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콘서트 1 - 위대한 사상가 1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 철학 콘서트 (개정증보판) 1
황광우 지음, 김동연 그림 / 생각정원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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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광주출생...

얼마전 <박근혜 최순실게이트>로 구속된

박근혜의 아버지인 독재자 박정희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를 고교시절 주도하다가 투옥... 

1980년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두번째 제적을 당하여

공장노동자의 길을 걷게됨...

그래서, 80년대 <정인>이라는 필명으로 이 사회를 깨우치고

민중들에게 바람직한 가치관을 심게해주셨던 좋은 책들을

많이 저술...

그리하여 나는 그당시에 <소외된 삶의 뿌리를 찾아서>,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이라는 책들을 읽으면서 전두환

독재정권에 얼마나 경악했고 분노하고 울부짖었는지 모르겠다...

또한, 그 당시의 암울했던 사회현실에 가슴아파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후 이분은 1998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2002년 민주노동당 정치연수원장 역임...

2006년 철학콘서트 집필, 그후 <사랑하라>, <철학의 신전>,

<역사콘서트> 집필 및 출간...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황광우작가이시다. 

 

근데, 나는 황광우작가께서 저술하시고 <생각정원출판사>

에서 출간하신 이책 <철학콘서트 1>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쉰살에 이르러 천명을 깨쳤다..." (p107)

 

아 공자님께서는 나이 쉰에 천명을 깨치셨다는데...

그럼 올해 역시 지천명의 나이가 된 나는 무엇을 깨쳤는가!

천명을 깨달았는가?

천명을 깨우칠 준비는 되고있는가?

 

내자신을 찬찬이 돌아보게도 하였다.

 

이책은 공자외에도 소크라테스, 플라톤, 석가, 예수, 노자,

퇴계 이황, 토마스 모어, 아담 스미스, 칼 마르크스 등

열분의 동서양의 종교인, 사상가, 철학자들을 통해

철학을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치 콘서트를 열듯이

잘설명해주시고 있으셔서 이에 나는 이책 잘읽었다.

 

정말 저 열분은 종교계와 철학계에서 다 지대한 영향을 끼친

분들이시고 가장 중차대한 영역을 차지하는 분들이셔서

정말 이 열분의 사상과 철학을 이해만 하여도 다른 사상과 철학들을

잘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든 까닭은?’ ‘예수의 죽음은 음모였다?’

‘공자의 구직 분투기 14년, 그 결말은?’ 등등...

 

이 물음들이나 명제들에 대해 잘이해하게 된면 철학을 이해하고

현실에 적용시키는게 쉬워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1977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틈틈이 고전을 탐독하기

시작한 철학 멘토 황광우작가...

 

이 황광우작가께서 저술하신 이책 <철학콘서트 1>에 나온

열분의 사상가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 관점을 잘파악하게

된다면 더욱 흥미롭게 철학을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었다.

이렇게 <철학 콘서트1>은 세상의 모든 사상들의 기초가 되었던

핵심적인 사상가 열분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분들 삶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포착해서 그분들의 핵심사상과 주장내용들을 잘설명해

주고있다.


근데, 사실 나는 에전부터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었다.

글고 그중에서도 철학에 학창시절부터 심취해 <철학개론>을
별도로 강의신청해 들었던 적도 있었다...

 

그당시 <철학개론>을 가르치셨던 교수님께 <포이에르 바흐에

관한 11번째 테제> 등과 <마르크스> 의 철학을 좀더 설명해

주십사하고 부탁드렸던 기억도 난다...^^*


아무튼 학창시절엔 소크라테스께서 공자님께서 니체께서

이야기하신 그 한마디말씀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있는지

불면의 밤을 새우며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했던 적도 있었다.
참 그당시 니체의 말씀 하나하나에 얼마나 가슴뭉클하고

찡했던 적은 한두번이 아니었다.

.
그래서, 이렇게 예전부터 철학을 좋아했고 황광우작가님의

열렬한 팬인 나로서는 30만 독자들이 선택한 철학 멘토로서
황광우님의 <철학 콘서트>가 11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서

재출간하셨다하니 어떻게 수정되고 보완되었는지 무척

궁금해졌고 이에 이책 더욱 흥미로운 마음으로 기대를 갖고

읽어나갔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공자, 예수, 노자, 토마스 모어...
이렇게 동서양의 철학자, 종교인들의 생애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삶의 지침을 제시해주는 등불과도 같은 분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철학 콘서트> 개정증보판에서는

한층 풍부한 내용들로 찾아오셔서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공자, 석가, 예수, 소크라테스, 마르크스 등

동서양의 주요한 사상가, 철학자분들의 핵심사상들을

쉽게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는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에서 소크라테스께서 남겨주셨던 마지막 말씀이...

