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돈이 쌓이는 초저금리 재테크 - 예.적금에 목숨 거는 당신만 몰랐던 최강 투자 전략!
조재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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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자산이든 채권자산이든 부동산자산이든, 글로벌한 투자를 통해 선진국, 후진국 등 다양한 지역으로 투자의 범위를 넓히면 투자위험을 현격히 낮출 수 있다.
글로벌 주식투자펀드, 글로벌 채권형 펀드, 글로벌 부동산 펀드들이 인기를 끌고있는 이유다.(p46) "

나는 조재영엘스에듀부사장님께서 저술하시고 중앙일보플러스(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통장에 돈이 쌓이는 초저금리 재테크>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

우리는 분산투자의 금과옥조같은 윗글을 너무나도 잘알고있다.

그러나, 제대로된 분산투자를 하고있는 사람들은 많지않다.

그런 의미에서 윗글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분산투자도 윗글과같이 투자지역은 물론 투자대상, 투자시점도 잘분산해서 투자해야한다는걸 깊이 깨달아야할 것이다.

이책은 현재 이코노미스트에 '조재영의 초저금리 시대 자산증식법' 칼럼을 연재중이시며 20년 경력의 한국 톱클래스 국제공인 재무설계사이신 저자께서 1%대의 초저금리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통장에 돈이 쌓일 수 있는지 251쪽에 걸쳐 자세히 설명해주고있다.

즉, 돈관리법, 펀드, 고수익투자상품, 돈되는 유용한 제도 베스트 6, 증여, 상속, 세금 등 제반분야들에 대해 각종 도표들도 동원하셔서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다.

그리하여 이책은
초저금리시대에 자신의 투자수익을 조금이라도 더올리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찾으라는 저자의 다음의 말씀이...

"투자성향에 따라 투자적합상품 종류의 방향이 결정되기때문에 내 투자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다. (p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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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클리어 - 불안을 실천으로 이끄는 기후 정의 행동 아르테 S 4
강양구 외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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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서울과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늘어난 때인 2013년이후는 국내에서 경유차가 늘어난 때와 겹친다. 환경부도 (2014년 기준)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에서 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중을 26퍼센트로 1위로 지목했다.(p70~71) "

나는 강양구님 외네분께서 저술하시고 아르테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미세먼지 클리어>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에서 경유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1위를 차지하다니~~

충격 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정말 숨막힌다~

도대체 언제까지 미세먼지에 시름하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는 공포심도 느끼며 살아야하는가! ~

정말 미세먼지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

사실 우리 어렸을때는 미세먼지의 미자도 모르고살았다.

그당시는 지금보다 공기도 더좋았지만~~

4계절이 뚜렷하고 화려한 금수강산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인데~~

봄에는 꽃피고
가을에는 단풍들던 아름다운 계절이 있는 나라였는데~~

그러나, 설악산에 이어 전북 정읍 내장산단풍이 무척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이 시작될 즈음 우리는 또 다시오는 불청객에 전전긍긍하기 시작했다.
그이름은 미세먼지~~

그리하여 지난 12월 9일에는 환경부명의의 안심문자가 내게왔는데 그내용은 익일 수도권과 충북지역에 사상초유의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는 내용이다.

스모그가 엄청 심한 중국 베이징 시민들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보행하거나 자전거타는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유사한 장면의 출현도 멀지않았다 생각하니 정말 몸소리쳐지기까지 했다.

암튼 이제 정말 미세먼지 줄이기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한다.

전국에서 노후 경유차수를 줄이고 산업공장, 건설기계와 선박, 석탄화력 발전소 등에서도 미세먼지 감축은 물론 언젠가 거의다 사라지게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글고 이책은 강양구님외 네분께서 미세먼지의 현황과 대책을 목표로 이야기하신걸 191쪽에 걸친 한권의 책으로 발간하셨는데 나는 시종 진지한 자세로 차분히 이책을 읽어나갔다.

근데, 어떤 때는 분노가 치밀어오를 때도 있었고
또 어떤 때는 어처구니없었을 때도 있었다.

세상에나 올3월에 우리나라 경유차가 벌써 1,000만대를 돌파하다니~~
정말정말 놀랐다.

