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 주식 고수들만 아는 ‘네이버 증권 200% 활용법!’, 개정증보판
알렉스 강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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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선언으로 인하여 '반기문 테마주'는 일제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그결과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60쪽) "

나는 알렉스 강님께서 저술하시고 스마트비즈니스 에서 출간하신 이책 <네이버주식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테마주투자는 이렇게나 리스크가 클 수도 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여기서 테마주란 주식시장에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해 증권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발생할때, 이런 현상에 따라 움직이는 종목군을 의미한다.

테마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계절, 선거 등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사건이 포함된다.

근데, 테마주는 호재가 작용할땐 단기간에 급등할 수도 있지만 여러 변수들에 막힌다면 폭락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기에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것이다.

반기문만해도 그렇다.

대통령깜도 안되는 사람이 괜히 대통령 하겠다고 껍적되다가 뉴욕서 귀국후 불과 한두달만에 대선불출마를 전격선언해버리다니...

난 그때 반기문이 방송인터뷰시에도 <대선출마선언후 이렇게나 돈이 많이 들줄은 몰랐다>고 얘기할때부터 <아 이사람은 비전이나 정책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돈타령이나 하고앉았으니 오래 못가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근데, 아니나다를까 얼마안되어 대선불출마선언을 하니 내예상이 적중해 한편으론 씁쓸한 미소도 짓게하였다.

그래서 그당시 지금의 미래통합당이었던 새누리당으로서는 닭쫓던 개 지붕처다보는 격이 되었다.

근데, 미래통합당의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이번 4.15 총선에서도 미래한국당과 함께 대참패하리라 생각된다.

암튼 이책을 읽고나니 테마주투자는 더욱 신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알렉스 강님께서는 카이스트졸업후 대학교수직을 역임하시다가 지금은 19년차 전업투자자의 길을 걷고계신 분이시다.

이공계출신이기에 과학적이도 합리적인 투자기법도 가능하신 분으로서 이책에서도 실질적으로 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명해주시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도 일곱개장, 295쪽에 걸쳐 네이버주식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를 제시해주고계시다...^^*

시황정보 리포트
투자정보 리포트
종목분석 리포트
산업분석 리포트
경제분석 리포트
채권분석 리포트

네이버증권에서는 이렇게 가치있는 무료정보들을 각리포트별로 제공해주고있는게 강점이었다.

즉, 리서치라는 카테고리제목을 클릭하면 위와같은 6가지 리포트들의 양질의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어 넘넘 유익한 정보들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네이버증권으로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물론 효율적인 주식투자를 하고자하시는 분들께서도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주식투자에 임하는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주식투자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참을성이 필요하다.
주식투자는 상식적인 룰속에서 진행되어야한다.
그러니 욕심이 우리의 눈을 가리지않도록 항상 깨어있자.(2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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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Season 9 과학이슈 11 9
이상규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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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매주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은 2,000개쯤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무게로 환산하면 5g이나 된다. 즉 1주일에 볼펜 한자루나 신용카드 한장을 먹고있는 셈이다. (111쪽) "

나는 이 파트의 글을 쓰신 이충환님 외 열두분께서 저술하시고 (주) 동아엠앤비에서 출간하신 이책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 시즌 9>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우리들이 부지불식간에 무심코 먹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1주일에 볼펜 한자루나 신용카드 한장이나 되는 양이라니...

근데 이것이 한달이면 미세플라스틱 섭취량이 칫솔 한개분량인 21g에 달하고, 1년이면 252g, 10년이면 2.5kg, 100년이면 25kg이 넘어서는 막대한 양이라니...

어디 미세플라스틱뿐인가!
각종 식품첨가제들도 합한다면 정말 인간의 몸은 자연스런 노화에 덭붙여 유해 물질들의 체내유입으로 더욱 수명이 짧아지지나않을까 우려를 넘어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헌데, 미세플라스틱은 주로 수돗물, 생수 등 물을 통해서 먹게되는데 물마실때 1,769개, 새우 등 갑각류섭취시 182개, 소금에서 11개, 맥주에서 1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먹는다니...

