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고 타이완 (2016~2017 전면개정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 자유여행자를 위한 map&photo 가이드북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14
박진주 글.사진 / 시공사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타이베이 101은 2010년 1월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타이완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이 타이베이 101을 효율적으로 즐기는 순서는 89층에서

전망을 감상한후 91층 야외전망대에 올라갔다가 계단을

통해 88층으로 내려가 댐퍼를 관람하고 기념품숍을

통과한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와우~ 나는 박진주여행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시공사>에서

펴낸 이책 <저스트고 타이완 :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타이완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타이베이 101>

을 가장 효율적으로 즐기는 순서를 알려준 윗글을 읽고 무릎을

탁치며 <그래 언젠가 타이베이 101을 가게된다면 이책에서

이야기해준 순서대로 여행하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또 <타이베이 101>은 매년 1월 1일 신정이 되면 불꽃놀이도

하던데 친구가 그 사진들도 보낸준 적도 있어 <타이베이 101>은

친숙한 건물이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도 <타이베이 101>은 물론

야경 등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타이베이 101 관징타이>,

<타이베이 101>의 숨은 보석인 35층 스타벅스카페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었고 나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하여 마치 내가 <타이베이 101>을 관람하고 스타벅스카페에서

티타임을 갖는듯한 느낌까지도 들 정도로 이쁘게 잘나온 사진들도

첨부해주셔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었다...

 

그래 이책 들고 타이완으로 떠나자 그런 생각이 강렬히 들었고

다른 명소들도 흥미진진하게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

 

"타이완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다오밍쓰와 산차이가
애틋한 데이트를 하던 P.S BUBU 레스토랑...
영화 <비정성시>는 물론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골목계단을

오르고 분위기있는 찻집에서 차를 마시던 장면들이 촬영되었고

일본 에니매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아매 차루찻집이 있는 주펀...
중화권최고의 인기가수이자 배우인 주걸륜이 감독,주연에

각본까지 맡았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의 주요촬영지였던

당감고등학교...
<타이베이카페스토리>가 촬영되었던 쑹산역의 도터스카페...
타이완의 로맨스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촬영된

시먼영화거리..."

 

나는 <시공사>에서 펴낸 이책 <저스트고 타이완 :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찬찬이 읽고나니 <타이베이 101>

못지않게 위명소들도 가보고싶어졌다.

 

즉, 영화나 드라마를 무척 좋아해 타이완에서 촬영된 히트작품들의

촬영지들도 가보고싶은 마음이 평소부터 있었던 나에게 문득

위촬영지들에서 찍었던 작품들도 생각하면서 여행하고싶어졌다.

 

특히, 주펀은 친구가 여행중에 실시간으로 사진들도 보내줘서

마치 내가 영화 비정성시속의 주인공이 된 느낌까지도 들었고

이에 주펀도 꼭가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한국인저자가 26개 도시 정보와 매력만점

테마여행정보를 100% 새롭게 취재하고 집필하였고 카카오프렌즈와

15년 전통의 가이드북 브랜드 저스트고가 컬래버레이션해 제작된

<저스트고 타이완 전면개정판>이라하여 나는 이책 흥미롭게

아주 잘읽었다.

 

와우~ 근데 여행엽서에 캐리어스티커, 휴대용 수납포켓,

네임택까지 오다니~

이렇게 사은품도 푸짐하다니 기분도 최고였다!~ ^^*

역시 <저스트고 발간 15주년기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편>이라 그런지 사은품도 여행시 꼭필요한

물품들이라 요긴하게 잘쓸 수 있을거 같았다~ 

 


글고, 이책에서는 타이완에 관한 알찬 정보들이 많았는데

타이완에서 꼭 맛봐야 할 4대음식, 현지인처럼 즐기는 로컬음식,

타이완의 야시장 베스트 등 미식의 천국 타이완의 최신 음식

문화소식들도 소개해주셔서 언젠가 타이완여행시 꼭먹어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언젠가 타이완을 여행할 계획에 있으신

분들은 물론 타이완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휠터링한다면

여행회고도 되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된다...^^*

 

장개석의 나라, 옥산, 주펀, 타이베이 101

글고 타이완의 제주도 펑후...

 

위 명소들을 품고있는 섬나라 타이완 꼭 가보리라...

 

샤오룽바오, 망고빙수, 훠궈, 뉴러우멘, 딤섬, 니우러우미옌,

단지이미엔, 쩌우...

 

아 타이완에서 꼭먹어봐야할 위음식들도 다 먹어보리라...

 

아~ 정말 타이완 꼭 떠나고싶다...

최대한도로 빨리...

 

그것은 이책 <저스트고 타이완 :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을 읽고서 그러한 마음이 더욱 강렬히 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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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의 편지
이승훈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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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이나 우리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란다.

머뭇거리게되면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무언가 아니다싶을때는 얼른 한 쪽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선택해야 후회가 안생기는 법이란다..."

