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1월호 - 통권 제119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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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및 무소속의원

171명이 공동발의해 전날 본회의에 보고된 탄핵안은

12월 9일 재적의원 300명가운데 29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34명, 반대 56명, 기권 2명, 무효 7명으로 기결처리

됐다..." (p20)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하신 

이책 <최신 이슈 & 상식 1월호>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정치외교 이슈파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이라는 제목하의 글을 읽고 그때 탄핵당시의

통쾌함과 시원함이 다시금 생각났다...

 

"찬성 234표, 반대 56표...
압도적 표차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에 의한 탄핵안 가결...

그리하여 2016년 12월 9일 저녁 7시 3분 대통령직무도 정지되었다.

정말 <박근혜 최순실게이트>로 온나라가 발칵 뒤집혀졌고 탄핵가결전까지

745만명이 <촛불시위>에 나섰으며 외신들도 촛불시위를 보도하기 바빴다.

 

그리하여 결국 박근혜는 자진사퇴하지않고 버티다가 탄핵당하는 최악의

굴욕을 맛보게된 것이다...

 

"대한민국이 비선에 능욕당했다..." (p12)


나는 <최신 이슈&상식 2017년 1월호>를 읽어보다가 <Top Issue코너>에 실린

위소제목하의 글을 읽고 분통이 터졌다.

아 정말 최순실이라는 사이비종교 교주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에게

국정을 농락당한 박근혜가 사퇴하라는 전국민적 저항을 무시하고 버팅기다가

급기야 탄핵까지 당하는 능욕을 당하다니...

 

그러고서도 아직도 자진사퇴안하고 버팅기고있는 현실에 정말 개탄스럽기만했다.

따라서, 박근혜는 성난 촛불민심을 겸허하게 수령하여 1초라도 빨리 무조건적인

퇴진을 해야한다.

 

제때 퇴진을 안하니까 애꿋은 스님께서 분신을 감행하시고 소신공양하시다니

참으로 통탄스럽다. 아 정원스님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더 참으시지...

 

박근혜는 더이상 무고한 분들의 희생이 있기전에 빨리 사임하라!

 

글고 사실 나는 11월부터 계속 4주연속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했었다.

거기서 이 나라의 암울한 현실에 울분을 느꼈고 분통을 터뜨렸다.

다행히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분들과 어깨동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최근의 촛불집회인 1월 7일 집회에도 갔었다.

그때는 세월호침몰 998일째되던 날이었다.

 

아~ 어느덧 세월호가 차디찬 바다속으로 가라앉은지 벌써 1,000일이 됐다니~~
아 세월이 이리도 빨리 가는건지...

하지만, 단원고학생들을 비롯한 304명은 영영 돌아오지않았다~~
또 아홉분은 짐까지도 시신조차 수습을 못했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

이 구호가 그날따라 더 비장하게 들렸다~~

1,100만 가까운 국민들이 이 추운 겨울날에 촛불을 밝히며 광장에서

<박근혜 1초라도 빨리 자진 퇴진!>을 부르짖고있는데 박근혜가 귀머거리가

아니면 얼른 내려오길 빈다...

그날 광화문광장에서는 64만명 전국적으로는 100만명 가까운 인파가 모였다~~

 

박근혜...

 

정말 쓸데없이 버팅기지말고 시간낭비하며 버팅기지말고 속히 사임하라!

 

글고 이번 <1월호>에는 중국 ‘사드 보복’에 정부 속수무책, 비정규직 늘면

소득 불평등 심해진다, 정치 불확실성 커져 성장률 0.5%p 하락 등 핫이슈들이

쏟아져나아 <최신 이슈&상식 2017년 1월호>가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이슈와

상식들을 알려주셔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 2017년 1월호>를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정말 <최신 이슈&상식>을 매달 읽고 탐독하면서 특히,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은 그달의 이슈와 상식들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꼭알라야할 핫이슈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낸 것이기에 더욱더 집중해서 볼려고한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다...^^* 

 

글고 나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저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닌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탄 자투리시간에 읽을만한 책으론 이렇게 시사상식들을

토막토막 알려주는 책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월간지인

<최신 이슈&상식>이 적격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번 2017년 1월호에도 "강남 정조준한 ‘극약처방’ … 11·3 부동산 대책 살펴보니,

2017년 고령사회 진입 ‘사적연금 활성화해야“, 국정교과서 최종본 의견 13건 반영" 등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나는 2017년의 <최신 이슈&상식>이 더욱 기대된다.

