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플랫폼의 시대 - 네트워크가 나만의 사업이 되는
배명숙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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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SNS에서 하루에 최소 한편씩 당신에게 유용한

영상물을 찾아보자. 책을 찾아보는게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책을 읽기힘든 사람은 영상부터 보자. 이것은 저항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나는 배명숙 중앙대학교 글로벌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운영교수께서 저술하시고 <스노우폭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인간 플랫폼의 시대>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사실 요즘은 영상물의 시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SNS는 물론이고 유튜브는 정말 요즘같은 시대엔 필수가

되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하는 일이 스마트폰을 켜서

나의 SNS에 올라온 글이 뭐없나 검색하는 일이다.

 

그것은 잠들기 직전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SNS의 위력은 대단하다.

거기에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개인이 활동하는

각종 카페들에다가 밴드까지 합한다면 일개인이 하루에

들어가보고 점검하는 매체들이 너무나도 다양해졌다.

 

여기에다가 유튜브까지 더해지니 정말 요즘 사람들은 더욱

바빠지게되었다.

자신이 여기에 올라와있는 글이나 영상물, 사진들을 검색하는

것도 바쁜데 자신이 또 각종 콘텐츠를 올려야하기에...

 

그런데, 이책의 저자이신 배명숙교수님께서는 하루에 최소

한편씩 당신에게 유용한 영상물을 찾아보라고 이야기하시지

않는가!

 

우리는 이러한 유튜브나 SNS들을 보면서 유용한 정보들을

얻는 것은 물론 자신의 비즈니스나 업무연관되는 내용들도

올리면서 PR한다면 비용도 거의 안들면서 홍보도 하는 것이니

매우 유용한 매개체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배명숙교수님께서 주창하시는 말씀이

확와닿았다.

 

"홍경호대표님은 파파이스에서 10년동안 일하며 튀김닭에서

구이 닭으로 발상을 전환해 창업하였다고 한다. 생각이 틀에

박히지않고 자유롭다보니, 치킨을 기름에 튀기는 것이 아니라

굽는다는 발상이 나오는 것이다..."

 

나는 <스노우폭스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인간 플랫폼의

시대>를 찬찬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굽네치킨의 홍경호대표님은 파파이스에서 10년동안

일하셨구나...

 

10년동안 파파이스에서 일하시면서 치킨을 기름에 튀기는

것이 아니라 굽는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하시고 <굽네치킨>

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시다니 그 안목과 추진력이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 <인간 플랫폼의 시대>는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을 잇는 SNS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인간

플랫폼>을 잘포착하여 자신이 하는 비즈니스나 업무에

잘접목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의미깊은 책이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원할머니 보쌈, 총각네 야체가게, 굽네치킨, 

남다른 감자탕, 가마로강정, 스시델리, 죠스푸드, 스트릿츄러스

등 인간플랫폼이 되어 성공신화를 이룬 기업들 대표분들의

경영이야기도 들려주셔서 <인간플랫폼>을 더욱 잘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어떻게 하면 <인간플랫폼>을 잘 잡아서

마케팅에 잘접목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계시는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당신도 인간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하시면서

들려주시던 다음의 말씀이...

 

"많은 사람들이 망설이는 사이에 기회는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간다. 기회를 잡고싶다면 항상 사람들 중심에

서있어야하고, 중심에서 내가 어떤 매개체역할을 하면서

발전해나갈지를 지속적으로 생각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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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자동차
메타디자인연구실 지음, 오창섭 기획 / 어문학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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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장롱면허소지자였던 어머니에게 운전을 가르치려고

중고 엘란트라를 샀다. 광명시 하안동에 있는 중고차시장에서

480만원정도 주고산후 두달만에 240만원 받고 되팔았다.

두달만에 240만원을 공중분해시킨 차였다.

