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 자유로운 삶, 공부보다 자존감이다
이형준 지음 / 하늘아래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동연의 말대로 서태지는 본디 락음악을 하던 사람이다.

이전까지 없었던 새로운 댄스음악을 선보이는 것도 놀라운데,

락가수가 댄스가수가 된다는건 더한 충격이었다. 이동연의

표현을 빌리자면 짧게 자른 머리에 펑퍼짐한 바지, 그리고

아주 앳되 보이는 표정으로 나타난 것이다..."

 

아 나는 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이시며 작가로도 활동중이신

이형준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하늘아래>에서 펴낸

이책 <10대를 위한 자존감수업>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예전에 서태지의 데뷔모습이 생각나 신선함이 느껴졌다.

 

글고 이책에서 이야기하듯이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좋아하는 것을 초지일관

밀어붙이며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서태지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자유인>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들었다.

 

정말 서태지의 데뷔때의 모습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우선 그의 음악이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신중현의 아들인 신대철씨가 리더로 있던 시나위...

그 시나위는 임재범, 김종서 등 탁월한 락커들도 다 거쳐갔던

독보적인 락밴드였다. 

 

그 시나위의 베이시스트였던 서태지... 

그는 탁월한 춤꾼들이었던 양현석, 이주노와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트리오를 결성하여 MBC TV <특종

TV 연예>라는 프로를 통해 첫방송데뷔하였다.

 

그때 그 프로의 진행자였던 임백천씨는 이들을 <기존에

우리 가요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음악과 춤을 시도하는

충격적인 그룹>이라고 소개하였다.

 

그래서 우리들은 주목해서 지켜보았는데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버려야한다는

그사실을~~>이라는 가사들을 토해내면서 파격적인 춤과

랩을 보여줬는데 정말 충격 그자체였었다...

 

글고 이내 그들은 대한민국 전역을 강타하며 <서태지 신드롬>까지

일으켰고 그들이 새로운 앨범을 낼때마다 대중들은 열광하였다.

 

즉, 난알아요에서 충격적인 댄스와 랩을 선보였던 서태지는

2집 하여가에선 꽹가리도 동원하는 등 국악도 접목시키는

실험정신을 보여줬다.

 

그러다가 3집에서는 <교실이데아>라는 노래를 통해 그당시 교육계

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가사들을 선보여 학생들에겐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매일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있어..."

 

이 교실이데아의 가사들은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이렇게 서태지는 앨범을 새로이 발표할때마다 <멜로디의 파격과

실험정신 글고 노래가사들의 비판정신>도 담아 대중들에게

늘 새로운걸 선보였다. 

 

이는 <필승>,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때>, <컴백홈> 등이

담긴 4집에서 한결더 치열한 현실비판을 담고있었다.

 

 

아무튼 나는 이책에서 자유로운 삶을 선택했던 사람들이라는

소제목하에 서태지, 소크라테스, 스티브 잡스 등을 소개하는데

무엇보다도 나랑 같은 나라에서 같은 세대를 살았던 서태지의

이미지가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고 그 잔영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남들이 뭐라하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었던 그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분명 탈출할 기회도 있었지만 이를 거부하고

자유로운 죽음을 택하고만다...

 

자신이 만든 회사인 애플에서 오히려 쫓겨나기도했던 스티브 잡스...

세상에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다니...

보통사람이었다면 술에 빠지거나 실망만을 거듭하며 홧병까지도

얻을 수 있었지만 잡스는 이에 굴하지않고 꿋꿋이 일어나 실사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를 빅히트시키고 당당히 애플로 복귀해

아이패드에 이어 마침내 손안에 들어오는 컴퓨터인 아이폰을

개발해 전세계에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킨다...

 

이렇게 서태지, 소크라테스, 스티브 잡스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을 택했고 이를 통해 뚜렷한 족적을 남긴 분들이 아니신가

그렇게 생각되었다.

 

따라서, 나는 <도서출판 하늘아래>에서 펴낸 이책 <10대를 위한

자존감수업>을 읽어나가다가 <자유로운 삶을 선택했던 사람들>

이라는 소제목하에 서태지, 소크라테스, 스티브 잡스 등을

소개한 윗글이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고 자유로운 삶을 살기위해서

어떤 식으로 자존감을 키워나가야할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누구에게도 구애받지않는 삶,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어하는 자유로운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나는 이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영어단어 하나 수학공식하나 더 외는게 뭐가 더 중요한가!