왜냐하면 2017년 1월호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내용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하나하나 정리해보겠다.

 

첫째, 현직기자 및 전문가가 분석하는 <탑이슈>! 그안에서 찾는 꿀팁논술

기출문제들을 수록하였다.

둘째, <핫이슈>가 달라졌다. 따끈한 이달의 이슈에서 취업상식기출문제들까지

만날 수 있어 더욱 유익했다.

세째, <3줄요약>, <핫이슈 퀴즈>로 이달의 핫이슈들을 완벽히 정리했다.

네째, 인터넷에는 없는 알짜배기 <직무 &기업분석>도 넘넘 좋았다.

다섯째, 취업직통강좌 <자소서>, <논술(언론고시)>코너도 유익했다.

여섯째, 실제 면접코팅, 응모하면 45만원상당 헤어, 메이크업도 공짜

<면접이미지 업그레이드>되어 넘넘 좋았다...

 

이렇게 새롭게 단장한 2017년판 <최신 이슈&상식>...

 

과연 2월호에는 또 어떤 내용들로 가득찰까...

빨리 1월 25일이 다가오기를 기대해본다...^^*

 

<최신 이슈&상식>...

2017년에도 알찬 이슈&상식들로 가득찬 최고의 시사월간지로 계속 자리매김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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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 성산 일출봉 → 우도 → 섭지코지 → 쇠소깍 →
김영갑 갤러리 → 이중섭 미술관 → 정방폭포 → 천제연 폭포 → 천지연 폭포 → 지삿개 주상절리 →
용머리 해안 → 마라도 → 한라산 영실코스 → 한라산 성판악코스 백록담 등정 → 산굼부리 → 사려니숲길..."
네 저는 신영철작가님께서 저술하고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두 번째 제주 올레>의
<출판사서평>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문득 제가 몇년전에 제주도를 여행했을때 돌아봤던 위코스들이 생각났네여~
그때 사실 제주도를 처음 여행했는데 그 바다풍광은 그전에 제가 가봤던 미국 서부의 리돈도비치보다
정말 더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한라산은 제가 예전에 가봤던 중국의 장가계 못지않게 웅장하고
장엄한 풍광이었으며 백록담을 보았을때에는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더라고여~~
네 이렇게 제주도의 유명한 주요관광지들은 다둘러보았기에 저는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두 번째 제주 올레>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미 다 가봐서 지겨운 당신이라면 더 새로운 더 제대로 된 제주 여행을 원할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취향 여행법’을 권한다. 나 홀로 여행자도 맘 편하게 가는 올레,
오로지 제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올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올레 등
당신의 취향별로 다양한 올레를 골라 걸을 수 있다. 나만의 취향 따라 제주를 더 오롯이
느껴보자..."
네 저는 <길벗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두 번째 제주 올레>의 <출판사서평>을 찬찬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아 이책은 제주도의 왠만한 관광지들은 다 둘러본 나에게 제주도의
속살을 제대로 느끼게해줄 제주올레코스들을 상세히 설명해줄 참으로 좋은 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담에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일부만 둘러봤던 제주도 올레코스들을 제대로 둘러보고
싶어졌고 이에 이책이 제주도 올레코스들을 자세히 설명해줄 최적의 책이라  생각하여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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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동력 프로젝트 - 의지박약 당신도 움직이게 하는
김형조 지음 / 라온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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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디빌딩대회에서 우승할 것이다.

2. 유명한 영화배우가 될 것이다.

3. 케네디가의 여인과 결혼하고 주지사가 될 것이다..."