어머니가 운전연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와우~ 어떻게 나와 이리도 기막힌 동질감을 느끼게하다니...^^*

왜냐하면 내가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에 교습용으로 산 중고차가

엘란트라였기 때문이다...^^*

 

2종면허에 이어 1종면허까지 딴 나는 운전교습용으로 중고

자동차를 사야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벼룩시장에서 엘란트라를 30만원에 팔고싶다고

연락이 와서 나는 엘란트라를 구입하였다.

그런데, 중고차치고는 성능도 좋았고 핸들링도 좋아 교습용으론

딱이었다.

 

그래서, 차를 끌고 집에서 가까운 자유로를 달렸다.

운전교습을 충분히 받았기에 별어려움없이 운전할 수 있었다.

이윽고 일산~ 장흥을 거쳐 의정부를 경유해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무사히 귀가하자 나는 내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그렇게나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

운전교습을 받아두는게 오히려 더 운전을 잘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해서 교습받고 운전했는데 그말씀이 맞는거 같았다.

 

내가 이책을 읽으면서 엘란트라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가

이 파트를 읽고 어쩜 나랑 똑같은 경험하셨네 하며

옛추억을 상기시키며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나는 그후에도 엘란트라를 3~4년 잘탔으며 운전에 아주 숙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는 내가 새차를 사게한 밑거름이 되기도 하였다. 

 

"현대차중에 프라이드가 가격이 저렴했으며 소형차라

부담없이 운전할 수 있었다. 구매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외형이었다. 시리즈중 유일하게 노치백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도서출판 어문학사>에서 펴낸 이책 <아버지의 자동차>

를 찬찬읽다가 윗글을 읽고 예전의 프라이드생각이 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띄게도하였다.

 

예전에 프라이드는 정말 국민차였다.

차크기도 크지않아 연비도 좋았고 주차도 용이해 많은 분들이

구입해 타셨다. 그당시 기아자동차의 히트상품이기도 하였다.

 

글고 노치백스타일의 프라이드도 생각 많이 났다.

이 차는 이제 예전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차가 되었다.

 

근데, 그후 프라이드보다 더작은 티코가 대우자동차에서 나와

역시 국민들로부터 호응도가 상당히 좋았다.

<작은차 큰기쁨>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상당히 어필했던 차로도

기억된다. 그뒤에 마티즈, 모닝, 아토스 등 소형차들이

많이 각광받기도 하였다.

 

아버지의 자동차라는 친근한 제목의 이책... 

 

난 옛추억을 더듬으며 아주 재밌게 잘읽었다.  

사실 나의 군대제대후 첫직장이 바로 자동차회사였다...^^*

 

그당시 육군학사장교로 41개월간의 군복무후 어디를 갈까

고민했었는데 입사시험인 토익도 보고 면접까지 통과한후

자동차회사 대졸사무직사원으로 선발되었다. 

그리하여 그당시 합격했을때 부모님께서 뛸듯이 기뻐하셨던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래서, 우리회사에서 나온 자동차들은 물론 지나가는

자동차들도 모두 눈여겨보기도 하였다.

 

이책을 보면서 내가 첫직장으로 다녔었던 자동차회사에서의

생활들도 아스라히 스쳐지나갔다...

 

참 그러고보니 그때가 엊그제 같다...^^*

 

아무튼 이책은 1960년이후 우리나라의 의복, 음식, 주거,

기술문화, 정치, 경제, 사회상은 물론 현대, 기아, 쌍용, 

GM코리아, 르노삼성자동차의 자동차변천사 글고 다섯분의

아버지가 겪으신 자동차이야기들을 아주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잘읽었다. 

 

이책을 읽으니 어렸을때 봤던 삼륜차는 물론 요즘의 아반떼,

소나타, 그랜져, 에쿠우스, K9, 스포티지, 쏘렌토, 포터,

봉고 등의 차들에 얽힌 이야기들도 참 재밌게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1960년대이후 우리나라의 의식주문화들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들의 변천사들도 알고싶어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이...

