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 & 상식 2017년 3월호 - 통권 제121호, 무료 동영상 제공 취업 면접 필수 도서 - 주요 언론사 선정 이슈 30선 수록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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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명·강령 변경 ‘박 대통령 지우기?’..."

 

나는 <최신 이슈&상식 2017년 3월호>을 읽어보다가

<정치ㆍ외교 Issue>에 실린 위소제목하의 글을 읽

다시한번 분노를 느끼게되었다.

 

즉, 최순실이라는 사이비종교 교주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에게 국정을 농락당한 박근혜가 사퇴하라는

전국민적 저항을 무시하고 버팅기다가 급기야 탄핵인용결정까지

당해 청와대에서 쫓겨나는 능욕을 당했다.

 

이런 박근혜는 새누리당에서조차 배척당하는 수모까지

겪고있는데 이러한 현실에 정말 안타깝기만했다.

 

이는 우선 대통령자격도 안되는 자가 당선됐던거 부터가 

대한민국의 비극이었다.

 

세상에 최순실같은 X이 국가기밀들을 다주물럭거리고

기업들을 위협하며 삥이나 뜯고 장차관들의 인사도 

주물럭거리며 온갖 전횡을 다 저질렀다니 정말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다 흔들어놓은 대농단이었고 만행이었다.

 

그래서,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이정미재판관님께서

8:0으로 탄핵인용결정발표를 하셨을때 나는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이렇게 탄핵인용결정이 났으면 즉시 방을 빼야지 두밤을 더자고

어제저녁에사 청와대를 나와 삼성동자택으로 갔다니 그동안

문서나 파일 등 증거들을 다 없애버리지않았나 생각된다.

 

정말 이제 검찰에서는 박근혜는 물론 우병우도 구속시키길

제발 빌어본다.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

나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인 <최신 이슈&상식

2017년 3월호>를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정말 <최신 이슈&상식>을 매달 읽고 탐독하면서 특히, <이달의

핫이슈 30선>은 그달의 이슈와 상식들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꼭알라야할 핫이슈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낸 것이기에 더욱더

집중해서 읽었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

아시아투데이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다...^^* 

 

글고 나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저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닌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탄 자투리시간에 읽을만한 책으론

이렇게 시사상식들을 토막토막 알려주는 책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월간지인

<최신 이슈&상식>이 적격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번 3월호에서도 <경기침체 탓’ 작년 광고비 7년만에

감소, ‘가축전염병’ 비상, 온 국민이 계란 값에 ‘들썩’, ‘건보료

대수술’ 저소득층↓, 고소득층·자산가↑> 등 핫이슈들이 쏟아져나와 
<최신 이슈&상식 2017년 3월호>가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이슈와 상식들로 가득차 아주 잘읽었다.

 

그래서 나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나날이 풍성한 콘텐츠로 우리 곁을 찾아오시는

<최신 이슈&상식>...

 

과연 4월호에는 또 어떤 내용들로 가득찰까...

빨리 3월 25일이 다가오기를 기대해본다...^^*

 

<최신 이슈&상식>...

 

2017년에도 알찬 이슈&상식들로 가득찬 최고의

시사월간지로 계속 자리매김하시길 우리나라 상식월간지를

평정하시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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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강, 꽃, 달, 밤 - 당시 낭송, 천 년의 시를 읊다
지영재 편역 / 을유문화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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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강 한굽이 마을안아 흐르니,

긴 여름 강마을은 일마다 한가롭다.

절로 오고가는 들보위의 제비들.

서로 가깝고 친한 물가의 갈매기들.

 

늙은 아내는 종이에 장기판을 그리고,

어린 아들은 바늘로 낚시를 꼬부린다.

많은 병에 필요한 것은 약재뿐이지.

하찮은 몸 이밖에 다시 무얼 바랄까? ..." 

