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경매를 돈 내고 시작할 필요가 있겠는가? 부담 없이 무료로 경매정보를 검색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왕초보 경매공부의 시작이다. 저자가 경매로 얻은 부를 사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시작한 일이기도 하다...^^*


네 저는 김지혜경매공매가이드대표께서 저술하시고 진서원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원룸, 단독주택 공략법_왕초보 부동산 경매왕>의 <출판사서평>을 꼼꼼이 읽어보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요즘 보면 부동산가격들이 천정부지로 오르고있습니다. 따라서, 서민들은 그만큼 오른 부동산들을 살 여력이 부족한데 그런 면에서 경매로 눈길을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경매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힘든 분야이고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 분야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은 경공매시장에서 20년가까이 모든 유형의 경매물건들을 접해보신 저자께서 바로 자신의 자녀에게만 알려줄 비법들과 서울과 지방의 사례들을 망라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신다하여 경매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비책들을 익힐수 있는 책으로 생각되었고 이에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고싶어졌고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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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땅꾼 전은규의 당신의 땅을 가져라 - 경매편 고수 따라하기 시리즈 9
전은규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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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지 총자산가치 55억 4천 5백만원...

44세때인 2020년에 70억

 

49세때인 2025년에 100억

54세때인 2030년에 120억

59세때인 2035년에 150억

그리하여 총예상자산가치 440억원...

 

와~ 대체 저렇게나 대대박을 터뜨리다니...

또 저렇게나 야심찬 계획을 당당하게 공개하다니...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 소장이시다

 

 

근데, 나는 전은규소장님께서 저술하시고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에서 출간하신 이책 <대박땅꾼 전은규의 당신의 땅을 가져라>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토지도 마찬가지다.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사이트도

찾아보면서 기본지식을 확실히 쌓아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져야한다. 알고 투자하는 것은 실력이고,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도박이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발로 뛰는 것이다..." (p149 ~150)

 

아! 바로 윗글이 이책의 핵심이며 키포인트라 할 수 있다.

토지...

그중에서도 토지경매의 성공방법을 이야기한 가장 명쾌한

해법이기 때문이다.

 

이책의 저자이신 전은규소장님께서 본격적으로

토지경매에 뛰어든 시기가 2007년이었다.

불과 10년밖에 안된 것이다.

그때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430제곱미터에 달하는

농지를 경매로 낙찰받은게 토지경매의 최초성공낙찰

사례였는데 그후 25건의 경매, 공매 및 매입을 하여

55억원에 달하는 땅부자로 등극하였다니...

 

나는 감탄 또 감탄하였고 이에 내자신을 돌아다보니

조그마한 자괴감도 드는게 솔직한 심정이었다.

 

그래서, 이분께서는 18년뒤인 2035년에 전국주요지역에

100만평에 달하는 토지를 보유하고 강남, 용산, 홍대지역 등

중소형 빌딩투자로 월수익 10억원이상 올리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이책에도 당당히 올려놓으시다니 이에 나자신도

덩달아 투쟁심도 끓어오르기도 하었다.

 

그는 이런 부의 창출이외에도 수익의 10%를 대박땅꾼

장학기금으로 운용하고 대박땅꾼 꿈나무 축구교실도 설립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도 안겨주고싶다는 당찬 포부도

갖고있는 분이셨다.

 

그리하여 319쪽에 달하는 이책에서도 3천만원, 1억원미만 혹은

그이상으로 토지경매하는 법,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세종시,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지역의 유망토지 경매지역탐사,

토지권리분석, 경락잔금대출 받는 방법 등 토지경매에 관한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또한, 이책에서는 각종 도표들과 컬러사진들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게다가 <대박땅꾼의 1,000만원 버는 대박팁!>들도 요소요소에

배치해 알려줘서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꿀팁들이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토지경매에 입문하고자하는 초보자들은 물론

토지경매에 자주 실패하는 분들께서도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줄

이책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땅에 대한 무한신뢰를보내고있는 저자의 말씀이

어쩜 평소 나랑 똑같으신지...

 

그래서, 이말씀이 나에게 다시금 강렬히 다가왔다...

 

"땅은 나에게 고마운 존재고, 든든한 후원자며,

힘들때 지탱해주는 버팀목이다.

땅은 나를 배신하지않는다.

기다리고 기다린만큼 대가를 준다..."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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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몰입의 힘 -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는 뇌과학의 비밀
조시 데이비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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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버나드칼리지에서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고있다...

뉴로리더십학회의 책임연구자이자 교수로서

학회의 연구결과를 비즈니스 및 리더십에 활용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연구하고있다...

더불어 생산성을 높이는 법과 뇌의 관련성을 연구한 자료를

각종 블로그 포스트에 기고하고있다...

 

그렇다면 과연 위에서 소개되는 분은 누구실까?

 

그분이 바로 조시 데이비스 이시다

 

근데, 나는 조시 데이비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청림출판(주)>

에서 출간하신 이책 <하루 2시간 몰입의 힘>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아랫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모든 결정의 순간을 음미한다.

결정의 순간을 미리 계획한다.

