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통장 & 보이지 않는 통장 -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필살 전략
김명렬 지음 / 미래북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평생 현역(일)
2. 공적 연금(국민,공무원연금 등)
3. 퇴직연금
4. 개인연금(연금신탁, 연금펀드, 연금보험)
5. 주택연금
6. 비과세통장(변액유니버셜)
7. 비상자금(CMA)

나는 김명렬키움에셋플래너 가정행복재무설계연구소 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미래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보이는 통장 & 보이지않는 통장>을 꼼꼼히 읽다가 위에서 제시한 <노후준비를 위한 일곱마리의 말>에서 제시한 일곱가지를 읽고서
<아 정말 저 일곱가지만 준비되면 노후준비는 큰걱정 없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N포세대, 사오정, 이태백...

이렇게 현재 우리나라의 암울한 현실을 반영하는 이야기들은 많다.
그것은 4대강삽질대운하로 허송세월보내고 방산비리, 자원외교비리로 100조원이나되는 피눈물나는 국민혈세를 낭비한 이명박정부에 이어 세월호침몰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 사망이라는 초유의 재앙과 참사를 빚은 박근혜정부하에서 내수경기침체, 수출부진, 실업자증가 등 국민경제는 더욱 참담해지고 암울해지는게 아닌가 생각되기에 그심각성은 더깊어진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일반국민분들께 <노후준비를 위해서 평소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라고 물으면 대뜸 <지금 하루하루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노후준비를 합니까? 참 배부른 소리하시네...>라며 오히려 핀잔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게 현실이다.

그러한 암울한 시기에 이책은 나에게 한줄기 빛같은 서광을 비춰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그래서 이책에서 <보이는 통장>이라는 장에서는 효율적인 지출방법과 바람직한 저축방법들을 잘설명해주셨다. 특히, 이를 이론적 설명뿐만 아니라 각종 도표들, 그래프, 사진들을 풍부하게 실어주시며 설명해주셨는데 이에 이책 더욱 이해하기쉽게 잘읽을 수 있었다.

또한, <보이지않는 통장>이란 장에서는 <부부편, 자녀교육편, 행복한 가정편>으로 나뉘어 마음부자로 살 수있는 방법, 행복한 삶을 살 수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주셔서 재테크는 물론 행복테크의 비법까지 알려주신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저금리 시대,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자산을 불릴 것인가?’
‘금융상품, 스스로 공부하여 가입하고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
‘은퇴 이후의 삶을 책임질 일곱 가지 준비 사항’
‘인식을 바꾸면 길이 보이는 부동산 투자법’
‘평생 부자를 만드는 마인드 개선’
재무전문가라서 할 수 있는 빚에 대한 이해, 금융에 얽힌 숨겨진 진실 
현명한 지출 관리 및 통제법..."

나는 <미래북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보이는통장 & 보이지 않는 통장>을 찬찬히 읽다가 위에서 제시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읽고나니 이책이 자신에게 알맞는 재테크방법을 몰라 방황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었다.

정말 <지출과 저축>이라는 가정경제의 핵심사항들에 대해 너무나도 알기쉽게 설명해주셨고 확고한 비전까지도 제시해주셔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책은 단순한 재테크서적이 아니었다.
즉, 저자께서는 <가정의 행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것에 나는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아무리 물질적으로 풍요로와지고 과학기술이 발달되어 예전보다 훨씬더 편리한 세상이 되었지만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세계 58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시고 행복해지기위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할 습관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셔서 이책 넘넘 흥미롭게 잘읽었다.

"재테크와 행복테크..."

이 두가지의 적절한 조화를 강조하신 이책...

그런 면에서 이책은 부모세대인 베이비부머세대와 자녀세대인 에코세대가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어떤 재테크마인드를 갖고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해답을 주신 참으로 알찬 내용을 담고있는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읽고마는 책이 아니라 책꽃이에 꽂아 수시로 읽어야할 아주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의 이름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존 파인스타인 지음, IB스포츠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메이저리그에 잠깐 있다가 내려간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다시 올라가는게 메이저에 처음 설 때만큼 기쁘다고 하던데요. 그게 꼭맏는 얘기군요. 저도 메이저에 소속되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초조하지않았어요. 불안하기보단 좀 들떠있었죠..."

