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심해지면 저체중, 조산아, 신생아 고혈압, 선천성 기형, 태아사망까지... 조심! ... 행복한 입덧..★

행복한 입덧 - 대한민국 최초 입덧 완화 설명서, 샘표 지미원 원장 이건호 셰프의 입덧 완화 레시피 28가지 수록!
한정열.이건호 지음 / 북스고 / 2017년 2월

"이렇게 입덧이 심한 경우에 태아는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저체중, 조산아, 신생아 고혈압 그리고 태아사망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초기 입덧이 심해서

엽산제를 복용하지 못한 경우 선천성 기형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잇습니다..." (p6~7)  

나는 한정열 단국대학교 제일병원 산부인과교수님과 이건호

(주)샘표식품 우리맛연구중심 지미원원장님께서 공동저술하시고

<북스고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행복한 입덧>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깜짝 놀랐다...

와~ 입덧이라는게 이렇게나 위험한거구나 정말 소홀하게 혹은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사실 우리가 입덧이라하면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출연여배우가

입을 손으로 틀어막고 헛구역질하는 장면을 우선 떠올리게된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남성들은 입덧에 대해서 실제 본인이 직접

경험하는건 아니니까 피부로 실감하지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자신의 아내나 친척, 지인들이 임신했을때 간접적으로

느끼고 옆에서 보조해주는 정도이다.

그런데, 이책을 읽어보니 임신부자신에게는 임신중독증, 

탈수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아기에게는 저체중, 조산아,

신생아 고혈압, 선천성 기형에다가 태아사망까지도 불러올 수도

있다하니 입덧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말아야겠다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런데, 이책의 특징은 우리나라 최초의 ‘입덧’이라는 질환에

포커스를 맞춘 건강서적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데서 벗어나 입덧을 완화하면서

임신부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를 명의와

일류 셰프가 함께 개발해 소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나는 <북스고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행복한 입덧>

을 찬찬이 읽어나갔는데 이책은 입덧이 어떤 질병이고 입덧잡는

요리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임산부의 또다른 고민들은

무엇인지 입덧, 약물복용에 대해 궁금한 내용들은 또 무엇인지 

Q & A 식으로 네개장 190쪽에 걸쳐 모두 알기쉽게 친절히

잘설명해주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 입덧은 치료해야할 질환이라 이야기하시며

입덧의 증상과 완화책에 대해 아주 잘설명해주셨고 나는 이에

이책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현재 임신중이신 임신분들께서는 물론 장차

임신예정의 부부 등 커플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무쪼록 이땅의 모든 임산부들께서 입덧의 고통을

느끼지않고 평안한 마음에서 출산들을 하시게되길

두손모아 빌어본다.

그리하여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고있는 대한민국에서

임신과 출산이 축복받은 경사로서 입덧도 행복한 입덧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직장인은 성과를 내야 살아남는다... 그 방법과 노하우... 성과를 높이는 일공부...★

성과를 높이는 일 공부 - 직장 상사는 가르쳐주지 않는 일의 기본
하마다 히데이코 지음, 정지영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7년 2월

커리어 컨설턴트

기업 매니지먼트 컨설턴트

주식회사 휴먼테크 대표이사

현재까지 지도한 비즈니스 샐러리맨수 25,000명이 넘어...

과연 위에서 소개하되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하마다 히데히코님이시다.  

근데, 나는 하마다 히데히코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 플러스(주)>

에서 출간하신 이책 <성과를 높이는 일공부>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간결함이다.

보고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타이밍은 상대가 바라는 시점이다.

간결함은 보고의 세 가지 원칙(결론부터 말한다, 전체모습부터

말한다, 사실과 의견을 나눈다)을 활용하면 간결하게 내용을

표현할 수 있다..." (p57~59)

아 정말 직장생활이건 군대생활이건 가장 중요한게 상사에게

보고하는 시점과 보고방법이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아주 명쾌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즉, 이책의 저자이신 하마다 히데히코님께서는 <최적의 타이밍에

간결하게 보고하라>고 하신다.

보고시점과 보고방법에 대해 단한줄로 이렇게나 적절하게

설명해주시다니... 

나는 감탄 또 감탄하였다.