 

"아버지들은 삶의 과정에서 자동차의 구입과 폐기를

반복하였다. 그 과정은 온갖 사연으로 채색된 삶의 풍경을

보여준다. 아버지들의 삶은 하나하나의 자동차를 그들의

삶으로 초대하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초대된 자동차는 구체적인 삶의 변화를

현실화하며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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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못한 말
김요비 지음 / 시드페이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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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언도 지금 당장

너의 공허를 채울 수는 없을거야

어쩔 수 없는대로 그저 하루 이틀

그렇게 견디고 또 견뎌보자

방법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거니까..."

 

나는 못말 김요비시인께서 저술하시고 <(주)시드페이퍼>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때 못한 말>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필요>라는 제목의 윗시를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정말 위 시에서 이야기하는 비슷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최소 한두번쯤은 있으셨을 것이다.

 

나는 이시를 읽고나서는 <아 정말 나도 저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참 그 늪에 빠져 힘든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앞으로는 이 시의 당부처럼 마음 편하게 갖고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며 느긋하게 마음먹어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이책은 못말 김요비시인께서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 올린

글과 시들을 284쪽에 걸쳐 한권의 책으로 엮으신 저자분의

첫번째 출간책이시라 한다.

 

그런데, 나는 저자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세상에 25세청년에게서 이렇게나 맑고 고운 감성이

솟아나다니...

 

마치 황순원의 명작 <소나기>나 예민의 명곡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에 나오는 소년같은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씨의 소유자같은 생각이 확들었다.

 

"하물며 평생을 마주칠 수 없는 낮과 밤조차

하루되어 살아가는데,

낮과 밤도 함께할 수 있는 너와 나는 왜

우리가 되지못할까..."

 

위 시는 <하나가 되지못할까>라는 시인데 아 이렇게나

나의 폐부깊숙이 다가올줄이야...

 

이 시를 읽고나서 나는 내자신을 차분히 돌아보기도 하였다.

이렇게 깊은 성찰과 나자신을 반추하게하는 이 시...

정말 단 네줄의 시에 나의 마음은 마냥 저려왔다...

 

사실 나자신도 습작수준이지만 조금씩 시를 쓰고있다.

그런데, 요즘엔 좀바빠서 시를 못쓰고있는데 못말 김요비

시인의 시들을 읽어보니 나자신도 조금씩 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자신에게 다시 시를쓰고픈 시심을 불러일으킨 못말 김요비시인...

 

따라서, 이 책은 그냥 한번 읽고마는 책이 아닌 앞으로도 내자신이

다소 힘들거나 공허한 마음이 들을때면 언제든지 펴볼 생각이다. 

 

그래서, 이책은 마음이 심란할때나 혹은 영혼의 안식을

갖고자하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세상모두를 다 포용하는 느낌이 들게한 <이해>라는 제목의 시가...

 

나의 세상 속 너의 세상을 인정하는 것

틀림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는 것

다만, 이것은 권리가 아닌 서로를 향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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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 법 - 경제 멘토 KBS 박종훈 기자의 생존 재테크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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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버핏은 어렸을때부터 신문배달과 소소한 사업을 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에 이미 9,000달러를 모았다.

그리고 이를 계속 굴려나가면서 60여년만에 608억달러

(약69조원)라는 거대한 눈덩이로 만들었다..." 

 

나는 박종훈 KBS 경제부기자께서 저술하시고 <21세기북스

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빚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 법>을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워렌 버핏이란 분의 명성은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우리나라

금액으로 69조원을 보유한 대부호로서 또 그렇게나 기부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계시다니 이분이 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어지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

 

또한, 이분께서는 작은 눈덩이를 굴리기 시작해 거대한 눈덩이로

만드는 <복리효과>의 마법을 잘아셨기에 이렇게나 많은 돈을

모으실 수 있으셨다는 말씀에 나는 저절로 박수를 치고싶을

정도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하루에 한잔마시는 커피값, 심지어는

담배한갑까지도 아끼고 투자한다면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주고 쏠쏠한 수익도 안겨준다는 말씀에 나는 전적으로

공감되기도 하였다.       

 

"가계 부채가 1,200조 원을 넘었고

1인당 평균 2,400만 원의 빚을 지고있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의 현상황은 암울하기만 하다.

