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력 SOS - 반드시 성공하는 금연, 다이어트 비법
이중석 지음 / 순수와탐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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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는 의지력의 두가지 키워드인 관찰과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한 SOS 모형을 의지력

연습방법으로 제안한다.

SOS 모형은 우리 인류가 의지력을 진화시켜온

과정 그자체이며, 우리가 진정한 의지력을

발휘하기위한 과정과도 동일하다..." (p133 ~ 134)

 

나는 이중석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순수와 탐구>에서 

출간하신 이책 <의지력 SOS>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자신이 어떠한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이뤄나가기위한

노력을 해나갈때 어떤 상황을 상상해보거나 관찰해보아

가장 나은 탁월한 선택을 해야한다는 SOS 모형...

 

우리는 이모형을 만들어 실천해나간다면 어떤 목표나

계획들도 다 이뤄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심차게 시작했던 2017년 정유년도 벌써 40여일이나 지났다.

누구나 새해첫날이 되면 올해는 어떤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꼭실천해나갈거야 다짐을 하게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공부를 어떤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릴거라든지 흡연을 했던 사람은 금연을 적정체중을

초과한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도전해 살을 어느 수준까지

뺄려는 목표를 세울 것이다. 그래서, 헬스클럽을 새로

끊는다든지 조깅화를 새로 산다든지 자전거를 새로이 

장만하기도 한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왜 생겨났겠는가!

야심차게 시작한 목표들이 직장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혹은 또 다른 이유를 대며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거창하게 세웠던 목표들을 결국 이루지못하고

연말에 가서는 내년부터는 잘해보자며 애써 자기위안을

하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이책 <의지력 SOS>에서는 의지력을 갖고

실천해나가는 SOS 모형을 제시해주고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전개된다.

 

"첫번째 단계는 시뮬레이션이다.

이 단계에서는 자기절제가 필요한 상황을 미리

상상해야한다.

두번째 단계는 관찰이다.

이제 가상이 아닌 실제상황에서 방아쇠사건과 하이드를

관찰해야한다.

세번째 단계는 계획된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다..."

(p134 ~ 135)

 

여기서 방화쇠는 무의식적으로 목표달성에 걸림돌이 되게하는

상황이고 이러한 방아쇠에 의해 촉발된 본능에 의해 목표를

무너뜨리게 하는 것이 하이드인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할때 가족이 야식으로 먹는 라면,

배달된 치킨, TV의 먹방, 쿡방 프로그램 등은 하이드의

출현을 촉발하는 방아쇠사건이고 이 방아쇠가 당겨지면

식탐이라는 하이드가 튀어나오는 것이다.

 

사실 나는 지난 12월부터 헬스클럽을 끊고 다니고 있다.

근데, 12월엔 시간이 잘안되어 못갔다가 1월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다니고있다.

 

그런데, 어느날 저녁 헬스클럽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몇시간씩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와 무심코 식탁을 보니
치킨이 있는게 아닌가!

 

몇시간씩 운동을 하여 다소 허기가 져서 저걸 먹을까 말까

갈등했던 나...

저 치킨을 먹으면 몇시간씩 운동했던 보람이 일거에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일단 허기진 배를 채워라

낼 또 열심히 운동하면 되잖아 이런 갈등이 나의

판단을 흐리게 했다.

 

결국 나는 치킨에 무릎끓고 몇조각을 먹고말았다.

치킨을 먹으면서도 갖다놓으신 어머님을 잠시 원망도

해봤지만...^^*

 

아무튼 실생활에서 방아쇠사건을 직접 경험해본 것이다.

 

근데, 다행히도 그다음날부터는 더욱 열심히 운동을 하였고

지금은 쇄골도 드러나고 가슴, 어깨, 삼두근, 척추기립근,

이두근, 삼두근, 대퇴사두근, 종아리 등의 근육들도 탱탱하게

형성되어 그동안 열심히 운동한 보람을 찾기도 하였다.

 

어쨌든 배달된 치킨이 방아쇠역할을 했다고 이야기하는

이책 <의지력 SOS>를 읽으니 담부터는 그런 상황자체가

발생안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설사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굳건하게 이겨나가자며 나에게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40여일이 지난 요즘 내가 그동안

추진해왔던 계획들을 다시 재점검해보고 새롭게 마음을

가다듬으며 2017년을 살아보자고 다짐도 하게한

참으로 의미깊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어떻게 의지력을 강화하여 세웠던 목표를

잘달성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중이신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이책에서 설명되는 내용들을 잘실천한다면 분명 멘탈 및

의지력을 강화시켜줄 책이라 생각되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이...

 

"실패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성공확률도 점점 높아진다.