 

와우~ 나는 김형조님께서 저술하시고 <라온북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실행동력 프로젝트>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미국에 이민온 오스트리아출신의 가난한 소년이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항상 꿈꿔왔던 세가지 목표인 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그럼 아놀드 슈왈제네거 그는 누구인가!

 

보디빌딩계에서 세르지오 올리바, 프랑코 콜룸부, 루 페리노 등

쟁쟁한 라이벌들을 누르고 전세계에 아놀드 열풍과 보디빌딩열풍을

동시에 가져온 사나이...

 

그리하여 1970 ~ 1975년 미스터 올림피아 1위, 6연패달성!

1980년에도 미스터 올림피아 1위를 차지한 사나이...

 

그후 영화배우로 변신 코난 1, 2, 터미네이터 1,2,3, 프레데터,

토탈 리콜, 트루 라이즈, 마지막 액션히어로, 트윈스, 이레이저,

유치원에 간 사나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줘

영화배우로도 대성공을 거뒀던 사나이...

 

특히, 터미네이터 1,2,3에서 보여준 그의 멋진 연기는 전세계에

충격파를 던졌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후 케네디가의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했고

2003 ~ 2011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역임했다...

 

아니 그렇다면 그는 자신이 항상 꿈꿔왔던 세가지 목표들을

다 달성해낸 의지와 신념의 사나이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근데, 이책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이외에도 타이타닉,

아바타 등을 연출했던 제임스 카메론감독, 선박왕 오나시스,

정주영회장, 꿈꾸는 다락방을 저술한 이지성작가 등도

자신의 장래모습들을 상상하며 열심히 노력했고 마침내

그꿈들을 이룬 분들로 소개했는데 나는 이에 깊은 감동까지도

얻었다. 

 

따라서, 나는 <라온북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실행동력

프로젝트>를 읽어보니 이렇게 자신이 장래 무엇이 될 것인지

상상한후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꾸준히 정진했던 분들의 이야기가 더욱 새롭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도 2017년을 맞이하여 작년보다는 더 나은건 물론이고

더욱 발전하는 그런 멋진 한해를 만들자 다짐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219쪽에 걸쳐 어떻게하면 실천하고

실행할 수 있는지 그실천방안들을 일목요연하게

잘설명해주셨다. 또한, 많은 예화들을 곁들여 설명해주시니

머리속에 더욱더 쏙쏙 들어왔다.

 

글고 이책의 뒷편에 29쪽에 걸쳐 실행동력 프로젝트 사례모음과

실행동력 홈페이지 매뉴얼이 실려 참으로 유용한 자료들을

제공해주고계셨다.

 

야심차게 시작한 2017년도 어느덧 1주일이 다되간다.
지난해를 차분히 되돌아보고 희망찬 2017년을 시작할 즈음에

이책을 읽고나니 앞으로 좀더 추진력있고 실행력있게 살아야겠다
다짐하게되었다.

따라서,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워 이를 잘수행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실천력이 부족하신 분들은 물론 2017년을

맞이하여 뭔가 추진력있게 해보고자하는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에서 조스, 레이더스, 인디애나 존스, 쉰들러 리스트 등을

연출하셨던 스티븐 스필버그감독께서 작은 실행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아무 것도 하지않고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가!

일단 작은 일이라도 해보고나서 말해도 늦지않다.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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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 -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
강동우.백혜경 지음 / 레드박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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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터부시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렇게 중요한 부분을 무시하거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부정하는 경우를 특히 우리나라부부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선진국과 비교했을때

두배에 이르는 높은 섹스리스비율이라든지 우리나라

에서 발달된 성매매 산업과도 큰 관련이 있다..." (p62)

 

나는 부부이시며 성의학전문가이신 강동우, 백혜경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래도 나는

사랑으로 살고 싶다>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느꼈다...

 

세상에나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비교해서 섹스리스비율이

두배나 높다니...

 

정말 깜짝 놀라지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사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다산의 국가였다.

 

물론 임금님이라는 특수한 지위에 있으셨지만 조선 세째

임금이셨던 태종은 12남 17녀를 두셨다.