 

바로 중요한 것은 그 진정한 자유로움은 자존감을 키우는데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책에서도 나, 공부 그리고 일, 관계 이세파트에 걸쳐

<자유롭게 해주는 29가지 방법>들도 소개해주었는데 10대

청소년들이 실천하는데 그리 어렵지않은 내용들이라 나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글고 이책은 제목부터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책이지만

자존감을 높이고싶어하는 일반독자분들께서도 읽어보실만한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스티브 잡스의 성공비결을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잡스는 자신의 성공이유를 <내가 원하는 일을 했기 때문>

이라고 말한다. 그가 해낸 많은 일들은 그의 강력한 의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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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사의 독서혁명 - 한 권의 책이 '나와 너'의 세상을 바꾼다!
권민창 지음 / 책읽는귀족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지금 당장 집에 처박아둔 책중 한권을 꺼내 단 한쪽만이라도

읽어보자. 혹시 아는가? 그 한쪽이 당신의 독서혁명의 시발점이

되어줄 수 있을지!

바로 그책 한쪽이 당신의 습관을 바꾸고, 행동을 바꿔서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

 

아 나는 권민창님께서 저술하시고 <책읽는귀족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권중사의 독서혁명>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한권의 책이 아니 그것도 아니고 책한쪽이 1페이지가  그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그말씀에 깊이 공감되었다.

 

그 한쪽의 내용이 그사람의 습관을 바꾸고 인생까지 바꾼다는

말씀에 책의 위대성과 책이 가지는 엄청난 파워를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요즘 책의 위대함과 책이 가져다주는 유무형의 엄청난 힘을

실감하고있기도 하다.

 

연말이 되니 여기저기서 나의 1년간 독서활동을 평가해 치하해

주는 곳도 있어 넘넘 흐뭇했고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하였다.

 

사실 나는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무척 좋아했다.

초등학교때 친구가 빌려준 동화책이 엄청 재밌어서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난다.

또한, 중학교때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책장에 <세계문학전집

100권>이 꽂혀있어 그렇게나 부러울 수 없었고 이에 나도 언젠가

<세계문학전집>을 사들여 한권씩 읽어나가리라 다짐도 한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수도중학교 재학시 항시 쉬는 시간에도 책읽는

나를 보고 책벌레라 칭찬했던 친구들이 나를 <학급도서부장>으로

적극 추천해 중3때는 <학급도서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양정고교에 입학해서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도서반>을

소개하는 선배님을 보고 그날로 <도서반>에 가입해 고교3년간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당시에 토요일방과후 <독서토론>을 했던 추억, 도서반문집인

<양심>을 발간했던 기억, 그 양심지에 <헤밍웨이의 문학세계>,

<만해 한용운의 문학세계> 등을 기고했던 적도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기도 하였다.

 

아무튼 이책 <권중사의 독서혁명>을 읽어나가다가 문득 내가 어렸을때

부터 좋아했던 독서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걸 느끼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책의 저자께서는 책을 읽고 밑줄을 그시고 책의

내용도 요약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시며

<원주독서모임>도 이끌어나가신다니 현역군인으로서 바쁘실텐데

참으로 대단하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나는 이책의 내용들이 넘넘 흥미진진해 책을 손에 쥐자 땔 수

없을만큼 책의 내용속으로 푹빠져들어갔다.

 

그것은 나도 책을 즐겨읽는 애서가이기에 저자의 이야기가 쏙쏙

들어왔고 또 그 들려주는 이야기들에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어떤 방법으로 독서를 할까 고민중이신 분들은

물론 독서생활에 매너리즘에 빠져있거나 의욕이 좀 상실되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실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나도 이책을 읽고나니 나의 독서행활과 패턴 등도 다시금 곰곰히

생각도 해보게되었다.

 

그리하여 앞으론 어떤 방향에서 어떤 컨셉을 가지고 독서해야할지

확신도 서게되었다.

 

그래서, 나의 독서계획과 목표도 다시금 짜보게되었고 더불어

인생도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생각도 해본 아주 좋은 

메시지를 주었던 훌륭한 책이었다. 

