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미래 ‘공정’ - 부패동맹의 해체와 적폐청산
김인회 지음 / 준평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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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시절 벌어진 사법농단은 첫째, 사법부 최고위급 법관들이 정치권력과 손을 잡았다는 점, 둘째, 법관이 법관들의 독립성을 침해했다는 점, 세째, 정치권력과 법관이 재판의 결과를 재판이외의 다른 사유로 좌우하려고 했다는 점에 특징이 있습니다. (p321) "

아 나는 김인회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국민주권분과위원장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준평에서 출간하신 이책 <정의의 미래 공정>을 읽다가 윗글을 읽고 다시한번더 충격을 받았다.

최순실과 함께 국정농단의 주역인 박근혜...
근데 양승태는김기춘과 더불어 저 박근혜의 애비인
박정희 독재정권의 법조계 삽살개였다.

특히, 공소장에 기재된 양승태의 죄목은 무려 47개나 된다.

강제징용 손해배상사건 및 전교조 법외노조화 사건, 국정원의 대선개입 상고심, 통진당 의원직 상실관련 행정소송 등 재판에 개입한 혐의는 물론 사법부방침을 비판하는 31명이나 되는 판사들을 사찰하고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이 망라돼있다.

아 정말 양승태는 대법원장은 커녕 법관자격조차없는 생양아치에 불과한 넘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사법개혁이 시급한 것이다.

더불어 검찰개혁도 속히 단행되야할 것이다.

공수처도입 정말 시급하다.
근데, 공수처도입을 사법부와 검찰이 결사 반대하고있는데 그것은 공수처가 도입되면 자신들의 비위가 드러나 구속되고 그럼 변호사개입도 힘들기에 기를 쓰고 막는 것이다.

이에 더욱 시급하게 도입되야할 것이다.

며칠전, 김의성, 주진우씨께서 진행하시는 MBC 스트레이트프로를 보니 검사출신 변호사들의 전관예우 비리가 심각해 충격을 받았다.

준강간죄를 저질렀어도 기소유예로 빼준다니~~

정말 그들의 만행에 치를 떨었다.

이는 해당사건담당검사에 학연, 지연, 혈연을 다동원해 압박을 가하고 거액의 수임료를 받아챙긴다니 정말 충격적이었다.

암튼 이책을 읽으니 사법 및 검찰개혁은 물론 우리사회가 돈보다는 인간중심사회가 되야겠다는걸 다시금 절실히 느꼈고 이사회에 공정한 제도들을 구축해야겠다는걸 절실히 깨닫게되었다.

또한, 민식이법 등 숱한 민생법안들을 내팽개치고 필리버스터를 감행하겠다는 정치양아치넘들인 자유한국당의 망발과 만행에도 치를 떨었다.

우리나라의 국가개혁과 대개조는 이런 정치양아치넘들을 척결하는게 상당히 중요하며 이에 내년 4월 15일에 있을 총선에서 수구꼴통들과 정치양아치넘들을 멸망시켜야 가능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적폐청산과 부패척결로 이나라가 바로 서야하는데 어떤 과제들이 필요한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촛불혁명의 원인을 정확히 알려준 다음의 글이...

"촛불혁명의 원인은 부패, 민주주의의 위기, 경제불평등이라는 세가지로 집약됩니다. 이 요구는 결국 근본적인 국가의 방향, 비전변화요구로 나타납니다.
이를 다른 말로 시대정신, 시대의 요구라고 합니다. (p281) "

#정의의미래공정 #준평 #김인회 #최순실 #박근혜 #박정희 #양승태 #김기춘 #민식이법 #필리버스터 #자유한국당 #4월15일총선 #강제징용손해배상사건
#전교조법외노조화사건 #기소유예 #MBC스트레이트 #주진우 #김의성 #MBC
#국정원의대선개입상고심  #전교조
#손해배상 #강제징용 #국정원 #공수처  #적폐청산
#검찰개혁 #검사 #변호사 #촛불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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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는 미술관 - 나만의 감각으로 명작과 마주하는 시간
오시안 워드 지음, 이선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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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뗏목을 타고 표류한 150명중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15명밖에 되지않았다. 표류하는 2주동안 폭풍부터 굶주림, 야만적 행위, 자살, 광란 심지어 식인까지 말할 수 없이 끔찍한 일들을 당하고 난 다음이었다. (p130) "

아 나는 오시안 워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혼자보는
미술관>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슬픔을 느꼈다.

바로 밑의 사진이 이 그림인데 이 그림의 제목은 <메두사호의 뗏목>이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세네갈로 향하던 배가 난파된 이야기를 기록한 책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던데 제리코는 생존한 선원들을 인터뷰하고 병원과 시체안치소까지 찾아가 해체되고 변색된 시체의 팔다리와 부패한 얼굴을 바로 가까이에서 스케치했다고 한다.

