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잡아 활력 있게 살려면 콩팥을 문질러라 - 문지르기만 해도 냉증.부기.혈액순환 개선
데라바야시 요스케 지음, 이선정 옮김, 우치노 가츠유키 감수 / 비타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3개월정도 매일 콩팥마사지를 했더니, 이제는

아침마다 상쾌하게 눈을 뜬다. 효과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언제나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

얼마전에 받은 건강검진에서는 지금까지 줄곧 높은

편이었던 혈압과 혈당치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다..."

(p75)

 

아 나는 데라바야시 요스케원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헬스조선의 비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콩팥을 문질러라>를 꼼꼼이 읽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와~ 꾸준히 콩팥마사지를 했는데 혈압과 혈당치가 떨어졌다니...

 

혈압과 혈당치가 떨어지기만 한다면 이는 정말 매일 해야하는

마사지가 아닌가!

특히나 매일아침 혈압약을 드시고 계시는 부모님께는

최적의 마사지법이기에 부모님께도 적극 권유드리기도 

하였다.

 

게다가 희머리와 눈밑의 다크서클도 사라지고 만성피로와

요통도 개선되고 업무집중력도 향상됐다니...

그리하여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며, 피로는 줄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한다.

 

냉증도 개선되고 허리둘레도 줄어졌으며 극심한 생리통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결국 살찌지않는 체질로 만들어주고 노화를 예방하며

면역력을 키워주고, 혈관의 젊음도 되돌려줬다니 나는 

앞으로 콩팥마사지를 더욱 열심히 애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다.

 

또한,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콩팥마사지를 권유도 하게되었다.

 

우리몸에서 <콩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을

것이다.
콩팥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필터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므로 콩팥이 지쳐 있으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몸의 피로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심장병, 뇌경색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따라서, 이책은 169쪽에 걸쳐 콩팥마사지의 효능,

콩팥마사지로 건강해진 사례들, 콩팥마사지 하는 방법들도

컬러사진들도 곁들여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즉,  평소에 꾸준히 콩팥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으로

콩팥 마사지를 제안하고 있으며, 또한, 콩팥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들과 <콩팥에 좋은 요리법>까지 소개하고
있다니 이책이 콩팥건강방벙을 알려줄 최적의 책이라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만성질환에 시달리고있는 분들은 물론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콩팥마사지를 함으로써 건강증진을 

꾀하고자하는 분들께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콩팥마사지를 꾸준히 받았던 50대 남성이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생겨났는지 알려주었던 다음의 말씀이...

 

"시술을 한번만 받았을 뿐인데 허리가 상당히 가뿐해진

느낌이 났다. 아침저녁으로 직접 콩팥마사지를 한 결과

허리통증이 눈녹듯 사라졌고 업무집중력도 좋아졌다..."

(p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집 줄게, 헌집 다오 - 지오스님과 함께하는 상쾌한 마음 치유
지오 지음, 전미경 그림 / 쌤앤파커스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무원생활을 하다 출가...
현재 전남 무안 봉불사 주지로서
사찰을 20여년째 지켜오고 계심...
또한, 명상심리상담센터 쉼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개인상담과 청소년 상담캠프를 진행하며,

틈틈이 외부강연을 다니거나 상담전문가 양성중...
광주불교방송 <그대가 꽃입니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음치유에 관한 이야기로 큰호응을 얻기도 함...
어떤 고민이든 가슴으로 듣고 공감해주는 그는

내담자들에게는 어머니같은 존재...

와~ 정말 <어머니같은 존재>로서 고민과 번뇌에

휩쌓여있는 분들에게 어둠속에 등불을 비춰주고

계시는 이분께서는 과연 누구신지 궁금하지않을 수 없다.

그분이 바로 지오스님이시다...

근데, 나는 지오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새집줄게, 헌집다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소나무를 보고 너는 어째서
사시사철 푸르기만 하냐고 따지면
소나무는 어떻겠어요?

남을 고치려는 것은 내욕심이니,
욕심을 내려놓고
상대를 있는그대로 존중하라는 말씀이겠지요? ..."

(p198 ~ 199)

아 정말 너무나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나는 감탄 또 감탄을 하였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무수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오고있다.

부모, 형제, 친척...
동창, 친구...
직장상사, 동료선후배...

이렇게 무수한 사회관계망속에 다 나에게

좋은 사람만이 존재하라는 법은 없다.