 

"이제는 떠날 시간입니다. 

나는 죽기위해, 여러분은 살기위해 헤어져야할

시간입니다. 우리중에 누가 행복한 나라로 가게될지는

신만이 알 것입니다..."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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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 - 새로운 명화, 따뜻한 이야기로 나를 안아 주는 그림 에세이
선동기 지음 / 을유문화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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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미술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그림 읽어주는 남자...

네이버 선정 미술분야 파워블로거로서 7년 연속 선정...

미술사책이 놓친 화가들을 쏙쏙 찾아내어 소개하는데

매혹적인 그림은 물론 편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도 많이 해주는 분...

앞으로 500명의 화가를 더 소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그림을 수집, 소개하고있는 분...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선동기님이시다. 

 

근데, 나는 선동기님께서 저술하시고 <을유문화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지금 여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탈없이 남편이,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아직 발이 바닥에

닿지않는 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릴 나이가 안되었습니다..."

(p29)

 

아 나는 <네덜란드의 밀레>라 불리우는 <요제프 이스라엘스>

화가께서 그리신 <어부의 귀환을 기다리며>란 제목의 그림에

데한 설명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오늘도 물고기를 잡기위해 떠난 남편 혹은 아들...

행여 풍랑이나 만나지나 않을까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지않을까

아내는 혹은 어머니는 근심걱정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이는 이런 엄마마음을 잘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 어리기에 탁자에 태평하게 앉아있고...

 

아 정말 마음이 짠해졌다...

 

그래서, 밖에 나가 일하시는 분이 어부이시든 농부이시든 공장근로자

이든지간에 아무쪼록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하는건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되었다.

 

애틋한 가족애를 느끼게해준 <요제프 이스라엘스>의 <어부의

귀환을 기다리며>...

 

나는 이책 <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에서 소개된 112점의

그림들중 위그림이 가장 가슴뭉클하게 다가온 그림이었다.

 

희망, 삶, 가족, 꿈, 관계, 세상, 슬픔, 욕망, 그리움, 사랑...
위 10가지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언제나 느끼는

감정들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책 <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에서 112점의

그림과 글로 인간의 삶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인생의 희로애락에

대해서 바로 옆에서 이야기해주시듯 잔잔하게 들려주셨다. 

 

그래서, 어떤 때는 가슴 짠하게 또 애틋하게 느끼기도 했고

잔잔한 미소를 띄게한 그림들도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 그림들을 통해 내마음이 절로 힐링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적도 많았을 정도로 이책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다.

 

글고 사실 내가 요즘 미술에도 무척 관심이 가서 미술사,

미술을 통한 힐링과 치료에도 관심이 많은데 그런 면에서

이책은 나에게 마음의 안식과 편안함 글고 삶의 위안까지

주었던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따라서, 이책은 그림들을 통해 마음을 치유받고 힐링도 얻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알베르트 사무엘 앙커화가께서 그리신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그림에 대해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먼훗날 할아버지께서 앉아계신 자리에 지금 책을 읽어주는

손자가 앉겠지요. 그래도 아마 손자의 손자가 지금처럼 책을

읽어줄 겁니다. 그래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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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내부담화 - 마윈 회장이 알리바바 직원들에게 고하는 개혁의 메시지
알리바바그룹 지음, 송은진 옮김 / 스타리치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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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964년 9월 중국 항저우 출생

무협지 읽으며 평범한 소년으로 자랐다

12세때 아버지가 사준 라디오로 영어방송 들으며 독학으로 영어공부

1988년 항저우 사범대학 영문학과 졸업

항저우 전자공업학원에서 1995년까지 영어가르침

항저우  최초의 번역회사인 하이보번역사 설립

이후 소비자 물품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 티몰닷컴,

이타오를, 물류지원회사인 알리바바 익스프레스 등을

연속적으로 창업해 이세상의 모든 물품을 거래하는

회사로 키워냈다

 

1999년 항저우에서 17명의 직원으로 창업한 알리바바는

2014년 9월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주가총액이 아마존을

뛰어넘는 거대한 회사로 성장시킴

이후 이 분은 한때 주식보유액이 31조원이 넘어가는 등

세계적인 부자반열에 오르고 기부도 아끼지않는다함

2005년 포춘지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가>로, 2009년에는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알리바바의 마윈회장이시다. 

 

근데, 나는 알리바바그룹에서 저술하시고 <(주) 스타리치북스>

에서 출간하신 이책 <마윈의 내부담화>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어떤 상황에서든 실력이 중요합니다.

