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의 마지막에서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 -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25가지 인생질문
찰스 E. 도젠 지음, 정지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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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 스트레스를 줄이며 살 수 있을까? ...

→ 먼저 자기자신을 잘보살펴야 긍정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또 번아웃상태에 빠지지않도록 스스로를

잘 보살핀다. 그리고 정서적 균형을 유지해야한다.

자신에게 사랑과 즐거움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만

다른 이에게도 그것을 나눠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나는 찰스 E. 도젠님께서 저술하시고 <아날로그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왜 마지막 순간에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아 정말 저렇게만 하면

스트레스를 안생기게할 수 있고 설사 조금 생겼더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겠다!> 바로 그걸 깨달았다.

 

현대인들은 어느 나라사람들을 막론하고 다 크고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있다. 따라서,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기란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겪고있는 것이다.

 

이는 대통령자리에 있는 오바마도 박근혜도 다 겪는 것이고

유엔사무총장임기가 끝나자마자 무모하게 대통령후보에

출마하려는 반기문이도 겪는게 스트레스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 내린 처방전처럼 자기자신을 좀더 잘보살피고

정서적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스트레스는

거의 안 생기게 할 수 있고 설사 좀 생겼더라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스트레스를 유효적절하게 관리하는 요령 바로 이책을 통해

잘깨우칠 수 있어 넘넘 좋았다...

 

 

"저자는 요양원 노인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삶의 끝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매순간 잊지 말아야 할 인생의 진리라고 생각했다.
독자들은 이 책에 담긴 평범하지만 어쩌면 인생에서 한순간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근본적인 인생의 질문들을 통해 바로

그 삶의 진리를 찾게 된다. 각각의 질문을 떠올리며 저자가

깨달음을 얻은 실제 요양원의 사례들을 읽다보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구하게

될 것이다..."

 

나는 찰스 E. 도젠님께서 저술하시고 <아날로그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왜 마지막 순간에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웨스트 캘드웰 요양원에서 30년간 거주 노인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상담심리치료를 하신 찰스 E. 도젠님...

 

그가 지은 이책을 통해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치는 25가지

인생질문>이 무엇인지 잘알 수 있게되었고 이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삶의 의미도 깨닫게해주었다.

 

따라서, 이책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삶의 갈림길에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할지 고심중이신

분들께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제 이책을 항시 책꽂이에 꽂아놓으며 <삶의 의문>이

생길때가 있을땐 이책 <왜 마지막 순간에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를 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책에서 많은 위안을 받고 힘과 에너지도 얻으리라...

 

그것은 찰스 E. 도젠님께서 엮으신 이책 <왜 마지막 순간에야

제대로 사는 법을 깨닫게 될까>를 읽고 그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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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시작이 작아도 괜찮아
서은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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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오는 법.

행운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고 이를 통해 발전하는 것이다.

즉, 이러한 행운은 어쩌다 걸린 것이 아니라 개인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내 미래의 행운은 내손안에 들어있다는 것.

사소한 것이 조그만 기회를 만들고 그것이 큰기회로 이어져

결국 내인생에 큰 행운이 찾아오는 것이다...

행운을 위해 나는 어떤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가? ..."

 

나는 서은진님께서 저술하시고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걱정마, 시작이 작아도 괜찮아>를 꼼꼼히 읽어

나가다가 윗글를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저자께서는 스물넷에 평범한 스펙의 순수한국토종으로서

출발했지만 서른넷인 지금은 홍콩금융계를 누비는 글로벌

커리어우먼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런데, 영국에서 온 비키라는 동료의 홍콩금융계입사기를

읽고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되었다.

즉 비키라는 분은 영국근무당시 아시아에서 일하고싶다는

꿈을 품게되었고 이에 중국어학원에 등록하여 중국어공부를

하기시작했다.

헌데, 그녀책상에 꽂혀있는 중국어책을 지나가던 매니저가

보게되었고 이를 계기로 그녀는 사내에 아시아지역에서

일하고싶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5년후 정말 그녀는 홍콩팀 매니저 포지션에 지원했고

결국 홍콩으로 오게되었다고 한다.

 

아 나는 이글을 읽고 행운이라는건 감나무밑에서 입벌리고

있으면 떨어지는게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다보면 신이 내리는 격려의 메시지라고 생각되었다.

 

그것을 서은진님의 영국동료 비키라는 분이 입증해보이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행운을 불러오는 법>...