 

지금도 기억나네...

 

저자의 다음의 말씀이...

 

"내가 추천한 책을 읽고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는 모습을

느끼는 것은 정말 경험해보지못한 사람들은 모른다.

책읽기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함이다. 책을 읽고 좋은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본보기가 된다면, 그 얼마나 가슴벅차고

행복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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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 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이윤우 감수 / 비타북스 / 201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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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이 손상된 사람들, 허리가 아팠던 사람들, 지금도 아픈 

사람들, 혹은 허리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그 모든 과정속에서 

추간판에 굉장히 강한 압력을 받는다. 이때 잘못된자세로 

과한 운동을 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에서 저술하시고 <헬스조선>의

<비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절대적으로 공감이 되었다.


즉, 올바른 스트레칭자세를 바로 알고 실천해야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항상 요추전만곡선인 C자곡선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운동해야한다고 

본다.


우리 집안에서는 어머님께서 수십년째 요통으로 고생하고 계시다.

이 요통이라는게 그 통증자체는 물론이고 정말 삶의 질도 떨어뜨리는

상당히 안좋은 질환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있다.


예전에 무거운걸 들으시다 삐끗하셨던 어머님께서는 올해 11~12월에 

걸쳐 서울대병원에서 허리는 물론 어깨, 무릎, 목까지 진찰을 받으셨다.


그래서 주사도 맞으셨던 적도 있지만 대부분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하라시는 조언을 들으셨다.


글고 간간이 한의원도 다니시면서 침도 맞으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시는데

이렇게 어머님을 평소에 옆에서 봐왔기에 이렇게 척추 및 관절통증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삶의 질도 떨어뜨리는 상당히 안좋은 질환이라는걸

잘알고있다.


그러던차에 이책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읽게된 것은

울어머님은 물론 나자신에게도 상당히유익한 정보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받자마자 흥미롭게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실 나자신도 요즘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다니고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얼마전 헬스클럽에서 근력강화운동를 위해 

역기를 들다가 다소 무리하게 들어 팔꿈치에 부상을 입고말았다.

그래서, 정형외과에 가서는 핫백, 심부열치료, 전기치료 등을 
매일 하고있다. 또한,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한약도 먹었다.


그런데, 예전엔 며칠만 다니면 대부분 낫던 질환들이 몇개월을

다녀도 잘낫지를 않았다...
의사선생님말씀은 팔꿈치는 자꾸 쓰는 근육이라 낫는데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신다...


그러던차에 나는 <헬스조선>의 <비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찬찬히 읽으니 <이책이야말로 

정말 척추 및 관절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필요한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이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오랜동안 치료중이신 어머님께도 꼭필요한

책이라는건 당연한 사실이라고도 생각되었고 이땅의 통증환자들에게도

꼭필요한 복음서까지라고도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2002년 시작되어 만 14년동안 매주 안방을 찾아온

KBS 건강관련 장수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의 방송내용중

통증관련 내용만을 엄선해 244쪽에 달하는 책으로 엮으셔서

통증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해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허리, 목, 무릎, 손, 발, 만성통증에다가 낙상

등으로 고생중이신 환자분들은 물론이고 이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무튼 이책에서는 내가 관심있어하는 어깨파트뿐만 아니라

허리, 목, 무릎, 손, 발, 만성통증에다가 낙상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나는 팔꿈치도 곧 나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

글고 꼭나을거라는 확신이 선 것...