(江村, p164 ~ 167)

 

나는 지영재님께서 편역하시고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봄의 강, 꽃, 달, 밤>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두보의 명시

<江村>을 읽고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

 

아 그렇다면 두보는 어떤 분이신가?

 

이백을 시선, 왕유를 시불이라 부르고 두보를 시성이라 칭했는데,

이백이 1,000수의 시를 남겼던데 비해 두보는 1,470여수의

주옥같은 명시들을 남겼다.

 

전쟁과 반란에 휩쌓였던 혼란한 시기여서 평생을 이리저리

전전하며 질병에 시달리고 힘들었던 두보...

 

그래서, 그의 시들은 현실참여적이어서 국가와 사회의

아픔과 어려움을 묘사했던 시들이 많았다.

 

이는 그 자신의 인생도 순탄하지않고 고단했다는걸 생각해

본다면 그의 시들이 이렇게 시대의 아픔을 노래했던 배경과

이유를 잘알 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즉, 안록산의 난 등으로 방랑생활을 하며 기근에 허덕이다

막내아들이 아사를 하는 등 불우한 현실을 겼었다.

그래서, 그러한 시대적 고통과 근심을 노래하였으며,

격동기 민중들의 애환을 시로 승화시킨 위대한 시인이었다.

 

근데, 내가 두보라는 대시인을 제대로 접해본 시기가 고3때였다.  

양정고교시절 국어시간에 <두시언해>를 통해 시성 두보의

시세계에 푹빠졌었다.

 

<두시언해>는 성종 12년인 1481년에 간행된 한국의

첫 역시집이었다.

이를 고교 3학년때 국어교과서에 실려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그당시에 강촌과 함께 춘망, 등악양루 등의 명시들을 비록

국어교과서를 통해 배웠지만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지금도

기억이 난다.

 

이 시 <강촌>만해도 그렇다.

이 시에서는 긴 여름날 강마을의 조용한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졌다.

그리하여 아내는 심심한지 종이에 장기판을 그리고 아들은

바늘을 꼬부려 낚시를 만드느라 열심이다.

 

그러나, 당뇨병과 폐병에 시달렸던 두보는 병을 고칠 약 말고는

무엇이 필요할까라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있는 것이다.

 

아 정말 이 시를 읽노라니 마음이 착잡하기도 하였다.

두보의 서글프고 안타까운 그 마음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었다.

 

글고 나는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봄의 강, 꽃,

달, 밤>을 찬찬이 읽어나가보니 48,900수에 달하는 당나라때의

시들중에서 52수의 주옥같은 명시들을 실은 이책 아주

잘읽었다.

 

이책에서는 이백, 두보, 소식, 가도, 맹교, 왕유, 최호, 한유,

두충량, 백거이, 맹호연, 왕지환, 왕창령, 장약허 등 쟁쟁한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들을 실어주셔서 정말 어떤 때는

가슴시린 마음으로 또 어떤 때는 감동적으로 잘감상하였다.

 

글고 이책은 당시 운율의 3요소인 평측, 분구, 압운을 표시해서

이 시들을 읽는 분들께서 최대한 당시 본연의 리듬을 살리며

시를 낭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한어 병음도 함께 실어

보다 중국시의 느낌에 걸맞은 당시의 진면목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중국시들을 낭송하니 그 느낌들이 더욱 가슴속으로

깊이있게 다가왔다.

 

춘강화월야...


이 시는 당나라때의 장약허시인의 명시로서 봄철 밤에 시인이

느꼈던 따뜻한 감상을 노래한 명시이다.

그래서, 이책은 주옥같은 당나라 명시들을 수록해놓아

나는 당나라때의 시세계로 고요히 침잠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당시의 운율들을 맛보면서 52편의 주옥같은

당나라 명시들을 음미하며 조용히 빠져들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백시인쎄서 객지에서 둥근 달을 보고 고향이 그리워 읊은

<정야사>라는 시가...

