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소개팅의 정석 : 남자 편
황남인 지음 / 북랩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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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매니저...

파티플래너...

연애 컨설턴트...

그리하여 지금까지 1,100쌍이 넘는 커플매칭,

800회이상의 직장인 단체미팅을 개최했고, 현재도 진행중이신 분...

 

그분이 바로 이책 <직장인 소개팅의 정석 남자편>의 저자이신

황남인님이시다. 

 

근데, 나는 황남인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랩>에서 출간하신 이책

<직장인 소개팅의 정석 남자편>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면 여자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란 어떤 남자일까?

배움의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지혜를 갖추어 이 힘든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과 정신적으로

즐겁게 리드해줄 수 있는 교양과 상식을 갖춘 남자입니다..."

(p54)

 

와~ 존경할 수 있는 남자라...

 

즉, 황남인 커플매니저님께서는 많은 여성들과 상담 또는 

인터뷰를 나누시면서 <어떤 남자를 만나고싶으세요?>라고

물어보면 십중팔구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대답하더란다...

 

물론 학벌, 학력, 돈, 명예 등 이러한 스펙들을 따지는 여성들도

있겠지만 그러한 겉모습보다는 교양과 상식을 갖춰 항시

여성을 잘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남성이 오히려 더 각광받아

진정 여성들이 만나고싶어하는 남자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재물이나 지위는 그때뿐이다.

절대 오래가지않는다.

 

중요한 것은 서로간에 진심으로 흉금을 터놓고 이야기나누며

보다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더 중요하지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여성들이 진정 어떤 남자를 만나길 원하는지

잘파악해두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이책 <직장인 소개팅의 정석 남자편>은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남성들이 어떻게 하면 여성들을

잘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준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여자들은 대부분 자신만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말 잘 듣는 집사 같은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겨 보고싶다는

‘새침한 왕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p45)
 

나는 <(주)북랩>에서 출간하신 이책 <직장인 소개팅의 정석 남자편>을

찬찬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하여 이책이 꼭 남녀간의 이성적인 접근보다는 여성의 심리를

어떻게 잘파악할 수 있을지 그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새침한 왕비콤플렉스라...

결국 이런걸 보면 여성에게는 물질적 인것보다는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하고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남성본인이 진정 원하는 여성을 사귀고

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효율적 연애의 지침을 제세해줄 이책

놓치지말고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친오빠처럼 믿고 따를 수 있는 진정성있는 남자,

고백도 진정성있게 하는 남자가 되어야한다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내마음이 그녀에게 잘전달되게 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가볍지않고 무게감있게 잘전달될 수 있는 진정성을

길러야겠습니다..."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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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령군 - 조선을 홀린 무당
배상열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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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어찌 알았는가."

민자영의 하문에 중년여성은 망설이지않고 대답했다.

"쇤네는 신령을 모시는 무당이온데 몸주가 현몽하여 

마마께서 여기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민자영이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않자 무당이 단번에

핵심을 찌르고 들었다.

"감히 왕비마마를 배알한 연유는 환궁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민자영이 펄쩍 뛸듯 놀랐다..." (p96 ~ 97)

 

 

와~ 나는 배상열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조선을 홀린 무당 진령군>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

 

충주로 피신해있는 민자영에게 다가간 무당...

그러면서 건넨 이야기가 쇤네는 신령을 모시는 무당이온데

몸주가 현몽하여 마마께서 여기 계시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

 

어째 많이 들어본 이야기가 아닌가!

 

그것은 사이비종교 영세교의 교주인 최태민이 박정희의

마누라이며 박근혜의 엄마인 육영수가 피격사망한후

비통에 빠져있는 박근혜에게 어느날 접근해서 <제꿈에

육영수여사가 나타나 근혜영애를 돌봐주라고 했습니다>라고

이야기한거와 똑같지않은가!

 

정말 소름끼치도록 똑같아 몸서리처지기까지 하였다.

 

이책은 강화도령이라 불리우며 강화도에 살다가 얼떨결에

임금이 되었던 철종임금이 1864년 승하한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1910년 경술국치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들려주고있다.

 

그런데, 이책에는 본명이 민자영인 명성황후에게 접근하여

그를 홀렸던 진령군이라는 무당이 등장한다.

 

그는 시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치열한 권력다툼을

하고있었던 명성황후에게 접근해 그녀를 홀리고 또 임금인

고종까지 미혹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왕실에서 굿판을 끊임없이 벌이기까지 하였다.