나는 존 파인스타인님께서 저술하시고 <북스타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당신의 이름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를 꼼꼼히 읽다가 <스콧 포드세드닉>이 이야기한 윗글을 읽고 <아 메이저리거였던 포드세드닉도 마이너리그에 있다가 메이저리그 올라갈땐 또 저런 느낌이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런데, 이 천하의 포드세드닉이 또 누구인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대결한 2005년 월드시리즈...

그 2차전 6:6 동점인 상황에서 정규시즌에 한개의 홈런도 없었던 <스콧 포드세드닉>이 통쾌한 결승솔로포를 작렬, 시카고가 7:6으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결국, 시카고는 이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후 3~4차전도 승리, 4연승으로 월드시리즈를 제패하게되었다.

그는 2004년에 내셔널리그 도루 1위를 하기도한 호타준족의 명선수였다.

그렇게 대활약을 했지만 그는 이내 부진에 빠졌고 2년후에 방출되었다. 그후 그는 방랑자처럼 캔자스시티, 필라델피아, 보스턴, LA 다저스 등으로 팀을 전전하다가 결국 마이너리그인 트리플A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고 그후엔 메이저리그에서의 그의 화려한 활약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포드세드닉처럼 저렇게 잠깐이라도 화려한 메이저리거생활을 해봤던 선수는 그나마 행운아라고도 생각된다.

이책을 읽어보니 평생 마이너리그를 전전하다 선수생활을 마치는 선수들을 보니 괜시리 맘이 짠해지기도 하였다. 그건 감독, 심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런데,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지었던 독일의 세계적 문호 괴테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보지않은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모른다>고 하지않았던가!

또한, 이책에서는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추천사도 있어 주의깊게 읽었다. 그중에서도 메이저리거생활만 5년을 했던 추신수의 추천사는 더욱 짠하게 다가왔다.

메이저리거생활이 얼마나 힘든지는 NC 다이노스의 테임즈를 비롯한 외국인선수들을 통해서도 알았지만 이렇게나 힘든거였나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강정호, 김현수, 류현진, 오승환, 이대호, 추신수
글고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공포의 4번타자출신 박병호선수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12홈런을 치는 등 맹타를 휘두르다가 지금은 마이너에서 타격감을 조율중이지만 다른 코리안리거들은 대체적으로 선전해 하반기 활약도 기대된다.

아무튼 마이너리거들의 피눈물나는 활약을 그린 이책 아주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메이저리그를 꿈꾸거나 국내프로야구를 꿈꾸는 한국야구선수들은 물론 MLB 마이너리그의 실상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다읽고나니 문득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가 이야기한 다음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것은 바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그리하여 나는 앞으로도 위명언을 삶의 지침으로 삼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보 엄마 숨통 터지는 유모차 여행
연유진.이수민 지음 / 다봄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주 한옥마을 → 경기전 → 전동성당...

와우~ 나는 연유진,이수민님께서 저술하시고 <다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초보엄마 숨통터지는 유모차여행>을 꼼꼼히 읽다가 저자가족분들의 <전주여행기>를 읽고 문득 내가 전주여행을 했을때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경기전, 전동성당 등 명소들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들도 먹었던 추억도 생각이 났다.

나는 사실 예전부터 전주를 꼭여행하고싶었다.
그래서, 2년전에 드뎌 전주를 첨 여행하게되었다.
꿈에도 그리던 전주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전주한옥마을엔 전국에서 여행객들이 몰려오는 것은 물론 외국관광객분들도 많이
오신다고하셔서 또 풍년제과의 오리지널 수제초코파이를 삼백집의 콩나물국밥을 삼천동 막걸리타운에서 푸짐한 잔치상한상을 받기위해
덕진공원에서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기위해
전주를 찾아갔던 것이다...^^*

그리하여 전주는 올해 한번더해서 지금까지 두번을 다녀왔다.
내가 북촌 한옥마을, 남산골 한옥마을 등 한옥마을 다니는걸 무척 좋아하기에 전주한옥마을도 그전부터 가고싶었는데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남부시장도 가까이
있어 넘넘 뜻깊었다.