다음 과업을 의식적으로 정하기전까지

새로운 일을 하지않는다 ..." (p45)

 

윗글은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 을

제시한 글이다.

 

정말 우리는 언제나 결정의 순간을 맞이한다.

또한, 하루에도 몰입을 해야할 시기가 있다.

 

이러한때에 가장 현명한 결정을 하고 가장 집중적으로

몰입하여 가장 효율높은 성과를 올려야한다.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제시하는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도적으로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할 시기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으며 이에 그 각각의 순간들이 모두

소중하다는걸 직시해야한다는 맨위 1단계 처방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또한, 결정의 순간을 맞닥드리기전에 내가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 미리 계획해둔다면 당황하는 일없이 민활하게

일을 처리해나갈 수 있으리라고 본다.

 

글고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다며 서둘러 다음과업을

정할때까지 새로운 일을 하지않는 것도 결정의 순간에만

집중해야하기에 필요하다고 본다.

 

아 나는 앞으로도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세가지 방법> 을 잘체득해서 현명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게되었다. 

 

하루 2시간동안 꾸준히 몰입하는 시간을 갖어라! ...

아 나는 이책의 제목이기도한 이말씀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하루는 24시간이고 분단위로 환산하면 1,440분이다.

근데, 우리가 24시간을 전부 집중하기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사람인 이상 어떤 때는 집중을 하다가도 몸의 컨디션이나 

주위상황에따라 몰입을 못할 수도 있다.

 

그러하기에 <청림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하루

2시간 몰입의 힘>에서는 몰입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의

순간, 몰입의 핵심을 이루는 에너지, 몰입의 질을 높이는

잡념, 몰입의 타이밍을 결정하는 운동과 음식, 몰입의

정점을 끌어올리는 업무환경 등 <하루 2시간 몰입전략

다섯가지>를 215쪽에 걸쳐 잘설명해주고있다. 

 

따라서, 이책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민중이신 분들은 물론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몰입해서 소기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계획중이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업무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미리 제거하라하시며

제시해주셨던 다음의 방법들... 

 

"이메일수신 알람기능을 끄라.

당신이 쓰는 사무실의 문을 꼭닫거나, 또는 여러명과 한공간에서

일한다면 소음억제 귀마개를 써라.

걸려오는 전화는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도록 설정하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멀리 떼어놓거나 적어도 손에 닿지않는

거리에 두라..." (p124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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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주는 대화 - 대화의 승부에서 이기면 승리감을 얻지만, 져주면 사람을 얻는다
박성재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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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때 순간적으로 욱하면서 분노호르몬이 급상승한다.

분노호르몬은 15초면 정점을 찍고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15분이 지나면 거의 사라진다. 분노조절에는 15라는

숫자가 중요하다. 한번 기분나쁘게 한 것은 열다섯번

기분좋게해야 만회할 수 있다..." (p58)

 

나는 박성재님께 저술하시고 <책이 있는 마을출판사>

에서 출간하신 이책 <져주는 대화>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글을 읽고 깊은 울림 받았다...

 

윗글은 의학자 우종민교수께서 주장하신 말씀으로서

<15의 법칙>을 일컫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 나는 이 <15의 법칙>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정말 <참을 인>이라는 한자가 다시금 떠올려졌다.

 

글고 앞으로도  사회생활하면서 언제나 <15의 법칙>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참으로 우리가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분야가 <대인관계분야>이다.

 

오죽하면 <대인관계에서의 성공이 사회생활에서의 성공> 

이라는 말도 생겨났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사소한 오해에서이건 

견해차이이건간에 순간적으로 욱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때에 15초만 참고 마음을 진정시키면

그 분노의 감정도 눈녹듯 사라지리라 본다.

 

그리하여 나는 우리 사회도 아니 전인류도 <15의 법칙>을

가슴속에 아로새기며 살아간다면 보다더 평화롭고 정겨운

사회가 되리라 생각되었다.

 

"성공을 위한 대화는 짧게 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뿐만아니라 대화의 과정에서 핵심사항과 주제에 집중해야

설득력이 있다. 당신이 설득하기위해 누군가를 만나야한다면,

사전에 목적을 짧게 설명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p94)

 

아 나는 <책이 있는 마을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져주는

대화>를 찬찬 읽어나가다가 특히, 글을 읽고 상대방을

설득하기위한 대화는 짧을수록 좋구나 바로 그걸 다시금

깨닫게되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장황한

설명보다는 핵심사항을 간단명료하게 강조한다면

상대방을 더욱 쉽게 이해시키고 설득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화술에 관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는

실전화법에 중점을 두고 설명해주어 더욱 이해하기 용이했다.
그래서, 인간미 넘치는 져주는 대화의 요령들을 상세히

소개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많이 소개해주었다.

 

사회적으로도 각박한 현실과 양극화에 시비가 끊이지 않는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소통과 효과적인 대화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이책은 크나큰 지침이 되줄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대화에서 져주고 결과에서 이기자...>라는 이책의

카피본에 나와있는 내용이 눈에 확 와닿았다.

