄다구들 너희들 가슴을 겨누는 비수가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국사교과서 국정화,역사왜곡만행 철회하라!

 

그런 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5월 30일 새로운 20대

국회가 개원된다면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속히 백지화시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아무튼 이책 <진짜 기본 한국사>를 통해 지나간 왜곡된 역사들도

다시금 되새겨보게한 참으로 의미깊은 역사서적이었다. 

 

"탄탄한 내용 구성과 함께 저자가 무려 10년에 걸쳐 국내외 현지

답사를 통해 직접 찍은 사진을 수록했다. 본문의 지식의 폭을

더욱 넓히고자 저자와 출판사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약 700컷이

넘는 사진들 속에서 꼭 필요한 사진만을 추려내 수록했다.

사진 외에도 본문의 내용과 관련된 지도를 수록해 단순한 사실

전달에 그치기보다는 생생한 자료를 통해 객관적 사실을 뒷받침

하고자 했다. 본문 중간에는 쉬어가는 페이지 차원의 <사이드

스토리>를 구성해 역사적 사실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담았다.

또한 각 시대의 마지막 부분에는 역사의 변화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연표를 수록했다.

이를 통해 독자가 스스로 각 시대별로 총체적인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나는 김광일, 김보라님께서 저술하시고 <책들의 정원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진짜 기본 한국사>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이책이 여느 한국사서적과는 차원이 다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이책 일사천리로 술술 읽을 수 있었다.

물론 시중에는 한국사관련서적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책은 448쪽에

걸쳐 단순한 연대기나열이나 설명들에서 그치는 한국사책은 아니

라고 생각된다.

 

처음으로 도구를 사용한 인류의 기원에서 조선 후기까지

풍부하고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격동의 한국사를 만나게된

참으로 의미깊은 책이었다.

 

즉, 10년에 걸쳐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일본, 몽골, 대만 등

여러나라들을 현지답사하시면서 찍으신 700컷에 달하는 사진들

중에서 꼭 필요한 사진들만을 추려내 수록하셨고 부득이하게

선명도가 떨어지거나 기타의 이유로 수록하기 힘든 경우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같은 전문기관의 도움까지 받으셔서 게재

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저자가 발로 뛰며 답사한 후 고증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료검증을 거친후 각종 표와 지도, 유적지 유물사진과같은

시각자료들을 생동감있게 배치해 한국사의 기본을 담아내셨다.

 

글고 시대별 중요사건을 연표로 수록하셨으며 본문중간에는

쉬어가는 페이지 차원의 <사이드 스토리>를 구성해 역사적

사실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담아내셨다. 또한, 다양한 사료들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맥도 잡고 여러가지 시각에서 한국사를

조망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묘청의 혁명이 실패로 돌아간건 지난 1천년래

역사상 아쉬웠던 일대 사건>이었다는 민족사학자 단재 신채호

선생의 말씀이 다시금 상기되었다. 사대파에 맞써 자주파였던

묘청의 혁명이 성공했다면 우리나라는 자주적 민족적 국가로

한돋움 상승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책은 무신시대,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쿠데타, 수양대군이

자신의 조카인 단종까지 죽이며 권력찬탈한 잔악한 계유정난,

조선역사상 최악의 무능하고 멍청한 군주 선조, 유약하고

무기력한 고종 등 권력찬탈의 역사와 무능력한 역사들까지도

다시금 상기하게한 신선한 역사서적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초중고생,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모두>가 읽을 수 있는 모두를 위한 역사기본서라고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지금도 생각난다.

 

있었던 그대로의 과저를 밝히는게 역사학도의 의무라던

랑케의 말씀이...

생각하는 민족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던

함석헌옹의 말씀이...

역사는 과저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던

E. H 카의 그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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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 실천편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버킷리스트를 쓰다보면 상상만으로 즐거운 경험을 하게된다.

막연했던 바람을 기록하면서 현실적인 목표를 인식하고

그를 이루기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계획하게된다.

나역시 버킷리스트를 쓰면서 내인생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더 확실하게 알게됐다..." 

 

나는 한상복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혼자있는 시간의 힘 실천편>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 이제 그동안 미뤄왔던 버킷리스트를 써봐야겠다고 내스스로에게

다짐하기도 하였다.

 

근데, 내가 버킷리스트라는걸 처음으로 알게된건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영화 <버킷리스트 - 죽기전에 꼭하고싶은

것들>이라는 영화를 통해서였다.

 

참 그러고보니 이영화 개봉한게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8년이나

지나다니...

세월이 유수와같이 빠르다는걸 다시금 실감도 하게된다.

 

아무튼 그당시 버킷리스트라는게 이런거구나 알게됐지만 

내자신의 버킷리스트는 작성하지않았다.

그것은 내인생이 아직은 젊고 또 앞으로도 창창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책 <혼자있는 시간의 힘 실천편>을 읽어보니 <이제

나만의 진정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자! > 그런 생각이 강렬히

들게되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간을 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까지 불편도 감수해야 한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모든 것을

과감하게 버려야 할 때도 있다.