 

그럼 또 자연스럽게 오버랩되는 장면이 있지않은가!

1994년 5월 최태민이 사망한후 20년이 된 2014년 4월 16일

청와대에서 최태민의 극락왕생을 빌며 천도제를 지내며

굿판을 벌였다는 박근혜와 최순실의 이야기...

 

그당시 세월호가 침몰됐음에도 불구하고 7시간이나 사라졌던

박근혜는 최태민의 천도제때문에 재난본부에 나오지도않았다는

이야기도 들려 자연히 이책의 내용과 오버랩되어 역시 소름이

확끼쳤다.

 

정말 지금 이나라도 박근혜와 최순실에 의해 국정이 농단당하고

온국민들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충격파를 던졌으며 미국대통령

선거에까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트럼프가 당선되는

대이변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결국 박근혜에게는 국회에서 234표나 탄핵찬성표가 던져져 

탄핵안이 가결되었고 김평우, 서석구같은 개망나니들의 

발악에도 헌법재판소의 이정미재판관은 3월 10일 박근혜에게

탄핵인용결정을 내려 파면케한다....

 

차은택, 장시호, 김종, 정윤회, 정호성, 안종범, 이재만 등의

전횡과 국정농단으로 이나라는 그야말로 불법천지가 되었고

최순실 및 그 주변조무래기들이 열심히 해X먹는데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다.

 

이책에서도 진령군에 놀아났던 명성황후도 결국 일본 낭인들의

<여우사냥>이라는  작전명아래 새벽에 습격당해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시신은 불태워지는 능욕을 당하고말았으니...

 

참으로 비통하고 슬픈 역사, 가슴아픈 우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다.

 

명성황후나 박근혜나 종말이 비참한건 마찬가지이기에 

이렇게 무당하나가 나라를 말아먹는건 식은 죽먹기보다도

더 쉬운일이라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이렇게 한국 현대사는 비슷한 참사들이 되풀이됐던 악몽

연속이었다. 우리가 어제의 비참함과 참담함을 잊어버린다면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다.

 

19세기 말 조선을 망국으로 이끈 무당 진령군 글고 그에게

홀렸을때 이렇게 국정자격이 없는 이에게 책임을 위임했을 때

어떤 위기와 국난이 닥칠 수 있는지를 뼈져리게 알게되었다.

 

나는 이책을 읽는내내 충격을 받았다.
바로 세월호침몰로 인한 우리나라의 상황

글고 현재 <박근혜 최순실게이트>로 인해 온나라가

혼란에 빠진 요즘의 현실과 너무나 흡사해서 깜짝 놀랐다.


과거는 계속 반복되는가? ...
요즘의 시국과 견줘보면서 이책 너무나 흡사해 어떤 때는

분노하며 또 어떤 때는 몸서리치며 읽어나갔다.

 

글고 이책에서는 19세기와 20세기초의 실제사진들과 등장인물들의

삽화 등도 실려있어 더욱 이해하기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을 담담한 필체로 서술하여

읽는 사람은 실제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는 것처럼

박진감있게 실감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따라서, 한사람의 무당이 19세기말의 조선은 물론

21세기의 대한민국에도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 263쪽에

달하는 이 한권의 책으로 느끼고싶으신 분들이시라면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정말 불행의 역사 다시는 되풀이하지말자...

 

글고 검찰은 떡검소리 안듣게 청와대 및 삼성동 근혜자택도

압수수색하여 증거를 하나라도 더 수거하길 바란다.

또한, 국정농단의 당사자인 우병우 글고 박근혜도 1초라도

빨리 수갑채워 구속수감시키길 바란다. 

 

그리고  삼성전자 이재용의 재판을 담당하는 이영훈부장판사는

장인이 최순실, 최태민과 연루되있기에 공정재판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속히 교체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이번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사람들은 

다 구속하고 엄중히 책임을 물어 엄벌에 처하여 다시는 이러한

국정농단사건이 안터지게 이 나라의 기강과 근본을 다시

잘세워주길 기대한다. 

 

그것은 이책 <조선을 홀린 무당 진령군>을 읽고나니

그러한 생각들이 더욱 강렬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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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시장을 선점하라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 공저,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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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케팅의 아버지...

미국 마케팅학회로부터 마케팅의 1인자로 선정...

시카고대학교와 MIT에서 각각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 수여...

