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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기회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성공 메시지
김철회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7월
평점 :
"오늘 1,000개를 치겠다고 약속해쓰면 1,000개를 쳐야한다.
999개 치고 내일 1,001개 치겠다며 골프채를 내려놓는 순간
성공은 당신을 떠나간다..."
나는 김철회세이콘전자대표이사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북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오늘이 기회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프로골퍼 최경주선수께서 말씀하신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아 그렇다면 최경주선수는 누구인가?
그는 전남 완도군출생으로서 미 PGA투어에서 8승이나 하고
2004년 제68회 마스터즈대회에서 타이거 우즈와 경기해서
단독 3위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국내투어에서도 7승이나 거둔
대프로골프선수이다.
글고 그는 최경주재단을 설립해 각종 기부활동에도 앞장서고있다.
특히, 한국 EMC와함께 <드림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4곳에
<꿈의 도서관>을 개관, 다문화가정 아동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아동들에게 독서지도교실, 미술교실, 풋살교실, 영어지도
교실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있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연말 600명의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산타 프로젝트>도 진행하고있다고 한다.
아무튼 하루 평균 3,000번연습한다는 최경주선수...
오늘할일을 내일로 안미루는 최경주선수...
그런 꾸준함과 끈기, 인내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최경주
선수가 건재를 과시하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나는 이책에서 최경주선생의 불굴의 투혼이야기를 읽고
정말 깊은 울림을 받았다.
"나는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세상탓이나 부모탓을 하지는않았다.
주변상황에 휘둘리지말고 큰걸음으로 성큼성큼 앞만보고 걸어가자.
성공하고싶은 인생을 바꾸고싶다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해
흙수저를 금도금해보는건 어떨까...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금수저를 뛰어넘을 능력이
생길 것이다..."
아 나는 <스타리치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오늘이 기회다>를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가슴이 벅차오르는걸 느꼈다.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N포세대,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지금 우리나라엔 우리나라현실을 이렇게 암울하게 풍자하는
세태풍자어들이 유행하고있다.
근데, 냉정히 얘기해서 저 세태풍자어들이 이사회에 상당히
어필되고있는 유행어들이라는데 있다.
예를들어 막노동하는 분들을 보자...
속칭 노가다라고 육체노동을 통한 일용직여러분들이 이땅엔
너무나도 많다.
그분들은 주로 건축일들을 많이 하시는데 건축일자체가 겨울에는
일이 좀 뜸한 편이다. 또 봄여름가을일지라도 비가 오면 일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분들은 근근이 입에 풀칠하시며 간신이 살아가고있는
것이다. 근데, 놀랍게도 이렇게 빈곤의 나락에 빠져있는 분들은
또 쉽사리 그 빈곤에서 헤어나기조차 힘들다고한다...
서울역앞이나 영등포역부근 쪽방촌에는 1~2평밖에 안되는
공간에서 누우면 방이 꽉차는 그공간에서 하루하루 연명하시며
사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으시다.
<아! 대한민국>이라는 정수라의 노래가 있다.
근데, 그분들에게 <원하는 것은 뭐든지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모든지 이룰 수 있고>라는 이 노래가사가 공허하게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언젠까지나 이렇게 신세한탄하며 25도 소주들과
독한 청자담배에 자신의 육신을 자꾸 갉아먹게할 수는 없다.
언제까지나 흙수저로 태어난걸 한탄하며 살 수는 없다.
이책의 저자이신 세
이펜전자회사 김철회대표이사께서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흙수저를 금도금할 수 있도록 해보자...
인생에 한번쯤은 이렇게 승부수를 띄어볼만하지않은가!
김철회대표이사께서 들려주신 인생역정이야기...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나에겐 정말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갈피를 못잡고 계시거나
삶의 갈림길에 서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신 분들 또 매너리즘에
빠져 뭔가 돌파구를 만들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사실 나는 김철회대표이사님의 전작 <결핍이 만든 성공>을 읽고
넘넘 감동을 받아 이책의 출간도 누구보다도 반가웠고 책도
읽기쉬워 단숨에 읽어나갔다.
그런데, 이번엔 용기를 심어주시는 좋은 말씀들을 더많이 해주셔서
전작못지않게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앞으로도 내가 다소 흔들리거나 힘들때 이책을 펼쳐보리라...
글고 거기서 힘과 용기를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