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정리의 힘 - 세계의 엘리트가 매일 10분씩 실천하는 감정회복습관
구제 고지 지음, 동소현 옮김 / 다산3.0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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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적인 감정의 악순환에서 벗어난다.

2. 쓸모없는 고정관념을 길들인다.

3. 하면 된다고 믿는 자기효능감을 높인다.

4.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다.

5. 정신적 지주가 되는 서포터를 만든다.

6. 감사라는 긍정적인 감정을 키운다.

7. 힘들었던 과거의 체험으로부터 의미를 찾는다.

 

나는 구제 고지 긍정심리학 스쿨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다산

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감정 정리의 힘>을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감정정리를 도와주는 일곱가지

테크닉>을 읽고서 <아 이렇게 감정정리란 결코 어렵거나 

힘든 것이 아니고 자신이 조금만더 노력하면 가능한 일이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년 1월 세계각국 고위급인사를 초빙해서

개최하는 세계경제포럼...

얼마전에 이회의의 중심주제로 <감정회복습관>이 선택

되었다고한다.

 

어떤 고난이나 역경을 만났어도 흔들리지않고 그 현실을 받아

들이고 합리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감정회복습관...

 

골드만삭스, 로열더치셸 등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는 세계적

엘리트들이 단련하는 정신건강 유지법인 <감정회복습관>은

하루 10분씩 매일 습관화한다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데

나는 무척 흥미를 느꼈고 이에 이책 차근차근히 읽어나갔다.

 

“별것도 아닌 일에 쉽게 화를 내곤 했는데,
나도 깜짝 놀랄 정도로 화가 줄어들었다.”
“담배와 커피를 달고 살았는데, 어느새 둘 다 끊었다.”
“이상하게 자신감이 넘치고 집중이 잘된다.”
“월요일에 출근하는 몸과 마음이 너무도 가볍다.”
“머리가 늘 굳어있단 느낌이었는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떠오른다.”
“늘 남의 시선과 기대에 끌려다녔는데,

이제야 내 삶의 주인이 된 것 같다.”
“매일매일 사는 게 감사하고 행복하다.”

 

나는 구제 고지 긍정심리학 스쿨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다산3.0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감정 정리의 힘>을 찬찬히 읽어

나가다가 윗글에 나와있는 <감정을 정리하기 시작한후 찾아온

일곱가지 변화>를 읽고서 <아 이렇게 감정정리만 잘한다면

얻어지는 것들이 많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들곤한다. 일자체는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얼마든지 대처할 수 있는데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면 개인적으로도 낙담하거나 실의에

빠지는 경우를 많이 보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감정회복습관 트레이닝법>을 통해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않고 꿋꿋이 대처하며 이겨나갈 수 있는

감정정리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고

그런 면에서 이책은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감정의 혼란을 느끼는 분들이시라면 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등 어느 분들이라도 다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감정정리...

 

이를 잘하기만 하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도 꼭 승리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그것은 이책을 읽고나서 더욱 강렬히 드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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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이지영 지음 / 다산3.0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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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반드시 세권이상의 책을 구매하여

읽도록하자. 이때 세가지 종류의 책을 골고루 사도록 한다. 

 

첫째, 지식을 얻기위한 책이다. 이는 전문분야에 관련된 책으로

영어학습, 마케팅, 블로그, 운동 등 자신의 관심영역과 관련된

책이다.

 

둘째, 이익을 얻기위한 책이다. 예를들면 재테크와같은 자산관리

책이나 육아를 위한 아이와의 대화법 등 나에게 필요한 지식을

주는 책이 이에 속한다.

 

세째, 심장을 뛰게하는 책이다. 이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책>과 <가슴을 울리는 책>으로 나뉜다.

 

이렇게 책을 통해 풍부한 지식을 쌓고, 실생활에서 이익을 얻고,

심장을 뛰게하는 경험을 하게되길 바란다..."

 

나는 이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엄마의 돈 공부>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아 맞아 독서는 이런 방법으로 한다면 더욱 효율적인 독서법이

될거야...>라며 이지영저자의 독서법에 감탄 또 감탄을 하였다.