따라서 실패했다고 절대 포기하지말아야하며, 중도포기를

방지하기위해서는 목표기간설정에 상당한 유연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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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워즈에서 인생을 배웠다
매튜 보털런 지음, 추미란 옮김 / 불광출판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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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나 낡은 무기따위보다야

네 손에 있는 좋은 블래스터가 백배 낫지!..." (p8)

 

2004년 틱낫한 불교공동체의 정식회원이 되어 전세계를 돌며

수련을 했고 이후 명상지도자로 활동하고있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의 밴투라에 거주하고 있는 분...

 

그분이 이책의 저자이신 바로 매튜 보톨린이시다...

 

나는 매튜 보톨린님께서 저술하시고 <불광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스타워즈에서 인생을 배웠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에서

한 솔로가 이야기한 말로서 짧은 대사이지만

내가슴속에 확와닿았다.

 

그렇다. 사이비종교가 우리를 구원해줄 수는 없다.

그것은 사이비종교 영세교의 교주인 최태민을 봐도

알 수 있다.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을 18년 6개월간

통치했던 독재자 박정희...

그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를 간악한 술책과 속임수로

사로잡은후 구국봉사대 총재로 취임해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뇌물을 바치게해 엄청난 부정축재를 했던

최태민의 사기행각과 만행을 봐도 알 수가 있다.

 

그 비극의 씨앗은 박근혜가 정치인으로 변신하자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인 최순실에 의해 계속 이어졌다.

즉, 옆에서 측면지원을 넘어 연설문도 고쳐주고 각종 시책이나

정책들도 코치해주다가 국정원댓글만행과 투개표조작으로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찬탈하자 소위 비선실세로 군림하며 

박근혜를 좌지우지하고 꼭두각시, 허수아비로 만든

최순실의 만행을 봐도 알 수 있다.

 

이렇게 사이비종교는 오직 금품만을 추구하며 이세상을

혹세무민하는 간악한 것이다.

 

그리하여 사이비종교의 해악은 영화속에서 한 솔로의 대사를

통해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영화속에서 이야기하듯이 내손안에 

쥐어져있는 광선총인 블래스터가 백배 나은 것이다.

 

즉, 진리는 내손안에 쥐어져있듯이 즉각적이고 실용적인

것이다. 결코 사이비종교같은 추상적인 해악이 아닌 것이다.

 

추상적인 것들로 인생을 낭비하거나 골치아프게 만들지말고

자신이 해야할 일들의 순서를 잘캐치해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자세에 진리의 비밀이 다담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게 인생에서의 진리란 멀리있는게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영화 스타워즈에서의 한 솔로의 대사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1977,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1980, 어빈 커시너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1983, 리처드 마퀀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않는 위험, 1999,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2,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2005, J.J 에이브럼스

 

윗글은 영화 스타워즈시리즈 일곱편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다.

영화부제, 개봉연도, 감독순으로 열거해놓은 것인데 

이렇게 하나의 영화가 시리즈로 일곱편이나 나온 것은

대단한 일이다.

 

더군다나 이것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8, 9도 나온다니 정말 대단한 시리즈임에 틀림없다.

 

나는 이 시리즈를 몇편 봤는데 역시 가장 열광했던건

어렸을때 처음 스타워즈를 접하게되었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이다.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의 인상적인 연기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레아공주로 나왔던 캐리 피셔가 얼마나

깜찍하고 아름다웠던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이렇게 세계최고 흥행을 기록했던 이 영화는 계속 시리즈로

나오다가 83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개봉이후

무려 16년만인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않는 위험>

이 개봉되었고 그당시에 영화관객들이 미국 영화관입구에서

길게 늘어서 흥행도 폭발적이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참으로 그소식 들었던게 엊그제같다.

 

그런데, 이 영화 스타워즈시리즈가 단순한 SF영화가 아니라

인생의 깊은 철학과 오묘한 진리도 담고있는 영화들이었다니

나는 이책 <나는 스타워즈에서 인생을 배웠다>를 읽어나가면서

신선한 느낌들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언젠가 시간을 조금씩 내서 시리즈중에 못본 영화들은

한편한편 보고싶은 생각도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영화 스타워즈시리즈의 매니아분들은 물론이고

SF영화에서 인생의 깊은 철학과 진리를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에서 파드메와 아나킨의

대화에서 나왔던 다음의 대사들이...

 

"사랑해도 괜찮아? 제다이에게 사랑은 금지된 걸로 아는데."

"집착이 금지된거야. ..제다이 인생의 중심은 자비심인데

나는 이 자비심이 조건없는 사랑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제다이에게 사랑은 좋은거야..."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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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2월호 - 통권 제120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ㆍ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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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이번 심판에서 박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사유를 크게 5가지 줄기로 정리해 살펴본다.

