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생각하다 - 사람이 행복한 지속가능한 집에 대한 통찰
최명철 지음 / 청림Life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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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와대터는 북악산에서 이곳을 거쳐 경복궁 근정전과

광화문을 연결하는 용(龍)의 맥세 중심통로의 출발점으로

기를 모아서 명당에 공급하는 수문역할을 맡는 곳으로

그곳에 대형건물을 축조하는 것은 서울의 목을 조르는 행위에

해당된다..."

 

아 나는  최명철 단우건축대표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

 

에서 펴낸 이책 <집을 생각하다>를 읽다가 최창조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신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에 나는 요즘 국가적 이슈가 되고있는 청와대에서 최순실과

박근혜가 일으켰던 만행들이 생각났다.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국가를 전복하여 정권을 탈취한

박정희가 민주인사들을 탄압하고 긴급조치를 선포하는 등 독재를

일삼다가 육영수가 피살당한후 퍼스트 레이디행세를 하게된 박근혜...

 

그 박근혜에게 최순실의 아버지인 사이비종교 교주인 최태민목사가

접근하여 박근혜를 홀리더니만 결국은 대를 이어 최순실이가 

박근혜를 좌지우지하며 국정을 농단하게된 국기를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게된다.

 

그래서, 최순실의 심복인 고영태, 차은택이 이나라를 농단하기에

이르렀고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기업들이 엄청난 돈을 갖다받치게

하며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것이다.

 

이에 이원종, 우병우, 안종범과 함께 문고리 3인방이라 불리우는 

정호성, 이재만, 안봉근 등의 목이 달아나기도 하였다...

 

나는 이책 <집을 생각하다>를 읽다가 최창조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신 윗글을 읽고 문득 최순실 국기문란사태가 벌어져

<최순실 박근혜게이트>가 터진 요즘 정말 <청와대터>에

크나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청와대터에서 대통령을 지냈던 분들이 하나같이

말로가 안좋았고 <비극의 주인공>이 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쫓기듯 야반도주했고 박정희는 지 양아들인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에게 살해되었다.

전두환, 노태우는 군사반란죄로 구속수감되었고 이명박도

비리혐의로 구속하라는 이야기가 엄청나게 흘러나오고있다.

 

그후 국정원댓글과 조폭찌라시 조중동과 쓰레기방송 TV조선,

채널A, MBN의 여론조작 및 일방적 응원덕분에 대통령당선된

박근혜는 개성공단폐쇄,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정희대표에 대한

정치보복으로 통합진보당 해산 등 마치 고삐풀린 망아지새끼처럼

천방지축 날뛰더니만 결국 지난 4년동안 최순실과 최순득자매에게

꼭두각시로서 완벽히 조종된 허수아비노릇만 하게된 것이다.

최순득 딸 장시호와 최순실 딸 정유라의 만행들도 5천만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이에 여론조작에 속아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들조차 마치 쇠망치로

뒷통수를 가격당한듯 심한 충격에 빠지게되었다...

 

어제는 <최순실 박근혜게이트>에 분노하신 어떤 남성분이

포크레인을 끌고 대검찰청에 들어가는 일까지 벌어졌다.

 

얼마나 분노에 차셨으면 저런 행동을 하셨을까 나도 참으로

끓어오르기만할 뿐이었다.

 

따라서, <박근혜하야>만이 이 난국을 수습할 수 있다는

5천만 국민여러분들의 분노에 찬 함성을 뼈저리게 느껴

박근혜는 자리에 연연하지말고 과감히 직을 던지고

박근혜 스스로 수사받겠다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마지막 속죄의 길이라 생각된다.

 

아무튼 이책 <집을 생각하다>를 읽다가 최창조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신 윗글을 읽고나니 <청와대>라는 집터가

정말 망조가 든 안좋은 집터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또한, 저자께서 지적하셨다시피 지금의 청와대는 사는 곳 따로,

일하는 곳 따로 더구나 비서실, 영빈관, 춘추관이 별도로 떨어져있어

걸어다니기에도 다소 먼 <구중궁궐>같은 폐쇄된 공간이라는데

나도 심히 우려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세월호침몰사건이 터졌을때 박근혜가 <최태민목사 사망

20주기 천도제>를 지냈다는 의혹도 쏟아질 정도로 청와대는

폐쇄된 공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세월호 7시간 바로 그 7시간동안 박근혜는 안나타났다.

