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열어갈 지도자의 과제는?
92억 원대 뇌물수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네 저는 <최신 이슈&상식 2017년 5월호>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보다가 <Top Issue코너>에 실린
위소제목들을 보고 사이비종교 교주 최태민의 다섯번째 마누라의 딸인 최순실이라는 여자에게
농락당한 박근혜가 결국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결정으로 파면당하고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난 것에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바로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박근혜는 물론 국정농단의 한축이었던 우병우도 1초라도 빨리 구속되야하고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해온 검찰도 개혁되야하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도 속히 설치되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글고 지금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문재인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는데 만일 문후보께서
당선되신다면 그분께서 주창해오셨던 <적폐청산>이 최소 취임 6개월내 속히 이뤄지길 두손모아
빕니다.

 

또한, 이번 <5월호>에는 <세월호 ‘마지막 항해’ 마쳐, 한 - EU FTA 5주년, 빗나간 전망,
정치 9단 박지원 대표 SNS, 실수? >등 핫이슈들이 쏟아져나와 <최신 이슈&상식 2017년 5월호>가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이슈와 상식들을 알려주실걸로 무척 기대되었고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 <다음카카오+연합뉴스+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 콘텐츠 제휴>..."
저는 시사상식연구소에서 저술하고 (주) 시대고시기획에서 매월 출간하시는 <월간상식서적의 바이블>
인 <최신 이슈&상식 2017년 5월호>의 <출판사서평>을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습니다.

 
정말 <최신 이슈&상식>을 매달 읽고 탐독하면서 특히, <주요 언론사 선정 핫이슈 30선>은
그달의 이슈와 상식들중에서도 필수적으로 꼭알라야할 핫이슈들만을 모아 30개로 추려낸
것이기에 더욱더 집중해서 볼려고합니다. 또한, 국내유수의 언론사인 <다음카카오+연합뉴스+
한국경제+아시아투데이콘텐츠>와 제휴를 맺고계시기에 더욱 신뢰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더욱 높아지더라고요...^^*
아~ 이래서 우리 상식매니아층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시사월간지로 자리매김하시는구나
바로 그렇게 느꼈습니다...^^* 네 글고 저는 사실 시사상식책들을 요즘도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히 즐겨읽고있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시대라지만 저는 버스건 지하철이건간에 대중교통이용시 늘 책한권은 넣고
다닙니다.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탄 자투리시간에 읽을만한 책으론 이렇게 시사상식들을
토막토막 알려주는 책이 좋은데 그런 면에서 한달에 한번씩 나오는 월간지인 <<최신 이슈&
상식>이 적격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이책의 출간일인 매월 25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2017년 5월호에도 알찬 기획상식들로 가득차있어 이책 놓치지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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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트 디즈니를 비롯하여 과거와 현재의 위대한 
리더들이 종업원, 고객, 제품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무한한 성공으로 바꿀 수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말하고 있다. 그들의 스토리는 실제적 추진력, 용기, 자애, 조직 내부에 변화를 일으키려는 
강력한 열정을 보여주는 사례들을 통해 생생히 전해진다. 소개된 리더들은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도 
스스로에게 도전하도록 이끄는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그들은 온 팀이 함께 협력하여 
무한하다고 생각되는 미래의 가능성을 열기 위해 모든 이의 힘에 의지한다.
신입 사원에서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사기업에서부터 공기업에 이르기까지, 월트 디즈니의 원칙
들은 우리 시대 비즈니스의 본질을 지속적으로 다시 정의하며, 경영술에 대변혁을 일으키고 있다..."

네 저는 이책의 <출판사서평>을 꼼꼼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어려서부터 보고 꿈과 희망을 키웠던 디즈니 만화영화들...
특히, 미키 마우스와 도널드 덕은 그당시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근하고도 유명했던 캐릭터였습니다.
그런데, 디즈니의 정신은 ‘꿈꾸고, 믿고, 도전하고, 실행하라’는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역시 디즈니만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호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책이 디즈니의 정신과 지향하는 기업철학도 알 수 있게해줄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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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줄기세포 병원입니다
김현수 지음 / 북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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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에서 혈액종양내과 조교수, 대학원 분자과학

기술학과 겸임교수 역임...