나는 이책에 나와있는 비키라는 분을 통해 확실히 깨닫게되었다...^^* 

 

글고 저자이신 서은진님께서는 글로벌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

한국지사에 6개월 파견 계약직비서로 입사해 파견 계약직

출신으로는 전세계최초로 정규직 주식 트레이더로 승진했으며,

그후 KB투자증권 채권영업팀에서 비즈니스 매니저로 근무하다

글로벌 금융미디어그룹인 블룸버그 홍콩지사에 입사,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금융기관의 채권거래컨설팅 및 세일즈를 담당했고

홍콩대학교 MBA에서 파트타임으로 공부하며 해외유학의

꿈도 실현시킨 당찬 여성이다. 

 

그녀는 해외취업과정을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네이버블로그에

써올렸고 그녀의 진솔한 글에 블로거들도 많아져 2년연속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하셨다고 한다.

 

역시 부단한 노력과 꾸준한 자기계발 글고 건전한 자기암시가

이러한 성과들을 낳게하신거라 생각되었다.    

 

 

"<6개월 파견 계약직>에서 <블룸버그 홍콩지사>에
입사하다!... 거기에다가 홍콩대 MBA까지..."

 

서은진님께서는 참으로 드라마틱한 인물, 입지전적인 인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저자분께서 참으로 신념과 의지가 굳으신

분이시라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6개월 파견 계약직>에서

어떻게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으셨는지 그 걸어오신 길은

어떠하셨는지 이책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게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해외취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이시라면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문득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이야기한

다음의 명언이 떠올랐다.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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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시처럼 온다 - 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보내는 시와 그림과 사진들
신현림 엮음 / 북클라우드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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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생애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죽어가는 너를 안고 어쩔줄 몰라하던 골짜기에서

너와 아프게 이별한 적이 있었던 것일까

다음 생에도 목련잎이 하얗게 깔린 길을

같이 걸어가는 오후가 허락될까

바람도 없는데 꽃잎이 지고있다

지난 생애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아 나의 울음보가 터졌다...

아 나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신현림시인께서 저술하시고 <헬스조선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사랑은 시처럼 온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계시는 도종환시인께서 지으신

윗시를 읽고 그냥 맘껏 울었다... ㅠ.ㅠ

 

이렇게 시를 감상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려본 적이 얼마만이었던가!

 

 

연분홍이라는 이시...

 

시제목이 넘 이뻐 어떤 시인가 궁금해서 읽게되었지만

첨엔 그냥 무심코 읽어나갔다.

 

나는 도종환시인의 <접시꽃당신>을 감상하고 가슴이 뭉클했고,

<흔들리는 꽃>을 감상하고 가슴이 벅차올랐으며,

<연분홍>이라는 이 시를 읽고는 울음보를 확터뜨렸다...

 

 

아니 그 여운과 가슴벅참이 이어져 한참을 계속해서 흐느꼈다...

 

지난 생애 우리는 무엇이었을까? ...

다음 생에도 목련잎이 하얗게 깔린 길을

같이 걸어가는 오후가 허락될까? ...

 

특히 이 두구절이 나의 폐부를 휘어감았다...

그래 나의 전생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존재였는지 궁금할때도 많다.

 

그런데, 다음 생에도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

 

내가 다음 생에도 다시 태어나

베토벤의 운명교향곡과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번,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비틀즈의 Let it be,

김광석의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를 다시 들을 수 있을까? ...

고흐의 해바라기, 고갱의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고야의 1808년 5월 3일, 피카소의 게르니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중섭의 소,

박수근의 나무와 여인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비그친후 맑게 개인 시퍼런 가을 하늘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내가 밤하늘에 떠있는 북두칠성을 다시 볼 수 있을까? ...

 

정말 여러가지 생각들이 다 떠올랐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하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고 최재천교수님께서도

얘기하셨듯 길가의 꽃한송이, 들에 핀 풀들,

날아다니는 새한마리도 살아있는 것은 모두 다 사랑해야지...

글고 이 세상의 모든 이름없는 생명없는 존재들일지라도 

다 사랑해야지...

글고 나를 아는 모든 분들이 다 잘되시길 빌고

그에 곁들여 온인류의 평화와 안녕도 기원해야지...

 

바로 그런 결론을 내렸다...

 

<매일 한편의 시를 읽으면 그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씀도 있다.

따라서, 나는 도종환시인께서 지으신 이 명시 <연분홍>을

감상하고나니 정말 이세상이 다시 새롭게 보였고

시간의 중요성도 깨닫게되어 1분 1초도 다 소중하게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훌륭한 명시들만을 실은 이책 정말 굉장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만약 내가

 

                 에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한 사람의 심장이
미어지는 것을 멈출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라.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다면,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지친 새 한 마리 둥지로
돌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라...