때로는 좀 거북하거나  껄끄러워서 좀 피하고싶은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다.

특히, 가장 큰 관건은 직장생활이 문제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직속상관과 안맞을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들어한다.

 

그래서, 직장동료들과 술자리에서 상사흉보는게

가장 훌륭한 안주거리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그런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출근하기도 싫고

만사가 귀찮아지게된다.

 

그런데, 이에대해 지오스님께서는 명쾌한 처방전을 내놓으신다.

상대방을 고칠려고 노력하기전에 자기자신이 다 내려옿고

상대를 있는그대로 존중하라시니 나는 이말씀에 막혔던 것이

확뚫리는듯한 명쾌함과 시원함이 느껴졌다.

 

이는 또한 마치 어머님께서 차분히 들려주시는듯한 말씀이셔서

더욱 가슴에 확와닿았다.

 

그런데, 272쪽에 달하는 이책 <새집줄게, 헌집다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고

하나하나의 말씀에 내마음이 치유되고 편해짐을 느꼈다.

 

생각이 너무 많아 괴로울때, 고민을 떨쳐버리고싶을때,

스트레스가 나를 힘들게할때, 미운 사람도 끌어안아야할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맞닦드릴 수 있는 상황에

적절한 방안을 명쾌하게 제시해주셔서 이에 나는 이책이

가장 탁월한 심리치유서라는 생각도 들었다...^^*   

따라서, 이책은 현재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일상생활속에서 크고작은 문제들로 갈피를

못잡고 계신 분들께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관계가 풀리는 대화법이란 무엇인지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간관계를 잘 끌어나가는 대화법은

상대방이 하고싶은 말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입니다.

상대편에서 그의 감정을 느끼며

맞장구쳐주고 공감해주면 됩니다..." (p14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면역이 암을 이긴다 - 이시형 박사
이시형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한민국의 대표적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강북삼성병원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경북대, 서울대, 성균관대 교수 역임...

한국자연의학 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촌장으로서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성공메시지를 전파해오신 분...

또한,<화병>을 세계적 정신의학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

 

와~ 정말 정신의학분야에 관한한 그 어느 분 못지않은 저분께서는

과연 누구신지 궁금하지않을 수 없다.

 

그분이 바로 이시형박사님 이시다...

 

 

 

근데, 나는 이시형박사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면역이 암을 이긴다>을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장내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지금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장건강은 물론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고있다.

둘째, 변화된 생체리듬 자체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세째, 뭐니뭐니해도 스크레스가 가장 큰 악질이다.

끝으로 운동부족을 들 수 있다..." (p57)

 

나는 이글을 읽고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우리인체 면역의 70%는 장건강이 좌우한다니...

그러고보면 뇌는 30%밖에 안된단다.

 

우리가 무릇 장이라하면 소화 및 흡수, 운동 및 배설을

담당하는 외에도 <면역>도 좌지우지한다니 나는 이책을 읽고서

장건강에 대해서도 더욱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사실 얼마전에 큰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꼬박 밤새우고 온적이 있다. 그런데, 공원산책과

노래교실참석 등 활달하게 살아오셨던 큰어머님께서

이렇게 갑자기 심장병으로 돌아가셔서 나는 큰충격을

받았다.


큰어머님께서 혈압약드시고 약간의 지병이 있으셨는데

그래도 관리를 잘하시리라 생각됐기에 부고소식은

더욱 슬프게 다가왔다.

 

그래서, 평소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걸 느꼈는데

예전부터 이시형박사님께서 저술하신 책들을 즐겨읽은

나로서는 이책이 면역력강화방법과 평상시의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정말 만병의 근원이 바로 면역력저하 내지는 악화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면역이란 무엇이고 장건강과

면역과의 관계, 암과 면역과의 관계, 암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등에 대해 아주 쉽게 잘 설명해주셨고

이에 나는 <면역건강>에 대해 더 잘이해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책은 오랜동안 이시형박사님의 저서들을 읽어보셨던

애독자분들은 물론 <면역증진방법>들이 무엇인지 또 암공포에서

벗어나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너무나도 흔히 이야기되어 잘알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잘지켜지지않는 <암 예방 여섯가지 수칙>이...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마음의 고민을 털어버린다.

장활동을 활발히 한다.

혈행을 좋게한다.

약물사용을 줄인다.

적절한 운동을 한다..." (p16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 - 자동차 덕후 아빠의 '거실에 주차하는' 집짓기 프로젝트
김준선 지음 / 앵글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 귀가길이 너무 즐겁다.

