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술로 여자는 수다로 스트레스 푼다! ... 내남자 내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나지윤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6월

"몸으로 스트레스 푸는 남자에게
몸생각하시면서 일하세요.
스트레스로 과음하는 남자에게
염려하는 말 한마디를 건네자.

말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에게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요.
여자가 하소연할때는 가만히 들어주자. (68쪽)"

나는 나이토 요시히토님께서 저술하시고 리드리드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내남자 내여자의 엇갈린 속마음>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어쩜 남녀간의 심리상태를 이렇게나 잘구별해내시는지 감탄 또 감탄하였다.

확실히 남자는 몸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다.
그대표적인 예가 운동이다.
나같은 경우에도 헬스클럽에서 땀쫙흘리며 운동하고나면 몸이 그렇게나 가벼울 수가 없다.

또한, 스쿼트, 벤치 프레스, 데드 리프트 등 다관절 운동들을 하게되면 금방 벌크업이 될듯이 몸이 좋아짐을 느끼고 동시에 스트레스도 날아갈듯이 사라져 몸이 가쁜해짐도 느낀다~^^*

다만, 맨윗글에서 저자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몸생각해서 너무 무리하게는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된다~^^*

또한, 스트레스 쌓인다고 알콜에만 의지하는 것은 지양해야할 것이다.

글고 여성분들은 수다로써 스트레스 푸는 경우가 많은데 참 공감이 갔다.
이는 자신의 응어리진 고민들은 물론이고 사소한 일들도 속시원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마음에 털끝도 남김없이 후련하게 털어놓게되어 역시 스트레스도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이에 나는 저자의 말씀들에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학자이시며 이책의 저자이신 나이토 요시히토박사께서는 사회심리학에 관한 지식을 바탕으로해서 실천적 분야에 활용할 수 있게 힘을 쏟는 활동가이자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해결남 공감녀의 인간관계, 해결남 공감녀의 사고방식 등 네개의 장 254쪽에 걸쳐 행복한 남녀관계를 위한 46가지 비법들을 잘설명해주고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존 그레이박사의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온 여자>도 연상되기도 했지만 이책의 저자께서도 어쩜 남녀간의 심리상태를 이렇게나 잘캐치하시는지 감탄 또 감탄했다 ~^^*

사실 대다수 남녀사이의 다툼과 오해는 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되며 그런 의미에서 이책에서 들려주시는 남녀사이의 엇갈린 속마음을 잘캐치할 수 있게된다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게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남녀간의 그 오묘한 심리상태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실패앞에 의기소침해지는 남자에게
이렇게 위로해주라는 다음의 말씀이...

"이번 일은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일에 집중하자.
자조하고 후회할 시간에
새롭게 각오를 다지도록 유도하자. (243쪽)"

#내남자내여자의엇갈린속마음 #나이토요시히토
#리드리드출판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화성에서온남자금성에서온여자 #존그레이

●충격! 한해 사망자 5,028명! ...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뻔했다...●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 뻔했다 - 보험료는 싸게, 보상은 든든하게
이동신 지음 / SISO / 2020년 4월

"2017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5,028명
교통사고 사망자 1명이 생길때 확률적으로 중상자는 10명, 경상자는 1,000명이 생긴다고 봐야하는데,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33쪽) "

나는 이동신님께서 저술하시고 SISO에서 출간하신 이책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뻔했다>를 읽다가 윗글에 다시금 충격을 받았다.

아니 우리나라가 한때는 교통사고 사망율이 세계최고라는 오명을 계속 쓰고왔는데 아직도 한해 5,000명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니~~

정말정말 깜짝 놀랐다 ~

이는 매월 419명이 사망하는 것이고 매일 14명 가까이 사망하는 꼴이 된다.

후진국형 인재인 교통사고~~
급기야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윤창호법, 민식이법이 시행되고있기도 한데 정말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줄일 수는 없는건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책의 저자이신 이동신님께서는 27년간 삼성화재에서 보상업무를 하신 분으로서 그동안 배운 자동차보험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어 초고를 블로그에 올렸고 그후 1년만에 누적방문자 6만명을 넘었다.

또한, 보험작가 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지 2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만건을 돌파하기도 하셨다.

그래서, 27년간 자동차 사고보상을 하며 쌓은 경험들을 이 한권의 책에 다 담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오늘부터 당신의 보험은 달라질 수 있다, 당황스러운 순간에 웃으며 보상하는 법 등 두개파트, 302쪽에 걸쳐 보험료는 싸게 내고 보상은 든든하게 받는 방법과 노하우들을 소개해주시고 있다.