금방이라도 집어삼킬듯한 거친 파도
곧부서질듯한 난파된 뗏목
저멀리 구조선이 보이는듯 옷가지를 흔들며 구조해달라고 절규하는 사람들
그러나 몇몇은 이미 유명을 달리했거나 다쳐서 혹은 병들어 미동도 못하고 있다.

이 그림은 내가 평소 주목해서 보는 그림들중 하나인데 이 그림을 볼때마다 문득 <세월호>가 생각이 났다.

아 안산 단원고 학생들 등 300여명의 한떨기 꽃다운 넋들이 유명을 달리했으니 그들이 갇힌 선실내에서 구조해달라고 필사적으로 절규하는 모습이 제리코의 이 그림과 오버랩되어 더욱 가슴아팠다...

정말 세월호침몰 사건같은 끔찍한 대참사는 다시는 일어나지말아야겠다.

미술평론 책임자, 예술비평가, 시각예술 에디터로도 활동하신 오시안 워드님...
워드님께서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않고 오롯이 혼자서 미술작품들을 감상할때는 어떤 느낌으로 보게될까를 저자특유의 부드러운 필체로 설명해주시고 있다.

근데, 이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명화들은 물론 덜알려진 그림들도 소개해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로렌스 알마 타데마의 <로마황제 헬리오가발루스의 장미>란 작품은 로마의 연회에서 나른하게 누워 흥청거리는 사람들위로 꽃잎이 쏟아져내리는 장면을 그렸는데 나는 사실 이 그림을 생애 처음으로 보았다.

그래서, 다소는 몽환적인 이 그림에서 그당시 로마황제의 사치스러웠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찬찬히 명화들을 보며 감상할 수 있는 심미안을 키워줄 책! "

이렇게 그림은 자신의 눈으로 지그시보며 천천히 감상해야 가슴속으로 들어온다고한다.
또한 그림은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한다~ ^^*

그런 의미에서 10개챕터에 걸쳐 명화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가르쳐준 최적의 책 <혼자보는미술관>...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 ^^*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페르메이르의 우유따르는 하녀
고야의 1808년 5월 3일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식사

이런 세계적인 명화들을 이책을 통해서 다시 재감상해보는 기회를 갖을 수 있어 넘넘 뜻깊은 독서였다.

그리하여 이책은 하루의 피로를 푸는 휴식시간에 미술의 세계속으로 푹빠지고싶은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고야가 그린 명화 <1808년 5월 3일>을 설명하면서 들려주시던 다음의 말씀이...

"전쟁에는 용감한 승리자도 순교자같은 자유의 전사도 없고, 그림앞쪽의 시체더미에서 보이듯 무의미한 죽음만 판을 친다는 사실을 이 그림을 보면서 느낄 수 있다. (p176) "

#혼자보는미술관 #오시안워드 #알에이치코리아
#다빈치 #최후의만찬 #보티첼리 #비너스의탄생
#페르메이르 #우유따르는하녀 #마네 #아프리카 #풀밭위의점심식사 #고야 #1808년5월3일 #제리코
#메두사호의뗏목 #세월호 #로렌스알마타데마
#로마황제헬리오가발루스의장미 #안산 #단원고
#프랑스 #세네갈 #전쟁 #명화 #죽음 #순교자 #로마 #세계 #좋은책들많이읽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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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45분, 나의 그림 산책 - 혼자 있는 시간의 그림 읽기
이동섭 지음 / 홍익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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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지... (p96) "

나는 이동섭 예술인문학자님께서 저술하시고 홍익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새벽 1시 45분, 나의 그림 산책>을 읽다가 윗글을 읽고 깊은 울림을 받았다.

물론 윗글은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 왕자>에서 사막여우가 왕자에게 들려준 유명한 말인데 이책에서 어린 왕자 삽화와 함께 다시 읽어보니 다시금 감회가 새로웠고 또 색다른 감흥으로 다가왔다.

그렇다.

사막이 헉헉댈 정도로 덥고 건조하고 다니기 힘들어도 어딘가에 샘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어린 왕자에서는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책을 통해 그말들을 다시 음미해보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책은 저자께서 그림들을 보시고 느낀 단상들이나 생활하시면서 느낀 감정들을 그림과 곁들여 239쪽에 걸쳐 설명해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 ^^*

이 그림들은 내가 익히 알고있었던 그림들도 있었지만 처음보는 그림들도 많아 느낌이 새로왔다.

특히, 일리야 레핀이라는 화가가 그린 <숲속의 레오 톨스토이>라는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늘진 숲속에 비스듬이 누워있는 대문호 톨스토이...