나는 실력이란 실패한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실패를 겪을 때마다 그사람의 혹은

그 기업의 실력이 쌓일 것입니다..." (p67 ~ 68) 

 

아 역시 마윈다우신 말씀이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마윈...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못하고 무협지나 탐독했던 그...

일개 영어선생에 불과했던 그...

 

그런데, 이제 그는 주식보유액이 31조원이 넘어가는 <세계적인 부자>

가 되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아무튼 이렇게 신화적인 업적을 쌓고 지금도 세계 전자상거래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알리바바의 마윈회장이 알리바바의 직원들에게

고하는 개혁의 메시지들을 423쪽에 담은 이책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다.

 

특히, 예전부터 경제경영, 자기계발, 문학서적 등을

출판하는 종합출판사인 <(주)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된

책들을 나는 즐겨읽어왔다.

 

그리하여 이책도 <(주)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하신

책이라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2005 야후차이나

2006 코우베이왕

2009 완왕

2010 Vendio Services

2011 CNZZ

2012 모모

2013 샤미왕

2013 시나웨이보,

2013 요우멍

2014 미국 1Stdibs, Lyft, 독일 AutoNavi, 싱가포르 우체국, UC웹...

 

와~ 위 연도와 상호는 알리바바가 인수했거나 투자했던 기관의

이름들이다...

1999년도에 설립된 중국 전자상거래회사가 이렇게나 거침없는

행보를 아니 광폭행보를 보이며 세계전자상거래시장을

석권해왔다니... 정말 놀랍지않을 수 없었다.

  

근데, 알리바바의 성과를 들여다보면 더욱 놀라지않을 수 없다.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3년 매출 79억 5000만 달러, 순이익은 35억 6000만

달러에 이른다고한다. 2013년 기준 알리바바 산하의 사이트에서

팔린 상품은 2,480억 달러어치로 이베이, 아마존(Amazon)의 

거래규모를 더한 것보다 더 많다고한다.

글고 손정의회장이 대표로 있는 본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에

투자를 실현했다니...

그리하여 <(주)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마윈의 내부

담화>를 통해 과연 마윈회장이란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알리바바를 최고의 전자상거래회사로 키워냈는지 그의 성공

비결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성공비결은 <실패가 없었다면

알리바바는 없었다>로서 실패했더라도 또 도전하는 그의

불굴의 도전 및 투쟁정신에 있지않았나 생각되었다.

 

“알리바바가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네가지 특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방적인 태도, 공유의 정신, 세계화된

시각, 책임감입니다. 어떤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 21세기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 네 가지를 갖춰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 이 네 가지만 있으면 미래에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p309)

 

나는 이책 <마윈의 내부담화>를 찬찬이 읽다가 마윈회장이

알리바바 직원들에게 알리바바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네 가지 특징을 이야기한 윗글을 읽고 <역시 마윈회장이셔!>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싶었다.

 

알리바바의 신화를 쌓아올린 마윈...
17명의 직원에서 1만 3천명으로까지 직원들이 늘어나는 등

<인터넷 전자상거래시장>에서 혁혁한 성과를 올린 알리바바의

마윈회장...

 

그런데, 이렇게 마윈회장의 성공신화를 누구나가

알고싶어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은 마윈이 어떻게해서

알리바바신화를 쌓아올릴 수 있었는지 마윈회장께서

직원들에게 보내는 진솔한 메시지들을 통해 잘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알리바바가 어떻게 세계적인 전자상거래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은 물론 <마윈회장의

경영철학>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마윈회장께서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왜 그때보다 잘하지못합니까?

왜 자꾸 퇴보하고 있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자꾸만 뒤쳐질 수밖에요..."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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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생활 DIET - 국민의 건강을 상대하는
이상대 지음 / 쉼(도서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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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대 생활다이어트 컨텐츠운영 [구독자 총 35만명]

해병대 1103기 전역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 2급

필립스 공식모델

서울시 & 아시아투데이 자전거도로 알리기 캠페인 진행

교육부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멘토링

서울인재 개발원 생활다이어트 강의

포천 3739 육군부대 생활다이어트 강의

개그콘서트 개그맨 김대성 담당 트레이너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이상대 트레이너님이시다.  

 

와우~ 나는 이상대 트레이너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쉼>에서 

출간하신 이책 <국민의 건강을 상대하는 이상대 생활 DIET>

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몸을 동그랗게 말았을때 머리도 배를 향하게 숙이면서

배와 엉덩이에 힘을 1~2초정도 강하게 주세요.

다리를 차올릴때 다리를 곧게 펴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기분으로 해보세요. 이상적인 엉덩이모양을 만들어주고,

허리통증을 예방하는데 좋은 운동이에요..."

 

위 운동자세는 <엉덩이와 뱃살을 함께 단련하기>에 나오는

운동방법이다.

