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스타트업의 비밀 - 거대 기업을 뛰어넘는 1등 스타트업의 13가지 성공 전략
이현주 외 지음, 이현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페이스북은 초기에 하버드대학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 사이트였지만 이후 보스톤지역에 있는 대학들과

아이비리그, 스탠퍼드대학의 학생들을 시작으로 이후

모든 대학생과 고등학생, 13세이상의 사람에게 모두 

개방되었다. 2015년 기준, 가입자가 15억명에 이르며

페이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의 자리를 지키고있다. 

현재 페이스북의 가치는 2,7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아 나는 션 아미라티미국 버치미어벤처스의 파트너이자

카네기멜론 대학교 겸임 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비즈니스

 

북스>에서 펴낸 이책 <1등 스타트업의 비밀>을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

 

와~ 현재 페이스북의 가치는 2,700억달러 이상이라니...

 

놀라고 놀라고 또 놀랐다.

 

페이스북은 정말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는 물론

카카오스토리도 능가하는 명실상부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잡고있다.

 

그런데,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만들게된 계기는 정말 우연한 계기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것은 마크 저커버그가 2004년에 하버드대학학생들끼리만

연락처를 공유하고 인맥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서만

이용하자는 취지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에 전국적으로 아니 전세계적으로 뻗어나가

이에 야후는 10억달러에 인수제의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는 이를 거절하고 계속 사세를 확장시켜나갔고

마침내 2010년 12월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뽑히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자산가치가

2,700억달러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켜놓은 것이다.

 

아무튼 이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은

우연한 기회에 시작되었지만 이렇게 트렌드를 잘포착하여

시장에 어필했기에 1등 스타트업기업으로서 성공해

현재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 것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비슷한 시기에 제품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고 유사한
서비스나 제품을 론칭한 총 10쌍의 기업을 통해 성공한

스타트업의 13가지 성장 전략을 찾아냈다.
그는 실패한 기업과 성공한 기업을 비교분석하는

쌍벌 비교법을 토대로 성공의 디테일한 차이를
발견해냈다..."


나는 <비즈니스북스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1등 스타트업의 비밀>을 꼼꼼히 읽고 <신선한 충격>

을 받았다.


레드오션의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산업들...

 

그러나, 페이스북, 테슬라, 에어비앤비, 우버, 드롭박스,

맥도날드, 구글, 유튜브, 텀블러 등 세상에 없던 비즈니스를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낸 <1등 스타트업 기업>들이

이세상을 휩쓸고있고 전세계시장을 석권하고있다.


그리하여 미래성장을 이끌어가는 1등 스타트업들의

13가지 성장비밀을 이 한권의 책으로 잘알려주셨다.

 

따라서, 이책은 거대기업을 뛰어넘는 1등 스타트업의 13가지

성공전략들을 알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에서 소개된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가 

이야기한 다음의 말씀이... 

 

"지금 어디로 가고있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원치않는 곳에 도착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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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라이프 -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삶,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위한 인생철학
마크 롤랜즈 지음, 강수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세계은행의 추정에 따르면 전세계 절대빈곤인구는

약 14억명이다. 나같은 선진국사람들의 평균수명이

약 78세인데 비해 그들은 약 50세다..."

 

아 나는 마크 롤랜즈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철학과교수님

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에서 펴낸 이책

<굿 라이프>를 꼼꼼이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

 

지금 전세계인구는 70억명이다.

그런데, 1,400만명도 1억 4천만명도 아닌 14억명이

절대빈곤층이라니...

 

놀라고 놀라고 또 놀랐다.

 

정말 우리가 TV에서 보면 아프리카주민들의 불쌍한 실상들을

보고 가슴아파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나뭇가지보다도 더 가느다란 아프리카 아이들의 슬픈 눈망울을

보면 너무나도 가슴아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지금 서양에서는 초호화저택에서 산해진미에 배터지게 먹고

비싼 양주에 요트타고 또 크루즈타고 돈을 흥청망청 쓰는

졸부들도 많은데...