이책에서 저자분들이 유모차를 끌고 다니시며
여행하셨던 동선이 나도 그대로 다녔던 코스이기에 나도 실제 전주여행을 하는듯한 느낌도 들어 좋았다.

또한, 삼천동 막걸리타운에서는 세상에 25,000원만 내면 막걸리한주전자에다가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푸짐하게 안주상이 나오는데 친구와 막걸리를 주거니받거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안주종류가 20여가지나 되어 이건 4인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였고 또 흡사 임금님 수라상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다.

또한, 음식이 짜지도않고 정갈하게 나왔고
여기서 <남도음식> 특유의 훈훈한 정도 느껴졌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48개월이하 아기나 꼬마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는게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걸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유모차를 끌고 식당엘 들어가지만 유모차를 세워놓고 식사하기엔 워낙 좁아 불편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도 또 불시에 아기가 울어대거나하면 주위손님들께 불편을 드리는 것이기에 곤란한 점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도 공감이 갔다.

그럼에도 집안의 틀을 벗어나 서울은 물론 강화도, 강릉, 곤지암, 전주, 창녕, 진해, 제주도 등을 유모차 끌며 과감히 여행길을 나선 이가족들께 아낌없는 찬사도 보내고싶었다.

또한, 이가족분들의 동선을 따라다니다보면 흡사 나도 이분들따라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 넘넘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

또한 이책에는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지 어떤 교통수단이용시 주의점은 무엇인지 여행중 아이가 아프거나 다쳤을때 대처요령 등 <유모차여행을 위한 막강팁>이 10쪽에 걸쳐 실려있어 아주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해주고있다...

N서울타워 & 남대문 아동복 상가 → 용산 국립 중앙박물관 → 삼청동 &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관 안국동 윤보선가...

나는 <다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초보엄마 숨통터지는 유모차여행>를 찬찬히 읽다가 위 지명들을 읽고 저절로 흐뭇해졌다.

이곳들은 내가 즐겨찾는 서울의 명소이며 훌륭한 사색길이기도 하다...

이책에서 그곳 명소들을 다시 만나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하여 이책은 아기나 꼬마와함께 유모차끌고라도 여행갈 수 있다는 하나의 표본을 보여준 책으로서 서울은 물론 전국의 여행지에 대해 알토란같은 정보들을 주었던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

이책에 나와있는 여행지들은 내가 다녀본 곳도 많았지만 아직 안가본 창녕은 이책보니 담에 꼭가보고싶어졌다~ ^^*

부곡온천의 따뜻함도 느껴보고싶고 무엇보다도 <우포늪>의 살아숨쉬는 자연계의 신비들을 직접 관찰하고 오리라 기대도 해보게된다~ ^^*

그리하여 이책은 48개월이하 아기나 꼬마와같이 여행을 떠나보고싶은 분들은 물론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

또한 이책에는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지 어떤 교통수단이용시 주의점은 무엇인지 여행중 아이가 아프거나 다쳤을때 대처요령 등 <유모차여행을 위한 막강팁>이 10쪽에 걸쳐 실려있어 아주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해주고있다...

가보고싶다...
이책을 읽으니 더욱 가보고싶었다...

강릉 정동진역과 경포대의 파란 바다를...
제주도여행시 들렸던 우도, 마라도의 부딪치는 파도를...
전주 삼천동 막걸리타운에서 임금님수라상을
또한번 받아보고싶었다...

그것은 이책을 읽고나니 더욱 간절해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심중독 -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습관의 늪
최창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드레날린 과다분비형(과대망상) ? 너무 흥분하지마라!

도파민 결핍형(의지박약) ? 돈키호테처럼 가라!

엔도르핀 의존형(초조불안) ? 지쳐 쓰러져라!

멜라토닌 숭배형(미룸) ? 걸으며 회복틈새를 확보하라!