남들과 똑같이 살면서 남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것은 허상일 뿐이다..."

 

나는 한상복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혼자있는 시간의 힘 실천편>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이렇게 자신이 얻을려는 것이 있다면 과감한 희생과 시간할애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작년 여름에 사이토 다카시교수님께서 저술하신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읽었다.
그당시 이책의 내용들에 크게 감복했고 저는 그즉시 사이토

다카시교수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그리하여 그후 또 새로이 출간된 사이토 다카시교수님의 책들을

몇권더 읽기도 했다.
그런데, 작년 여름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아주 감명깊게

읽었는데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부족해서 참으로 아쉬웠다.

 

그러던차에 초베스트셀러 <배려>, <한국의 부자들> 등을

저술하신 한상복작가께서 이책을 통해 효율적인 시간 활용법,

자신의 우선순위를 체크해보는 버킷리스트 작성법, 고정관념을
깨는 독서법, 단계별 글쓰기로 사고력을 넓히는 법,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법, 다른 사람의 기준에 휩쓸리지 않는 법,

업무 효율과 집중력을 높이는 법, 동기부여 하는 법 등을 통해

혼자 있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아주 명쾌하게 

제시해주셨다.

 

그리하여 이책 아주 일사천리로 읽어나갔다.

 

나는 앞으로도 나만의 시간, 혼자서 사색하고 혼자서 행하는

시간들도 많이 가지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낼 것인지 또 어떻게

보낼 것인지 글고 어떻게 혼자만의 시간을 지켜낼 것인지

고민중이신 분들께서는 꼭한번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을 다 읽고나니 문득 <인형의 집>의 저자이신 입센작가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이 기억났다...

 

"이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고독한 인간이다..."

 

이제 나자신을 그고독속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멋진 사람으로

만들거야라며 나는 내자신에게 다시또 다짐하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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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위한 힐링
이재성 지음 / 소라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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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옛날 로마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라는 위대한 황제가

있었는데, 그가 쓴 <명상록>이란 책에 이런 말이 있어.

<만약 당신이 어떤 외적인 일때문에 괴로워하고있다면

그것은 고통 그자체때문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언제든지 그생각을 폐기할

수 있는 힘을 갖고있다..."

 

나는 이재성한의사께서 저술하시고 <소라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임신을 위한 힐링>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황제께서 지으신 명작 <명상록>에 

저렇게 정곡을 찌르는 명언이 있으셨구나 정말 그 부정적

생각이 얼마나 위험하고 안좋은 것인지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글고 이땅의 난임부부들께서도 부정적 생각을 버리시고 

희망을 잃지마셔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 <임신을 위한 힐링>은 이재성한의사께서 이땅에 난임으로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시고자  <삼촌과

조카와의 대화체>형식으로 힐링메시지들을 들려주시는 책이다.

 

그런데, 이책은 그러한 힐링메시지뿐만아니라 다소 힘들고

고달픈 삶에 위안이 될 수도 있는 좋은 말씀도 많이 들려주셔서

오히려 나는 이점에 더욱 이책에 빠져들어갔다. 

 

416,874명...

527개...

 

위숫자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

 

그것은 이재성박사님께서 카카오스토리의 <이재성의 여성

동의보감>에 가입하여 매일 소식을 받고계시는 회원수이다...

세상에 42만명이나 육박하다니...

 

글고 527개는 방금전까지 올라오신 스토리갯수이다.

 

그것은 이책에 카카오스토리의 <이재성의 여성 동의보감>에

가입방법을 소상히 설명해주셔서 가입후 소식을 받기로했는데

참으로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 나는 앞으로도 매일 구독하며

이재성박사님과 댓글을 통해 대화해볼 생각이이다...^^*

 

“모든 난임 부부들의 마음이 글 속에 그대로 녹아 있네요.
선생님의 임신 관련 지식글과 마음을 다독여주는 글을 읽으면

힘이 납니다.”
“늘 불안감에 떨고 있는 저를 보는 것 같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조금씩 찾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브런치 받으면서 정말 마음에 안정을 얻었고 좋은 소식도

생겼답니다.”

 

나는 이재성한의사께서 저술하시고 <소라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임신을 위한 힐링>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이책이 남자인 저도 읽어보길 잘했다, 참으로 꼭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생명에 대한 고귀함, 존귀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이에 이책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난임문제로 고민중이신 부부들은 물론 언젠가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정말 이책이 난임문제로 남모를 고통을 겪는 이땅의 난임부부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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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 - 12가지 실험으로 파헤친 소비 속 감춰진 욕망
강한나.김보름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소수의 독특한 취향이 어느 순간 트렌드가 된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결혼식을 올리지않거나, 약식으로 치르는

커플들이 특이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요즘은 <스몰웨딩>이

또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있다. 이처럼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시작한 물결이 점점 주류가 된 덕분에 예전에는 예상하지못했던

스냅사진, 결혼식 공간대여 등이 새롭게 주목받는 비즈니스로

떠오르고있다..."