나는 신현림시인께서 저술하시고 <헬스조선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사랑은 시처럼 온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에밀리 디킨슨께서 지으신 윗시를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다면,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면,

지친 새 한 마리 둥지로
돌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라>라는 말씀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사랑을 베풀고 또 배려해주고 따스하게 대해준다면

이사회는 이세상은 좀더 행복해지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하이네, 브라우닝, 칼릴 지브란, 괴테, 헤세, 예이츠, 김소월,

도종환, 정호승, 고은, 황동규..."


나는 <사랑은 시처럼 온다>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이책에

소개된 시들을 지으신 시인분들의 면면을 보니 내가 참으로

존경하여 즐겨찾아보는 시인분들의 시들이 많이 소개되어

이에 이 시세계속으로 푹빠졌다.

 

따라서, 이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시인과 한국 대표

시인들이 아끼는 사랑시들이 주옥같은 명화들, 사진들과함께

실려 더욱 아련하게 다가왔다.

글고 247쪽에 달하는 이책을 통해 그 시세계속에 침잠할 수 있어

넘넘 좋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다소 지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시들을 통해 위로받고싶고 또 용기와 희망까지 얻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나는 앞으로도 계속 시를 읽으리라...

하루 최소 몇편씩이라도 꼭읽으리라...

글고 거기서 위로받고 새로운 에너지도 얻으리라...

 

그것은 신현림시인께서 엮으신 이책 <사랑은 시처럼 온다>

를 읽고 그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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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학 입문
박성호 지음 / 지상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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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월급을 많이 주는 고임금산업은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근접했다고 발표했다. 통계청은 월급 300만원이상 받는

산업을 고임금 산업으로 분류하고 창조산업일자리는 수도권에

3분의 2이상(67.2%)이 집중되어있다.

또한, 세정신문은 대한민국 전체직장인 1천 554만명중 2.4%인

1억이상 연봉받는 사람이 수도권에 10명중 7명(69%)이 분포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아 나는 박성호위너스커리어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지상사>에서 펴낸 이책 <직장학입문>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수도권쏠림현상이 그것도 훌륭한 인재들과 고급두뇌들이

수도권에 많이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나 많이 있었나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이책은 취업에도 성공하고 좋은 인재로 성장하기위해 알아야할

<육하원칙 삼삼전략>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고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장소를 이야기한 <Where>파트에서 <수도권

쏠림현상은 현재진행형>이라는 소제목하의 윗글을 읽고

정말 이것은 다른 나라보다도 유달리 심한 현상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남북으로 분단된 우리나라...

이렇게 남한만으로 이뤄진 우리나라...

국토는 반동강이 난지 어언 71년이나 되었다.

땅은 좁고 인구밀도는 높아 내가 어렸을때는 <인구억제>

가 화두가 되어 <딸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는

구호가 전국민의 구호였었다. 

 

그랬던 우리나라였는데 지금은 아이들을 낳라고 하며 오히려

각종 지자체에서 출산장려정책도 펴고있다니 정말 예전과는

딴판인 분위기에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튼 노무현전대통령께서는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기업도시, 혁신도시>들도 만들고 <수도>를 <충청도>로

옮기는 공약을 이행할려고 노력하셨고 이에 <행정수도>가

<세종시>로 이전되기도 하였다.

 

정말 수도권쏠림현상은 지양되야하고 없어져야한다.

전국토에 사람들이 골고루 살아야한다.

시골가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남는 그런 현상은

불식되야한다.

10대에서부터 70~80대 노년층까지 골고루 살아가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한다.

 

수도권면적은 전국토의 11.7%에 불과한데 인구는 40%가넘는

2,000만명이상이 살고있다니...

정말 교통대란은 차치하고서라도 이는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아래 지속적으로 추진되야할 일이라고 본다.  

 

"당신은 왜 직업을 갖으려하십니까? ...
네 제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직업을 갖고자합니다! ..."

 

언젠가 직업을 갖을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 책을 읽었는데

<자아실현>이 목적이라는데 신선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다.

 

21세기사회에서도 직업이 갖는 의미도 각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큰틀은 변하지않는다고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헤드헌터이신 저자께서 대한민국 직업의

의미와 성공적인 직장생활의 노하우를 육하원칙에 의거

잘알려주신 이책은 그런 면에서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았던 책이었다.

 

이책이 저자이신 박성호대표께서 현추세와 트렌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아주 잘설명해주셨다.