 

물론 세상에는 각자가 자신만의 독서법으로 책을 읽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그런데, 이지영저자의 독서법은 뭔가 체계가

잡혀있으시고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는 독서법이어서 나로하여금

감탄하게했고 그리하여 책을 무척 좋아하는 나로서도 하나의

참고사항으로서도 손색없는 독서법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렇게 이책은 이지영저자이 재테크 방법뿐만 아니라 독서법,

여행법, 세상 살아가는 법 등 본인이 살아가면서 느꼈던 단상이나

소회들도 아낌없이 설명해주셔서 아주 유익하게 잘읽었다...^^*

 

"저자는 재무 전문가의 조언 및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

50퍼센트는 저축하고, 30퍼센트는 생활비로 쓰고, 20퍼센트는

자기 자신을 위해 쓰는 ‘532 시크릿 머니 법칙’을 정립해 이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핵심은 ‘20퍼센트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해 쓴다’는 부분이다. 수입의 일정 부분을

‘나 자신’에게 투자함으로써 아내, 며느리, 엄마의 역할 속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에게 돈 공부란, 나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나만의

세계를 굳건히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며, 그때 스스로 더욱
당당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이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다산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엄마의 돈 공부>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저자분의 현명하신 수익배분법에 감탄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지않을 수 없었다 ...^^*


사실 시중에는 재테크관련서적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이렇게

주부가 자신의 실제경험을 이렇게나 진솔하게 써내려간 책들은

많지않다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500만 원으로 신혼을 시작한 워킹맘이

맨손으로 20억 원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물론이고 저자께서

하루 10분 꾸준히 신문을 읽으셨고 매주 한시간 투자공부를
하는 등 이렇게 재테크에 성공하시기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이셨는지 일목요연하게 다 나와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이제막 결혼생활을 시작한 신혼부부들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있으신 모든 분들이시라면 모두다 읽으실만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않았다..."


이책을 읽고보니 문득 위격언이 생각났다.

따라서, 이지영님의 재테크도 하루아침에 이뤄지신게

아니시기에 그분의 탁월한 재테크 방법과 노하우를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 있어 참으로 유익했고 나의 독서법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잠시 내자신도 돌아볼 수 있게한

아주 좋은 책이었다...^^*

 

경제적 구축마련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마인드의 정립...

 

이책을 한줄로 설명할 수 있다면 바로 위 한줄로 정의내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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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이노베이션 -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공동혁신의 미래
이상문.임성배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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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세돌 9단이 1,200여대의 중앙처리장치가 연결되어

컴퓨터 4,000대를 합친 것과 같은 구글의 알파고에 거의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니 뇌인터넷의 시대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상문 ‧ 임성배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에서

펴낸 이책 <메타 이노베이션>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다시금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대국...

 

과연 알파고에 한국최고의 프로기사가 몇승이나 거둘지 또

그 전개과정은 어떨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었었다.

 

과연 알파고가 1승이라도 거둘지 사람들은 의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결과는 딴판이었다.

이세돌 9단은 일방적으로 패배를 당했다.

이렇게 이세돌 9단이 거의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와 신기술에 나의 일자리를 뺐기지않을까

전전긍긍해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즉, 기계와 컴퓨터 글고 신기술이 우리의 삶을 분명 풍요롭게

해줄 것이지만 그반면에 자동화가 가속화되어 단순숙련직종들은

많이 사라지지않을까 걱정되기도 하였다.

 

아 정말 우리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일지 우리는 현상유지라도 할 수 있을 것인지 어두운 전망들이

더 생기게된 것도 사실이었다.