우리 집이 위치한 동네에 들어서는 길이 사랑스럽다.

하나하나 가족의 일부처럼 각각의 이름을 가진

각양각색 집들이 맞이하는 귀가길.

사람사는 것 같잖아.

벽하나 사이에 둔 이웃이어도  전혀 알 수 없는

아파트와 다르게..." (p229)

 

아~ 나는 김준선서 저술하시고 <(주) 앵글묵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자신의 집안에 자신이 직접 운행하는 자동차를

들여놓을 수 있다니...

 

이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노란색 스포츠카가 거실바로 옆에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임과 즐거움에 푹빠질 수

있을거 같다.

 

근데, 누구나 꿈을 꿀 수는 있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쉽지않다. 이는 매사에 다 그렇다.

사람들은 누구나 어떻게 하겠다는 꿈을 꾸지만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이 드문다는건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자신의 차를 자신의 집안에 들여놓은 저자...

직접 부지를 매입하고 설계하고 시공하여 마침내 준공까지

마쳤을때 그집을 바라보는 저자의 마음은 얼마나 뿌듯했을까...

 

그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감개무량한 장면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그래서, 나는 저자분께서 꿈을 실천하신 정말 너무나도

멋진 분이시라 생각되었다.

 

"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지역 주택 택지지구

토지구매 : 2억 7천 500만원

디자인&설계비 : 2천만원

시공비 : 2억 9천만원

감리비 : 300만원

기타 각종 세금과 잡비 : 약 5천만원

 

총 6억 3천 8백만원..." (p229)

 

위내용은 저자께서 68평의 자신만의 게라지 하우스를

지으셨을때 들었던 총비용내역이다.

 

보통의 아파트가격이 몇십억하지만 성냥갑같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답답한 구조에서 벗어나지못하고있는

상황에서 서울인근에 저 정도가격으로 68평의 나의 새집을

갖을 수 있다니 그것도 집안에 차도 들여놓을 수 있는

집을 갖을 수 있다니 나도 저절로 솔깃해졌다.  

 

아 정말 이 책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설레임을 줄 것이고
집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꿈을 꾸게 할 것이고 둘 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설레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나도 차를 무척 좋아하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중 하나가

차안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여행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고즈넉한 도시외곽에 살면서 차를 실내에 두며

지내고싶은 로망이 언젠가 현실로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이 <거실에 추차하는 집짓기 프로젝트>를

실현시켜줄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준 최적의 책이으로서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글고 이책을 읽고나니 무슨 일이든간에 꿈만 꿀 것인가?

아니면 이를 과감히 실천에 옮길 것인가?

 

이는 오로지 자신에게만 달려있다고 생각되었다....

 

그것은 이책 <차덕후, 처음 집을 짓다>를 읽고나니

더욱 간절히 절실하게 드는 생각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랙 코리아 - 청년백수, 비혼, 출산거부 등 어둠의 늪에 빠진 대한민국 보고서
권기둥 지음 / 길벗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졸음과 싸우며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있다.
대학을 졸업한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학자금대출>이라는 덫에 걸려 취직도 잘안되는

현실에서 편의점알바를 뛰고있는 그...

때로는 취객들의 횡포에 심지어는 노숙자들도 들어와

물건을 사면서도 지불을 거절하며 행패를 부리질않나...

본격적인 사회진출을 앞두고서 그들은 좌절과 회한에

사로잡혀 퇴근해선 집에서 쓰디쓴 소주한잔에 오징어다리를

씹으며 내일은 진상손님없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단잠을 청해본다...

위 장면은 내가 얼마전에 보았던 TV 다큐멘터리의 한장면이다.

나는 이책 <블랙 코리아>를 꼼꼼이 읽어보다가 얼마전에 보았던

이 다큐멘터리의 장면들이 생각났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이책 <블랙 코리아>에서 이야기하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들이 다 담겨져있었다.

1년에 1,200만원이 넘어가는 천문학적인 대학등록금...
이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고금리를 무릎쓰고서라도

학자금대출을 받는데...

근데, 이것이 엄청 비싼 금액이기에 4년이면 4,800만원이 넘어간다.

그래서, 대학재학중일때는 물론 졸업후에도 편의점,

주유소 등지에서 알바를 뛰며 갚아나가는데 알바급여가

워낙 짜서 어느 천년에 다갚아나갈지 암울하기만 하다.