아버지인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웠고 1,2차 왕자의 난을

거쳐 정도전, 형님이셨던 이방간을 제압하고 마침내 왕위에 올랐던

태종은 양령대군, 효령대군, 충녕대군 등 29남매나 두었다.

 

이중 왕위를 물려받은 충녕대군은 마침내 조선 제4대 임금으로

등극하시니 이분이 바로 세종대왕이시며 한글창제 등 많은 혁혁한

업적들을 남기셔서 우리나라 최고의 성군이 되신 것이다.

 

이 세종대왕께서도 18남 4녀 즉 22남매를 두셔서 역시 많은 

왕손들을 두셨다.

 

그런데, 우리 할머님세대만 하시더라도 5~7남매는 기본이고

10남매이상도 두셨을 정도로 다산이었으며 나 어렸을 적만 해도

5~7남매정도 두시는건 기본이셨다.

 

그리운 우리 친할머님도 6남매, 외할머님께서도 7남매를 두셨다.

 

아 근데 지금은 돌아가신 이분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시울이 시큰해진다...

 

아무튼 이렇게 예전에는 자녀들을 많이 두셨고 내 초등학교때만해도

<딸 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라는 가족계획구호가

유행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부부들은 서로 부부관계를 잘안맺는다.

부부관계는 커녕 서로 등돌리고 자거나 심지어는 각방을 쓰는 

부부들도 엄청 많아졌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아닐 수 없다.

애들을 안낳으니 생산가능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노령인구는

계속 늘어나 사회의 동력은 떨어지고 생산성도 덩달아 떨어진다.

 

그래서, 지금 어르신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늘리는 방안이

강구된다던데 이는 속히 바뀌어야한다. 

 

세상에 요즘 65세를 누가 노인이라 부르는가!

당사자들도 펄쩍 뛸 일이다.

더군다나 엄청난 부채를 안고있는 지하철공사들의 암울한

재정실정들을 볼때에 얼른 70세로 올려야한다고 본다.

 

글고 왜이리 아이들을 안낳는지 그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책들을 강구해야한다고 본다.

도대체가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뭘해오고있었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하기사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탄핵이나 당하고 대통령직

상실위기에 처한 박근혜머리에서는 미르나 K재단을 통해 

돈이나 끌어모으는데만 혈안이 됐지 더이상 무얼 바랄까...

 

메르스사탤르 촉발시켜 38명이나 무고하게 사망시킨

문형표 전보건복지부장관이 특검에 의해 구속되는 사회인데

또 더 무얼 바래...

 

아무튼 이렇게 섹스리스로 인한 사회전반적 문제는 정말

이제 인구재앙으로까지 비화되고있다.

 

이제 박근혜의 완전 탄핵심판으로 대통령직에서 쫓겨나게되어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계신 문재인전대표시든 야권의

어느 분이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신다면 이 인구감소문제

꼭해결해주시길 기대한다.

 

이는 옆나라인 일본도 초식남, 절실남 등 신조어들을 유행시키며

마찬가지로 인구감소문제에 골머리를 앓고있다니 참으로 국가적

재앙이라고까지도 비화되지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그러고보면 만해 한용운선생께서 우리나라인구는 1억명이상

되야한다던 그 말씀이 백배천배 옳은 말씀이시라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이책은 성기능장애와 부부갈등을 겪는 수많은

사람들을 10년넘게 진료해오고 계시는 부부 성의학전문가

답게 풍부한 임상경험에 의한 각종 사례들과 그에 대한

처방전들을 요소요소에 잘설명해주셔서 아주 쉽게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성기능장애나 부부갈등을 겪고있는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현재의 배우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현재 내옆의 배우자가 얼마나 아름답고 애절하며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내배우자가 내곁에

함께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나에게 오게

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그사람과의 한순간 한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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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온도 - 나를 품어주는 일상의 사소한 곳들
박정은 지음 / 다온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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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쩌면 한 공간이 머금은 행복했던 시절은 

영원히 사라지지않을지도 모른다.

