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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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중반 여성들에게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를 물어보았다.

새로운 행복을 찾아 누린 사람은 세가지로 나타났다.

공부를 시작한 사람, 취미활동을 계속한 사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이다..."

 

나는 김형석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알피코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백년을 살아보니>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우리는 흔히 행복의 기준을 물질적 풍요에 두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아파트 대형평수에 살고 고급외제승용차를 몰고

해외여행을 수시로 갔다오고 호텔레스토랑에서 고급요리를

먹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모든게 다 경제적 측면에만 두고있는거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다.

 

과연 경제적 풍요만이 물질적 윤택만이 행복을 담보해줄까?

거기에다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보고

굽신된다면 그게 또 행복일까? ...

 

절대 그런건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대기업 그룹회장이 도지사가

시장이 영화나 드라마 등을 통해 만인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요정같았던 배우가 화려한 스테이지매너를 보이며 무대를 

휘젖고다녔던 인기절정의 가수가 안타깝게도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경우도 많았기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이야기한 행복의 본체는 그런 물질적

풍요가 아닌 공부, 취미활동, 봉사활동을 통한 자아성취가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서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잘깨달을 수 있었다.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나는 김형석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알피코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백년을 살아보니>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저자분의

약력에 나와있는 윗저서들의 제목들을 읽고 마치 옛친구를 만난듯

반가웠다~ ^^*


학창시절에 김형석교수님의 수많은 명저들을 읽고서 나는 크나큰

감동을 받았고 또 TV강연들을 통해서는 깊은 울림을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던차에 <알피코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백년을 살아보니>

97세라는 근 100년가까이 살아오신 김형석교수님께서 인생의

의미와 행복, 우정 등에 대해서도 큰가르침을 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이책에서는 내가 너무나도 존경하는 안병욱교수님, 김태길

교수님과의 막역한 우정을 보이셨던 내용들도 있으셔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인생과 행복의 의미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김형석교수님께서는 앞으로도 늘 건강하셔서 좋은 강연들도

많이 들려주시고 마음의 위안이 될 수 있는 좋은 책들도 많이

저술해주시길 기원해본다.

 

김형석교수님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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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아문
곽병수 지음 / 미디어숲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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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훔치지않아야 한다. 지키겠는냐?"

능지!

거짓말을 하지않아야 한다. 지키겠는냐?"

능지!

술을 마시지않아야 한다. 지키겠는냐?"

능지! ..."

 

나는 곽병수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주) 다빈치하우스>의 

<미디어숲>에서 펴낸 이책 <여시아문>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혜명이 대웅전바닥에 엎드려 되뇌였던 말씀에 신선한 울림을

느꼈다.

 

출가를 결심한 속세에서의 이름이 동석이었던 혜명...

보통의 어머님께서는 눈물을 글썽이며 아들을 안타까움과

아쉬움의 눈길로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혜명의 어머님은 달랐다.

 

"그래 가거라! 안가고 안되거들랑 가거라!

가서 훌륭한 스님돼서 니 아부지, 니 형 좋은 곳으로 인도해라..."

 

뒤돌아보는 아들인 동석에게 어머니는 어이가라 손짓을 보낸다.

 

차마 발길이 안떨어졌을 아들이었건만 속세의 번민과 아픔을 모두

털어버리고 떠나는 그심정이야 오죽했으리요...

 

우리나라에 사회인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분들이 출가를

결심하여 불가에 입문하셨던 분들이 많았던 때는 IMF 외환위기가

터졌던 그환란이 터졌던 1997년 12월이후 급격히 많아졌다고 한다.

 

정말 그당시에는 이 IMF 치하의 경제식민지가 멍청했던 김영삼과

강경식이 불러일으켰던 외환위기가 10년은 갈거라고 암울하게

전망들했다.

 

그렇게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암담한 시기였기에 불가에

귀의하셨던 분들이 많으셨으리라...

 

글고 요즘엔 출가는 못하지만 템플스테이를 통해 찌든 마음을

정화시키고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었다는 경험을한 친구들이나

선후배들은 많다. 어떤 대학후배는 두달가까이 절에서 숙식을

하며 불교공부와 불가생활을 하고오기도 하였다.

 

그런데, 완전히 불가에로 귀의한 분들의 심정은 어때셨을까?