여기에다가 사상 최악의 극심한 취업난으로
이력서 100통이상을 넣었지만 면접보러 오라는데는 한군데도 없고...

이러니 자연스럽게 결혼은 물론 연애도 포기하게되었고...
따라서, 출산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연스레 포기하게되었고

그에따라 출산율도 급격히 떨어져가고있고...

이에따라 국내 내수경기는 급속히 침체돼 언제 회생할지 모르게

됐을 정도가 되었다.

국내경기의 장기적 불황은 사실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출산율도 저하되니 내수도 침체되어 아동복, 아동용품 등도 덜팔리고

군대갈 청년들도 점점 줄어져갔다. 그런데, 65세이상의 고령인구는

초급속도로 늘어나 청년 한명이 어르신 세명을 떠받쳐야해

점점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갔다.

나는 이책 <블랙 코리아>를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암울하고도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을 떠올리면서 그렇다면 한국사회의 이런 고질적 문제들과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나갈지 고민하면서 읽어나갔다.

이책에서는 아파야만 청춘으로 인정받는 프레임에 젖어있기보다는

이 슬픈 프레임 속에 감춰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이젠 직시해야한다고

일러준다.

그래서 좀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는
누가, 왜, 어떻게 지금의 서글픈 대한민국을 만들었는지 반드시 알아야 하며,

이것은 2535세대의 이야기지만, 사실은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이야기라고 설명해주고있다.

그리하여 이책 <블랙 코리아>에서는 정부가 현실에 적극 개입하여 대학등록금,

일자리문제, 주거대책, 출산문제 등을 풀어나가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사회구조적 틀도 고쳐나가는 것도 시급한데 그런 면에서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투표도 적극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근데, 이번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가

다 발칵 뒤집혀졌다. 이에 광화문광장 등 전국의 광장들은 물론 전세계에

있는 교민여러분들께서도 들고일어나 <박근혜 구속>을 부르짖었고

이에 박근혜는 탄핵인용결정에 이어 수갑채워져 구속수감되기에 이른 것이다.

근데, 이렇게 뜨거운 광장의 열기에 취업난과 경제난에 힘들어하는 2030세대들이

 대거 동참한걸 보고 이것은 <젊은 세대들의 분노의 폭발>이 아니었나 생각되었다.

88만원세대, 헬조선, 금수저, 흙수저, 이태백, 사오정...
이는 요즘 한국 사회현실을 풍자한 신조어이기도 하다.
학자금대출을 갚기위해 졸업하고서 등골이 휘는 2535세대,

오늘도 스펙쌓기에 동분서주하며
뛰고있는 이땅의 대학생들, 취직이 힘드니 공무원시험에만

몇십년을 허비하는 요즘의 청년세대들...
참으로 현실은 냉정하고도 힘든게 사실이다.

그리하여 2535세대는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고 이겨나가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그런 면에서 이책은 2535세다가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정신무장하고 살아나가야할지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프랑스, 독일, 호주, 이스라엘 등의 사례들도 소개해주시면서

우리가 이를 어떤 방향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할지 얘기해주셨는데

나도 이에 무척 공감되었다.

대한민국을 사상 최악의 나라로 만들어 <이게 나라냐? ~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독재를 일삼았던 이명박 ~ 박근혜의 9년 폭정도 막을 내렸다.

4대강 삽질대운하공사로 오히려 물길을 막아 강물을 오염시키고

30조원도 낭비시켰지만 지는 1조원 챙긴 이명박...

거기에다가 자원외교비리, 방산비리 등 썩은 구린내는 다풍겼던 이명박시절...

이에 이명박도 속히 수갑채워 구속수감시켜야한다.

글고 세월호 7시간동안 청와대내에서 피부서비스나 받으며 나몰라라하다가

300여명의 희생자를 내게했던 악마 박근혜...

그리하여 600억원의 뇌물수수 혐의로 수갑채워져 구속된 박근혜...

이제 새시대를 이끌어나가실 문재인님이 대통령되셨기에

이런 모든 적폐들과 모순들을 다 해결해주시길 두손모아 기대해본다...

취임 1주일도 채안돼 정말 대통령뽑길 잘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주 잘하신다.
이에 북핵문제, 미세먼지문제들도 다해결해주시길 기원해본다...

그리하여 정말 대한민국을 새로운 나라로 개조해주시길 기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