 

그리하여 이책은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은 물론 현재 직장을

다니고 계시는 분들도 현재의 트렌드를 알고싶으시다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362쪽에 달하는 이책을 읽으니 이책이 인문학적인 요소도 담았고

사회현상도 잘지적해 지금의 우리사회가 돌아가는 현상들도

잘알 수 있어 나에겐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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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기회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성공 메시지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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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00개를 치겠다고 약속해쓰면 1,000개를 쳐야한다.

999개 치고 내일 1,001개 치겠다며 골프채를 내려놓는 순간

성공은 당신을 떠나간다..."

 

나는 김철회세이콘전자대표이사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북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오늘이 기회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프로골퍼 최경주선수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그렇다면 최경주선수는 누구인가?

 

그는 전남 완도군출생으로서 미 PGA투어에서 8승이나 하고 

2004년 제68회 마스터즈대회에서 타이거 우즈와 경기해서

단독 3위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국내투어에서도 7승이나 거둔

대프로골프선수이다.

 

글고 그는 최경주재단을 설립해 각종 기부활동에도 앞장서고있다.

특히, 한국 EMC와함께 <드림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4곳에

<꿈의 도서관>을 개관, 다문화가정 아동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들에게 독서지도교실, 미술교실, 풋살교실, 영어지도

교실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있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연말 600명의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산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아무튼 하루 평균 3,000번연습한다는 최경주선수...

오늘할일을 내일로 안미루는 최경주선수...

 

그런 꾸준함과 끈기, 인내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최경주

선수가 건재를 과시하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나는 이책에서 최경주선생의 불굴의 투혼이야기를 읽고

정말 깊은 울림을 받았다.

 

"나는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세상탓이나 부모탓을 하지는않았다.

주변상황에 휘둘리지말고 큰걸음으로 성큼성큼 앞만보고 걸어가자.

성공하고싶은 인생을 바꾸고싶다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흙수저를 금도금해보는건 어떨까...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금수저를 뛰어넘을 능력이

생길 것이다..."

 

아 나는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오늘이 기회다>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가슴이 벅차오르는걸 느꼈다.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N포세대,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지금 우리나라엔 우리나라현실을 이렇게 암울하게 풍자하는 

세태풍자어들이 유행하고있다.

 

근데, 냉정히 얘기해서 저 세태풍자어들이 이사회에 상당히 

어필되고있는 유행어들이라는데 있다.

 

예를들어 막노동하는 분들을 보자...

속칭 노가다라고 육체노동을 통한 일용직여러분들이 이땅엔

너무나도 많다.

그분들은 주로 건축일들을 많이 하시는데 건축일자체가 겨울에는

일이 좀 뜸한 편이다. 또 봄여름가을일지라도 비가 오면 일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분들은 근근이 입에 풀칠하시며 간신이 살아가고있는

것이다. 근데, 놀랍게도 이렇게 빈곤의 나락에 빠져있는 분들은

또 쉽사리 그 빈곤에서 헤어나기조차 힘들다고한다...

 

서울역앞이나 영등포역부근 쪽방촌에는 1~2평밖에 안되는

공간에서 누우면 방이 꽉차는 그공간에서 하루하루 연명하시며 

사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으시다.

 

<아! 대한민국>이라는 정수라의 노래가 있다.

근데, 그분들에게 <원하는 것은 뭐든지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모든지 이룰 수 있고>라는 이 노래가사가 공허하게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언젠까지나 이렇게 신세한탄하며 25도 소주들과

독한 청자담배에 자신의 육신을 자꾸 갉아먹게할 수는 없다.

 

언제까지나 흙수저로 태어난걸 한탄하며 살 수는 없다.

이책의 저자이신 세이펜전자회사 김철회대표이사께서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흙수저를 금도금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인생에 한번쯤은 이렇게 승부수를 띄어볼만하지않은가! 

 

김철회대표이사께서 들려주신 인생역정이야기...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나에겐 정말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갈피를 못잡고 계시거나

삶의 갈림길에 서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신 분들 또 매너리즘에

빠져 뭔가 돌파구를 만들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사실 나는 김철회대표이사님의 전작 <결핍이 만든 성공>을 읽고

넘넘 감동을 받아 이책의 출간도 누구보다도 반가웠고 책도

읽기쉬워 단숨에 읽어나갔다.

 

그런데, 이번엔 용기를 심어주시는 좋은 말씀들을 더많이 해주셔서

전작못지않게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앞으로도 내가 다소 흔들리거나 힘들때 이책을 펼쳐보리라...

글고 거기서 힘과 용기를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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