 

나는 강한나‧김보름님께서 저술하시고 <미래의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정말 세상은 변하고 또 변하는구나 이런

트렌드의 변화를 미리 예견하는 능력을 키워야하고 또 설사

예견못했더라도 기민하게 대응할줄은 알아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얼마전 영화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원빈씨의 강원도 고향의

무슨 밭부근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 탑영화배우인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특급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지않고 이렇게나 소박한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다니

나는 그소식을 첨에 듣고 <신선함>을 느꼈다.

 

그런데, 요즘의 추세를 보니 많은 커플들이 스튜디오 촬영을 생략

하고 데이트스냅으로 결혼사진을 대체하거나 웨딩홀대신 펜션이나

하우스 웨딩 등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이에 나는 정말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또 변화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관계의 경제성을 따지면서도 감성에 호소하는 디지털 키즈,
휴가철 세계 곳곳을 누비지만 주말에는 한산한 골목길을

기웃거리는 2030, 짤방으로 소통하면서 긴 호흡의 텍스트를

갈망하는 밀레니얼 세대, 그들의 ‘비합리적인’ 소비 방식과

생활 패턴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컨설팅에 잔뼈가 굵은 두 저자는 불규칙하고 변화무쌍한 트렌드

속에 감춰진 욕구를 읽어주며, 이머징 트렌드에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은 미래의 트렌드세터를 꿈꾸는 모든 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나는 강한나‧김보름님께서 저술하시고 <미래의창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마이크로 트렌드 심리학>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이책에 대해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이책이 변화무쌍한 21세기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12가지

심리분석을 토대로 다채로운 라이프 트렌드를 관통하는 욕구를

탐구하고, 앞으로 주목받을 트렌드에 관한 단초를 제공해줄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요즘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변화를 선도하고 리드하는 사람이 되라!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변화와 선도의 아이콘이신 스티브 잡스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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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Yona & MJ 지음, 니나킴 그림 / 콜라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캐서린 하킴은 <매력자본>에서 경제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에 이어 현대사회를 규정하는 제4의 자산이

바로 매력자본이라고 지적했다.

 

아름다운 외모, 건강하고 섹시한 몸, 능수능란한 사교술과 유머,

패션스타일, 이성을 다루는 테크닉 등

사람을 매력적인 존재로 만드는 이 모든 자원은

일상을 지배하는 <중요한 권력>이라는 것이다..."

 

나는 MJ , Yona님께서 저술하시고 <콜라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아 21세기 글로벌 사회에서는

이 <매력자본>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이는 꼭 이성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하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옷이 날개>라는 우리네 속담이 있다.

이는 얼핏보면 외모만을 중요시하는거라고 볼 수 도있지만,

꼭 비싼 옷이 아니어도 메이커옷이 아니어도 고급 브랜드가

아니어도 말쑥하고 산뜻한 분위기로 코디하여 입는다면

그사람의 인상까지도 달라보인다고 볼 수 있다.

 

나이 40이 넘어가면 자기의 얼굴에 책임을 져라! ...

 

이는 링컨대통령께서 이야기하신 유명하신 말씀이시다.

이 이야기는 보통 사람들이 40줄로 들어서게되면 그 나이까지

그사람이 살아왔던 인생의 이력이 바로 얼굴에 나타난다고 

지적하신 유명한 말씀이시다.

 

근데, 예전엔 이 말씀의 뜻이 긴가민가했는데 좀더 나이를

먹고보니 또 주윗분들을 보니 백번천번 지당하신 말씀이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맨윗글을 읽고서 자신의 내적인 마인드는 물론 외적으로도

깔끔하고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이도록 노력해야겠다

바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소개팅 성공의 제1법칙은 ‘무조건 많은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이책은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는 3가지,

즉 객관적인 자기 인식, 소개팅 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성숙한 소개팅 매너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후회 없는 소개팅으로 가는 7개의 문으로 구성되었다.

이 7개의 문을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내가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왜 그때 그 사람은 그렇게 행동했는지 시야가 환하게 열릴

것이다..."

 

나는 <콜라보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소개팅하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이책의

전체적인 특징을 단번에 알게되었다.

 

요즘엔 남자건 여자건간에 이구동성으로 말하길 <사람만나는 일이

소개받는 일이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이렇게 사회생활하다보면

마음맞는 친구를 만나기조차 쉽지않은데 이성은 더말할 나위조차

없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책이 소개팅을 통해 이성을 소개받은후 성공적인

교제로 나가기위한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쉬운 용어들과 심플하고도 적절한 그림들은 이책을 더욱

읽기쉽게 해주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소개팅에서 성공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이성을 만나는 일반적 대인관계에서도 성공하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이 정말 소개팅은 물론 대인관계에서도

이정표가 참으로 의미있는 책이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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