게다가 꿀, 설탕, 종이로 만든 티백 등에도 미세플라스틱을 사용한다니...
그렇다면, 일반인들도 그 티백으로 우려낸 차를 많이 마시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또한, 자동차 타이어가 굴러갈때, 플라스틱병의 뚜껑을 딸때,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세탁기에 넣고 돌릴때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생긴다하니 정말 조심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만들뿐이다.

그리하여 현재 세계각국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을 없애려는 과학적 노력들을 열심히 하고있는데 그런거보면 도시인이 아닌 자연인적인 생활을 해야하지않을까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은 국내 대표 과학매체의 편집장, 과학전문기자, 과학 칼럼니스트, 관련분야의 연구자 등이 2019년 화제가 되어 주목해야할 과학이슈 11가지를 선정해 227쪽에 걸쳐 소개하고있다.

게임중독
아프리카 돼지열병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논란
일본 수출규제시작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몰락
미세플라스틱의 습격
스마트시티
아마존 대형산불
다시 부는 매운맛 열풍
블랙홀 그림자 촬영
2019 노벨과학상

이렇게 11가지 핫이슈들이 소개되었는데 다 뜨거운 이슈들이라 모든 이슈들을 흥미진진하게 읽었다.

특히, 2019년 7월말 기준 후쿠시마 원전부지에 쌓인 방사능 오염수의 양은 115만t이 넘는다.
일본은 이를 태평양에 방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던데... 그렇게된다면 우리나라의 동해나 남해는 방사능으로 오염되고 그에따라 물고기들은 한마리도 잡아먹지 못할지도 모른다던데...

이렇게 핫이슈로 떠오른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논란문제>도 각종 사진들과 도표, 그래픽 등을 동원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나니 2019년 한해동안 우리나라를 달궜던 과학계 11가지 핫이슈들을 아주 흥미롭게 잘읽었다.

그리하여 이책은 과학도들은 물론 2019년의 과학계이슈들에 궁금하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일본의 비겁한 수출규제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연구실의 성과가 빠르게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반대로 산업현장의 필요가 연구계에 전달되는 개방된 문화도 필요하다.
새로운 기술이 사업화되고 시장에서 검증될 수 있도록 창업과 투자도 활성화돼야한다. (85쪽) "

#미래를읽다과학이슈11시즌9 #이충환 #동아엠앤비
#게임중독 #아프니까돼지열병 #후쿠시마원전
#일본방사능오염수방류논란 #일본수출규제시작
#미세플라스틱 #후쿠시마 #스마트시티 #맥주
#아마존대형산불 #인보사 #아마존 #매운맛열풍
#대형산불 #매운맛 #노벨과학상 #블랙홀 #소금 #자동차타이어 #세탁기 #물고기 #합성섬유
#식품첨가제 #새우 #생수 #설탕 #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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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장하준(벚꽃육란)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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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라리 내가 너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는 말이
어떤 심정이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아요. (142쪽) "

나는 장하준님께서 저술하시고 라이스메이커에서 출간하신 이책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어쩜 이리도 가슴아프게 글을 쓸 수 있는지...
이렇게나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주다니...

아 이 시들이 정녕 고교생의 시란 말인가! ~
정말 정말 깜짝 놀랐다.

나는 장하준님의 짧은 이 한편의 시들에 매료되었고 그에 따라 찬란해서 아릿한 200편의 시들도 찬찬히 만나보게되었다.

나는 이 시들을 감상하고나니 장하준님은 순수하고도 맑은 영혼의 소유자라 생각되었다.

장하준시인은 10대시절 7년이란 기간동안이나 짝사랑을 했다고한다.
그래서, 누구에게도 터놓기힘든 그심정들을 고교 1학년때부터 모바일 글쓰기 어플인 <씀>에 매일매일 쏟아냈다.