아이들도 있고 가정을 꾸려나갔던 가장이 왜 무엇때문에 불가에로

귀의하게되었을까 나는 이책 <여시아문>에서 이장면을 읽고서

곰곰이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얼마전 TV에서 스님이 되기로 결심한 분들이 완전한 스님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던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었다.

 

나는 그 다큐멘터리에서 인상적으로 본 장면은 50대초반의

남성분이 들려주셨던 말씀이었다...

 

"사회에서 개인사업을 하며 돈도 많이 벌었지만 조금도

한순간도 행복을 느꼈던 적은 없었다.

그러나, 사회생활에서 못느꼈던 그행복을 나는 이 수행

생활을 통해 매번 느끼고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속가에서 한번도 못느꼈던 행복이 결코 만만하지않은 스님되기위한

수행생활을 통해 느끼셨다니...

 

나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기도 하였다.

 

아무튼 이책 <여시아문>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었다.

속세에서 동석오빠를 그리워하여 평생의 남자로 생각해 순지는

동석오빠를 찾게된다. 그러나, 그소원은 이루기 힘든 것이었고

순지는 오히려 암에 걸려 투병하게된다...

 

이 얼마나 기구한 운명의 장난인지...

 

이러한 두남녀의 운명의 질곡의 여정을 담담한 필체로 적어나간

이소설...

속세의 그리움을 남겨둔채 불가에 귀의하여 구도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애끓는 심정...

진정한 구도의 길은 어떠한 것인지 어떻게 살아나가야 이번민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이소설...

 

참으로 묵직한 느낌을 갖게한 이소설 아주 잘읽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이책이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깨달음의

길이 진정 어떠한 길인지 구도의 삶은 어떤 것인지 알려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정말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이책을 읽고나서 나자신은 누구인지 어디서왔고 어디로

가는건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찬찬이 생각도 해보게한

아주 의미깊은 책이었다.

 

김성동의 만다라, 한승원의 아제아제바라아제, 이광수의 꿈 등

불교를 배경으로한 소설들도 많이 나왔는데 나는 이책 여시아문의

독서를 계기로 이렇게 구도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의 이야기도

조금씩 시간내어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런 생각을 갖게한 계기가 바로 이책 <여시아문>을 읽고서였고

그생각은 갈수록 더욱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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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전략이다 - "장사의 神" 김유진의
김유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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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입은 직원들이 조개구이집에서 춤을 추고있었다.

'고고장'에나 있을 법한 싸이키 조명아래서 미친듯이 몸을

흔드는 이들이 괴성을 지르며 손님을 호명한다.

하나둘 일어나 다같이 뒤엉켜 리듬에 몸을 맡긴다.

흡사 나이트클럽을 발불케하는 광경이다.

무대는 분명 8평짜리 조개구이집인데..."

 

 

나는 김유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쌤앤파커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장사는 전략이다>를 꼼꼼히 읽어보다가 예전에 이영자,

>라는 프로그램중

소개된 신림동의 조개구이집의 정경을 묘사한 이글에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세상에 이건 식당이야? 나이트클럽이야?

 

정말 대단한 식당이 아닐 수 없다.

 

근데 이식당사장님은 한술더뜨시는게 아닌가!

 

"상의를 탈의한채 수영복을 입고 가게앞에 서있는 사장...

어느날은 깨끗이 청소한 수족관안에 조개대신 들어가있기도 했고,

또 어떤 날은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간판위에 올라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모양을 하고 앉아있기도 했다.

소문은 날개를 타고 빛보다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다..."

 

와~ 이건 뭐 개그맨이신지 식당사장님이신지 분간이 안간다...

한편으론 이렇게까지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단군이래 최악의 불황이라는 이때...

식당문을 열면 얼마안돼 문닫고 살아남는 집이 몇안되는 시대...

 

이렇게 세상은 밀리면 도태되고마는 <약육강식의 시대>가

된 것이다.

하나의 식당이 망하느건 순식간이다.

그런데, 이젠 예전에 그 번성했던 상권이 일거에 침체의

나락으로 빠져들기도 한다.

하나의 상권이 그번성했던 상권이 폭삭 망하는건 시간문제

이기도 한 냉혹한 시대가 된 것이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대학생들이 미어터졌던 신촌먹자촌...