 

하루 한끼 먹는 것조차 어렵고 초근목피로 근근이 살아가고있는

분들이 많으시다니 정말 가슴아픈 현실이다.

 

더군다나 그분들의 평균수명이 약 50세밖에 안되신다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에 월드비전이나 월드쉐어 등 국제구호단체들도 많이

활동하는데 그분들에게 더욱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기원하는

바이다.

 

나자신도 이책을 읽고나니 내주위를 더욱 돌아보게되었고

앞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좀더 생각하고 배려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소설이라는 문학적 장르를 띠면서 <생명과 탄생,

종교와 신, 윤리와 거짓말, 부와 가난, 쾌락, 사랑, 죽음>

가장 치열한 논쟁이 될 수 있는 20가지 딜레마에 대해

이야기해주고있다.

 

그러면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무엇인지 인생마지막까지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한 인생철학을 어떻게 구현해야하는지

아주 잘설명해주고있다.

 

그리고, 이책은 철학적 소설의 형식을 띠고있다.

그런데, 이책은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니체,

장 폴 사르트르 등의 철학자들의 비극의 탄생, 존재와 무

등의 명작들을, 셰익스피어, 도스토예프스키, 밀란 쿤데라 등

의 작가들을 통해 맥베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등의 걸작들도 인용소개하며 설명해

주시기에 더욱 이해하기 편하게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인생에서 문득 생각나는 이 20가지 질문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갖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기간이 우리네 인생이다...

그인생의 기나긴 여정속에서 만날 수 있는 20가지 인생의

딜레마들...
이를 현명하게 이겨나가야할텐데 바로 이책에서 소설형식으로

그해법들을 아주 잘알려주셨다.

 

따라서, 이책은 한번 읽고마는 책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인생이란 무엇인지 의문이 들때면 언제고

이책을 펼쳐볼 것이다...

 

...글고 거기서 해답을 얻고 앞으로 내인생의 지침으로 삼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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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숨기는 기술
플레처 부 지음, 하은지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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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희로애락을 감정과 분리하면 자신이 겪는 상황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그 일이 당신에게 오는 긍정적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희로애락을 조절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또 희로애락을 적절히 잘 감추면 감정이 드러나지않아

약점을 잘감출 수 있으므로 자신을 잘 보호할 수 있다..."

 

나는 플레처 부님께서 저술하시고 <책이 있는 마을출판사>

에서 펴낸 이책 <마음을 숨기는 기술>을 꼼꼼이 읽다가

윗글을 읽고 <아 역시 큰일을 해야할 사람이라면 조그마한 일에

일희일비하지말고 의연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대처해

나가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사실 우리들은 보통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나거나 즐겁웁거나

그것을 얼굴에 표출하는 것은 물론 기쁠때 덩실덩실 춤추기도 하고

슬픈땐 땅을 치며 대성통곡하기도 한다.

 

물론 이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70억이상 전세계인들이 사는 이 지구촌시대는 예전과는

시대가 달라도 많이 달라졌다.

 

이제는 그러한 희로애락의 상황이 오더라도 이를 드러내지않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꿋꿋하게 버텨나가는 그런 사람이 더욱

각광받고 큰일을 하게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즉, 그러한 상황이 오더라도 표정하나 변하지않고 묵묵히

헤쳐나가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고 이 험한 세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연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요즘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는 이 파트를 읽으면서 내자신도 되돌아보게되었고 이에

앞으로는 더욱 강하게 심지굳게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處變不驚...

 

어떤 어려운 환경에 닥쳐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않는다...

 

내가 예전에 이 처변불경(處變不驚)이란 말을 책에서 읽고

나에게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않고 의연하게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던 적도 있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 중국의 고사가 생각났다.

이 고사는 중국의 등소평 등 지도자들도 좌우명으로 삼을 정도로

유명한 고사이다.