옥시토신 망각형(부화뇌동) ? 개인 핵심목표를 설정하라!

페닐에틸아민 방전형(집중력 부족) ? 심장근육을 사용하라!

세로토닌 부작용형(무사태평) ? 리빙으로 거듭나라!



나는 최창호박사께서 저술하시고 스노우폭스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결심중독>을 꼼꼼히 읽다가 <결심중독의 7가지 유형 및 그 치유법>을 읽고 <아 맞아 저 유형들중에서 자기에게 해당되는 유형이 있다면 저러한 치유법대로 대응해 살아가면 되겠고 그게 가장 바람직한 생활패턴이 되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작심삼일...

이 말은 <마음먹은게 3일밖에 안간다>는 말로 결심은 하지만 실천이 오랬동안 지속되지 못하는 사람들의 행태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리하여 일단 결심했으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주는 한자성어이다.

우리들은 새해가 되면 무수한 결심을 한다.

올핸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를 꼭 정복할거야!
올해에 다이어트에 꼭성공할거야!
1주일에 3회이상 꾸준히 운동할거야!

하지만, 그러한 결심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지는않다.

헬스클럽에서 운동해야지 하면서 회원가입해 1년치를 끊지만 초기에 며칠 나가다가 흐지부지 회비만 아깝게 낭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외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울려고 외국어학원도
몇개월 수강을 끊기도 하지만 초기에 역시 며칠 나가다가 안나가기도 한다.

그러면서 회사일이 바빠서 못나갔네 하면서 자기변명하는 사람들도 무수히 많다.
이러다가는 목표했던 다이어트도 외국어정복도 점점 힘들어지고 점점더 멀어지고만다.

그러면 왜 우리는 결심만 하고 지속적으로 실천을 못하는 것일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책을 통해 작심삼일의 원인과 대처방법들을 잘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사람의 생체시계가 교정되는데는 최소한 21일이 소요된다는 <21일 법칙>을 제시하고있다.

3일동안 지속시키지도 못하는데 무슨 21일인가 생각되기도 했지만 어떤 결심이든 몸에 체득화시키기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일이 즉, 21일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200% 공감이 갔다.

작심삼일, 결심중독, 결심한후 며칠 하다가 흐지부지... 

이렇게 이책은 결심중독에서 탈출하는 단계별 처방전을 알려주셨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결심만 하고 잘 실천을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결심보다 더 중요한건 실천...

이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되었으며, 
그런 면에서 이책은 2016년 하반기를
새로운 마음에서 시작할려는 나에게 
크나큰 동기부여를 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 - 당신의 뇌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다
마이클 J. 겔브 지음, 공경희 옮김 / 강이북스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호기심

실험정신

감각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예술, 과학

육체적 성질

연결관계

 

는 마이클 J. 겔브님께서 저술하시고 <강이북스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이책에서 제시된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에

감탄을 하게되었고 이 7가지원칙을 실생활에도 잘응용해서

인생을 좀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나는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중에서도 제1원칙인

<호기심>에 가장 흥미가 갔다.

 

사실 호기심이 가장 왕성할 시기는 어렸을때였던거 같다.

나도 어렸을때는 호기심이 참많았다.

초등학교 5학년때 신문을 보다가 <年中無休>라는 단어가 나와

이 한자뜻이 무엇인지 도통 궁금했기에 담임선생님께 여쭤봤던

기억이 난다. 글고 그뜻을 알게되었을때의 기쁨이란 이루

형언할 수 없이 기뻤고 통쾌하기까지했다.

그당시 잘설명해주셨던 그때 선생님도 가끔 생각이 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렇게 어렸을때 호기심이 왕성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호기심이 떨어진다. 하루 밥먹고살기도 바쁜데

무슨 호기심이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간의 생애에 있어서

호기심이 떨어진다는건 그만큼 그사람이 점점 나이를 먹고

뇌도 늙어가는게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그런 면에서 항시 사물과 현상들에 호기심이 많으셨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책을 읽어보니 그는 헬리콥터와 낙하산도 개발했고 이를

스케치하기도 하셨다. 또한, 하나의 꽃을 그리는데도 세가지

다른 시각에서 그린 그림들을 보니 그분의 끊없는 지적 호기심이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1994년 11월 빌 게이츠는 다빈치의 노트 18장을

3,080만 달러라는 거액을 주고 구입하기도 했으니...

