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짜릿한 대박 상가 투자법 - 상가 부동산 전문가 길목이 알려주는
김세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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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임에도 평당 3,000만원(공급면적)이 넘는 가격에 분양받은 상가라 월세를 낮추지도 못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16쪽) "

나는 김세호님께서 저술하시고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내생애 짜릿한 대박상가 투자법>을 읽다가 윗글에 충격을 받았다.

아니 신도시 분양상가는 이렇게나 위험하단 말인가?
아파트 세대수가 이렇게 많은데 왜 공실인 상가가 많은지 정말 의문이다.

이렇게 위와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신도시가 들어서고 자리를 잡으려면 적지않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입주민들이 100% 들어와야하고 주변인프라도 구축되야한다.

또한, LH가 많은 부채를 갚기위해서 상가부지를 경쟁입찰로 비싸게 팔아야했으니 평당 분양가도 높아 월세낮추기도 어렵다니 대체 이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 것인지 암담하기 짝이 없다.

따라서, 신도시상가는 분양후 7~10년정도 지난후 투자를 해도 늦지않다고 하니 우리모두 이사실을 유념해 상가투자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본다.

이책은 김세목상가가치분석전문가께서 대박상가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책이다.
1998년부터 상가입지분석 연구를 시작하신 저자께서는 이책에서 총 7파트 296쪽에걸쳐 효율적인 상가투자비법들을 아낌없이 소개해주시고있다.

위험천만한 신도시 분양상가의 실태
속지않고 상가 구입하는 방법 
혼자서도 돈되는 상가찾는 방법
성공한 상가투자의 특급전략
한번의 투자실수로 인생이 흔들린 사례
돈버는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나만 알고싶은 상가투자비법 

이렇게 7개 파트에 걸쳐 각종 사진과 도표들을 총망라해 상가초보자들도 이해하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알기쉽다!
풍부한 사례들을 소개해주고있다!
각종 수치와 저자의 생생한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을 아낌없이 소개해주고있다!

이책의 특징을 세가지로 정의한다면 위와같이 이야기할 수 있겠다.

특히, 공급과잉인 분양상가의 실태를 잘파악하라, 수익률을 보장해준다는 달콤한 속삭임을 조심하라, 시세차익을 보장해준다는 전매를 조심하라, 현재 임차인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잘파악하라, 미납관리비를 잘파악하라, 임차인과 재계약을 위해 주변공실을 파악하라 등의 조언들이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었다.

나는 김세호님께서 저술하시고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래서 상가투자의 안목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책 한권만 제대로 읽고 마스터한다면 상가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상가투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난다...
그것은 POS의 매출데이터를 조작해 매출을 부풀려 권리금을 많이 받으려는 사기술이 있다는데 충격받았다. 
이에 그 사기술을 소개한 다음의 말씀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따라서, 이러한 POS의 매출데이터 조작에 속지않으려면 꼼꼼한 점포파악이 필수라고 생각된다.

"점포에서 매출을 가상으로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현금매출 띄우기다.
또 다른 방법은 카드매출을 올렸다 취소하는 것이다. (44쪽) "

#내생애짜릿한대박상가투자법 #김세호
#매일경제신문사  #분양상가 #POS
#미납관리비 #카드매출 #신도시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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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테크놀로지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미야케 요이치로 감수, 한선관.황명희 옮김 / 성안당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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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
직업상담사
경비원
택시운전사
공장노동자
슈퍼마켓, 편의점 점원
철도기관사
창고작업원
복권판매인 (49쪽) "

나는 미야케 요이치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인공지능과 테크놀로지>를 읽다가 AI 즉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위 9가지 직업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 이직업들이 정말 사라지는건가! ~
아니 공장노동자들까지~
그럼 물건들은 누가 만들지? ~~

근데, 현실은 냉혹하니 사라지는 속도가 더빨라진다는 분도 계시다.

또 어떤 분께서는 그래도 약간 변형은 있겠지만 건재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냉혹한 현실을 살펴보면 슈퍼마켓, 편의점점원은 실현가능성이 적은 것도 아니라고 본다.

예전에 어느 고객이 점포에 들어가서 물건들을 고른후 모바일로 결재후 나가는 영상을 보았다.
그영상에서는 물론 직원은 하나도 없었다.

그당시 그영상들을 본 지인들은 다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상상속의 광경이 실제로 현실이 된다면...

그많은 편의점, 마트 계산원들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사실이 현실이 된다면...

어떤 분께서는 공포스럽다고도 말씀하실 정도이니...

근데, 그 영상 본 것이 벌써 2~3년이나 되었으니 
지금은 또 어떻게 변모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공지능과 테크놀로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신 이책 <잠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인공지능과 테크놀로지>...

나는 미야케요 이치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이책의 저자이신 미야케 요이치로님께서는 게임 AI개발자로서 디지털게임의 인공지능 기술발전에 힘쓰고 계시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변화에 대비하자! 기술의 진화와 변화하는 생활 등 총4장 127쪽에 걸쳐 첨단 디지털 사회가 온세상을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지 잘설명해주고있다.