이책을 읽고서 난 다짐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위해 생활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잘찾아보고 하나하나 실천해가리라고...

그리하여 이책은 미세먼지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미세먼지로 인해 장단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들을 설명하신 다음의 글이...

"미세먼지에 의한 단기영향은 주로 기도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기영향은 폐기능의 감소와 만성 기관지염증가로 사망률에 좀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p169~170) "

#미세먼지클리어 #강양구 #아르테출판사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천식 #부정맥 #폐 #기관지염 #기침 #호흡곤란 #설악산 #전북정읍 #내장산 #정읍 #경유 #전북 #석탄화력발전소
#경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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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기회, 차이나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 4차산업혁명시대 최신 중국 IT 트렌드
안희곤.박문수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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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주년을 맞은 광군제에서 알리바바는 하루동안 무려 2,684억 위안(약44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e커머스 쿠팡의 2019년 예상매출액규모가 6조원정도인걸 생각해보면, 중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의 규모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p10) "

나는 안희곤 (주)가우글로벌 대표께서 저술하시고 리텍 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대륙의 기회 차이나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니 광군제에서 알리바바가 하루동안만 올린 매출이 44조원이라니~~

쿠팡이 1년동안 6조 매출을 올렸으니 7년동안의 매출이 광군제 하루동안 올리게된 것이다.

정말 놀라운 시장이 아닐 수 없다.

예전에 중학교때 국어선생님께서 중국과 수교해서 교역하게돼 이쑤시개하나씩만 팔아도 8억개나 팔리는 대단한 시장이라고 말씀하셨던 적이 있으셨다.

그때가 중국과 국교수립하기 훨씬전 얘기이기에 먼나라 이야기같이 느껴졌지만 그후 중국과 정식 국교수립하고 지금은 우리와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하여 2018년기준 중국의 수입국가중 1위가 한국이고 중국의 수출국가순위도 우리가 4위를 차지하고 있다니 서로 대단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있다.

그런데, 경기불황, 중국내 인건비상승, 사드보복 등으로 대기업들도 철수하고있기에 14억 인구수만 바라보고 무턱대고 중국진출을 할 수는 없는 시대가 되었다.

중국에서는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이 사용불가능하기에 중국자체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해야한다.

중국의 네이버, 바이두
중국판 페이스북, 웨이보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
중국판 아마존 알리바바
중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웨이상, 왕홍

우리가 중국에 진출하려면 사무실을 얻거나 공장건설 등의 오프라인진출은 위험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위와같은 중국자체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이 채널들에 가입 및 계정개설, 실전활용방법들을 잘알아야한다.

근데, 290쪽에 달하는 이책에서 각종 도표, 실제화면 사진들을 통해 그방법들을 알기쉽게 설명해주고있다.

또한, 바이두에 나만의 홈페이지도 민들 수 있는데 더불어 상위노출 최적화전략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용이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문득 내친구가 약10년전 중국내에 오프라인 쇼핑몰사업을 추진했다가 쓰디쓴 철수를 했던 아픔이 생각이 났다.

그소식을 듣고 같이 아픔을 공유했는데 이때 중국시장이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걸 깨닫게되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이 중국자체내 채널들을 잘만 활용한다면 중국진출이 결코 겁먹거나 두려운 일들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상품들을 이러한 중국자체내 채널들에 잘알리고 홍보한다면 한번 승부를 걸어볼만하다고도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중국자체내 채널들을 통해 중국시장진출을 모색하시는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중국진출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온라인방법 등 다각도의 방법으로 진출하되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다음의 말씀이...

"이제는 기회의 땅이 아닌 한국기업의 무덤이라는 표현을 쓰는 상황까지 왔으며, 더이상 아무런 준비없이 14억명의 인구수만 바라보고 대박을 노리며 중국에 진출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할 수 있다. (p16) "

#대륙의기회차이나디지털마케팅트렌드 #안희곤 #리텍콘텐츠 #바이두 #웨이보 #위챗 #알리바바 #중국 #사드 #광군제 #웨이상 #사드보복 #네이버 #왕홍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아마존 #카카오톡 #인플루언서 #중국자체내채널 #쿠팡 #e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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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한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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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건져 올리는 부의 기회 - 돈 버는데 바로 써먹는 경제지식은 따로 있다
가야 게이치 지음, 박재영 옮김 / 센시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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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경제의 선행지표다. 경제가 움직이기전에 미리 예상하고 앞지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p21) "

나는 가야 게이이치 경제평론가께서 저술하시고 (주) 센시오에서 출간하신 이책 <경제학에서 건져올리는 부의 기회>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책에서 저자께서는 경제학을 알면 누구나 주가예측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신다.