 

따라서, 이책에서는 호기심을 기르는 방법으로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정신을 갖어야하며 그 방법중 하나로 꾸준히 일기를

쓰거나 메모하라고 했는데 이점 충분히 공감이 갔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스티븐 스필버그, 손정의, 마윈...

윗분들은 정말 끝없는 지적 호기심으로 이세상을 바꾸신 분들이시다.

 

빌 게이츠의 MS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바꿔놓았다.

스티브 잡스는 조스, 구니스, 레이더스, 인디애너 존스,

쉰들러 리스트 등 계속적인 호기심과 실험정신으로 좋은 영화

들을 많이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으로 이세상에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다되는 정말 세상을 획기적으로 바꾸어놓았다.

마윈은 알리바바로 세계최고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해놓았고...

 

글고 뷰티풀 마인드, 다빈치코드, 아폴로 13, 마이 걸, 8마일,

아메리칸 갱스터, 라이어 라이어, 스플래쉬 등의 명작들을

제작했던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제작자인 브라이언 그레이저

는 2007년 타임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도

뽑혔는데 그도 이렇게 성공한 영화제작자로 우뚝선 계기가 자신의

끝없는 지적 호기심때문이었다고 고백하는 책을 펴내기도 하였다.

 

왕성한 지적 호기심 글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이 더욱 중요하다는걸 이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최후의 만찬 → 스푸마토기법이 쓰여진 다빈치의 걸작중 하나...

 

는 마이클 J. 겔브님께서 저술하시고 <강이북스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 원칙>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문득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작품이
생각났고 그작품에서 예수님뒤의 풍경에 <스푸마토기법>이

쓰여진 사실이 생각났으며 이에 다빈치의 천재성을 다시금

생각하게되었다.

 

여기서 <스푸마토기법>이란 멀리있는 사물은 공기의 두께가

두꺼워져 희미하고 뚜렷하지않게 보인다고 생각하여 그림에서

마치 안개속에 있듯이 표현하는 기법으로서 그의 과학적이고

천재적인 명석함을 다시금 느끼게해주는 미술기법이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그의 기록장에는 비행기, 장갑차, 잠수함, 굴착기 등을

고안하였으며, 인체를 사상 처음으로 해부하여 뼈와 근육을

상세하게 그린 사람이기도 하였고 해부도를 그리면서 로봇도

설계했다고 한다.

 

글고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암굴의 성모, 여인의 초상,

나르키소스 ...

이렇게 인류역사상 최고의 걸작을 남기신 레오나르도 다빈치...

근데 다빈치는 화가로서뿐만 아니라 과학자, 수학자, 해부학자,

발명가, 기술자, 조각가, 건축가, 동식물학자, 정밀지도제작자,

천문학자, 저술가, 역사학자, 고생물학자, 족적 화석학자, 문학가,
음악가로서 그의 천재성은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이책을 읽음으로서 다빈치의 천재성을 더욱 확실히 인식할

수 있게되었고 이러한 다빈치의 천재가 되는 7가지원칙을 자기 것으로

승화시키고 실천해나간다면 그는 이사회에서 아니 전세계적으로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자칫 매너리즘에 빠져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신 분들은 물론 새로운 지적 호기심과 탐구정신,

도전정신을 고취하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500여년전에 살다가 인류역사상 길이 남을 걸작들을 남기신

그분께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지적 영감과

탐구정신을 일깨워주셨다.

 

정말 이를 현대인들도 잘본받아 실생활에도 응용시킬줄

알아야한다고 생각되었다.

 

이에 나는 앞으로 100살될때까지도 끊없는 지적 탐구정신과

호기심으로 무장해서 도전정신을 갖고살아야겠다 바로 그러한

각오도 다지게되었다...^^*

 

이책을 읽고서 더욱 확고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