그의 따뜻하고도 솔직담백한 시에 사람들이 공감하기 시작했고 고교졸업한 지금도 매일 글을 적고계신다고 한다.

그리하여 2020년 2월현재 <씀>에서 1,155명의 구독자와 13,000번의 담아가기기록을 보유하고있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의 영혼을 어루만지며 매일 두편씩 써내려간 글들이 지금까지 무려 3,000편이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은 그중 200편만을 추려 한권의 책으로 엮어 세상에 선보인 것인데 정말 한편 한편 읽어나가면서 어떤 때는 가슴뭉클할때도 있었고 또 어떤 때는 내 맘이 저절로 따뜻해짐을 느낀 적도 많았다.

특히 <팔순>이라는 시에서는 사람은 각자 초에 타고있는 하나의 불꽃에 비유하며 꺼져가는 불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인간에겐 생로병사의 과정이 있고 죽음은 막을 수 없는 일이란걸 이야기하고있다.

거기에다 마지막 구절에 난 폭풍눈물을 흘렸다.

"촛농이 녹아내리는 중이다. "

아 저 촛농이 다녹아내린다면 불꽃은 꺼지고
동시에 한사람의 인생도 막을 내리겠지...

아 정말 열심히 살자! ~~

이어서 주먹을 불끈 쥐고 힘을 내자며
내영혼을 다독이는 나자신을 발견하였다~~

이렇게 장하준님의 200편의 시들이 나의 심금을 울렸다.
난 당연히 장하준님의 팬이 되었다.
앞으로도 내영혼의 휴식을 필요로할때 장하준님의 시들을 찾으리라~~

글고 거기서 내영혼이 따뜻하게 위무받으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

그리하여 유리구슬처럼 혹은 수정체처럼 맑은 시들을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는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한동안>이란 제목의 시가...

아 당신이 아파했던 그시간도 보듬어주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당신이 혼자 아파했던 시간만큼
당신의 우울을 한동안 사랑할 생각이다. (17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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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찬란하게
오지영 지음 / 몽스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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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기도 온통 플라스틱 천지다.
저 많은 양의 플라스틱이 썩으려면 500년도 더걸린다고하니 내밑으로 적게는 15세대쯤 지나야 내가  오늘 이 버린 쓰레기가 썩는거구나. (237쪽) "

나는 오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몽스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소소하게 찬란하게>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무슨 플라스틱이 썩는데 저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이건 비닐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비닐은 썩는게 힘들어 그냥 태우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에따라 끄름 등 연기가 발생하고 태워진 잔해는 또다른 환경오염원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니...

그런 의미에서 오지영님께서 지적하셨듯이 플라스틱으로 만든 빨대, 껌, 일회용 포크나 수저 면도기, 라이터 등을 사용하지말아야겠다,
특히 일회용품은 일체 사용하지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왜냐하면 일례로 일회용 기저귀는 일년에 344억톤의 쓰레기를 남긴다하니...

"온전히 나의 속도로 살기위해
비우고 다시 채운다..."

모델 오지영님께서 있었던 일들을 느낀그대로 담백하게 써내려간 이책 <소소하게찬란하게>...

나는 오지영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몽스북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 ^^*

그분은 1994년 모델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받으며 데뷔후 서울, 파리, 밀라노를 누비던 1세대 톱모델출신이시다.

지금은 화려한 모델생활을 정리후 결혼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요가강사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결혼과 육아생활이야기, 채식주의자로서 요리 이야기 등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주셨다.

특히, 짧은 시간동안 사랑하는 이 넷을 잃었던 상심의 시기를 잘넘길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묵묵히 이야기하시는 장면이 가슴에 더욱 와닿았다.

그리하여 이책은 1세대 톱모델출신이시며 요가강사로 현역주부로 살아가는 오지영님의 솔직담백한 삶의 이야기들을 듣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슬픔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자세를 이야기한 다음의 말씀이...