그러시면서 니케이 평균주가와 GDP의 동향은 거의 일치한다고 주장하신다.

근데, 과거 20년동안의 니케이 평균주가와 일본의 명목 GDP동향을 비교한 표를 보니 정말 주가와 그동향이 기본적으로 일치한다는데 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경제학을 알면 주가의 추이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니 경제학공부는 평생 하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사실 나도 대학시절 전공은 아니지만 경제학원론을 공부한적이 있다.
그당시엔 조순교수님과 정운찬교수님의 경제학원론을 많이들 봤었다.

수요, 공급, 거미줄이론 등 그래프와 커브는 다소 힘들게 다가왔지만 돌이켜보면 경제학은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있다는걸 느끼게되었다.

심지어 부동산학개론을 배울때도 경제학이론들도 등장해 신선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런 면에서 이책을 읽으니 경제학 지식을 이용해 경제적 이득을 얻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난 이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저자께서는 트럼프대통령취임후 시장분위기는 매우 비관적이었지만 자신은 경제학 지식들을 잘이용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GDP, 금리, 물가, 해외투자 등 제반사항들에 대해 각종 도표와 그래프 등을 이용해 잘설명해주셔서 경제전반에 대한 아우트라인을 잡을 수 있어 참 유익했다.

그래서 이책은 투자를 통해 수익실현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금리와 경기와의 관계를 설명하신 다음의 말씀이...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는 경제전망이 밝을 때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매력이 증가하여 현금수요가 감소한다. (p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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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20-01-0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대표님, 이달의 영업이익이 얼마입니까? - 왠지 잘 풀리는 회사에는 이유가 있다
김상기 지음 / 치읓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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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 수 있는 숫자 또는 객관적인 숫자'를 살펴보고 경영성과를 측정할 수 밖에 없다. 이때문에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측정되지않은 것은 관리되지않는다"라는 말을 했다. (p71) "

나는 김상기 디딤돌대표님께서 저술하시고 치읓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대표님, 이달의 영업이익이 얼마입니까?>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는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시다.
경영자라면 CEO라면 숫자감각에 뛰어나야한다는건 기본중의 기본이다.

난 이 구절들을 읽으면서 내가 예전 첫직장에서 울 부서 부장님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사장님주재하의 <부서장회의>에 가면 사장님께 놀라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어쩜 디테일한 것들에 그렇게나 세밀하게 기억하시는지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또한, 숫자감각도 왜이리 뛰어나신지 감탄한적도 많았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난 그말씀을 듣고 역시 CEO는 뭔가 달라도 넘넘 다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경영은 정말 숫자와의 싸움>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매출이 얼마인가 지출이 얼마인가 순이익이 얼마인가 다 이런 것이 숫자 그자체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는 숫자감각에 뛰어나야한다는건 당연한 거라고 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상기대표님께서는 경영현장에서 기업대표 및 실무자들과 함께 20년넘게 생사고락을 함께한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산증인이시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현장에서 실무자들 및 경영자들과 함께 매월 회계결산을 하고 경영전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계셔서 그런지 이책의 내용들도 다 실무적이고 현실적이어서 쏙쏙 들어왔다.

단 1원이라도 이윤을 남겨라, 매출이 아닌 판매이익을 집계하라, 2년 연속 적자라면 결산서부터 검토하라 등 기업현장에서 직접 폐부깊이 느낄 수 있는 현실적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경영자들은 물론 경영자를 꿈꾸는 분들이시라면 꼭읽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회사의 자금사정은 사장이 직접 체크하라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 '1년뒤의 자금사정을 체크하는 것'이야말로 현금흐름의 집중화를 통해 사업성공의 길로 나아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 믿는다. (p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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