하버드대학교에서 수학을, 시카고대학교에서 행동과학을 연구...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비즈니스 사상가 6인에 선정...

<파이낸셜타임스>가 뽑은 비즈니스 구루에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와 함께 선정...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비즈니스 구루중 한분...

기업경영에서 생소했던 마케팅개념을 확산시킨 장본인...

지금도 전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강연과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있는 분...

 

그분이 바로 필립 코틀러님이시다.

 

근데, 나는 필립 코틀러님께서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님과

함께 공동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책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인간중심의 마케팅에서 마케터는 생각, 감정, 영혼이 있는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고객에 접근한다. 마케터는 고객의 기능적,

감정적 욕구를 채워줄뿐만 아니라 잠재되어있는 그들의 걱정과

바람까지 해결해준다.

그러므로 마케터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인간중심적 마케팅의 힘을

발휘해야한다..." (p189 ~ 190)

 

와~ 나는 필립 코틀러님께서 제4차혁명의 물결이 도도하게 흐르는

이시점에서 제시하시는 마케팅의 근본도 다른 특별한게 아니라

인간중심적 마케팅을 주창하고계시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것은 이세계가 아무리 디지털화되고 첨단 IT로 꽁꽁

무장되어있다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케팅의 근간은

<인간중심적 마케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디지털시대에 마케팅의 전략적 활용방법>

들을 네가지 제시하고있다.

즉, 가정 먼저 제시된게 윗글에서 이야기한 <브랜드 매력을

높이기위한 인간중심의 마케팅>이다.

글고 <브랜드 호기심을 자극하기위한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몰입을 유도하기위한 옴니채널 마케팅>,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기위한 참여 마케팅>도 제시하고있다.

 

그런데, 역시 뭐니뭐니해도 <브랜드 매력을 높이기위한

인간중심의 마케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책에서는 인간중심적 브랜드의 여섯가지특성으로

<물리성, 지성, 사회성, 감성, 인격성, 도덕성>도 들면서

각각의 실사례들도 적시해주셔서 더욱 이해하기가

용이했다.

 

그래서, 구글, 애플, 테슬라, 우버, 에어비앤비, 자포스,

데니스 다이너식당, 도브, 도리토스, 파타고니아,

도미노피자, 유니레버 등 세계유수의 기업들은 물론

식당까지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어 그내용들이 더욱

가슴속에 와닿았다.

 

이렇게 인간중심적 브랜드의 특징들을 보이니 그기업들이

현재는 그분야에서 혁혁한 상과를 올리고있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다음 세대를 위한 경영 전략과 마케팅의 필독서라

생각되었다.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알파고,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 등 새로운 미디어들로 점철된 디지털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석학이 쓴 이 책은 경영자와 마케터에게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지혜로운 창을 선물하고있으며, 이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도록 도울것이라

생각되었다.

 

필립 코틀러...

정말 이분께서는 현대마케팅분야에서 최고의 대가중의 대가이시다.
따라서, 이책은 요즘에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엄청난

대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어떻게

마케팅을 하면 좋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책 놓치지말고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브랜드 호기심을 자극하기위한 콘텐츠 마케팅>을 펼침에

있어서 항시 의문을 갖고  그의문에 답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제시해주신 다음의 세가지 말씀이...

 

"고객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콘텐츠는 무엇인가?

그 콘텐츠가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해줄 수 있는가?

콘텐츠 마케팅전략을 실행하기위한 계획은 무엇인가?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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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의 신 - 버려야 이긴다 가벼워야 이긴다
전철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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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스킬 하나라도 배우려면 우선 발표를 제대로

할 줄 알아야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앞에 나가서 망신도 당해보고 실수도 해봐야한다.

입에 침이 바싹말라버리거나 머릿속이 백지처럼 하얗게

변해버리는 신기한 경험도 해봐야한다..." (p174 ~ 175)

 

나는 전철웅님께서 저술하시고 <쌤앤파커스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프레젠테이션의 신>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프레젠테이션이라는게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게 해야

오래가는 것이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된 것이다.

 

물론 수많은 청중들을 다 모아놓고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노력의 결산물들을 제한된 시간내에 일목요연하게 잘설명해

준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은 먼저 내용이 충실해야한다.

내용이 부실하거나 부정확한 정보들로서는 타인을 설득하기가

쉽지않을 것이기에...