 

아 나는 이승훈시인께서 저술하시고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외삼촌의 편지>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사실 우리네 인생에서 선택의 순간들은 많이 찾아온다.

근데, 자신이 선택해야할 상황이 두가지가 동시에 올 수도 있다.

 

이것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저것을 선택할 것인가? ...

 

선택의 기로에 서게될 경우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어떨때는 이도저도 선택 못하다가 둘다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장 최악은 아무것도 선택하지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평소에 그러한 상황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올 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실제 그상황들이 오면 무엇을 선택할지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나는 이책에서 이 파트를 읽으면서 나의 무릎을 탁쳤고

참으로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되었다...^^*

 

이책은 외삼촌이 어머니가 없는 조카가 군대에 입대하여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생활을 시작할때부터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그 편지들을 한권의 책으로 묶어 펴낸 것이다.

 

그런데, 이책의 저자이신 이승훈시인께서 직접 친필사인까지

써서 보내주셔서 더욱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글고 편지글의 내용들이 마치 아버지가 아니 어머니가 보냈어도

무방할만큼 따뜻한 정감이 넘치던 편지들이었다.

 

문득 나의 군생활도 생각이 났다. 

 

나는 육군학사장교 18기로 임관해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 제3사관

학교에서 21주간 후보생 생활을 하였었다.

이책을 읽으니 그때의 생활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다.

 

우리들의 후보생 생활은 참으로 아득한 시기였었다.

21주간 외출, 외박도 전혀 안되었고 그냥 영천의 들로 산으로

훈련하기에도 바빴다. 8월초입교라 날씨도 엄청 더웠었다.

 

그러다가 입교후 4주차가 지나니까 집에 편지도 쓸 수 있었고

면회도 가능하게되었다.

물론 부대내에서만 면회가 가능하였다.

 

정말 간만에 편지도 쓰고 수양록이라고해서 하루일기도

썼던 그시절이 엊그제같기만 하다.

 

그때의 편지는 또 얼마나 애절했는지...

 

그런데, 8월 5일 입교후 약한달쯤 지나서였던가...

부대주변 마을에 비가 많이 내려 우리들은 대민지원을 나갔었다.

 

헌데, 대민지원나간 그집에 전화기가 눈에 띄었다.

주인아주머니께 몇백원인가 돈을 드리고 나는 집에 전화를 걸었다.

 

아 그때 극적으로 부모님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그때의 기쁨이란...

정말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빡빡한 후보생생활속에서 부모님목소리를 입대후 한달만에

들었을때의 그감격적 순간...

 

지금도 잊지못하겠다.

 

글고 내가 뛰었던 훈련들도 다 기억이 난다...

 

각개전투, 화생방, 야전축성, 태권도, 수류탄투척,

유격, 200km 행군...

 

그 모든 훈련들이...

 

참 엊그제 입대해서 후보생생활했던거 같은데 벌써 이리도

세월이 흘렀다니...

경기도 연천의 28사단 무적태풍부대에서 보병소대장생활한 것도

엊그제같고...

 

정말 세월의 유수함을 느끼는 요즘이다...

 

그것은 이책 <외삼촌의 편지>를 읽고서 그마음이 더욱 강렬해졌다.

 

외삼촌이 어머니가 없는 조카를 위해 써내려간 편지글...

나에겐 까마득한 군생활을 회고케한 참으로 의미깊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입대를 앞두고있는 분들은 물론 그 부모형제,

친구, 지인분들께서도 읽어보실만한 책으로서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의 저자이신 외삼촌께서 들려주셨던 그말씀이...

 

"조국의 의무도 다하면서

너자신을 몇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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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아질까? - 상식과 통념을 깨는 놀라운 심리실험
세노 다케하루 지음, 황세정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싶다면 우선 상대방과 똑같은 자세나 동작을 취하면 된다. 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한뒤 그사람을 최대한 흉내내는 것이다. 또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상대방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효과가 커진다..."

나는 세노 다케하루 심리학박사께서 저술하시고 <중앙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 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을까?>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처음 보는 사람이건 만난지 좀 된 사람이건간에 이렇게 상대방에게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같이 공감해주고 비슷한 제스처도 취해주면 상대방은 경계심을 푸는건 물론 이렇게 친숙한 관계가 될 수 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크고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끝없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께서 들려주신 해법으로 대인관계를 가는다면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인간 행동의 대부분은 실은 자신의 자유 의지보다 무의식에 따라 결정되며, 의지를 통제하기보다 무의식을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편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실제 실험에 기반을 둔 이런 심리이론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법, 대인관계 개선 요령 등 실용적인 팁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나는 <중앙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아질까?>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이도와는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기도 하고 자신의 의식보다는 무의식에 의한 직관이나 생각에 의해 상황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우리는 의식적인 행동보다는 무의식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어떠한 것인지 잘간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현상에서도 가장 최적의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평소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책은 규슈대학교 고등연구원 및 예술공학연구원조교수로 계시는 세노 다케하루 심리학박사께서 지으신 책으로 사회생활에서 겪게 되는 일들은 물론 스포츠, 영화 등을 관람하며 생길 수 있는 의문들도 심리학적으로 잘풀이해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생활심리학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그리하여, 이책은 의지대신 <무의식의 원할한 정비방법>을 알려주신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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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 - 삶의 모든 "!"는 사소한 "?"에서 시작된다
허병민 지음 / 북클라우드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지난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나요?
지난해에는?