현재 바이오제약사 파미셀()의 대표이사, 

김현수줄기세포클리닉 원장,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겸임교수/외래부교수로 재직중...

줄기세포치료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술

(골수이식)을 시행하며 줄기세포의 치료적 가치를 직접 경험...

임상의사로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

질병치료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력을 끌어올렸다...

2002년에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줄기세포치료제를

보급하고자 대학병원 교수직을 그만두고 파미셀()를 설립...

2011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HeartiCellgram-AMI)’ 개발에 성공...

식약청(現 식약처)으로부터 의약품 품목허가 받음...

현재까지 적응증을 확대해 나가며 줄기세포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중...

2016년에는 줄기세포치료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직접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줄기세포전문클리닉을 개원... 

 

줄기세포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보건산업기술대전 연구부문 "대상수상,

2011년 제5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산업발전부분 

대상수상

2016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

 

와~ 정말 줄기세포에 관한한 그 어느 분 못지않은 저분께서는

과연 누구신지 궁금해지지않을 수 없다.

 

그분이 바로 김현수줄기세포클리닉 원장님이시다...

 

근데, 나는 김현수원장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북산>

에서 출간하신 이책 <김현수의 줄기세포 병원입니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인공호흡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엠부백(수동식 인공호흡기)을 

무려 27시간동안 잠을 안자며 잡고있었던 적도 있었다.

팔이 아프고 졸려 죽을 것 같았지만 엠부백을 놓으면 환자가

호흡정지로 죽을 수 있어 어떻게든 잡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당시 발가락이 부러졌었던 나는 그 긴시간동안 엠부백을

잡은채 물을 마시고 밥을 먹었다..." (p87)

 

와~ 세상에나 27시간이면 만 하루가 지나고 또 3시간이

지난 시간인데...

어떻게 27시간동안 꼼짝도 못하고 엠부백을 잡고있었다니

의사라는 직업도 참으로 힘든 직업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은 김현수대표께서 줄기세포 전문가 될때까지

겪었던 일들을 어쩔때는 진솔하게 또 어쩔때는 담담하게

292쪽에 걸쳐 잘설명해주고있다.

 

산부인과 전문의이시며 고려병원을 설립하신 아버니와는

다르게 내과를 선택하셨다니 그 패기와 열정에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싶었다.

 

내가 줄기세포라는거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예전에

<황우석 박사사태>때였다.

그런데, 황우석박사의 논문이 외국의 권위있는 잡지에까지 실렸고

국내외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던 때였다...

그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중인 박지성선수와

함께 우리나라를 밫내주고계시는 멋진 분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황우석박사가 주창한 것들이 <대국민 사기극>으로

판명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다.

그때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충격파를 받았고 그후 

줄기세포이야기는 쏙들어갔다.

 

그러던차에 난치성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세계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선보였고 그과정과 순서들을 어떨때는 

담담하게 또 어떨때는 꼼꼼이 설명해주어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김현수의 줄기세포 병원입니다>는 의사 김현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줄기세포치료제의 가능성,

난치성 환자들을 치료한 사례, CEO로서의 경영철학과

진정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문장으로 시종일관 웃음 짓게 해주었다.

 

어린 시절 개구쟁이에서 의젓한 의사로, 환자들에겐

더없이 따뜻하게 대해주고 있지만,  동료의사와 바이오기업의

대표로서는 엄격하고 철두철미한, 또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이고 진정한 가치인지는 조금 알겠다고 
말하는 저자의 문장들이 곳곳에서 매력을 풍긴다...

 

나는 이책을 찬찬히 읽다가 윗글을 읽고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다.


줄기세포는 예전부터 난치병치료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리하여 세계 줄기세포 역사를 바꾼 내과의사 김현수님의

열정스토리 이책을 통해 아주 잘알게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줄기세포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께서는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줄기세포...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들이 아낌없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이책 <김현수의 줄기세포 병원입니다>를 읽고나니

더욱 확고해지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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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의 힘 - 미래의 최전선에서 보내온 대담한 통찰 10
고장원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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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니스트이자 SF작가. 평론가...