도대체 어디에서 뭘했는지 정말 천도제 굿판을 벌였는지 철저히

규명되야할 것이다.

최순실 긴급체포후 진실규명 확실히 해주길 바란다.

 

이번에도 어물쩍 넘어간다면 국민들에게 크나큰 실망과 분노를

사게될 것이고 그러면 <4.19 의거>나 <6.10 항쟁>같은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지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글고 우리는 어떤 집에서 살면 좋게될까 한번쯤은 꿈꿔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는 최선, 최적, 최고, 최신의 집이라는

네개의 장으로 나뉘어 25군데의 다양한 집들을 소개하고있다.

 

수덕사 대웅전, 창덕궁 연경당, 은평뉴타운, 지리산 작은 마을 등

다양한 주거형태를 설명하였는데 특히, 나는 저자께서 2003년과 

2005년 두차례에 걸쳐 개성을 방문하고 찍은 사진들과함께 

개성의 풍광들을 소개한 코너가 관심을 끌었다.

 

개성의 아담한 집들의 정겨운 모습이 살갑게 다가왔다.

이에 용수산이 내려다보이는 개성을 언젠가는 다시 꼭가보리라

그런 생각도 들었다.

 

글고 <최신의 집>으로서 미래의 집, 트리하우스, 셰어하우스, 

이동식 주택, 리빙 아키텍처, 플로팅 하우스 등 다양한 주거형태들도

설명해주고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주거형태들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히, 나무위 천국인 <트리하우스>와 물위의 환상의 집인

<플로팅 하우스>도 신선하게 다가왔고 언젠가 저런 집에서도 

살고싶은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다양한 주거형태들을 살펴보고 앞으로는

어떤 유형의 주거들도 나오게될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개성을 돌아보시고 돌아오신 저자께서 하신 다음의 말씀이... 

 

"개성의 집과 도시를 복원해야한다. 열려있는 도시로서,

국제적인 무역도시로서, 천년의 역사도시로서, 오백년도읍지

황제도시로서, 자연과 더불어있는 생태도시로서, 우리나라 집과

마을의 원형질로서 그리고 살아온 사람들의 수많은 삶과

문화와 이야기들로서 꽉차게 복원되어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나라의 집과 도시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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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10년 후 -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 꼭 해야 하는 것들
신동열 지음 / 토네이도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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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마트폰은 당신의 흔적을 끌고 다닌다.

당신의 관심이 무엇인지, 뭘 즐겨먹고 뭘 주로 사는지,

어디를 자주 찾는지, 대화상대는 누구인지를 세세히 체크한다.

금융거래, 의료보험, 여론조사, 납세자료, 연금, 정부통계,

기업보고서 역시 무더기로 데이터를 쏟아낸다..."

 

아 나는 신동열작가께서 저술하시고 <토네이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내 인생 10년 후>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위설명은 <빅데이터시대의 도래로 인한 우리들의 생활상>을

보여주고있는데 정말 앞으로 우리 사회는 빅데이터가 좌지우지

하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빅데이터는 당신의 정치성향이 무엇인지 인터넷서점에서 구매한

책들과 클릭한 책들이 무엇인지 온라인쇼핑몰은 본인이 구매한

쇼핑리스트를 고스란히 집적한다.

 

이렇게 일개인이 매순간 PC와 모바일, 인터넷, 스마트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밴드 등 SNS, 신용카드에

흔적을 남기고 이렇게 남긴 흔적의 데이터들은 다 축적되고

데이터화되고있는 것이다...

 

이것은 일례로 개인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래서, 예를 들어 <삼겹살집>, <장어집>, <설렁탕집>

나를 내도 <미장원>하나를 내도 <마트>하나를 내도

예전처럼 상권 쓱보고 결정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축적된

<빅데이터>들의 결과를 보고 어떤 업종을 어느 곳에서

선택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가가 결정되는 것이다.