 

아무튼 이책을 읽으면서 어떤 상황이 닥쳐도 놀라지말고

꿋꿋이 대처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책은 특수요원으로 활동하다 은퇴한뒤 현재는 다국적 관리

컨설팅기업에서 중화권국가의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보안관리

시스템과 리스크관리시스템을 분석, 진단하고 대응책을 제시하는

업무를 맡고있는 플레처 부님께서 저술하신지 책이라 그런지

더욱 신뢰감이 들었던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미연방수사국인 FBI요원들의 사례들도

요소요소에 제시하여 더욱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복잡다단한 현대사회를 살면서 표정의 변화없이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 그방법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화내지않으며 분노를 다스리는 평정심을 유지하라시며

이야기하신 저자의 다음의 글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을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미워하는데

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 일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한다면 먼저 자신의 감정을 정확한 길로

안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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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왜 무너졌는가
정병석 지음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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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제도 등이 관성때문에 쉽게 변화되지않는 현상이

경로의존성이다. 조선에서는 이러한 경로의존성이 특히 심했다.

지배계급에게는 나라의 발전보다 지배계급이 옳다고 신봉하는

이데올로기와 지금까지 누려왔던 기득권보호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기존 질서의 변경은 새로운 권력관계를 가져오므로

기득권자들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아 나는 정병석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시공사>에서 펴낸 이책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를 꼼꼼이

읽다가 윗글을 읽고 <아니 이건 옛날 얘기인지 아니면 지금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지적한 진단이신지 모르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왜냐하면 영국의 역사학자 E. H 카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예전의 역사를 통해

특히 한 나라의 멸망원인을 잘 살펴보아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 것이기에... 

 

그런 의미에서 이책의 저술은 참으로 뜻깊은 저술이셨다고

생각되고 이에 이책에서 이야기하시는 조선시대 제도들의 맹점과

불합리성은 참으로 씁쓸한 사실이었으며 이에 현실과 견줘봐도

암울한 생각만 들뿐이었다. 

 

즉, 얼마전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자 어떤 분께서

말씀하시길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휩사인 한국과 트럼프가

당선된 미국은 동시에 망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현재 대한민국은 혼돈에 휩싸여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글고 고영태, 차은택, 최순득딸인 장시호의

전횡과 만행, 정유라의 청담고 부정졸업 및 이대 부정입학으로

빚어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박근혜는 피의자로 수사발표가

나온상황이고 당연히 하야해야하는 상황에까지 왔다.

그러나, 박근혜는 하야하지않고 버팅기고있는 이 암울한 현실에 

이책을 읽으니 조선이나 현재의 대한민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데 놀라움을 금치못하였다.


정말 조선의 멸망원인을 알고나니 개탄스럽기도 하였지만,

이나라의 앞날도 참으로 걱정이 태산이다~~

글고 애초부터 머리텅빈 돌대가리인 박근혜는 영세교라는

사이비종교의 교주였던 최태민에 홀렸고 이에 최순실과 정윤회의
꼭두각시였으며 허수아비였다.


이런 저능아들이 무슨 북핵문제를 풀고 경제를 회생시킬 것인가!
일설에는 최순실이 박근혜의 비자금관리자라는 이야기가 나돌
정도인데 이는 단순한 비선실세가 아니라 박근혜는 죽으나 사나
최순실과 같이해야할 운명인 것이다.

 

글고 어제그제보도엔 청와대가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으로

치료보다는 영양이나 미용 목적으로 쓰이는 주사제인 라이넥주·

멜스몬주(일명 태반주사), 루치온주(백옥주사), 히시파겐씨주

(감초주사), 푸르설타민주(마늘주사) 등을 사들여 국민들에게

충격파를 던졌다. 

또한,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인 한국화이자

제약의 비아그라를 60정(37만5000원) 구매했고, 같은달 비아그라의

복제약인 한미약품 팔팔정 50밀리그램을 304개(45만6000원)도

샀다고한다. 비아그라는 원래 심혈관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또 다른 효능이 확인되면서 심장질환 치료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팔팔정은 비아그라와 성분이 똑같다. 청와대는 또 한국노바티스의

니코틴엘 TTS10 등 금연보조제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거 개돼지인 국민들은 죽도록 일만하고 피눈물나는 세금을

바치면 그 어느 곳보다도 청렴하고 모범적이어야할 청와대가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도 모자라 비아그라까지도

사들였다니 국민들은 경악과 분노에 휩싸여있다.