이렇게 세계적인 대문호께서 망중한을 즐기시는 모습을 그림으로 뵈니 경외감은 물론이고 아울러 소탈하신 분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또한,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해무위에 선 방랑자>라는 작품을 보니 마치 해무가 낀 것처럼 어렵고 힘든게 이세상이고 그런 해무를 해치고 나가야하는 방랑자처럼 우리네 인생도 굳세게 나가야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저녁식사후 혼자서 그림과 곁들여 인생의 잔잔한 에세이들을 읽으며 휴식취하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정재은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말하는 건축가>에서 <기적의 도서관> 등을 설계하신 고 정기용 건축가께서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나이들수록 철학책을 읽어야돼.(p144) "

#새벽1시45분나의그림산책 #이동섭 #홍익출판사 #어린왕자 #생텍쥐페리 #레오톨스토이 #정재은 #다큐멘터리영화 #말하는건축가 #사막 #카스파르다비드프리드리히 #해무위에선방랑자 #기적의도서관 #정기용 #레오톨스토이 #일리야레핀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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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소비 트렌드 2020 - 90년대생 이커머스 기획자가 직접 말하는
곽나래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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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들은 왜 밀착관리 트레이닝을 선호할까? 가장 큰 이유는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지않는 편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이들은 대개 사회초년생이거나 직업을 위해 힘쓸 시기이기 때문에 시간 대비 효율적인 서비스를 원한다. (p165~166) "

나는 곽나래SSG.COM 서비스 기획자께서 저술하시고 (주) 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책 <90년대생 소비트렌드 2020>을 읽다가 특히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요즘 헬스클럽을 가보면 트레이너가 1:1 맞춤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퍼스널 트레이닝이라 불리고 약칭해서 PT라고 불리우는데 회당 5~10만원으로서 비교적 고가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받고있다.

근데, 특히 90년대생이후가 이런 트레이닝을 많이 받던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아까워하지않는 그들의 취향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90년대생들은 스마트폰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그것을 사도 최고급 제품으로 사는 것에 주저하지않는다.

그것은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면 최고급 제품으로 사는 것에 주저하지않는 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글고 이책은 저자자신도 90년대생이고 이커머스 기획자로도 활동하기에 90년대생들의 생각과 트렌드에 대해 너무나도 잘알기에 페이지 하나하나 다 실감나게 다가왔다.

90년대생들의 생활패턴을 잘볼 수 있는 것은 음식문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들이 집에서 먹는 음식은 용량이 작고 음식물쓰레기가 적게나오도록 만들어진 음식이 선호된단다.

그래서, 수박도 1인가구에 맞는 애플수박이 나오고 포도도 씨없는 포도인 샤인 머스캣이 프리미엉 품종으로 소개되면서 큰인기를 얻고있단다.

혼밥, 혼술이 더편하고 먹방과 유튜브에 의존하며 랭킹과 추천에 끌리는 뷰티제품, 인플루언서 마켓에 열광하는 패션제품, 인증샷의 욕망이 여행도 이끄는 시대에 90년대생들이 자리잡고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책은 90년대생들을 알고싶어 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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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게임 - 글로벌 1등 기업들의 성공 비밀
구자익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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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혁신을 통해 불황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않고 단기성과에 만족하며 안일하게 대처하면 후발 2등기업에 1등자리를 내줄수 있다. (p58) "

나는 구자익 드림파이브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이기는 게임>을 읽다가 특히 윗글에 깊은 울림을 받았다.

현재 세계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고 있다.
어제의 1등기업이 오늘도 1등기업으로 자리잡고있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

또한, 오늘의 1등기업이 내일의 1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보장할 수도 없다.

그 대표적 예가 핀란드의 노키아와 코닥이었다.

노키아는 10여년전만해도 세계적인 휴대폰제조업체였다.

또한, 코닥도 카메라 필름업계의 선두주자였다.

그러나, 노키아와 코닥은 짐 존재나 하고있나 생각할 정도로 미미하다.
노키아는 저렴한 피처폰을 내놓고있으나 신통치않은거 같고 코닥은 1회용 카메라나 내놓고있다니 정말 존재감들이 없다.

그들이 스마트폰이라는 도도한 물결이 휘몰아칠거라는 예상을 했다면 아니 애플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발표후에도 기민하게 움직여서 대다수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내놓았다면 그들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런 면에서 글로벌 1등기업들의 성공비밀들을 소개한 이책 아주 잘읽었다.

이책의 저자이신 구대표님께서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만22년간 근무하시고 지난 3년간 삼다수의 마케팅, 영업, 생산을 총괄하는 사업총괄상임이사로 근무하신 분으로서 지금은 드림파이브대표로 다수 기업에 자문과 강연을 하고 계시다.

근데, 난 얼마전에 구대표님의 다른 신간을 읽은 적이 있다. 그책에 이어 이책을 읽으니 구대표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들 위주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그잔상이 더 오래가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이책에서 구대표님께서는 5G, AI로 상상이 현실로 되는 변화의 시대에 왜 1등기업이 되야하는지 그당위성과 전략들을 많은 사례들을 곁들여 설명해주셔서 난 아주 뜻깊게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1등기업이 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경쟁력있는 아이디어가 이기는 게임의 핵심이라고 설명하시면서 강조하신 다음의 글이...

"1등을 지속하는 것이 2등에서 1등이 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창조는 고통을 수반한다. (p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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