 

따라서, 이책에서 이야기하듯이 이러한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처해서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히 들게되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혁신 자체의 혁신, 즉 혁신하는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제대로 된 혁신을 할 수가 없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이러한 메타 이노베이션의 새로운 방법으로 ‘공동혁신’을

제안한다. 공동혁신이란 폭넓은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들에게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나 방법들을 창조적인 방법으로 적용하여

고객을 포함한 모든 이해당사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나 경험을

주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공동혁신의 목표는 고객, 공급업자,

구매업자, 정부, 협력업체, 지역사회, 시민 등을 아우르는 폭넓고

다양한 이해당사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나는 <한국경제신문>에서 펴낸 이책 <메타 이노베이션>

찬찬히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아 혁신이라는게 이렇게나

중요한거구나 그중에서도 공동혁신이라는 플랫폼을 더욱

발전시켜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이 앞으로 빅데이터 속에서 펼쳐지는 제4차 산업

혁명의 거친 파도를 폭이 넓고 시너지를 내는 ‘혁신의 혁신’이라는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좋은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셨고 미래사회와 혁신에 대해 이야기해주실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그런면에서 이책에서 주창하고잇는 혁신의 개념과 그 트렌드에

대해 주목하지않을 수 없었다.

 

이책에서 혁신은 3가지 중요한 점을 내포하고있는데 그것은 첫째,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혁신방식을 개발해야한다고하고

둘째, 이제 기업의 이해당사자는 주주, 고객, 공급업자를 뛰어넘어

인류, 정부, 지역사회, 경쟁자, 잠재적 고객까지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당사자의 개념이 폭넓게 정의해야된다고 한다.

세째, 제품의 가치는 고객에 의해 결정되며, 고객과 함께하는

혁신을 통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이야기한다.

 

이렇게 혁신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왔다. 동시에 요즘 한창 부각

되고있는 인공지능, 가상현실에 이어 또 어떤 신세계가 펼쳐질지

주목되었다.

그리하여 이젠 드론, 3D 프린터,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을 뛰어넘어

어떠한 것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게될지 고민하게되었고 중요한 것은

새로운 혁신을 먼저 제시하고 선도해 이끌어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같은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이셨나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그런데, 옥스퍼드대학교의 연구에 의하면 현존하는 일자리의

약 50% 정도가 20년안에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렇게 컴퓨터를 통해 지식을 축적한 기계가 주도할 미래의

혁신은 인류의 대처에 따라 축복도 될 수 있지만 재앙도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러므로, 이책은 다가올 미래와 알파고시대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그지침을 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그래서 이책은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모르는 이시대에 살면서 다가올 미래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맞이해야할지 궁금한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메타 이노베이션...

이책을 읽고서 혁신 또 혁신을 통해 다가올 알파고시대에

현명하게 대비하도록 각개인은 물론 국가, 정부도 준비하고

노력해야겠다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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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나온 인문학 - 동서양 대표성인 8인의 마음수업
송태인 지음 / 미디어숲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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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 선생님처럼 훌륭한 분이 우리나라에 오셨으니 앞으로

대한민국은 대박이 나겠습니다.

 

맹자 : 정치인인 당신은 하필이면 대박을 말하십니까?

정치지도자들은 마음속에 항상 <정의와 평화>를 간직하고

있어야하며, 은연중에 툭 튀어나오는 말씀도 또한 정의와

평화여야합니다. 따라서, 정치인이 대박운운하게되면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각자의 이익만을 추구하게되고 그러면 국가는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이치입니다.

 

아 나는 송태인더서당인문학연구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미디어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문학>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정치인과 맹자님간의 가상대화를 실은 윗글을

읽고 아 맹자님께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신 참으로 명쾌하신 말씀을 하셨구나 글고 맹자라는 분이
얼마나
휼륭한 분이신가 다시한번더 감탄하게 되었다.

 

맹자님의 말씀을 읽고보니 박근혜가 몇년전에 대통령에 취임후

이야기한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당시까지만해도 박근혜가 이리도 머리가 텅빈 여자인지 국민들이

제대로 모르던 시기였다. 그러던차에 <통일은 대박>이라니 박근혜가

대북정책을 잘해 우리나라와 북한이 내왕하고 서로 평화분위기를

구축하면서 평화통일의 기틀을 마련하지않을까 일말의 기대를 건

사람들도 많았던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 신기루였고 새빨간 거짓말이었으며 국민을

한없이 기만한 술책이요 권모술수에 불과했다는건 지나가던 개도

다 아는 이야기가 되었다.