 

"침상머리에 달빛 밝은 것을

마당에 서리내렸나 여겼다.

머리들어 밝은 달 바라보고

머리숙여 고향집 생각한다..."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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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배워야 산다: 금융시장 편 - 생각하는 금융, 지적인 시장분석
최일.박경화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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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인간의 한계를 극복했으니 이제 인간을 대체할 수도 있고, 지구의 새로운 정복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시대는 아무도 경험해보지못한 전인미답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p62)

나는 최일, 박경화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하신 이책 <금융, 배워야 산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 문득 스마트 폰의 출현도 생각이 났다.

정말 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가 이세상에 내놓은 스마트 폰인 <아이폰>이 출현한 이후 세상은 360도로 바뀌었다.

그전에 사실 2002 월드컵즈음이었을 때만해도 핸드폰에 카메라가 내재되어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말에 난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다.

그당시 히딩크감독의 지도아래 안정환, 설기현, 차두리, 홍명보, 황선홍, 김태영, 최진철 등과함께 <월드컵 4강신화>를 쌓아올렸던 이천수선수...

그 이천수선수가 핸폰으로 사진찍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자신도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엊그제같은데~~ ^^*

또한, 필름이 없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디지털 카메라가 출현했다는 TV뉴스를 봤을때만 해도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받았었다.

그래서, 그당시엔 화소높은 디카가 좋은거라해서 용산전자상가를 돌며 디카를 고르러다니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책 <금융은 배워야 산다>를 찬찬이 읽어보다가 맨윗글을 읽어보고 난 또다른 신선한 충격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디카, 데스크탑 PC, 프린터, 스캐너 등이 사라졌거나 서서히 사라져감을 느끼는건 나만은 아니리...

따라서, 이러한 트렌드를 잘알고 오히려 이러한 분위기를 주도해나가는게 더중요해졌다고 본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알파고, 드론, 3D프린터, 증강현실, 가상현실..."

요즘엔 위 <4차혁명>을 이끄는 여러 분야가 향후 인류의 새로운 먹거리로 될 것이고 세상을 완전히 뒤바뀌어놓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금융쪽의 새로운 혁신은 바로 핀테크와 인터넷 은행이 또 새로운 바람을 몰고오고있다.

특히,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카카오와 KT가 선정되었고 이에 <카카오 뱅크>가 이달내에 본인가를 받으면 상반기내에 본서비스도 시행에 들어간다니 인터넷은행 비즈니스도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 느낌이다.

이렇게 세계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변화하는 도도한 흐름의 물결을 잘캐치하고 이제 자신이 그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한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은 금융에서도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금융시장의 흐름과 현재의 지표 읽어내기 글고 그 전망까지 설명해주어 아주 흥미롭게 읽어나갔다.

또한, 이책은 금융에 처음 입문하고자하시는 새내기 분들, 투자경험이 있으신 분들,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전문가분들, PB 등 고객과 직접 만나시는 분들 등 유형별로 각챕터들을 읽어보실 것을 권유하고 계셔서 그렇게 유형별 독서도 가능하다 생각되었다.

따라서, 그에 해당되는 분들은 단계를 받아 차근차근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빌 게이츠께서 이책에서 들려주신 다음의 이야기가...

"은행업무는 필요하지만,
꼭그것이 은행일 필요는 없다..."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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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 - 무료 동영상 강좌 & CBT 어플 제공 2017 이기적in 컴퓨터활용능력 시리즈
홍태성.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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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활용능력 2급필기시험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을 말한다.

컴퓨터활용능력 검정은 사무자동화의 필수 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SpreadSheet), 데이터베이스(Database)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제도는 산업계의 정보화가 진전되면서 영업, 재무, 생산 등의 분야에 대한 경영분석, 데이터 관리는 필수가 됨에 따라 개개인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고 한다.