그러나, 지금은 그 엄청 붐볐던 상권을 홍대에 넘겨준지 오래고

현상유지라도 해야할텐데 권리금은 떨어지고 상권이 예전보다

훨씬 쇠락한 신촌 글고 이대입구쪽 상권...

 

이렇게 대학생들로 미어터졌던 신촌상권은 이제 그 상권전체가

침체된 그런 동네로 전락하고 말았다.

참으로 냉혹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윗글에 나오는 신림동의 조개구이집사장님께서는

직원들과 신선한 이벤트를 만들어 하나의 쇼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정말 자신의 모든 것도 다까발려보여주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다니 정말 대단하다고하지않을 수 없다.

 

사실 나는 예전에 식당을 운영했던적이 있기에 이책 <장사는

전략이다>를 정독해보니 저자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다 절실하게

다가왔다.

 

그런데, 윗글을 읽고서는 아 정말 내가 식당운영했던 적은 그래도

오직 맛으로 승부하자는 모토가 강했는데 이건 맛은 기본이고

고객들을 끌어당기는 이벤트나 쇼까지 준비해야하는구나

그렇게 철저히 준비한다면 단번에 고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고

줄을 서서 먹는 대박집이 될 수 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되었다.

 

또한, 비즈니스의 길은 끝이 없다는걸 다시금 느꼈고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건 물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나가는게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특별부록으로 실린 <성공을 위한 장사의 디테일

100>은 외식업성공의 액기스가 담긴 아주 긴요한 노하우들이

실려있어 매일 금과옥조처럼 읊조리며 점검하고 되새겨볼만한

금과옥조들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300만에 달하는 외식업계 종사들에게 성공노하우를

전수하신 김유정님의 15년컨설팅의 노하우가 담긴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외식업을 하고자하는 분들은 물론 지금

외식업에 종사하지만 생각보다는 다소 힘들게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도 어둠속 한줄기 불빛처럼 회생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게하는 책으로서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외식업성공...

 

누구나 뛰어들 수 있기에 이미 레드오션이 된 외식업...

이책을 읽고나니 그러한 외식시장에서 꼭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긴 참으로 훌륭한책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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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6년 8월호 - 통권 제114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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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드배치가 북한핵을 방어하기위해 하는거라며?

그럼 우리나라 인구 51,000,000중 20,000,000명이 살고있는

서울, 인천, 경기 등은 왜 사드방어망에서 제외되는데?

박근혜대통령과 한민구국방부장관은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구렁이 담넘어가듯 두리뭉실 어설픈 변명하기에만

급급하지말고 5천만 국민들이 모두 제대로 알아듣게 

설명좀 해봐!

 

경북 성주에 배치하면 또전자파에 노출된 성주군민들께서는

대체 어떻게 살라고?

 

 

아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시사고시기획>에서

펴낸 이책 <최신 이슈&상식 8월호>를 꼼꼼읽어보다가

<한반도 사드배치>라는 탑이슈에서 4쪽에 걸쳐 자세히 설명된

내용들을 읽고 경악과 분노만이 일었다...


글고 다른 나라에서 사드포대가 배치된 위치를 알고나니 더욱더

분노만이 일었다.

사드포대는 미국본토에서는 사막에 괌과 일본에서는 해안절벽

지역에 설치되었다는데 경북 성주읍내 인구밀집지역에서 불과

1.5km 떨어진 곳에 사드포대를 설치한다니 그럼 성주군민들은

사드포대에서 흘러나오는 전자파로 <갑상선암>에 걸리고

각종 암에도 걸려도 괜찮다는 것인가?

경북 성주군민들께서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신가?
다 피눈물나는 비싼 세금 내시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시다!

또한, 1개의 사드포대가 설치되는데 비용이 1,500,000,000,000

~ 2,000,000,000,000원이 든다던데 이걸 미국측에서 분담한다고

박근혜와 한민구가 얘기했다.


근데, 2017년 미국방예산에 한국 사드포대 설치비용이

1달러도 없다고한다? 예산이 땡전한푼도 책정안됐다고한다! ...

그럼 결국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으로 낸 우리의 국방예산중

<주한미군 분담금>으로 슬그머니 분담한다는거아닌가?

경북 성주군의 맛있는 참외가 출하되는 옥토를 깨고 부숴서

사드포대부지로 30,000평이나 공짜로 미국에 내주고 사드포대

설치비용으로 국민들의 피눈물 나는 세금으로

최대 2,000,000,000,000원이나 들여 만든다니...
글고 그부지의 소유와 운용은 미군이 한다니...