 

이는 조중동과 TV조선, 채널A 등 쓰레기종편들이 편파방송 글고

박근혜찬양 및 야당비난만 일삼아 이에 박근혜가 덕본게 사실이다.

그런데, 국정원 댓글사건에서 보듯이 비겁한 술책과 국민기만

으로 투표를 왜곡해 정권을 탈취한 박근혜였기에 국민들의 저항에

직면 임기내내 레임덕이었다.

 

거기에다가 세월호침몰사건으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

창궐로 38명 사망이라는 가장 무능하고 무식하며 최악의 실책을

저지른 재앙들이 발생하여 박근혜는 그로기상태에 달했다.

 

그러면서 북한만 비난하고 아무런 대화노력도 안하고 팔짱만 끼고

자빠졌다가 기껏하는 짓거리란 개성공단 철수라는 최악의 꼼수를

단행, 당장 3조원의 경제손실을 가져와 지금도 내수경기 침체에

수출은 부진하여 대한민국경제는 최악인 것이다.

 

그러면서 대기업들과 부자들을 위한 정책인 법인세인하와 부자감세

가 이어졌고 갖은 특혜를 다받았다. 글고 박근혜와 새누리는 열심히

그들로부터 뇌물과 돈받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한사코 기업들과

부자들을 계속 감싸도는 것이다.

 

그결과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대참패,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1당탈환이라는 결과를 낳아 여소야대정국을 낳았고

어제 14년만에 야당 국회의장을 배출하게된 것이다.

이번에 선출되신 정세균 국회의장께서 앞으로 잘하시리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여소야대에 국회수장까지 야당이 가졌갔으니 내년 12월에 있을

<대통령선거>는 야당연합후보가 당선되리라 예상된다.

 

아무튼 <통일은 대박>이라고 지껄여 국민들을 한껏 부풀어오르게

했다가 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던 김영삼, 이명박보다도 더 돌대가리

이고 머리 텅빈 여자라고 비난받는 박근혜의 요즘 꼬락서니를 보니

한심하기 짝이없다고 생각된다.

 

이러기에 투표잘해야 국민들이 고통받지않는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책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문학>에서 맹자님께서 정치인들의

말조심과 처신을 이야기하신 그말씀에 200% 이해가 간다.

 

학생 : “선생님은 무엇을 고민하십니까?”

 

공자 : “사람다움의 덕을 수양하지 못하는 것,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 정의를 듣고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 치우친 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런 것들이 나의 근심거리들이다..."

 

나는 <미디어숲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세상 밖으로 나온

인문학>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학생과 공자님간의 대화를 실은

윗글을 읽고 공자님이시라는 분이 얼마나 휼륭하신 분이신가

다시한번더 감복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책이 공자님뿐만 아니라 맹자, 노자, 장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등

모두 여덟분의 고전속 철학자, 사상가, 종교인과 각계층의

현대인과의 대화형식을 통해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잘설명해주셨다.

 

그리하여 각 고전의 시대적 배경을 오늘날로 바꿔 인물, 사건, 지명,

고유 개념을 일반화해, 주석과 해설 없이 쉽게 또 맛깔나게 읽을 수

있게 저술해주셔서 이에 이책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그 고전속 철학자, 사상가, 종교인과 대화나눌 각계층의 현대인도

학생, 주부, 직장인, 학자, 정치인, 경영인, 과학자, 종교인 등으로

세분화해 각계층에 계신 분들께서는 해당 파트부터 먼저 읽으셔도

좋게 잘 수록해놓으셨다.