 

그런 의미에서 수많은 청중들 앞에서 떨리지않고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싶은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그래서, 이책 <프레젠테이션의 신>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마스터>라고 불리우시는 전철웅님께서 어떻게 하면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는지 3개장, 258쪽에 걸쳐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책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의 저자이신 전철웅님께서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현대 리바트, 금융감독원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하며 중대프로젝트 TF팀을 이끌기도 하셔서 <역시 전문가이시고

베테랑이시기에 친절하게 쉽게 잘설명해주시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핵심과 결론을 제일 먼저 보여주는 것.”
이게 바로 프레젠테이션 기획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이렇게 간단한 일을 사람들은 전략이니 분석이니 떠들어대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생각해보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사람도 어려운데 듣는 사람은 얼마나

어렵겠나. 프레젠테이션 기획이 단순하고 명쾌해야 청중 역시

명쾌한 핵심을 받아들일 수 있다... (p28)

 

나는 이책을 찬찬이 읽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핵심과 결론...
이것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고 이를 전제로

준비한다면 의외로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프레젠테이션을 참 잘하시는 분이 애플의

CEO셨던 <스티브 잡스>라 생각한다.
정말 그분께서 신제품발표회라든지 이러한 자리에서 핵심을

잘설명해주시고 결론을 잘도출해 내셨던걸로 기억된다.

 

글고 현대사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가 달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스티브 잡스 못지않게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프레젠테이션을 잘하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어떻게하면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고민중이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청중의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가 

언제적인지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청중의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가 언제일까? 바로 발표를

시작하자마자 첫 1분이다. 아무리 비호의적인 청중일지라도

1분은 집중하게 마련이다..." (p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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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힘 - 오늘 당장 꿈을 실행하게 하는 30가지 동력
심상범 지음 / 라온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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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을 바꾸기를 원한다면 가장 치열한 곳에 몸을 던져라.

처음부터 멋지게 할 생각은 접어라. 바보같고 무식해도 좋다.

용감하게 도전하는 모습 자체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p91)

 

매직 & 드림컴퍼니 대표...

행복한 마술학교 교장...

매직경영스쿨원장...

한국 재능나눔대학 초대교수...

YMF 청년포럼 멘토이사...

 

와~ 저렇게 여러 파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계시는 분은

대체 누구이신가? ...

 

그분이 바로 이책의 저자이신 심상범님이시다.

 

그래서, 나는 심상범님께서 편역하시고 <라온북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지금 시작하는 힘>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부시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의 저자이신 오현호기장께서 이야기하셨던

멘윗글을 읽고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

 

<가장 치열한 곳에 몸을 던져라>라는 말씀이 왜이리도

강렬히 다가오는지...

 

현호기장께서는 과거 수능 7등급, 49명중 43등이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로 자신감 없고 무기력했던 적이 있으셨다고 한다.

그러나, 이젠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가 싫어서 자신을 극한 환경으로

내모는 훈련을 하기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스킨스쿠버를 배우고 사하라사막 마라톤 250km를 완주하고,

아프리카 르웬조리 산맥을 등정하고, 영어, 프랑스어 어학을 공부하는 등 

여러 분야에 열정을 쏟던 그는 결국 본인이 간절히 원했던 파일럿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오현호기장님의 끝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투지에 감복 또 감복했다.

 

행여나 한없는 무기력과 끝없는 나락에 빠졌던 분들께서는 

정말 오현호기장님의 저러한 투혼을 본받아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현재 과감히 시작하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알려주신 이책의 독서는 참으로 뜻깊은 의미로

다가왔다.

 

이책은 사람들에게 짜릿한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마술사로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계시는 심상범님께서 망설이지말고 꿈을

실현하기위해 과감하게 시작하고 실행에 착수하라는 삶의

메시지들을 다섯개장, 219쪽에 걸쳐 이야기해주신 책이다.

 

그런데, 이책은 심상범님께서 경험하셨던 일들을 아주 쉽게

들려주셔서 아주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행여나 지금 심한 무기력증과 자포자기에

져있는 분들은 물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각오도 새롭게

다지며 도전하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똑같이 열심히 살았는데, 누구는 조금 성장하고 누구는 많이

성장했다면 그차이의 원인은 무엇인지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누구나 열심히 산다. 승패는 어디에서 갈라지느냐?

바로 전략이다.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처음에는 차이가

나는 것 같지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는 점점 크게

벌어진다..."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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