① 뇌물수수 등 형사법위반을 비롯한 법률위배,

② 생명권 보호의무위반,

③ 대통령의 권한남용,

④ 최순실 등 비선조직에 의한 국정농단에 따른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의 위반,

⑤ 언론의 자유침해 등이다..." (p12)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하신 이책 <최신 이슈 & 상식 2월호>를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탑이슈파트>에서 <정권 운명 결정할 ‘탄핵열차’ 출발>이라는

제목하의 글을 읽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결정이 속히되어

박근혜가 1초라도 빨리 청와대에서 쫓겨나길 다시한번더

학수고대하게 되었다.

 

최순실, 차은택, 김종, 장기호의 국정농단...

미르와 스포츠 K재단 등을 통해 삼성, 현대자동차, SK, 롯데,

한화 등 재벌들에게서 삥뜯은 돈만해도 774억원이란다.

 

74억도 아니고 774억원이란다.

 

근데, 어제 인천교육감은 단 3억을 받은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다.

단 3억을 받은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면 774억이나 뇌물받은

박근혜와 최순실은 뇌물죄의 공동정범으로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야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니까 <보수>의 탈을 쓴 수구꼴통XX들, 뇌물벋는데만 하이에나인

이러한 부패세력XX들은 왜 찍어주냐말이다!

 

멍청한 대통 김영삼을 찍어 IMF 경제환란을 일으키게하질않았나

4대강 삽질대운하공사로 수조원이상 뇌물받아처먹은 쥐XX 이명박이나

머리텅빈 돌대가리 박근혜를 찍어 개성공단 폐쇄, 세월호침몰후

방치로 약 300명을 사망케하고 메르스창궐로 38명 사망,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수백, 수천억을 삥뜯게하고 5천만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들을 낭비케한 저 도적놈들을 왜 찍어됐는지

정말 저인간들을 찍은 사람들은 손가락을 망치로 내리쳐야한다.

 

글고 박근혜와 최순실측의 재판과 헌재심리의 고의지연은

정말 간이 배밖에 나온 처사로 욕을 바가지로 처먹기에

딱맞은 후안무치의 개망발행위이다.

 

이제 황교활 아니 황교안도 박근혜 밑에서 쫄다구노릇하며

법무부장관, 국무총리를 했으니 이넘도 박근혜 쫓겨난후

구속수사해야할 것이다.

 

또한, 430억원이나 뇌물바친 이재용 이넘도 1초라도 빨리

구속되야하고 또다른 국정농단의 수괴 우병우 글고 정윤회,

이재만 등도 속히 구속되야할 것이다.

 

특검수사기간도 30 ~ 40일이상 더연장되야하고 헌법재판소도

가급적 2월내에 탄핵결정을 하여 박근혜를 속히 청와대에서

쫓아내야할 것이다.


아무튼 나는 <최신 이슈&상식 2017년 2월호>를 찬찬이

읽어보다가 <Top Issue코너>에 실린 윗글을 읽고

아 정말 최순실이라는 사이비종교 교주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에게 국정을 농락당한 박근혜가 사퇴하라는

전국민적 저항을 무시하고 버팅기다가 급기야 탄핵까지

당하는 능욕을 당하고서도 아직도 자진사퇴안하고 버팅기고있는
현실에 정말 안타깝기만했다.


따라서, 박근혜는 성난 1,100만 촛불민심을 겸허하게 수령하여

1초라도 빨리 무조건적인 퇴진을 해야한다.

 

이번 2017년 2월호에도 "서울에 면세점만 13곳, 계속 황금알

낳는 거위 될까?, 해외서도 집값 오르면 출산율 하락, 청탁금지법,

내수 부진에 ‘설상가상’ 우려 " 등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

2017년 2월호>를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정말 <최신 이슈&상식>을 매달 읽고 탐독하면서 특히, <이달의

핫이슈 30선>은 그달의 이슈와 상식들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꼭알라야할 핫이슈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낸 것이기에 더욱더

집중해서 읽었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다...^^* 

 

글고 나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저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닌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탄 자투리시간에 읽을만한 책으론

이렇게 시사상식들을 토막토막 알려주는 책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월간지인

<최신 이슈&상식>이 적격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새롭게 단장한 2017년판 <최신 이슈&상식>...

 

과연 3월호에는 또 어떤 내용들로 가득찰까...

빨리 2월 25일이 다가오기를 기대해본다...^^*

 

<최신 이슈&상식>...

 

2017년에도 알찬 이슈&상식들로 가득찬 최고의

시사월간지로 계속 자리매김하시길 두손모아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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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자취엔스
노수봉 지음 / 팜파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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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려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줘요! 어떡하죠? (p310)

 

"임차권등기명령제도는 이사(주민등록 전출)를 해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제도이다. 이제도의

중요점은 집주인에게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한다고 통보하는

것 자체가 압박이 될 수 있다는 것..." (p311)


아 나는 노수봉님께서 저술하시고 <팜파스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호모 자취엔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맞아 자취를 하다보면 계약기간이 만료됐음에도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줄 경우도 있는데 임차권 등기명령제도를 이용하면

일단 이사를 나가도 언젠가는 보증금을 받을 수 있기에

세입자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이사나갈 수 있는 제도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정말 자취를 하다보면은 무수한 일들이 벌어진다.