따라서 이책은 요즘 고민하고있는 현대인들에게 값진 가르침과

삶의 지침을 일러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또한, 동서양 대표고전인 <맹자>, <장자>,

<국가>, <고백록>, <논어>, <니코마코스윤리학>, <금강삼매경>,

<도덕경> 등 8권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아주 좋았고 그에따라

위 고전들의 내용들도 좀더 쉽게 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고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 여러 성현들과 철학자들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타개

하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역시 옛성현과 철학자분들의 말씀이

현대인들에게는 크나큰 지침과 귀감이 될 것로 생각되었고 둘째,

앞으로도 고전을 더욱 가까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글고 세째로는 이책의 후편, 후속편도 기다려졌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고 훌륭한 책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책을 항시 가까이에 두고 읽으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미디어숲출판사>에서  다음에 출간하실 책들도 계속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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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는 대화 -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에서 찾은 설득의 기술
다카하시 겐타로 지음, 양혜윤 옮김 / 라이스메이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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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술이란 특별한 지식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남득>을 거듭함으로써 설득하는 기술이다.

따라서, 설득은 상대를 이해하고 상대의 납득하에 자신의 주장

으로 유도하는 행위이다. 그런 의미에서 설득을 가능하게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은 자신과 상대의 사이에 원만한

합의점을 만들어내는 <도구>이다..."

 

나는 다카하시 겐타로님께서 저술하시고 <라이스메이커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지지않는 대화>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아 변론술이란 바로 저런거구나 상대를 공격하는

무기라기보다는 상대를 설득하고 합의도 도출해낼 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를 설득해야할 숱한 상황에

놓여있을 때가 많다.

그것은 자동차를 팔고 보험을 설명해야할 세일즈맨들은 물론이고

자신이 자영업을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상대방을 설득시키고

자신이 주장하는대로 이끌려오게 만드는 법을 터득해야 사회생활

에서도 성공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약 2,500년전에 쓰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변론술은

21세기를 살아가고있는 현대인들에게도 놀라우리만치 설득력있게

다가온 논리적 기법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이는 역시 모든 학문의 시조로서 추앙받고있는 그이기에 수사학을

통한 변론술이 오늘날에도 각광받고 통용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지지 않는 대화>는 진실을 호도하는 방법이나 임기응변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진짜 옳은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나의 주장에 힘을 싣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억울한 상황이나 정당하지 않은 궤변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이 빈 궤변들보다

나의 내실 있는 주장이 더잘통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상대로부터 “Yes!”라는 답을 받아내고, 다툼이 있을 때

억울하게 ‘지지 않도록’ 2,500년 전에 살았던 최고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든든한 변호인이 되어주지않을까?... "


나는 다카하시 겐타로님께서 저술하시고 <라이스메이커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지지않는 대화>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이책의 진가를 다시금 깨닫게해준 글이 아닌가 판단될

정도로 이책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의한 글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로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씀하셨고 형이상학, 논리학, 정치철학, 윤리학, 자연철학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의 기초를 다진 명실상부 최고의 학자로서

그 영향력은 현재까지도 건재하다고한다.

 
그런데, 요즘엔 자신의 의사를 잘 설명하여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게 쉽지도않고 또 대인관계에서 갈등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가 끼친 영향은 학문의 전 분야에 골고루

나타나지만, 일반 대중들의 피부에 와 닿을 만한 분야는 <수사학>

으로서 이책에서 자신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화법에 대해

설명해주고있다.

 

정말 아리스토텔레스의 저력이 발휘되는 순간이라고나할까...

 

그리하여 이는 지금 당장 활용해도 유용한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고 그리하여 이책이 적절한 화법

요령과 대인관계 대응요령들을 설명해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자영업자, 세일즈맨들은 물론이고 직장생활을

하고있거나 남녀관계에서도 성공하고싶은 분들, 세상사람들 모두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싶고  그 누구도 설득가능한 기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아리스토텔레스께서 이야기하신 위 명언이

생각났다.

 

그래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주위사람들과

잘어울리며 조화롭게 살아야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잘설득시키고

내편으로 만들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그 단초를 제공해주고 노하우를 제공해줬던 책이 바로

이책 <지지않는 대화>라고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을 통한 아리스토텔레스와의 만남...

 

참으로 유익했고 뜻깊었던 대철학자와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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