따라서, 저러한 부채증가는 언젠가 부채폭발로 이어져

이명박정권이래로 <폭탄돌리기>를 하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이다. 

 

이에 저자는 우리 스스로라도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장기 불황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눈앞에 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생존 기술이자 최선의 재테크는 바로

<빚을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꼼꼼이 읽어보니 다음과같은 생각이 들었다.

즉, <아 이책을 읽게되니 요즘과같은 장기불황사회에서

대출제도를 어떻게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 빚걱정없이

살 수 있는 생활속 지혜와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참으로

좋은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요즘과같은 저성장기조가 이어지고 국내외 경제가 불투명한

시대에 살면서 또 금리가 1%대에 살고있는 이시대에 어떻게

하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 슬기롭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던 차에 이책은 사막속의 오아시스처럼 좋은 정보들과

재테크전략을 알려준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또한, 이책의 저자이신 KBS 경제부의 대표적인 경제전문

기자로 활동중이신 박종훈기자님의 저서라 더욱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저금리시대에서 어떻게 저축하고 나에게

맞는 최적의 대출받는 법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어떤 빚부터 갚아나가야할지 알려주시던 다음의 글이...

 

"가장 먼저 갚아야할 빚은 만기가 얼마남지않은 대출이다.

그다음에는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을 갚아야하고

그다음은 카드론이나 저축은행대출, 신용대출중에서

금리가 높은 대출부터 갚아나가야한다.

그리고 주택담보대출 그중에서도 원리금을 함께 상환하는

저축성 장기대출상품은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돈을 갚아나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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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의 절대강자 -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 연구보고서
카란 지로트라.세르게이 네티신 지음, 김은지 옮김 / 전략시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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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리스크로 발생하는 결과를 아마존이 아닌 도서공급

업자들이 감당했다. 하지만 전체리스크가 여러 업체들에

분산되었기 때문에 출판사나 도매업체들은 비교적 수월하게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었다. 만약 아마존이 이 전략을

채택하지않았다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리스크와 재정적

부담에 치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나는 카란 지로트라, 세르게이 네티신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전략시티>에서 펴낸 이책 <비즈니스모델의 절대강자>를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이책은 세계최고의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에서 기술 및 운영관리

담당교수를 역임한 카란 지로트라님과 인시아드에서 글로벌 기술

및 혁신담당 석좌교수를 역임하고있으며 와튼 - 인시아드

얼라이언스의 리서치국장을 맡고있는 세르게이 네티신님께서

저술하신 책으로서 <인시아드 연구보고서>격인 책이다.

 

따라서,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가 제언하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 프레임워크에 관심을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저자들은 다년간의 연구와 실전 경험을 통해 일회성 프로젝트를

넘어 일상 속에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는 지속적 혁신의

길을 4W 혁신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맨윗글은 What, When, Who,Why 등 4W 혁신전략

중에서 Who 혁신전략의 <누가 리스크의 영향을 가장 덜 받고

있는가?>라는 소제목에서의 내용이다.

 

따라서, 아마존이 팔리지않은 재고에 대한 리스크를 가장

잘 감당할 수 있는 이해관계자에게 일임한 것인데 이러한

전략이 참으로 유효한 전략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글고 나는 이책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아 이책을 읽으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잘알 수 있겠되었고 이는 21세기를

살아가고있는 기업들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모델이 될

수 있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국내외 경제적으로도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있는

이 시기에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과 비즈니스모델을 잘파악

해야하는 필요성도 증대되고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갈수록 치열해져가고있는 21세기

비즈니스현장에서 살아남을려면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해야하는지 지침과 다양한 모덿들까지도 알려준 참으로

훌륭한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에서 소개하고있는 4가지 혁신전략과

12가지 실행방안들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가장 효율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의 마지막쪽에서 저자들께서 간단명료하게 한줄로

이야기해주시던 어쩌면 가장 강조하고싶으셨던

단 한줄의 다음의 말씀이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끊임없이 혁신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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