"나또한 약한 사람이라는걸 인정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사랑하고 보듬어주면
슬픔에 대처하기가 훨힌 수월해진다.(12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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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 오아후.마우이.라나이.빅아일랜드.카우아이, 2020-2021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재서 지음 / 길벗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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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넓게 퍼지고, 장엄하고, 따뜻하고, 로맨틱한
하와이의 석양.
돌아선 연인의 마음까지 되돌릴 로맨틱한
하와이의 석양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 (1권 66쪽) "

나는 박재서 여행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책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를 읽다가 와이키키해변에서의 석양모습을 설명하신 윗글에 가슴설레이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사진으로만 봐도 붉게 물든 석양이 넘넘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데 실제 보면 또 어떨까? ~

그냥 환타스틱 그자체이겠지~

게다가 직접 배를 타고가서 칵테일잔을 들고 석양속 노을속으로 직접 들어가본다면 이건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의 한조각이 될 것이다~^^*

사실 하와이는 예전부터 한국인들의 로망이었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단골소재였다.

예전에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주연의 <영화 육혈포강도단>은 8년간 힘들게 모은 하와이여행자금을 은행강도에게 강탈당해 다시 그돈을 되찾으려 동분서주하는 할머님들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참 재밌게 잘봤었다~^^*

그외 많은 한국영화들에서 하와이는 인구에 회자되었다.
당연히 헐리우드에서도 조지 클루니주연의 <디센던트>라는 영화도 히트된 적이 있을 정도로 무수한 영화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근데, 내가 최초로간 미국여행지는 미국서부지역이었다.

LA ~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국립공원 ~ 후버댐 ~ 라스베가스 ~ 그랜드 캐년

아 이렇게 미서부투어를 한적은 있었는데
그때 여행도 무지 즐겁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하와이는 안가봤기에 꼭가보고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하와이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신 최적의 책 <무작정따라하기 하와이>는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나갔다~^^*

이책은 총천연색의 컬러사진들로 가득차 흡사 사진집을 보는 느낌도 들었다.

글고 여러 여행책시리즈들을 봐왔지만 길벗의 무따기시리즈는 테마와 코스 등 1~2권으로 나뉘어 더욱더 좋은거 같았다~^^*

하와이 여행출발전엔 테마책인 1권을 완전히 탐독!

하와이도착후엔 코스책인 2권을 주로 보면서 여행한다면 환상적인 여행을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각여행지들마다 <구글 GPS 위치좌표>들을 수록해 지도에서도 찾기 용이하게해주었다.

게다가 렌터카 여행자들에게 꼭필요한 <하와이 드라이브 맵북>도 있어 최적의 책이었다~^^*

사실 나는 여행서적들을 즐겨 읽는다.
여행도 워낙 좋아해 언젠가는 가야하기에 미리미리 보면서 예습도 하고 간접경험을 하고있다.

근데, 박재서작가님께서는 특히 꼼꼼하고 자세하게 정보들을 제공해주셔서 666쪽에 달하는 이책 한권만 있으면 최적의 하와이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코올리나리조트 라군, 선셋비치, 할레아칼라산 정상, 라하이아나, 빅비치 등의 석양은 물론 라니카이비치, 카파아 비치파크, 할레아칼라산에서의 일출도 환타스틱하다니 하와이 가게된다면 꼭가보고싶어졌다~^^*

오아후
마우이
라나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이렇게 대표적인 다섯개섬으로 이뤄진 하와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꼭가보고싶다~^^*
이책 <무작정따라하기 하와이>를 들고...^^*
 
그리하여 이책은 하와이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다녀오셨던 분들도 최신 정보들이 많이 수록된 이책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마우이섬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그림같은 절경인 <할레아칼라 정상관람대>를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여기가 지구맞아?
신비로운 행성에 온 것같은 할레아칼라 정상관람대
정상에 서면 마치 다른 별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1권 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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