2005 ~ 2006년 서울벤처 정보통신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역임...

제일기획, SK그룹, CJ미디어 등에서 광고와 IT기반 콘텐츠

사업기획 그리고 드라마제작과 방송연계 비즈니스 담당...

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동아사이언스주최 과학기술창작문예와

과천과학관 주최 SF 어워드 심사위원을 수차례 역임...

수십년간 SF와 과학의 긴밀한 관계에 깊은 관심을 갖으며,

여러 매체에 SF와 과학관련 칼럼을 장기연재...

그리하여 과학기술과 인류사회의 미래를 조망하는데 관심많다...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고장원님이시다. 

 

근데, 나는 고장원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의

<추수밭>에서 출간하신 이책 <SF의 힘>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로봇이 세상을 지배할까봐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로봇이 실제로 인간못지않은 단계에 도달한다면 차라리

노예에서 해방시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생산적이지않을까? ..." (p33)

 

아~ 이제 로봇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는데 이제 로봇을

인간의 단순한 보조역할하는 존재로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또 언젠가 그런 시대가 올거라는

말씀에 신선한 충격까지 느꼈다.

 

그런데, 이언 M. 뱅크스의 과학소설 <컬처 시리즈>를 보면

인간들은 이 기계지성을 자신들과 똑같은 인격으로 존중한다.

게다가 투표권은 물론이고 생명의 존엄성 또한 똑같이 인정

받는다고 묘사한다...

 

아~ 정말 그런 시대가 언젠가 도래할 것인가!

지금도 반신반의하면서도 이제부터는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발상의 전환을 하여 <로봇>이라는 존재도 좀더 생명력

있는 존재로 받아들일 날이 언젠가 오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내가 사실 <로봇>에 열광했던 것은 어렸을때 봤던 만화영화에서였다.

그당시 마징가 Z, 로버트 태권V, 그레이트 마징가 등에 열광했었다.

그러다가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고 충격과 전율을 느꼈었다.

 

세상에나 미래의 세상에서  인류를 구원할 전사를

과거로 되돌아가 태어나지않게 한다는 발상자체부터가

신선했다...

 

아무튼 공상과학영화나 만화영화에서나 봤던 <로봇>의 존재가

이제 생명력 있는 실체로 다가온다니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알파고, 드론,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등이 가져올 <제4차 혁명>의 충격파가 몰아치고있고

이는 직업의 변화도 가져온다고 한다.

 

쇼킹할 전망을 내놓는다.

 

"미국, 702개 직업의 약 47%가
컴퓨터 자동화로 인해
앞으로 10 ~ 20년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와~ 나는 이 전망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정말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빠르게

진화하고 발전하는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또한, <제4차 혁명>이 휘몰아치게되면 직업의 변화도

가져오는데 미래에는 다음의 직업들이 각광받는다고 한다.

 

즉, <로봇분야>에서는 로봇 컨설턴트, 로봇 오퍼레이터,
소프트웨어 로봇매니저, 로봇 수리기술자, 감정인식 로봇전문가가

<3D 프린터 분야>에서는 3D 프린터 소재전문가, 3D 프린터

비용산정 전문가, 3D 프린터 잉크개발자, 3D 프린터 패션

디자이너

 

<드론분야>에서는 드론 개발연구원, 드론 조종인증전문가,

드론 설계사, 드론 조립원, 드론 파일럿, 드론 수리정비사,

드론 임대업, 드론 매니지먼트가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는 데이터 폐기물관리자, 데이터

인터페이스 전문가, 개인정보 보호관리자라는 직업들이

각광받는다고 한다...

 

나는 이책 <SF의 힘>을 읽으면서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가

어떻게 다가올지 무척 궁금했는데 현재 <제4차 혁명>이

가져오고있는 변화는 벌써 200여년전부터 SF에서 이미

예견됐었다니 신선한 충격도 느끼게 되었다. 

 

인공지능

유전공학

우주개발

세계화

세계의 종말

다른 존재

금기의 위반

유예된 죽음

극단적 상상

현대의 신화

 

위 10가지는 이책 <SF의 힘>에서 미래 사회의 핵심적 과제

10가지로  다뤄지고있는데 그 10가지 과제가 예전부터

SF에서 다뤄지고 예언됐던 내용들이라니... 