나는 육군학사장교 18기로 임관해 보병 28사단 무적태풍부대에서

보병소대장으로 복무하였다. 근데, 육군 소위로 임관하기위해

경북 영천에 있는 육군 제3사관학교에서 21주간 후보생으로서

교육훈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교관님께서 <군대는 보고로

시작해서 보고로 끝난다>는 말씀을 해주신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리하여 군제대후 직장생활을 했을때 이 보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 이야기한 

<최적의 타이밍에 하는 간결한 보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사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그 시스템과 절차가 놀랍게도

군대와 너무나도 흡사함을 느꼈고 그래서 내가 군대에서 배웠던

것들이 사회생활에서도 너무나도 잘응용되어 직장생활도 무난히

할 수 있지않았나 생각되어진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월급을 받고 다니는 곳이니 당연히 직장인은 회사에서 성과를

올려야 한다. 개인을 평가할 때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보기보다는 어떤 성과를 올렸는지를 본다. 따라서 자신이

달성해야 할 성과를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업무가

아니라 단순한 작업에 불과하다... " (p21)

아 나는 <중앙일보 플러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성과를 높이는

일공부>를 찬찬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정말 윗글은 직장생활의 키포인트를 이야기한 명구절이라고도

생각된다.

이는 앞으로 직장생활을 꿈꾸는 분들은 물론 짐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께서도 이책을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은데 그런 면에서

윗글이 직장생활의 평가기준을 제시해준 핵심포인트라 생각된다.

즉, 직장인은 성과를 내야한다.

직장이란 곳 자체가 인풋을 투여하면 반드시 아웃풋을 창출해내야

직원들에게 봉급도 주고 물품도 구입하면서 회사가 유지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이책의 제목자체도 <성과를 높이는 일공부>인데

그런 면에서 무척 공감이 갔다. 
 

그리하여 이책이 업무활동을 함에 있어서 잘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여섯개장 183쪽에 걸쳐 아주 잘설명

해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라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상사의 지시사항을 명확히 파악하라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지시사항에 불분명한 점이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얼마나(How much)를 이용해서

확인한다. 5W2H는 기본도구이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므로 반드시 기억해두자. 이처럼 지시받은 일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일의 기초수준에 해당한다..."  (p30)

★2020년에 총 5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니... 충격! ...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 "5년 뒤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선대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2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소장

99% 서민들을 위한 주거정보앱 <집코치>를 운영하는

(주) 새로운 생각의 대표

나라살림의 근본적 개혁을 추구하는 세금혁명당 대표

인기경제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의 패널로도 활동중

서울특별시 정책전문관 역임

선대인의 빅픽처,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1,2의 저자...

과연 위에서 소개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선대인님이시다.  

근데, 나는 선대인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인플루엔셜>에서

출간하신 이책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65%의 아이들은 지금은 존재하지않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직업을 갖게될 것이다. 이들이 일자리가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인공지능의 등장 때문이다.

2020년까지 7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보았다. 즉, 총 5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예측한 것이다..." (p137 ~ 138)

와~ 나는 이책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나 위보고서는 2016년에 작성한 것인데 2020년이면

이제 불과 4년뒤 이야기이다.

그때가면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65%의 아이들은 지금은

존재하지않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직업을 갖게될 것이고

총 5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니...

정말 나는 이부분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고 동시에 위기의식도

생겨났다.

우리나라에서 자신이 하고있는 직업에 위기의식을 느꼈던게 

작년인 2016년 3월에 인공지능 알파고가 바둑계의 왕자인

이세돌 9단에 네번이나 승리할때였다.

아무리 그렇지 한국최고로 바둑 잘두는 1인자가 인공지능

알파고에 고전하며 네번이나 패하고 간신히 한번 이기다니...

근데, 이세돌 9단이 한번 이긴 것도 알파고가 일부러 져줬다는

이야기도 들리지않는가!

아무튼 이때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 네번이나

승리했을때 많은 분들께서 인공지능에 우리들의 일자리들이

많이 사라질거라는 위기의식이 급속도로 퍼진 것은 사실이었다.

아~ 그런 면에서 이책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

를 읽고나니 나는 정말 앞으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는걸

다시금 통감하게되었다.

"더 놀라운 사실이 있다. 고급 산업용 로봇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률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5년이 되었을 때 로봇

도입으로 인해 인건비가 가장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 역시 한국이다. 33%로 2위인 일본보다도 8%p 높은

수치이고 조사 대상국들의 평균값인 16%보다 두배이상

높은 수치다.