요즘엔 사고유형도 다양해지고 더욱 복잡해지는데 이책에서는 20% 싸게 자동차 보험 가입하는 법, 누구의 잘못이 더 큰것인지 판단하라, 블랙박스로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 경미 사고입증과 허위입원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음주운전의 불이익과 벌점관리, 외제차와 부딪치면 얼마나 손해일까, 3주진단이면 보상금은 얼마나 받아야할까, 차량점검시 체크 포인트 7가지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할지 알기쉽게 잘설명해주고있다.

또한, 이책에서는 각종 사례들과 도표들도 동원해 설명해주어 이해가 더 용이했다.

27년 경력 보험사 자동차 보상업무 전문가가 들려주는 실전에서 바로바로 써먹는 실용적인 자동차보험 가이드를 제시해준 이책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뻔했다>...

자동차사고로 인해 일어나는 보상절차 및 여러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대처요령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자동차보험과 보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신뢰의 원칙에 입각한 과실책임 유무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신뢰의 원칙에 의하면 피해운전자가 상대방의 법규위반 예견가능성, 피양가능성이 없어야 완전한 무과실이 된다. 치료비와 부상 간병비도 본인과실 비율만큼 공제하는 것이 공형분담의 원리에 맞다. (134쪽) "

#하마터면이런것도모르고살뻔했다 #이동신 #SISO
#교통사고 #윤창호법 #음주운전삼진아웃제
#삼성화재 #블랙박스 #민식이법

●[건강] 탈모인구 1천만명시대! ... 탈모취약계층은 바로 이분들이시다... 머리털 운동...●

머리털 운동 - 개정판
김인식 지음 / 아우룸 / 2020년 4월

"자연(바람, 햇볕)과 차단된 생활을 하는 사무직 등 직장인, 매장근무자, 주야교대(24시간) 근무자, 투잡, 내부근무 자영업자, 내부사업장 근무자, 야간근무자, 학생, 주부, 운전직 및 전문직 등 모두가 여기에 속하며 남녀누구든 국적 불문 특히 머리털을 짧게 자른 경우는 갈수록 탈모증상이 점점 심화되는 것이다. (58~59쪽)"

나는 김인식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아우룸에서 출간하신 이책 <머리털 운동>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인상을 받았다.

아 저런 분들이 탈모에 취약한 분들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윗글중 자연과 차단된 생활을 하는 사무직, 야간근무자 등이 눈길을 끌게했다.

아~ 머리결에는 바람도 쏘이게 하고 적당량의 햇볕도 쪼여야하는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또한, 야간근무자가 탈모에 취약한 계층이라 한다.
보통 밤이되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므로 밤이 되면 숙면을 취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사이가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인데 이때는 필수적으로 숙면을 취해야하는 것이다.
그렇지않으면 머리윗부분이 늘 따뜻해 탈모를 촉진시킨다고 한다.

근데, 주위에 보면 의외로 올빼미족들도 많다.
이는 현대사회가 늦게까지도 지낼 수 있는 야간문화가 활발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를 넘어 불면증에 시달려 심지어는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이루는 사람들도 많다.

잠이 보약인데...

우리 이모 할머님께서는 취침시간이 몇시셨는지 밝히면 깜짝 놀랄 것이다.

보통 저녁 7시에 늘 주무셨다고 한다.
세상에나 7시에 주무신다니...

나로서는 영 상상이 안되는 이야기셨다.

근데, 이모 할머님께서는 97세까지 비교적 건강하게 사셨다.
외할머님께서도 96세까지 생존하셨고...

따라서, 탈모예방을 위해서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할 것이다.

이책의 저자이신 김인식님께서는 인류가 탈모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머리털 운동>을 주창하고있다.

이는 남녀노소 매일 세수를 하듯이 머리털 운동을 습관화한다면 평생 탈모예방은 물론 풍성한 머리결을 유지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두드림 운동 등 3부 313쪽에 걸쳐 탈모의 원인과 예방법 글고 탈모진행중이신 분들께서는 두드림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있다.

특히, 탈모의 원인은 자만과 방심으로 이어지는 무관심이며, 탈모를 포기하고 방치하면 평생을 탈모인으로 살아야한다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

탈모를 예방하고 항시 머리결을 풍성하게 유지시켜주는 방법과 노하우들에 대해 아낌없이 알려주신 이책 <머리털 운동>...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탈모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 탈모를 예방하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두드림 운동을 언제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하루중에서 혈액순환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이 잠자는 시간이므로 수면중 모발성장도 촉진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가능하면 두드림 운동도 저녁운동으로 취침직전에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두드림운동이 혈관을 자극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1~82쪽)"

#머리털운동 #김인식 #도서출판아우룸 #건강
#탈모취약계층 #탈모인구 ##탈모 #자영업자
#멜라토닌호르몬 #탈모예방 #불면증
#모발성장 #저녁운동

●[인물] 헬렌 켈러 생생한 말씀이 떠오르네... 차별의 벽은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줄리아 애덤스 지음, 루이스 라이트 그림, 김혜림 옮김 / 니케주니어 / 2020년 5월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경제적 기회에 고무된 사람들은 극단주의에 단호히 등을 돌릴 것이다. (9쪽)"

나는 줄리아 애덤스님께서 저술하시고 니케
주니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차별의 벽은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파키스탄 최초 여성수상이었던 베나지르
부토여사께서 하신 말씀이시다.