 

물론 예전에는 감과 주위의 이야기가 많이 좌우했다.

내가 예전에 <생고기집>을 하나 냈을때도 지하철역세권에서

3분거리에서 냈었다.

 

물론 장사는 엄청 잘됐었지만 아무튼 그때는 빅데이터란 것은

생각도 못할 시기였다.

아무튼 그때와 비교해보면 이렇게 빅데이터는 어느새

우리들곁에 바짝 다가온 느낌이 든다.

 

그 엄연한 현실을 이책을 통해 절감할 수 있었다. 

 

“지금부터 10년,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
이 시대 ‘청춘 멘토’가 전하는 불확실한 세상에서 꿈꾸고

성공하는 지혜와 통찰..."

 

나는 신동열작가께서 저술하시고 <토네이도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내 인생 10년 후>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현실, 알파고, 드론,

3D프린터, 핀테크...

 

불과 몇년전만해도 다소 낯설은 이러한 첨단 IT기술들이

쏟아져나와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이렇게 세상은 점점 변해가는 이시기에 이책이 10년후에는

나의 자화상을 어떻게 그릴 수 있는지 그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물론 이책이 30세와 40세사이에 놓여있는 분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만나기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를 알려주신

책이었지만 내용들을 찬찬히 읽어보니 꼭 그연령대에 계신

분들만 아니라 그 전후에 계신 계층의 분들께서도 참고할만한

내용들이 참으로 많은 책이었다...   

 

또한, 이책은 인맥의 과부하를 경계하라고 충고하고있고

독학으로 세상을 리드하라고 조언한다.

고전은 인류최고의 자산이니 많이 읽을 것을 강조하고있고

책쓰기에 도전할 것도 권유한다.

또한, 외국어를 배우는데 게을리하지말 것을 권유하며 

더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베르디, 벤저민 프랭클린, 파블로 카잘스,

피카소, 루빈스타인, 피터 드러커같이 나이를 초월해

정열적으로 사셨던 분들의 이야기도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이 모든 말씀들이 다 나에게 팍팍 다가왔고 이에 나도 더욱

열심히 실천하고 또 실천해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30대에 계신 분들은 물론이고 그 전후에

계신 분들이라도 어떻게 살아나가야할까 고민중이시라면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신곡을 지으신 단테와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핀의 모험 등을

저술하신 마크 트웨인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이...

  

"오늘은 당신이 살아갈 날중 가장 젊다.

현재는 당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단테)"

 

앞으로 20년후에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않은 일에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를 더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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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마음혁명 - 수천만 세계인의 인생을 바꾼 "세도나 메서드"로 가는 길
레스터 레븐슨.헤일 도스킨 지음, 아눌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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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집착하지는 마십시오. 

그러면 그것은 당신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대한 헌신이 당신을 정화시킬 것입니다..."

 

레스터 레븐슨, 헤일 도스킨님께서 저술하시고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세도나 마음혁명>을 꼼꼼히 읽다가

레스터 레븐슨님께서 위와같은 말씀들을 하신 부분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무언가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밤을 지새우며 고민하고 또 번민하는데 레스터 레븐슨님의

이말씀을 읽고나니 집착하지않고 버리는 또 적당히 물러서서 보는

그런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집착은 하지말고 세상에 헌신을 기울인다면

스스로가 정화될 수 있다는 말씀에 내자신도 알게모르게 힘이

솟아났고 이세상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더욱 강하게

생겼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문제는 무엇이고 해결책은 어떻게 찾는가,

궁극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나레스터 레븐슨, 헤일 도스킨님께서 저술하시고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세도나 마음혁명>을 꼼꼼히 읽다가

레스터 레븐슨님께서 위와같은 질문들을 던지며 3개월간

집중적으로 내면을 탐색한 결과, 그는 의식적인 마음들을 자르고

관통하는 모든 답을 발견하셨고 그가 발견한 것은 바로 모든 내적

한계들을 놓아버리는 <릴리싱 테크닉>이었다는데 역시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이 깨달음을 향한 궁극의 도구를 갖게 된 그는, 3개월후

완전한 건강과 심오한 내적 평화를 되찾았아 레스터 레븐슨은

명상센터를 짓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방법과 명상법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세도나 메서드>라고 한다.