이거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떼놈이 차지한다>는 속담처럼

5천만 대한민국국민이 미군기지보호용로 만드는 사드에 부지도

공짜로 내줘 설치비용도 공짜로 대줘 근데 소유와 운용은 미군이

한다니 이거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바보가 아닌가?
박근혜와 한민구는 제발 제대로된 설명하기를 원한다!

글고 북한핵이 문제면은 북한핵이 그렇게나 두려우면 북한에

특사도 보내고 책임있는 당국자끼리 회담도 해서 대체 너의 상황은

뭐냐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냐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의논해야하는거 아냐?

이건 개뿔 오늘은 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앵무새처럼

보도나하고 북한핵을 필요이상으로 과장하고 공포스럽게

확대보도하며 허송세월만 보내면 다냐?

이러니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고있는 것이다...

이러니까 수구정당 새누리당이 득세하면 이는 이나라의 불행을

넘어 재앙이고 나라가 요모냥 요꼴이 된다고하는 것이다...
보라! 세월호침몰로 약 300명 사망, 메르스라는 괴저병창궐로

38명이나 사망하는 재앙이 일어났으니...

정말 새누리당이 이리도 돌대가리이고 반민족적 정당인지 몰랐다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정말 수구꼴통 차뎨기당인 새누리당의

득세는 대한민국의 불행을 넘어 재앙이다!

 

이렇게 5천만국민들의 안위와 국가대계를 좌우할 중차대한 일을

마치 군사작전하듯이 토끼몰이하듯이 여론몰이하며 닥치고

결정된대로 따라라고 반협박수준으로 윽박지르기만 하다니...

이건 독재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반민족적 반민주적 폭거가

아닐 수 없다! ...

글고 1초라도 빨리 폐간되야할 조선중앙동아 등 조중동 조폭찌라시,

매경, 한경  등 경제찌라시, 문화,세계 등 조폭쓰레기, KBS, MBC,

SBS, TV조선, 채널A, MBN 등 쓰레기방송들이 박근혜의 충견이 되어

사드를 필요이상으로 왜곡보도하고있고 황교안과 한민구사태에 대해
<외부세력개입> 으로 몰아가며 본말을 전도시키고 있다니 이넘들아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려라 하늘이 무섭지도않냐? ...

내가 여름과일중에서 참외를 무척 좋아하는데 사드배치로

전자파에 찌들은 참외는 절대 안먹을 것이다!

참외 전국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있는 성주군에서 조상대대로

짓고계시는 참외농사가 계속 잘될 수 있도록 사드포대배치를

꼭 결사반대해 저지해주셔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사드포대로부터 1.5km밖에 안떨어져있는 성주군민

여러분들을 각종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다!

글고 박근혜가 사드배치장소로 제3의 장소를 물색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여론을 잠시 호도하는 기만적 술책일뿐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다. 

아무튼 성주군민여러분들께서 분연히 일어나시고 그열기가

계속 이어딩다면 <사드포대배치 백지화>될 수도 있다는거

꼭명심하시길 빈다!

나는 문득  링컨대통령의 유명한 말씀이 떠올랐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 "

 

아 나는 <시사고시기획>에서 펴낸 이책 <최신 이슈&상식

8월호>를 찬찬읽어보다가 <한반도 사드배치>라는

 

탑이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사드배치의 목적과

그실체>에 대해 잘알 수 있어 넘넘 좋았고 그런 면에서 이번

8월호는 그어느때보다도 알찬 설명과 이슈소개로 가득찼다.

 

그리하여 이번 2016년 8월호에도 한반도 사드 배치라는

대형이슈외에도 롯데 신영자이사장 구속, 롯데 오너 일가

반성해야, 경제 3주체 모두 빚더미 '대책마련시급', 롯데그룹

비자금 검찰조사 본격화, 개헌 되면 대통령ㆍ국회의원 임기

절반 싹둑 등 최신 이슈와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한번 손에 쥐면 놓지않을  수 있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특히 또 <전기 가스 민간개방>하면 전기및 가스요금이

폭등할게 뻔한데 이 이슈에 대해서도 잘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선호하는 코너중 하나인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은 이번달에도 필수적으로 꼭알아야할 핫이슈

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내주셔서 흥미롭게 잘읽었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이러한 이슈와

상식들이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

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다...^^*

 

글고 나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나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닌다.