우라통이 터지고 억장이 무너진다는 분들도 많으시다.

 

그래서 나는 광화문에서 열렸던 촛불집회에 계속 참가했었는데

가수 이승환씨가 출연하실 25일 금요일 전야제와 26일에 있을

제5차 촛불집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아무쪼록 박근혜가 모든걸 포기하고 1초라도 빨리 <사퇴선언>

하게되길 하야하게되길 두손모아 빌어본다.

아무튼 착취적 신분제도인 노예제로 조선은 근본부터 지배계급과

피지계계급간의 신분구별에 의한 비생산적 사회구조에

사로잡혀있었다. 이에 고려시대이긴해도 만적은 난을

일으키기도하지않았는가!

 

또한, 조선시대의 책임지지않는 지배층의 모습을 보니 세월호

침몰사건이 터져 약 300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도

누구하나 눈물을 뚝뚝 흘리며 책임지는 넘 하나없는걸 보면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임진왜란이 터지자  지한목숨 보전할려고 도주하여 멀리

중국에까지 망명을 신청한 선조의 무능과 무책임함에 경악과

분노만이 치밀어오를뿐이다.

 

근데, 세월호 7시간동안 박근혜의 행적이 불확실해 최태민의

영면을 위한 굿을 했다는 등 또 청와대에서 피부시술목적의

주사를 맞고 있었다는 등 별별 얘기들이 나오고있지만

박근혜는 속시원히 자백도 하지않는 상황이다.

 

글고 사대주의에 휩쌓였던 조선을 보니 지금도 사드가 전혀

필요하지않고 국방도 잘되고있는데 한국이 미국의 한반도

전초기지로서 이용되고있는 현실에 분통만 터질뿐이다.

 

나는 역사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이책을 통해 조선의

멸망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져 읽게됐는데 읽으면서

비분강개한 생각만 많이 들었다...

 

조선의 멸망원인들을 이책을 통해 알게되니 씁쓸한 생각만

들뿐이었다...

 

또한 조선이나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이나 별반 다르지

않는다는데 분노만 치밀어올랐다.

 

따라서, 이책은 조선의 멸망원인을 알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자손대대 이어져온 양반관료계급이 신분처럼 고착화되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도 부재했던 폐단을 낳아 이도 조선의 멸망원인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지적한 다음의 글이... 

 

지배계급은 다른 신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피지배계급에

대해 뿌리깊은 우월감 내지는 지배의식을 느끼는 것이

일반이었다.

그래서 신분제가 중국보다 조선에서 더 위력을 발휘했고 

그만큼 사회통합과 경제성장을 저해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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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태풍을 만드는 확률세일즈
정원옥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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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씨 정말 춥네. 오늘은 또 어디를 가야하지?

저번주에 갔던 곳을 다시 가볼까?

아니야, 그사람 그때 굉장히 부정적이었어. 아마 가도 안할거야.

그래도 한번 가볼까? 에이, 아니다. 괜히 갔다가 욕먹느니

안가는게 낫다. 오늘은 정말 갈데가 없네..."

 

나는 정원옥  모티브21 대표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리치북스>

에서 펴낸 이책 <영업의 태풍을 만드는 확률세일즈>를 꼼꼼이

읽다가 윗글을 읽고 <아 정말 대부분의 영업사원들이 아침에

출근한후 오늘은 어디로 갈까하며 고민하는 내용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사실 나도 예전에 잠깐이었지만 영업사원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당시에 강남역을 중심으로 뱅뱅사거리~ 교보타워사거리~

리츠칼튼호텔까지를 누비고 다녔었다.

 

이렇게 강남바닥을 다 누비고 다니면서 영업필드에서 뛰었던

그시절이 엊그제같다.