 

그러므서, 이책은 어떻게하면 효율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지

그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신 참으로 좋은 책이었고

이에 이책 아주 잘읽었다.

 

따라서, 이책은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은 물론 이성교제를

하고있거나 부부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도 어떻게

하면 원만한 대화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신다면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최고의 대화방법이란 무엇인지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대화할때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해야하며 적절한 예의를

갖춰야 호감을 얻는다. 진심과 열정으로 진실만을 얘기할때

자신의 견해나 의사를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다.

결국 진실을 말하는 것이 최고의 대화다..." (p25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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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보인다 - 다큐 3일이 발견한 100곳의 인생 여행
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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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한주전자씩 더 시킬 때마다 서너가지 안주가

추가되는데 그 면면이 남다릅니다. 진짜배기 향토음식인

삭힌 홍어와 삶은 돼지고기, 묵은지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삼합부터 직접 담근 간장게장, 철따라 바뀌는

제철음식과 밥만 있으면 완벽할 밥도둑 밑반찬까지.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p136)

 

나는 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에 저술하시고 

<() 인플루엔셜>에서 출간하신 이책 <사랑하면 보인다>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특히, 글을 읽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 막걸리골목...

윗글에서 설명된 장소는 그 유명한 전주 삼천동 막걸리골목이다.

 

그런데, 나는 매스컴에서 이곳 막걸리골목을 극찬하기에

얼마나 푸짐하게 나오나 궁금해서 작년 5월에 이 막걸리골목

엘 가서 그중 TV에 자주 나왔다는 한 식당을 찾아갔다.

 

막걸리 한주전자를 시키면 한상이 나온다해서 기대하고갔는데...

 

세상에나...

 

막걸리 한주전자에 딸려나오는 안주가 무려 20가지나...

같이간 친구와 나는 입이 딱벌어질 수밖에 없었다.

 

정말 내가 태어나서 가장 크게 받아본 진수성찬이었다.

세상에 막걸리 한주전자에 안주 20가지에 불과

25,000원밖에 안되다니...

  

정말 임금님께서 늘 받으셨던 수라상 못지않은 진수성찬이어서

친구와 나는 감탄 또 감탄을 하며 음식을 하나하나 먹기시작했다.

 

역시 전주 비빔밥으로 유명한 맛의 고장답게 음식들도 짜지않고

정갈해서 우리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여기에다 한주전자를 더시키면 서너가지 안주가 더 추가된다지만

친구와 나는 배가 불러 더이상은 먹을 수가 없었다.

 

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에 제작한

KBS <다큐멘터리 3일>...

이프로는 10년간 늘 우리를 찾아왔던 프로로서 나는   이프로가

정겨운 이웃의 모습들을 있는그대로 보여주는 인간냄새나는

프로여서 즐겨 시청하고있다.

 

다큐멘터리프로가 10년을 장수한다는건 보통 쉬운 일이아닌데...

그래서, 나는 이프로를 빼놓지않고 볼려고 노력했다.

 

그랬던 이프로가 벌써 방송 10년이 지났다니...

그동안 무려 67명의 PD, 24명의 작가, 78명의 VJ가

이프로를 이끌어왔다고 한다.

대단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지난 5월 방송 500회를 맞이하였고 이에 특집프로도

방송한 이프로...

 

나는 이 프로에서 지금도 기억나는게 구로역앞에서 수많은

군상들을 만났던 때가 기억나고 또 2009년 광우병파동때

분노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던걸 시청했을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다시 열정을 불어넣는 곳, 언제나 가슴이

셀레는 곳, 몰입의 즐거움을 주는 곳, 먹고 싶고 맛보고 싶은 곳,

다른 인생에서 지혜를 배우는 곳, 엄마의 품속 같은 곳, 땀 흘릴

용기를 주는 곳, 옛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 말없이 위로해주는

곳, 자존감을 되찾아주는 곳 등으로 분류를 하여 100군데를

364쪽에 걸쳐 테마별로 엮어 놓았다.

 

 

동묘벼룩시장, 만리동 봉제골목, 종로 광장시장 먹자골목,

세계불꽃축제, 아현동 가구거리, 염천교 수제화거리,

인천 차이나타운, 보수동 책방골목, 지리산 장터목산장,

팡공산 갓바위, 마라도, 청산도...

 

특히, 위 장소들은 내가 다 가본 곳들이라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

 

 

따라서, 이책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다니며 사람들이

살아가는 정경을 알아보고싶으신 분들은 물론 서민적이고

인간적 체취가 물씬 나는 곳들도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도

꼭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아 나도 이책을 읽어보니 내가 한번도 안찾아봤지만 꼭가봐야할

그곳들을 조만간에 찾아가보고싶다....

 

목포 다순구미 마을, 전남 장성 편백숲, 강릉 안반데기마을,

부산 안창마을, 수원 통닭골목, 성남 모란시장 기름골목...

 

그곳에 가서 인간적 체취와 자연 그대로의 모습들도

보고오리라...

 

그것은 이책 <사랑하면 보인다>를 읽으니 더욱 강렬히

드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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