즉, 한국에서 2025년 정도에는 필요한 일자리 세개 가운데

하나는 산업용로봇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p122)

나는 <(주)인플푸엔셜>에서 출간하신 이책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오는가>를 찬찬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또다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렇다면 대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의문이 들지않을 수 없다...
 

<고급 산업용 로봇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률>이

조사 대상국들중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하다니...
더군다나 <제4차 혁명>의 도도한 물결은 흘러가고 있고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는 새로운 트렌드를 미리 캐치하고

자신이 그 트렌드를 선도하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된다.

근데, 최소한 남들보다는 뒤쳐지지말아야 한다고 생각되며

그런 면에서 최소한 앞으로 5년뒤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할 것인지

궁금해서 이책을 읽었는데 정말 앞으로의 미래가 그렇게 변할 것

이라는 말씀에 나는 앞으론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내가 매우 존경하여 강의도 들어봤던 선대인 경제연구소장님

께서 저술하신 이책에서 아주 쉽게 설명해주셨던 이야기들이기에 

더욱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책을 읽고나니 정말 준비잘하고 대비잘해서 앞으로 다가올 

5년뒤의 세상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일자리는 어떤 트렌드를

보일 것인지 또 5년뒤에 사라질 직업들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책 놓치지말고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나가야할지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부상하는 산업과 기술의 흐름을 읽어야한다.

그 흐름에 올라탈 수 있다면, 기업도 개인도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성장할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p173)

★신나게 살고 웃고 사랑해봐... 유방암 말기환자의 마지막 한마디... 곁에 없어도 함께할거야...★

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 - 삶의 끝에서 엄마가 딸에게 남긴 인생의 말들
헤더 맥매너미 지음, 백지선 옮김 / 흐름출판 / 2017년 3월

2006년 결혼

2011년 딸 브리아나를 낳음

2014년 돌연 유방암 진단을 받음

암이 빠르게 전이되어 2년여의 시한분인생을 선고받음

이에 남은 시간을 딸과의 추억쌓기에 집중하기 시작함

남겨질 딸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담담히 카드에 남김

그리하여 49일만에 이책 <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의

원고를 탈고...

이윽고 50일째 되던 날 출판사에 원고넘긴 몇시간뒤

가족의 곁에서 편안히 영원한 안식의 길로 들어섬...

아 이런 슬프고도 애틋한 사연의 주인공이 바로

헤더 맥매너미님이시다. 

근데, 나는 헤더 맥매너미님께서 저술하시고 <흐름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힘든 하루를 보냈을때

네 아빠와 나는 최악의 날을 보낼 때도 어떻게든 웃을 방법을

찾아내곤 했어. 특히, 내가 암과 싸울 때는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운 일이 아주 많이 일어났지.

그때마다 웃지않았다면 엄마는 미쳤을지도 몰라.

'신나게 살고 웃고 사랑해봐.' 특히 두번째는 절대 빼먹지말길! ..."

아 자신의 삶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알았던 분이 이렇게나

명랑하게 살으시고 쾌활하게 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단말인가!

애써 무덤덤하게 그러면서도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 말씀에 나는 가슴찡한 울림도 받았다.

"신나게 살고 웃고 사랑해봐..."

이 말씀이 나에게 특히더 깊은 감동의 울림을 주었다.

이 한마디 말씀이 헤더 맥매너미님께서 딸은 물론 남겨진

모든 분들께도 들려주고도싶으신 가장 큰 울림의 말씀이

아니신가 생각되었다.

사실 우리네 인생은 한번밖에 살 수 없다.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우리네 인생 우리는 1분 1초를 소중히

여기고 순간순간이 행복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내가 평소 나의 친구들과 지인들에게도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나도 3월초에 우리 큰어머님이 돌아가셔서

헤더 맥매너미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다 폐부깊숙히 와닿았다.

큰아버지께서 38년전 돌아가신후 큰어머니께서는

3남매를 꿋꿋이 키우시며 살아오셨다.

그러다가 16년전 우리 동네에 집사시고 이사오신후

우리집과도 왕래하시며 즐겁게 재밌게 살아오셨는데...

공원산책도 자주 하시고 노래교실도 다니시는 등 활달하게

살아오셨는데...

정말 유언하나없이 갑자기 심장병으로 돌아가셔서

온가족과 친지분들께서는 크나큰 슬픔에 잠길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얼마전 큰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과 발인때

운두를 들고 공원묘지까지 갔다왔기에 나는 헤더 맥매너미님께서

저술하시고 <흐름출판>에서 출간하신 이책 <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

의 252쪽에 달하는 내용들 전부가 더욱더 애틋하게 다가왔다.