2급 필기시험과목을 보면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이 있다. 그래서, 이책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는 이 2급시험을 합격하기위해 1권 컴퓨터 일반, 2권 스프레드시트 일반, 3권 기출문제집 + 핵심요약
이 세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나는 홍태성, 영진정보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저술하시고 <영진닷컴>에서 출간하신 이책 <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를 아주 찬찬히 읽어나갔는데 짜임새있는 구성으로 간결하고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사실 나는 이책으로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양하고 컴퓨터기본에 대해 아웃라인을 잡고자 읽었는데 이책을 읽으며 공부해나가니 이 시험을 치르고싶어졌다.

즉, 컴퓨터일반은 내가 군대제대후에서부터 수시로 읽으며 흐름을 잡아나갔던 분야이고 스프레드시트는 엑셀공부를 하면서 이미 친숙했던 분야여서 한번 도전해볼만한 시험이라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이 무엇보다도 <영진닷컴>에서 출간하신 책들이라 더욱 신뢰감이 갔고 이에 도전정신이 생겨났다.

즉, 내가 군대제대하고나니 세상은 온통 컴퓨터와 인터넷세상이었다.

그당시에 입사했던 첫회사는 대기업이었는데 <윈도우 95>가 모니터화면을 마음껏 활개치고 다녔다.

글고 MS 오피스시리즈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세계는 나에게 새로운 세계로 다가왔다.

그래서, 컴퓨터와 인터넷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싶었는데 그당시에 <영진닷컴>의 전신인 <영진출판사>에서 나온 <할 수 있다 시리즈>는 그야말로 컴퓨터나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따라서, 나에게 옛항수를 불러일으켜주고 컴퓨터와 인터넷에 자신감을 심어줬던 영진출판사의 책들에 대한 추억들이 있었기에
<영진닷컴>에서 펴낸 이책 <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에 입각한 2급시험 언젠가
도전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정말 컴퓨터와 인터넷혁명은 어느새 우리네 삶을 많이 바꿔놓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던차에 컴퓨터에 대해 기본원리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서 궁극적으로 컴활 2급시험에도 응시해 자격증도 꼭따고싶은 생각도 들게한 이책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 기본서...

정말 뜻깊은 독서가 되었고 컴퓨터공부가 되기에 충분했다.

따라서, 이책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시험에 도전하고싶은 분들은 물론 컴퓨터 일반과 스프레드시트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컴퓨터 활용능력 2급시험...

언젠가 도전해보리라 다짐 또 다짐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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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빅뱅 - 전 세계를 겨냥한 미국주의의 대폭발
이성민 지음 / 미래지식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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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게 한국은 그리 중요하지않다. 한반도가 지정학적 특수성을 가진 극동의 중심이라는 인식보다 미국이 언제라도 한국을 버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필요하다. 한국은 미국언론에 의존하는 안일한 이해대신, 생존을 위한 냉정한 통찰로 미국정세를 주목해야한다..." (p168)

KBS 아나운서면서 미래전략가, 백석예술대학교 겸임교수, 영문학 및 일문학박사...
글고 KBS 제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일요일아침입니다>를 진행하고 계시는 이성민님...

나는 이성민님께서 저술하시고 <미래지식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정말 이성민님께서 정확히 진단하고 계시고있다.

미국은 한국에게 언제까지나 천사이거나 산타클로스같은 존재가 아니다.

미국이 주한미군을 배치시켜 한국인들의 피눈물나는 세금으로 9,500억원에 달하는 방위비를 분담케하고 각종 전술무기들을 천문학적인 액수로 강매하고 이 현실을 냉혹히 보라!

세상에나 작년엔가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무기수입 1위국가란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미국에게 구걸하거나 공짜로 방위분담을 하고있는 것이 아니다.

지불할거 다 지불하고 주둔시키는 것이다.

글고 한국과 일본이 위험해지면 러시아나 중국이 태평양까지도 진출해 미국에게 위협주기에 그 이전에 한반도를 전진 교두보로 삼을려고 미군도 배치시키고 무기들도 팔아먹는 것이다.