수도물이 잘안나온다든지 난방보일러를 가동해도 방이 별로

따뜻하지않는다든지 장마철에 보면 방안에 곰팡이가 핀다든지...

 

이렇게 집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은 물론

법률적인 문제에 봉착할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나도 자취생활을 해봤기에 자취의 어려움을 그누구보다도
잘아는 편인데, 이책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실려있었다.

 

즉, 자취계약서류와 전입신고/확정일자 받는 법, 월세 세액공제

받는 법, 이사할 때 처리해야 할 과정과 같은 부동산정보들은

물론 다이소 추천템과 센치해질 때 마시면 좋은 과일주

만드는 법,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만능청소템 만드는 법,

셀프 인테리어까지 유용한 자취생활 팁을 삽화도 곁들여

설명해주셔서 이책 아주 즐겁게 읽으면서도 유익한 정보들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이책은 노수봉님의 9년간의 자취노하우가 이책에 잘녹아

들어있는 자취실용서였다.

 

글고 312쪽에 달하는 이책은 대부분의 내용들이 이해하기쉽게

만화로 이루어져 아주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정말 이책 한권만 있으면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수 있어

자취에 관해서는 최적의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앞으로 자취를 할려는 분들은 물론 지금 자취를

하고계시는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기억나네...

저자께서 이야기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자취생활이 늘상 궁상맞거나 외롭지만은 않다.

센치병에 노출되기 쉬운 최적의 환경일지라도

자신만의 둥지속에서 나름의 풍류를 창조해내고

또 그것을 매일 적금해가면

어느 새 인생에 없던 낭만적 삶이

한 뼘 쌓여있을테니 말이다..."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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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트롱 - 어떻게 더 강인하게 일어설 수 있는가
브레네 브라운 지음, 이영아 옮김 / 이마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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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함 : 자신이 뱉은 말은 꼭지킨다. 업무와 관련해서

말하자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항상 의식함으로써

지키지못할 약속은 하지않고 자신이 한 약속은 꼭지키며

일의 우선순위를 적절하게 정할 수 있어야 한다..." (p250)

 

휴스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연구교수이자 현대인의 마음을

섬세하게 연구하는 심리연구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강연자이기도 한 브레네 브라운...

 

 

나는 브레네 브라운교수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위즈덤하우스>

에서 출간하신 이책 <라이징 스트롱>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저자께서는 연구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 대한 신뢰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신뢰의 일곱가지 요소들을 제시하셨다.

 

그런데, 믿음직함은 경계, 책임, 비밀창고, 진실성, 편견없는 태도,

관대함과 함께 신뢰의 일곱가지 요소중 하나인데 나는 그내용에

깊은 울림을 느끼기도 하였다.

 

자신이 뱉은 말은 꼭지키고 또 자신이 한 약속도 꼭지키며

일의 우선순위를 적절히 정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믿음직하다는

호평을 받을거라고 생각되었다.

 

그런데, 저자분이 왠지 낯설지않다.

그래서, 브레네 브라운교수님의 이력을 보니 세상에나

내가 감명깊게 읽었던 <마음가면>의 저자이시기도하다고

하지않는가!

 

따라서, 이책도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방법들을

제시해준 참으로 뜻깊은 책이었다.

 

제목 그대로 강하게 일어서라! ...

 

나는  책제목부터가 마음에 확와닿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상처를 이겨내고 더 강한 나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한데 저자께서는 <강인하게 일어서기 4단계>를 제시하고

계시다.

 

그 4단계는 다음과 같다.

 

인지하기 :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있는가?

 

질문하기 :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는가?

 

자신의 이야기와 싸우기 : 이 감정을 만들어내는

내안의 진실은 무엇인가?

 

강인하게 일어서기 : 진짜 감정을 마주하고

내 이야기의 결말을 바꾼다

 

카~ 정말 이 단계별로만 자신을 추스리며 실천해나간다면

더 강한 나를 만들 수 있게되지않을까 자신감도 들게되었다.

 

전 세계 2,500만 명이 열광한 TED 강연의 주인공
브레네 브라운의 ‘상처를 강인함으로 바꾸는 방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카~ 이책은 정말 세계적으로도 호평받은 책이라는걸 느꼈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물론 정말 전세계인들에게 상처를 강인함으로

만드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의기소침해있거나 낙담과 좌절에 빠져있는

분들이시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기억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우리가 자신의 상처와 고통을 인정하고

남들의 상처와 고통을 무시하지않으면 

다함게 강인하게 일어설 수 있다..." (p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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