그것 봐요,
여러분은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오늘 여러분이 걱정하고 있는 것도
그다지 걱정할 일이 아닐거라고요.

잊어버립시다. 내일을 향해 사는 겁니다! ..."

아 나는 허병민작가께서 저술하시고 <헬스조선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크라이슬러자동차회사의 전CEO셨던 <리 아이오코카 회장>님께서 이야기하셨던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흔히 보면 우리는 많은 고민과 걱정들로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대인관계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로 전전긍긍하기도 하고 끝없는 증오와 저주의 늪에까지 빠져있는 경우도 많다.

그것들이 자신을 자멸의 구렁텅이로 빠지게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민하거나 걱정하고있는 것들이 실상 시간이 지나면 깡그리 잊어버리고마는 아무 것도 아닌 괜한 걱정들이 많다는 뜻의 그말씀에 나는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또 우리가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들도 사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경우가 많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가뜩이나 길지않은 인생에서 그런 쓸데없는 걱정들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리하여 나는 리 아이오코카회장님께서 말씀하신 윗글에 가장 큰 울림을 받았다...

"남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고서일 뿐 그것이 내 삶의 답이 될 수는 없다. 내 삶의 주인은 ‘나’이기에 내 삶의 근거 또한 ‘나’의 생각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에게 묻고, 나를 이해하고, 나와 친해지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출발점은 바로 자신에 대한 의문을 갖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살아가는 동안 한번쯤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다..."

나는 <헬스조선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인생이 하나의 질문이라면>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흔히 <나는 누구일까?> 고민을 할때 자기계발서나 강연에서 답을 찾으려하는데 이렇게 남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고서일 뿐, 교과서가 아니라고 본다.

결국은 자기스스로가 자신안으로 들어가서 자기자신이 직접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시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예전에 넘넘 감동깊게 읽었던 <1년만 미쳐라>...

허병민작가께서 바로 그 <1년만 미쳐라>의 저자셨다니 역시 훌륭한 작가이시기에 이번에도 이렇게 독자들에게 힘이 되줄 수 있는 좋은 책을 쓰신거구나 바로 그사실을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글고 이책은 노자,  헤라클레이토스, 칸트, 피카소, 잭 웰치, 테드 터너, 무라카미 하루키, 프레디 머큐리, 배우 최민식, 미야자키 하야오,
유홍준 등 그방면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예술가, 사회저명인사분들께서 이야기하셨던 말씀들도 많이 인용해주셔서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삶의 기로에 서서 어떤 새로운 선택을  해야할 위치에 계신 분들은 물론 인생에 지쳐 다소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아인쉬타인박사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이...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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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 2016-10-24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년만 미쳐라> 이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마지막 ˝어제와 똑같이~˝
참 와닿는 말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아질까? - 상식과 통념을 깨는 놀라운 심리실험
세노 다케하루 지음, 황세정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싶다면 우선 상대방과 똑같은 자세나 동작을 취하면 된다. 상대방을 유심히 관찰한뒤 그사람을 최대한 흉내내는 것이다. 또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상대방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효과가 커진다..."

나는 세노 다케하루 심리학박사께서 저술하시고 <중앙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 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을까?>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처음 보는 사람이건 만난지 좀 된 사람이건간에 이렇게 상대방에게 깊은 관심을 드러내고 같이 공감해주고 비슷한 제스처도 취해주면 상대방은 경계심을 푸는건 물론 이렇게 친숙한 관계가 될 수 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크고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끝없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께서 들려주신 해법으로 대인관계를 가는다면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인간 행동의 대부분은 실은 자신의 자유 의지보다 무의식에 따라 결정되며, 의지를 통제하기보다 무의식을 이해하고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편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실제 실험에 기반을 둔 이런 심리이론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법, 대인관계 개선 요령 등 실용적인 팁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나는 <중앙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빨간 옷을 입으면 왜 인기가 많아질까?>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바로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이도와는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기도 하고 자신의 의식보다는 무의식에 의한 직관이나 생각에 의해 상황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우리는 의식적인 행동보다는 무의식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어떠한 것인지 잘간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현상에서도 가장 최적의 가장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평소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이책은 규슈대학교 고등연구원 및 예술공학연구원조교수로 계시는 세노 다케하루 심리학박사께서 지으신 책으로 사회생활에서 겪게 되는 일들은 물론 스포츠, 영화 등을 관람하며 생길 수 있는 의문들도 심리학적으로 잘풀이해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생활심리학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그리하여, 이책은 의지대신 <무의식의 원할한 정비방법>을 알려주신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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