베나지르 부토여사의 아버지인 알리 부토는 1971년에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알리 부토에 의해 1976년 참모총장이 된
지아울 하크는 정권을 찬탈한후 79년 알리 부토를 처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랬던 그도 1988년 비행기 추락사를 했으니 인과응보라 생각된다.

1961년 5.16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찬탈했던 박정희...
박근혜 애비인 박정희가 1979년 자신의 양아들이었던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에게 사살되는 비참한 말로를 당한거와 비슷한 인과응보적 종말을 맞이한거라고 본다.

아무튼 이슬람권 최초의 여성수상으로서 그녀는 혁혁한 업적들을 많이 남겼다.
새로운 학교들을 세우고 수천개의 마을에 전기를 연결했으며 언론자유도 허용했다.

이렇게 살아생전 많은 업적을 남기셨던 부토수상께서 이야기하신 맨윗글은 그런 의미에서 확와닿는 말씀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책은 제목그대로 <차별의 벽은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그래서, 지도자와 운동가, 과학자와 발명가, 예술가와 작가, 운동선수와 모험가 등 네개장 127쪽에 걸쳐 101명의 여성분들을 소개하고있다.

특히, 마리 퀴리, 제인 구달, 안젤리나 졸리, 마리아
칼라스, 코코 샤넬, 에바 페론, 버지니아 울프, 프리다
칼로, 조앤 K 롤링, 시몬 드 보부와르, 안네 프랑크, 다베이 준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혁한 업적들을 많이 남기신 분들도 많이 뵜게되어 더욱 좋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눈이 멀고 들을 수도 없었던 신체적 어려움도 극복하고 최초로 대학학사 학위를 받은 헬렌
켈러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차 있지만 또한 그것을 극복하는 것들로도 가득하다.(11쪽)"

#차별의벽은넘어세상을바꾼101명의여성
#줄리아애덤스 #니케주니어 #인물
#마리퀴리 #박정희 #박근혜 #516군사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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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남과 비교하지말고 지금 현재 열심히 살자! ... 고통과 쾌락의 삶...●

고통과 쾌락의 삶
윤형묵 지음 / 아우룸 / 2020년 3월

"우울은 상상속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과의 차이에서 발생하게된다."

나는 윤형묵님께서 저술하시고 아우룸에서 출간하신 이책 <고통과 쾌락의 삶>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렇다.
정말 저자께서는 우울증의 정의를 아주 잘내려주셨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의 오류를 범하는데 그것은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괴리에 낙담하는 것이다.

이는 또 나랑 타인을 맹목적으로 비교하는데서 나오는 자가당착적 모순이라고도 생각되어진다.

일반적으로 부부싸움의 원인도 타인과 비교하는데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옆집은 잘사는데 우리는 뭐냐 당신은 돈을 그것밖에 못벌어 너는 옆집애보다도 왜이리 공부를 못하니라며 이렇게 끝없이 비교를 당하니 이것이 조그마한 우울증으로 시작했다가 갈등을 야기하고 심하면 다툼까지도 일어나게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괜시리 맘만 더 우울해지고 침울해져 타인을 만나는 것도 꺼려지게되고 피하게되며 이에 우울증은 더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미래와 현재를 맹목적으로 비교만 할게 아니라 주체성을 갖고 나의 길을 묵묵히 간다는 맘으로 열심히 살아가야한다고 본다.

글고 이책은 인간의 쾌락과 고통, 인간으로 살아가기, 결혼과 삶 등 다섯개장에 걸쳐 잘설명해주고있다.

근데, 이책에서는 많은 예화들도 제시해주셔서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글고 저자께서는 금속공학과를 졸업하시고 삼성중공업 상무로 재직하다 퇴직하신 분이신데 오랜 직장생활에서 경험하셨던걸 바탕으로 실감나게 잘들려주셨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어떻게 삶을 살아갈지 고통을 이겨내고 나가는 방법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리더의 조건을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리더의 조건은 음식을 공급해주거나 음식을 얻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리더는 구성원을 보호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