이렇게 철저히 미국중심적인 사고로 바라보면 정말 한국은 말잘듣는 순한 강아지에 불과한 것이다.

근데, 사드배치를 왜이리 강행할려는지 그 이유를 아는가?
온국민이 다 반대하고 국민세금이나 축내는 사드, 공청회 한번없이 사드를 무리하게 왜 배치할려는건지 그 이유를 아는가?

글고 사드배치에 얼마나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지 아는가?
그 돈은 다 피눈물나는 국민들의 세금이다.

정말 사드배치의 내막은 충격적이다.

즉, 사드배치로 15조원이나 드는데 이 막대한 설치비를 <록히드 마틴>에 지불하고 한국의 수뇌부가 커미션을 받아X먹을려 <사드배치결정>을 공청회 한번없이 졸속추진했다고 한다.

글고 사드는 북미사일 막을려한다는거는 다 개뿔!

사드배치는 <평택 미군기지시설과 미국민만을 보호>할려는거지 북미사일을 막을려고하는건 국민기만책이다...

그래서, 남북간에 대화와 타협, 절충으로 미사일문제를 풀어야지 이건 흥선대원군을 뛰어넘는 쇄국정책으로 결국 한반도를 파멸로 이끌 수밖에 없다.

따라서, 사드배치는 15조원이나 되는 국민들의 피눈물나는 세금 날려, 중국의 미사일들이 <성주 사드포대진지>를 겨눠 안보위험과 불안가중, 중국과 관계악화로 더욱 경제침체 및 파탄만 심화되는 백해무익한 나라망하게하는 최악의 악수가 될게 뻔하다.

결국 북한 막을려는 거짓말로 국민기만하며 300만의 인민해방군을 보유한 중국과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불상사를 초래하고 한반도엔 더욱 군사적 긴장감이 더해질 것이다.

정말 중국의 시진핑이 호락호락 넘어갈줄 아는가!

중국내 롯데마트의 30여곳이 벌써 영업정지를 당했고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도 금지시켜 벌써 한국은 당장 17조원이나 되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손해를 보고있다고 한다.

정말 이책 <도널드 트럼프의 빅뱅>의 맨윗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미국은 언제든지 한국을 버릴 수 있다.

그것은 <한미상호 방위조약>에도 나와있듯이 언제든지 미국이 조약폐기를 통지하면 1년뒤에 효력이 발생되어 방위조약은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냉철히 인식하여 우리 정말 일방적인 미국의존도에서 벗어나 <자주국방>과 <자주외교>를 목표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자! ...

글고 트럼프 당선전후로 트럼프 관련서적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책은 트럼프 당선의 배경, 트럼프의 통치방향과 목표, 트럼프는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있고 한국은 트럼프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일반인들도 이해하기쉽게 잘설명해주고있다.

물론 트럼프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트럼프의 당선은 현실이 됐고 싫든 좋든 그가 탄핵당하거나 사임하지않는한 앞으로 4년간 미국을 통치할 것이기에 현실을 직시하고 트럼프를 잘분석해서 잘대응해나가 우리 입맛대로 잘요리해 나가야할 것이다.

그리하여 내일 <탄핵인용결정>이 나서 박근혜가 청와대에서 쫓겨나 구속된다면 정국은 급속도로 대선정국으로 휩쌓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대선이 있게되는데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이셋중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간에 트럼프와 당당히 대면해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떳떳이 주장할건 주장했으면 한다.

따라서, 이책은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물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나갈 것인지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이야기하신 다음의 말씀이...

"Fed가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은 향후 2년이내에 1997년 IMF 외환위기같은 엄청난 경제위기를 맞는다. 2017년 하반기에 한국의 가계부채는 1,5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투자목적으로 전락된 부동산수요가 과열되어 부동산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인상시킨 탓이다..."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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