다만 내가 느끼지 못할 뿐..." (p216)

 

나는 박정은작가께서 저술하시고 <다온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공간의 온도>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용산구에 있는

효창공원에서 느꼈던 느낌을 적은 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박정은작가께서는 이 효창공원부근에서 오래 사셨다고 한다.

학교를 갈때나 작업실을 갈때 공원을 통해서 걸어가셨고

기르는 강아지와 산책을 할때에도 어머니와함께 운동을 할때에도

늘 이 공원을 이용하셨다고 한다.

 

그러한 추억의 잔상들이 어려있는 공간인지는 몰라도

박정은작가께서는 지금도 이 공원에 가시면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 같이 산책했던 강아지와의 추억이 생각나시나보다...

 

그래서, 맨윗글내용처럼 그 강아지 폴과 함께했던 시절의 추억은

영원히 잊혀지지않으시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근데, 사실 효창공원은 내자신의 전인생의 추억의 장소이며

지금도 이 효창공원부근에 살고있다.

내가 한참 어릴때 시골에서 상경하신 부모님께서는 지금의

용마루고개인 도화동으로 이사오셨었다.

 

그러다가 그당시엔 효창공원안에 집이 있어 거기서 살았던

추억도 있고 그후 청파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된 나는 이 효창공원이

우리들의 놀이터요, 아지트가 되었다.

 

학교에서 방과후 축구하다가 학교교문이 닫게되면 꼭 효창공원

으로 가서 축구했던 곳이니까...

 

나에게도 애틋한 추억이 서린 공원인 효창공원...

바로 박정은작가께서도 효창공원에 얽힌 추억이 있으시다니

더욱 반가웠고 그 파트를 읽을때엔 저절로 흐뭇해짐을 느꼈다...^^*

 

이책은 박정은작가께서 일상생활속에서 작가자신을 품어주었던

공간들에 대한 느낌들을 작가자신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들과함께

들려주시고 보여주셔서 335쪽에 달하는 이책을 읽는 동안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추억속으로 돌아가보기도 하였고 

또 현재 다니고있던 공간들도 반추해보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책을 읽는 동안 나의 마음은 저절로 따뜻해졌고

포근해지는 것을 느꼈다...^^*

 

"헌책방 •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으로 설렘이 가득해지는 공간..."
(p196)

 

나는 <다온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공간의 온도>를 찬찬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사실 나는 서점들을 방문해 책구경한후 책을 고르고 구입하는게

취미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의 대형서점들은

물론 청계천 및 동묘헌책방들을 순례하는 것도 나의 취미중

하나이다.
그런 면에서 박정은 작가께서 <헌책방>이란 곳이 <보물찾기를

하는 기분으로 설렘이 가득해지는 공간>이라 하셨는데 나도

그말씀에 200% 공감되었다.

 

그리고 이책은 제자리 걷기, 가까이 걷기, 느리게 걷기 등

세파트 335쪽에 걸쳐 공간들을 같이 순례했는데 특히 작가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들이 다 소박했고 또 친근하게 다가왔다.

 

즉, 부엌, 창고, 편의점, 빵집, 분식점 등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소들뿐만 아니라 이태원, 연남동, 북촌 한옥마을

등의 골목길, 삼각지 등의 재개발구역, 삼청동의 화랑가, 정독도서관,

남산, 성곽길, 부산 보수동 헌책방거리, 전주 버스터미널, 향교,

제주도 올레길, 협재해변에서 느꼈던 느낌들까지 저자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들과함께 보여주셨는데 그림들과 어우러져 참으로

정겹게 다가왔다. 

 

또한, 내가 어려서부터 살았고 지금도 살고있는 우리 동네인

<효창공원>은 물론 이용원 파트에서는 <성우이용원>까지

소개해주셨는데 나는 고향집을 만난듯 참으로 반가웠다.

 

그리하여 이책은 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서린 동네들을

다 돌아본 느낌이 들게한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일상의 소박한 공간들을 통해 마음의 위안도

받고 따뜻함도 느껴보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작가께서 성우이용원을 보신 느낌을

이야기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없애고 새로 만드는 것보다 

지켜내고 유지하는 것이

그만큼 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고마운 마음이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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