 

그렇게 짜투리시간엔 이렇게 토막토막으로 나와있는 이슈 & 상식

들이 더욱 눈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하여 이책은 지난 달에 일어났던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이슈와 사건들을 한번에 조감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또 8월 25일이 기다려진다...

과연 <최신 이슈&상식 9월호>에는 어떤 상식들과 이슈들로

우리들을 찾아오게될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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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습관 - 세계적인 석학 33인의 삶을 바꿔놓은 단 하나의 습관
허병민 기획.엮음, 강주헌 옮김 / 열림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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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큰일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사람이 두팔로 겨우 감싸는 커다란 나무는

연약한 싹에서 돋아난 것이다.

9층탑은 흙더미에서부터 올라선 것이고

천릿길은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성인은 결코 대단한 일을 시도하지않지만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다..."

 

아 나는 전세계 33인의 명사 및 학자분들이 합동으로 저술하시고

<열림원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고수의 습관>을 찬찬히 읽어

보다가 루 매리노프 뉴욕시립대학교 철학과교수께서 인용하신

노자의 도덕경 63장에 나오는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나는 요즘 사실 고전에 흠뻑 빠져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데카르트,

스피노자, 파스칼, 칸트, 헤겔, 마르크스, 니체, 하이데거, 키에르

케고르, 비트겐쉬타인, 사르트르 등 최고의 서양철학자분들은

물론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묵자, 순자 등의 동양

철학에도 심취해있다.

 

또한, 대학, 중용, 시경,서경, 역경, 채근담, 사기, 육도삼략,

손자병법 등의 중국철학서 등은 지금 보면 볼수록 더욱 사나이의

심금을 울리는 명저중의 명저라고 생각되었다.

 

예전에 한때는 공자나 맹자, 노자이야기를 하면 고리타분하다거나

고루한 이야기들로 치부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내가 나이를 먹으면서 논어, 맹자, 도덕경 등을 읽어보면

진리라는게 이렇게 평범한 것이구나 글고 이분들께서 말씀하신

이야기들을 조금이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했다면 그사람의 인생은

또다른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루 매리노프 뉴욕시립대학교 철학과교수께서 인용하신

 

노자의 도덕경 63장에 나오는 윗글을 읽고나니 하루하루를 얼마나

잘보내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천릿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씀이 다시금 절실하게

다가왔는면에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가슴깊이 깨닫게되었다.

 

글고 루 매리노프교수께서는 말씀하신다.

 

"위대한 것은 작은 것들의 합이다..."

 

난 이글을 읽고 또 가슴뭉클한 감동도 받았다.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그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신데 이렇게 위대함은 오히려 평범함속에 진리가 담겨있다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루 매리노프교수께서는 직접 연주를

감상하셨던 기타의 신 <세고비아>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이도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그때 나이 80대였던 세고비아에게 어느 관객이 <그 나이에도

손가락을 유연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언인가?>라고 묻자

<하루에 6시간씩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고

한다. 80대의 연세에 하루에도 6시간이상씩 연습하신다니...

정말 존경스러웠다.

 

이렇게 습관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해주신 일화들이

아닐 수 없었다.

 

"지금까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큰 영향을 미친 습관은

무엇입니까? ..."

나는 이책을 찬찬히 읽어보다가 이책의 주제이기도한 이물음에

내자신도 잠시 되돌아보게되었다.

 

다소 나태해지지는않았는지 어떤 삶의 좌표를 세워야할지 고민만

하는건 아닌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진진하게 생각해

본적은 있었는지 내자신을 냉철히 되돌아보게한 좋은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그것은 이 33인의 명사들께서 들려주셨듯이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해주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경제학자, 예술가, 과학자 등 33인의 전세계의

명사들께서 각자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순수하게 한국독자들을 염두해두시고 기고해주셨다는

그집필취지가 더욱 각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이에 이책의 독서는 참으로 의미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나태한 습관에서 벗어나지못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물론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고싶으신 분

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제 거창하거나 큰 목표만을 추구하기보다는 내가 꼭실천할

수 있는 조그마한 습관들부터 차근차근히 실천해나가고자한다.

 

좋은 습관을 들인다는 것...

작은 습관들이라도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그것을 이책을 통해 더욱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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