그리하여 평범한 한 엄마의 메시지는 전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고, 수많은 사람에게 ‘남은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깨달음을 선사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메시지와,

고통과 불안 속에서도 끝까지 삶에 대한 희망을 놓지않은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감동을 주었다...

나는 이책을 읽는내내 가슴이 뭉클해졌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유방암판정을 받아 수술후 완치판정까지 받았지만, 몇 개월 뒤,

암이 뼈와 간까지 전이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고작 2년여의 시간이

남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게 된 서른여섯 젊은 엄마...

그 엄마가 다섯 살배기 어린 딸에게 남긴 스무 개의 메시지중

몇가지만 읽어봐도 괜시리 가슴이 찡해져옮을 느꼈다.
이책을 찬찬이 읽어보니 문득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이

생각났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 <곁에 없어도 함께할 거야>는

또다른 감동과 아련함을 안겨주었다.

또한, 앞으로 인생을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던

책으로서 나에겐 참으로 의미깊은 독서가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혹시라도 삶에 절망하고있으신 분이거나

만성질병으로 고생하고있지만 삶의 희망의 끈을 계속 잡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헤더 맥매너미님께서 제시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네게는 네가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던 능력이 있어.

그냥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돼.

그럼 지금 이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될거야..."

★폭발적 인기! 급속한 신장세! ... 1인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 ...★

1인 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 - 콘텐츠 기획, 제작, 수익 모델, 비즈니스, 마케팅 노하우
김건우 지음 / 인포더북스 / 2017년 2월

소셜미디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공론장 연구,  


인플루언서효과, 미디어 트렌드분석 등의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수행중...



마케팅 전문기업 위니스컴패니와 1인 미디어


전문기업인 미디어 자몽 대표이사로 


재직중이신 분...



그분이 바로 김건우님이시다.



근데, 나는 김건우님께서 저술하시고 


<인포더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1인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


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2015년에 TV는  44.1%, 스마트폰은 46.6%로 

증가했으며 PC와 노트북은 전년대비 2.3% 

감소한 7.1%를 기록했다.

콘텐츠의 소비가 어느 때보다 가속화될 것이다.

그래서 콘텐츠 사업자들에게 지속적인 기회의

장이  열릴 것이라 기대한다..." (p23)

 

와~ 이글을 읽어보면 미디어로서의 TV의

영향력은 점점 축소됨을 알 수가 있다.

그 자리를 스마트폰이 메꾸고있는데 이제 

그것도 단순한 인터넷서핑이나 개인톡, 

게임 등에서 벗어나 팻캐스트 등 1인 미디어에 열광하며 빠져드는 트렌드를 보이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미국 모바일 광고시장은 2016년 

80억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있고 무엇보다도 동영상시장의 규모는 2021년 

212억달러로 연평균 14.4%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니 가히 폭발적인 발전이 이어지리라 생각되었다.


나같은 경우에도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의 

나는 꼼수다, 아프리카TV에도 열광해왔고

유튜브는 음악들으러 또 박근혜, 최순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기위해 요즘엔 더 잘들어가보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이책 < 1인미디어 당신의 콘텐츠를 캐스팅하라!>는 1인 미디어란 무엇이고 

어떻게 영상을 제작하고 방송을 제작할 

수 있는지 그방법과 절차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잘읽었다.


따라서,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1인 미디어

?1인 방송?팟캐스트 시장을 이해하고 

예측하며 개척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주었다. 


그리하여, 1인 방송?팟캐스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께는 매우 긴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생각되었고 또,  MCN을 비롯한 1인 미디어 시장에 종사하는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시장을 한번에 볼 수있는 하이라이트 요약본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정말  요즘 1인 미디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있어 전통적인 미디어 매체인 TV의 자리가 위태롭다고 할 만큼 1인 미디어의 기세가 무섭다고 한다.

이는 스마트 폰과 태블릿PC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1인미디어의  기세가 더욱 커진 것인데 2017년에는 더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룰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1인 미디어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개인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방송을 할 수 있을지 이책이 그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지금도 기억나네...


1인미디어 세계의 미래를 설명해줄 

다음의  이야기가...


"1인미디어는 진화하고있으며 현재도 VR,  AR, Live, 홀로그램 등의

신기술이 도입되며 적극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더 창의적인 콘텐츠가 쏟아져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p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