 

그리하여 이책이 근본적인 자기탐험, 자기치유, 자기혁명의

실천로드맵을 알려줄 좋은 책으로서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나는 앞으로도 고요한 가을의 깊은 밤에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생각이 나면 이책을 살며시 펴고 그 해답을 찾기위해 노력하리라...

 

그런 면에서 이책은 나에게 힘과 용기를 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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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성주골프장 확정..."
네 저는 <최신 이슈&상식 2016년 11월호>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보다가 <정치ㆍ외교 Issue코너>
에 실린 위소제목을 보고 아 정말 최순실이라는 사이비종교 교주의 딸에게 국정을 농락당한
박근혜정권아래에서 추진되는 일련의 정책들이 우려스럽기만합니다.
따라서, 사드배치도 충분한 논의도 안한채 서둘러 배치발표를 해서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에 이책을 통해 사드배치에 의한 우리의 대응방안은 무엇이고 어떤 다른 대안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 알고싶어져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
저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
인 <최신 이슈&상식 2016년 11월호>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웠습니다.
정말 <최신 이슈&상식>을 매달 읽고 탐독하면서 특히,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은 그달의
이슈와 상식들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꼭알라야할 핫이슈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낸 것이기에 더욱더
집중해서 볼려고합니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
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더라고요...^^*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네 글고 저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저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닙니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탄 자투리시간에 읽을만한 책으론 이렇게 시사상식들을 토막토막 알려
주는 책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월간지인 <<최신 이슈&상식>이 적격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2016년 11월호에도 "김영란법, 한국을 뒤흔들다, 대한민국,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등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이책 놓치지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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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고 홍콩.마카오 (2016~2017 최신개정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저스트 고 Just go 해외편 22
주정미 지음, 김위수 외 사진 / 시공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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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스타의 거리는 길이 1.6km의 해변산책로중 홍콩예술관부터

인터컨티넨탈호텔에 이르는 400m구간에 성룡, 주윤발

83명에 달하는 홍콩의 영화배우와 영화감독의 핸드프린팅이

새겨져있다..."

 

와우~ 나는 주정미여행작가님과 다섯분의 사진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시공사>에서 펴낸 이책 <저스트고 홍콩 마카오

 :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홍콩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스타의 거리>를 소개하는 글을

읽고 <그래 언젠가 스타의 거리 가게된다면 이책에서 이야기

해준대로 침사추이역에서 내려가서 잘보고 오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성룡, 주윤발, 주성치, 임청하, 유덕화, 양조위, 홍금보, 적룡,

이연걸, 장만옥, 매염방,  양자경, 여명, 곽부성, 장백지, 왕우,

양가휘, 서극, 오우삼, 왕가위..."

 

윗분들이 바로 우리들에게 친숙한 홍콩스타들과 감독들로서

 

홍콩의 야경이 멋진 곳인 <스타의 거리>에 손바닥이 새긴

동판이 있는 분들이시다...

 

나는 문득 동판에 새겨진 홍콩스타들이 출연했거나 감독분들이 

연출하셨던 영화들의 그 멋진 장면들도 떠올랐다...^^* 

 

그래 스타의 거리에 가서 성룡, 주윤발 등의 핸드프린팅에 

내손바닥도 직접 맞닿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영웅본색, 첩혈쌍웅, 취권, 쾌찬차, 오복성, 지존무상, 소림사,

예스마담, 열혈남아, 금지옥엽, 금옥만당, 천녀유혼, 종횡사해,

이소룡의 정무문, 맹룡과 강, 용쟁호투, 당산대형...

 

아~ 이 홍콩영화들은 정말 우리들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추억의 영화들이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시공사>에서 펴낸 이책 <저스트고 홍콩,

마카오 :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꼼꼼이 읽다가

홍콩영화들의 명장면들이 찍혔던 영화속 촬영장소들도

꼭가보고싶었다...^^*

 

특히 다음의 영화들은 영화장면들도 생각하면서 꼭가보리라...