그것은 이책을 읽고나서의 최고의 수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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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비선에 능욕당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네 저는 <최신 이슈&상식 2017년 1월호>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보다가 <Top Issue코너>와
<정치ㆍ외교 Issue>에 실린 위소제목들을 보고 아 정말 최순실이라는 사이비종교 교주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에게 국정을 농락당한 박근혜가 사퇴하라는 전국민적 저항을 무시하고 
버팅기다가 급기야 탄핵까지 당하는 능욕을 당하고서도 아직도 자진사퇴안하고 버팅기고있는
현실에 정말 개탄스럽기만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는 성남 촛불민심을 겸허하게 수령하여 1초라도 빨리 무조건적인 퇴진을 해야합니다.
또한, 이번 <1월호>에는 중국 ‘사드 보복’에 정부 속수무책, 비정규직 늘면 소득 불평등 심해진다,
정치 불확실성 커져 성장률 0.5%p 하락 등 핫이슈들이 쏟아져나아 <최신 이슈&상식 2017년 1월호>가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이슈와 상식들을 알려주실걸로 무척 기대되었고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
저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
인 <최신 이슈&상식 2017년 1월호>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습니다.
정말 <최신 이슈&상식>을 매달 읽고 탐독하면서 특히,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은 그달의
이슈와 상식들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꼭알라야할 핫이슈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낸 것이기에 더욱더
집중해서 볼려고합니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 
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더라고요...^^*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네 글고 저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저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닙니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탄 자투리시간에 읽을만한 책으론 이렇게 시사상식들을 토막토막 알려
주는 책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월간지인 <<최신 이슈&상식>이 적격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2017년 1월호에도 "강남 정조준한 ‘극약처방’ … 11·3 부동산 대책 살펴보니, 2017년 
고령사회 진입 ‘사적연금 활성화해야“, 국정교과서 최종본 의견 13건 반영" 등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이책 무척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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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 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이윤우 감수 / 비타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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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이 손상된 사람들, 허리가 아팠던 사람들, 지금도 아픈 

사람들, 혹은 허리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그 모든 과정속에서 

추간판에 굉장히 강한 압력을 받는다. 이때 잘못된자세로 

과한 운동을 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다..."


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에서 저술하시고 <헬스조선>의

<비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절대적으로 공감이 되었다.


즉, 올바른 스트레칭자세를 바로 알고 실천해야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항상 요추전만곡선인 C자곡선을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운동해야한다고 

본다.


우리 집안에서는 어머님께서 수십년째 요통으로 고생하고 계시다.

이 요통이라는게 그 통증자체는 물론이고 정말 삶의 질도 떨어뜨리는

상당히 안좋은 질환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있다.


예전에 무거운걸 들으시다 삐끗하셨던 어머님께서는 올해 11~12월에 

걸쳐 서울대병원에서 허리는 물론 어깨, 무릎, 목까지 진찰을 받으셨다.


그래서 주사도 맞으셨던 적도 있지만 대부분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하라시는 조언을 들으셨다.


글고 간간이 한의원도 다니시면서 침도 맞으시고 물리치료도 받으시는데

이렇게 어머님을 평소에 옆에서 봐왔기에 이렇게 척추 및 관절통증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삶의 질도 떨어뜨리는 상당히 안좋은 질환이라는걸

잘알고있다.


그러던차에 이책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읽게된 것은

울어머님은 물론 나자신에게도 상당히유익한 정보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받자마자 흥미롭게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실 나자신도 요즘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다니고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는 얼마전 헬스클럽에서 근력강화운동를 위해 

역기를 들다가 다소 무리하게 들어 팔꿈치에 부상을 입고말았다.

그래서, 정형외과에 가서는 핫백, 심부열치료, 전기치료 등을 
매일 하고있다. 또한,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한약도 먹었다.


그런데, 예전엔 며칠만 다니면 대부분 낫던 질환들이 몇개월을

다녀도 잘낫지를 않았다...
의사선생님말씀은 팔꿈치는 자꾸 쓰는 근육이라 낫는데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신다...


그러던차에 나는 <헬스조선>의 <비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통증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찬찬히 읽으니 <이책이야말로 

정말 척추 및 관절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필요한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이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오랜동안 치료중이신 어머님께도 꼭필요한

책이라는건 당연한 사실이라고도 생각되었고 이땅의 통증환자들에게도

꼭필요한 복음서까지라고도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2002년 시작되어 만 14년동안 매주 안방을 찾아온

KBS 건강관련 장수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의 방송내용중

통증관련 내용만을 엄선해 244쪽에 달하는 책으로 엮으셔서

통증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해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허리, 목, 무릎, 손, 발, 만성통증에다가 낙상

등으로 고생중이신 환자분들은 물론이고 이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무튼 이책에서는 내가 관심있어하는 어깨파트뿐만 아니라

허리, 목, 무릎, 손, 발, 만성통증에다가 낙상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나는 팔꿈치도 곧 나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을 읽고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

글고 꼭나을거라는 확신이 선 것...


그것은 이책을 읽고나서의 최고의 수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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