 

글고 노원구쪽도 열심히 뛰어다녔었다.

노원역 ~ 중계역 ~ 하계역을 중심으로 명함 건네고 상품을

설명하고 설득했던 그시절...

 

그당시에도 아침이면 오늘은 어디로 나갈까 동선을 어떻게 잡을까

오늘은 몇건이나 계약을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으로 하루를

시작했던게 정말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그리하여 <스타리치북스>에서 펴낸 이책 <영업의 태풍을

만드는 확률세일즈>를 꼼꼼이 읽어보니 내가 예전에 했던 

영업당시의 생각들이 몇가지 나서 몇자적어보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내용들이 내가 실제 영업을 해봐서 그런지

내머리속으로 팍팍 들어왔다.

다 내가 겪었던 일들이라 이책의 내용들이 더쉽게 이해되었고

그 내용들이 나에게 쏙다가왔다.

 

정말 영업은 힘든 것이다.

예전에 인생의 마지막에 선택하는 직업이 두가지가 있다면

그것이 <탄광부와 선원>이라고 했다.

 

내가 아는 지인중에서는 위두가지일을 다하셨던 분도 계셨다.

그만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피곤한 것이다.

 

그런데, 탄광사업의 사양으로 탄광부일은 없어져갔고

요즘엔 영업이 가장 힘든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 영업도 예전엔 월부책장사라하는 출판사영업사원이나

가전제품, 화장품 영업이 가장 힘든 직종으로 여겼는데 

그것도 변천과정을 거쳐 지금은 가장 힘든 영업을 두가지

꼽는다면 바로 <보험과 정수기> 영업사원이라고 한다.

물론 자동차 세일즈라는 쉽지않은 영업도 있지만...

 

아무튼 영업의 패턴도 변천과정을 겪는데 이책의 저자이신

정원옥대표께서는 정말 안거친 영업이 없으신 분이셨다.

 

생활용품유통판매, 건강식품판매, 정수기렌털영업 등은 물론이고

택배에 우유배달까지 하셨다니 영업과 배달업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이시겠다 바로 그걸 깨달았다.

 

그런데, 2009년 IT 통신영업에 재도전해 하루 20군데 신규개척

방문판매를 시작, 1년만에 억대연봉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셨다.

이렇게 10년의 영업실패를 단 1년만에 성공영업으로 바꿔

10억연봉에 도전하고있는 그는 자신만의 독특한 영업마인드인

<확률세일즈>를 확립시켜 현대자동차, 교보생명, LG오휘,

농협, 한솔교육, 메리케이 등에서 최고의 세일즈강사로 뛰고있다고

한다.

 

"열 개나무를 동시에 한번씩 찍어라! 그러면 그중에 반응하는

나무가 반드시 있다. 그나무를 다시 찍어라! ..."

 

바로 이책 <영업의 태풍을 만드는 확률세일즈>를 정독해 읽어보니

윗글이 <확률세일즈>의 핵심적인 내용이다.

예전에 영업방식은 불특정다수를 쭉 훑어나가다보면 그중에

걸리는 고객에 영업성공의 등식이 성립됐지만 정원옥  모티브21

대표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자신의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계층을

집중공략해 거기서 반응하는 고객들을 재차 열심히 공략해나간다면

확률적으로도 성공하는 세일즈가 될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이점에 깊은 공감을 느꼈다.

 

역시 영업방식도 이젠 <선택과 집중>의 원리가 적용되야

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 저자께서 이야기하시는바는 확률세일즈를

하라 글고 개척영업을 잘하는 방법과 노하우, 정신력을 가다듬는

방법들도 확실히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계시는 세일즈맨분들은

물론 장차 세일즈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영업은 일반사원들뿐 아니라 대통령도 <세일즈외교>를 해야할

시대가 되었다. 그리하여 확률적으로 성공률이 높은 영업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 이책 아주 잘읽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슴이...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영업인은 현장의 풍파를 이겨낼 수 있다. 상품에 대해

정확한 가치부여는 고객의 구매결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는 남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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