 

와우~ 엉덩이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동시에 뱃살까지 빼주며

단련시켜주는 운동이라니...

 

 

이 동작은 의자하나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더욱 좋은 운동이었다.

 

엉덩이와 뱃살은 사실 남녀노소 말은 안해도 조금씩 고민하는

부위이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이렇게 한동작으로 동시에 두부위를 운동시켜

주는 동작들도 소개해주어 이에 나는 이책 즐겁게 읽을 수 있었고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ㅋ 옆구리와 허리살을 동시에 빼주는 운동도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이라 나는 집에서도 꾸준히 하고있다.

 

글고 이책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쉬운 스쿼트, 자전거 탈 때

도움 되는 운동, 친구와 함께 하는 복근 강화 운동’과 같이

재미있고, 가벼운 듯하면서도 꼭필요한 전문적인 운동법을

실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 위주로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든 학생, 직장인, 주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년 누구나 부담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동영상도

추가해 참으로 유익한 운동자료가 되었다.


사실 나는 요즘 동네에서 가까운 헬스클럽을 다니고있다.
유산소 및 무산소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운동은

정확한 동작을 잘익혀서 숙달시키는 것이 우선 중요하고

또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그런데, 이책의 특징은 운동법뿐 아니라 긍정 아이콘

<상대 형아>의 일상을 통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체크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 형아>가 실제로 밥을 먹고, 자고, 생활하는 일상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지 살필 수 있고. 또 중간 중간

삽입된 Q&A는 초보 운동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만을

모아놓으셔서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헬스클럽에서 적용하는 것은 물론

실생활속에서도 장소에 구애됨잉 없이 남녀노소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라 더욱 유익했다.

 

 이상대 트레이너께서 16년동안 쌓아올리신 생활속 건강 및

다이어트 노하우가 228쪽에 달하는 이 한권의 팩에 다담겨있어
이책 아주 잘읽었다.

 

또한, 이책에는 저자이신 이상대님께서 직접 시연해보이시는

동작별 컬러사진들은 물론 QR코드까지 실려있어 언제 어디서나

검색해볼 수 있는 책이라 참으로 유용한 자료들이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생활속에서 장소에 구애됨없이 운동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내가 아놀드 홍 헬스트레이너님의 팬이기도 한데

그분의 제자시라니 더욱 친근감이 들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상대님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생은 너무 짧다.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만 살기에도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짧다. 매일 활기차게 살고싶다면

운동이 차지하는 비율을 늘려야한다. 당장 움직여야한다..."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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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학, 진로, 직업 멘토링 3
MODU 매거진 편집부.박경임 지음 / 가나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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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쓰려면 글을 잘쓰기위한 기술보다는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는게 제생각이에요..." (p101)

 

와우~ , 나는 <MODU>매거진 편집부와 박경임작가께서 저술하시고 

<가나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리얼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2011년 창간한 국내최초의 청소년 진로전문매체인 <MODU>...

<MODU>는 대한민국청소년들이 가장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창간한 잡지이다.

 

그런데, 이책은 <MODU>매거진 편집부와 박경임작가께서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준 진학, 진로, 직업

멘토링시리즈중 항공승무원, 셰프에 이어 세번째로 출간된 책이다.

 

항공승무원, 셰프편도 흥미롭게 잘읽었던 나는 이책도

무척 기대되었는데 역시 기대에 어긋나지않게 아주 재밌게

잘읽었다.

 

그리하여 맨윗글은 현재 줌바스 뮤직그룹 소속 작사가로

맹활약중이신 마플라이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인데

나는 이 파트에 가장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사실 나는 예전부터 아름다운 노랫말을 쓰는 <작사가>에 특히더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차에 이책이 작사가는 물론 작곡가, 프로듀서 등

뮤지션의 세계에 대해 알려주신다하여 이책 읽기시작했는데

현역으로 뛰고계신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 경험담에다가

시행착오까지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더욱 실감나게 읽었다.

 

그래서, 글을 잘쓰려면 작사를 잘하려면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려면 글기술연마보다는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는

그말씀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따라서, 책도 많이 읽어야하는데 소설은 물론 인문학, 시 등도 

많이 읽어야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들으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다.

 

또, 작사가는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의 노래가사만 쓸줄 알았는데

힙합을 몰라도 힙합곡의 가사를 써야할때가 있으니 자신이

잘모르고 관심이 없는장르라 해도 많이 듣고 공부해두는게

좋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따라서, 이책은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를 꿈꾸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이 직업세계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서 맹활약중이신 리원님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저는 누구든지

자신의 꿈을 찾을 시간이

꼭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유년기든, 청년기든,

어른이 된후에든 말이죠..." (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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