 

따라서,  SF작품들을 관통하는 미래 사회의 핵심적 과제

10가지는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주된 변화를 예상케 해준다.

그리하여, 막연한 상상에서 벗어나 이를 현실로 바꿔주는

테크놀로지의 전망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선견지명의 눈을 뜨게 해주는 것이 바로 <SF의 힘>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제4차혁명>의 도도한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는 이때에 SF가 예전부터 어떻게 미래를 전망하고 예상해

왔는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책에서 세상의 종말이 오기전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지구온난화든, 환경오염이든, 핵전쟁이든, 무차별 살상하는

강력한 전염병이든 간에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직면하게될

생태계파괴의 원인은 십중팔구 우리 자신에게서 비롯되거나

적어도 우리가 더 악화시키게 될 공산이 크다..."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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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안녕하신가영 지음 / 빌리버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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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막내딸

아는 사람

베이시스트

싱어송라이터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본명이 백가영이시며 뮤지션이신 안녕하신가영님이시다. 

 

근데, 나는 안녕하신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빌리버튼출판사>

에서 출간하신 이책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한가지 이론에 대해 30분은 끊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나쁘지않겠다는

교훈을 얻은 나는, 안심하며 이어폰을 다시 귀에 꽂았다..."

(p132)

 

카~ <한가지 이론에 대해 30분은 끊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

 

근데, 이 30분이라는 시간은 어떤 사람에게는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길고 힘든 시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정말 이 30분간 어떤 한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리라...

 

저자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게된 경위는 어느날 카페에

갔다가 뒷테이블에서 두남자가 이야기하는걸 우연찮게 

듣게되었는데 어느 한남자가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해서만

30분씩이나 이야기하더란다...

 

자신의 전공이나 관심분야라면은 30분은 별로 어렵지않게 

이야기할 수도 있으리라...

 

아무튼 이 파트를 읽고 나는 30분이 아닌 300분도 얼마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빌리버튼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은 뮤지션이신 저자께서 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꼈던 일들중에서 소소하게 다가왔던 이야기들은 물론

다양한 관점에서 느낀 이야기들을 마치 차한잔을 마시며

편하게 얘기해주듯이 들려주셨다.

 

어떤 때는 잔잔한 미소를 짓게하는 글도 있었고 또 어떤 때는 

따뜻한 느낌을 받게 해주었고 또 어떤 때는 감동도 느끼게

해줘서 나는 이책 아주 인상깊게 잘읽었다. 

 

우리네 인생은 어쩌면 단조로와서 지루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러한 평범한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을 잘 찾아내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님...

매일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순간순간의 감정들을

아주 세밀하게 꼼꼼이 들려줘서 이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과 재미를 주시지않았나 생각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안녕하신가영의 진심이 담겨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통해 따뜻한 위안과 훈훈함도 느꼈다...

참으로 다람쥐 챗바퀴도는 단조로운 일상생활속에서 이렇게

삶의 위안은 물론 격려까지 해주는 이책에 나는 더욱 끌렸다.

 

그런 의미에서 뮤지션인 저자께서 일상생활속에서 위로와

토닥여주는 이책은 저절로 마음을 따뜻하게해주었고 또

훈훈하게해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음악도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라 뮤지션의 생각과

일상생활이야기도 궁금했는데 그런 면에서 뮤지션

안녕하신가영님께서 들려주신 잔잔한 삶의 이야기들

참으로 흥미롭게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한 여성 뮤지션께서 들려주시는 일상생활속의

소소한 느낌들과 단상들을 통해 삶의 위로와 휴식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나니 나도 이렇게 나의 소소한 일상들을

블로그건 카페이건 SNS이건 그때그때 올려놓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도 조금씩은 하지만 시간이 없을때는 그냥 넘어갈 때도

있는데 그러면 나중에 쓰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다.

그래서 느낀대로 겪은대로 즉시 써올리자 그렇게된다면 그것은

또 나의 인생여정이 될거니까...

 

그생각을 하게된건 이책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을 통해

더욱 확고히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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