 

 

첨밀밀에서 장만옥과 여명이 카세트 테이프를 팔던

빅토리아 파크...

여명과 장만옥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홍콩최대의 쇼핑가인

캔톤 로드 → 이장면에서 등려군의 첨밀밀이 흘렀고 나는 이때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중경삼림에서 양조위의 여자친구가 허리를 숙이고 그의 집을

올려다보던 힐 사이드 에스컬레이터...

 

툼레이더2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악당에게 쫓기는 순간

83층에서 몸을 날린 건물 IFC...

 

정말 그장면들을 써놓고보니 이곳들을 꼭가보고싶어졌다...^^*

 

글고 내가 이책을 읽으니 꼭가보고싶은 곳들도 또 생겼다...^^*

 

"밤 8시가 되면 밤하늘을 수놓는 레이저쇼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의 밤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콘...
영화에서 많이 봤던 2층버스와 트램을 타고 신나고

스릴있는 홍콩시가지여행을 가고싶었다...
나이트마켓이나 패션워크 등 특색있는 시장이나 골목들을

구경하고싶었다...
1994년에 완성된 총길이가 800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인 <힐사이드 에스컬레이터>를 타보고싶었다...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 <백만불짜리 야경>이라 불리우는

홍콩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하고싶었다..."

 

나는 이책 <저스트고 홍콩,마카오 : 카카오 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을 꼼꼼이 읽으니 위 홍콩명소들을 꼭여행가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렬히 들었다.

 

정말 내가 LA,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국립고원, 그랜드

캐년 등이 있는 미국과 북경, 장가계가 있는 중국 등을

여행해봤지만 그외 다른 나라들은 못갔는데 특히 홍콩은

제1순위로 가보고싶어졌다.

홍콩은 내가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그런지 이책 읽고나니

꼭가보고싶은 마음이 더욱 강렬해졌다.

 

그리고 이책에서는 54쪽에 걸쳐 드라마 궁,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였던 마카오도 소개하고있는데 세상에나 세계문화유산이

129개나 된다고한다.

그중에서 30여개의 유적을 공개하고있다하니 세나도광장,

성 아우구스틴광장, 아마사원 등은 꼭찾아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가이드북의 기능성과 현지에서의 쓰임새를

두루 겸비한 초보자맞춤형 가이드북으로서 카카오프렌즈와

15년 전통의 가이드북 브랜드 저스트고가 컬래버레이션해

제작된 정말 최고의 홍콩, 마카오 여행가이드북이었다.

 

와우~ 근데 여행엽서에 캐리어스티커, 휴대용 수납포켓,
네임택까지 실려있다니~
이렇게 사은품도 푸짐하다니 기분도 최고였다!~ ^^*

역시 <저스트고 발간 15주년기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편>이라 그런지 사은품도 여행시 꼭필요한
물품들이라 요긴하게 잘쓸 수 있을거 같았다~


왕가휘감독의 중경삼림 글고 주윤발, 유덕화, 성룡, 장국영의

숱한 영화들과 김윤석, 전지현주연의 영화 도둑들의 무대이기도

한 홍콩, 마카오...

 

<시공사>에서 이 홍콩ㆍ마카오의 핵심 지역을 상세하게 파헤친

최신개정판으로 펴내셨는데 455쪽에 달하는 이책한권으로

홍콩, 마카오를 신나게 여행하고온 느낌이었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있는 도시 홍콩, 마카오...

숱한 영화들의 촬영지이고 주윤발, 주성치 등 홍콩스타들이

살고있는 낭만의 도시 홍콩...

IFC, 스타페리, 빅토리아 피크, 스타의 거리, 센트럴 프라자,

호프웰센터, 스카이 100전망대, 하버 그랜드 홍콩 등지에서

화려하고 낭만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도시 홍콩...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홍콩...

 

꼭찾아가보리라...

 

그것은 이책 <저스트고 발간 15주년기념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편>을 읽고서 그마음이 더욱 강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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