의료현장
무인공장의 로봇일꾼
토목, 건축현장.서비스업
웹서비스
금융업
물류
보안
마케팅

이렇게 8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변모시킬 것인지 다양한 도표와 그림 등으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사물인터넷 
딥러닝
핀테크
블록체인
가상통화
빅데이터
혼합현실
기술적 싱귤래리티

이런 다양한 테크놀로지가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도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개벽천지할 시기가 다가옮에 따라 미리미리 대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2015년부터 2035년까지는 이세상에 인공지능이 부흥하는 시대가 될 것이고 기사집필, 추천상품의 표시, 화상인식, 일반사무, 회계사무, 간단한 조립 등은 AI와 로봇에 의한 자동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새로운 진화를 계속하는 테크놀로지와 인공지능이 미래의 생활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그래도 AI나 로봇이 할 수 없는 분야가 무엇이고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AI나 로봇이 할 수 없는 것 - 자주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고, 유연한 사고와 직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아이디어와 혁신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126쪽)"

#잠못들정도로재미있는이야기 #인공지능과테크놀로지 #미야케요이치로
#도서출판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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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나카무라 칸지 지음, 김정아 옮김, 남명관 감수 / 성안당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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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이 만들어내는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추력, 공기가 저항하는 힘을 항력이라고 부르지만 같은 고도를 일정속도로 비행하고 있을 때는 중력과 양력, 추력과 항력의 크기가 동일하게 작용한다.(6쪽) "

나는 나카무라 칸지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출간하신 이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비행기>를 읽다가 윗글에 아 저렇게 네가지 힘에 의해 비행기가 날아갈 수 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럼 여기서 이 네가지 힘들에 대해 다시금 알아보자! ~

양력 ~ 날개가 발생하는 비행기의 무게를 지탱하는 힘
항력 ~ 공기에 저항하는 힘
중력 ~ 지구의 중심으로 당기는 힘
추력 ~ 엔진이 만들어내는 앞으로 나아가는 힘

아 이렇게 네가지 힘이 상호작용해 비행기를 날아가게하는구나 바로 그걸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내가 미국 서부여행, 북경 ~ 장가계여행, 태국 방콕 ~ 파타야여행시 탔던 비행기들의 소요시간을 알아봤었다.

근데, 그당시 비행기를 타고 갔을때 이렇게 크고 무게가 나가는 비행기가 더군다나 승객들도 수백명씩 태우고 그높은 하늘까지 올라가 수십시간씩 비행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했다.

그럼 그당시 비행시간을 다시 되새겨보았다.

김포공항 ~ 미국 샌프란시스코: 10시간 20분
인천공항 ~ 중국 북경 : 2시간
인천공항 ~ 태국 방콕 : 5시간 40분

근데, 그당시에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갔을때는 또 몇시간을 비행기탔고 중국여행시에도 북경에서 장가계가 있는 장사까지 왕복할때도 비행기를 탔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갔을때는 무조건 비행기를 탔었기에 이젠 비행기가 참으로 친숙한 교통수단이 되었다.

근데, 내가 비행기타고 간 첫행선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였다.
이때 처음으로 비행기탔는데 그때부터 의문이었다.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근데 지금이야 어렴풋이 알고있었지만 확실한 비행원리는 의문으로 남아있었다.

근데, 그의문을 이책에서 말끔히 해소시켜주셨다.

특히, 이책에서는 각종 그림으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수백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을 태우고 수십시간을 어떻게 비행할 수 있는지 그원리를 알려주신 이책...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비행기의 작동원리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비행기가 상승할시 힘의 균형은 양력이 아니라는걸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상승할때 엔진을 최대 상승추력으로 높이지않으면 안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상승은 엔진의 힘이며, 양력을 크게한다고해서 상승하는 것이 아니다.(72쪽)"

#잠못들정도로재미있는이야기비행기
#나카무라칸지 #도서출판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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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함께 간 한국의 3대 트레킹 : 해파랑길 편 형제가 함께 간 한국의 3대 트레킹
최병욱.최병선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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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박물관에 들러 DMZ를 평화생명지대로 개발하기위한 전략들을 시청하였다.
한반도가 정전대립싱태에서 종전평화상태로 변화되기를 바리며... (434쪽)"

나는 최병욱, 최병선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학술정보(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한국의 3대 트레킹 해파랑길편>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도 예전에 통일전망대를 갔었는데 거기서 바로 저멀리 북녘땅의 해금강이 보였었다.

아 우리의 국토인 해금강, 관동팔경중 두곳을 품에 안은 해금강, 지금은 갈 수 없게된 해금강이 바로 눈앞에 선하게 보이니 너무나도 좋았다.

근데, 우리가 예전에 금강산관광도 했었다.
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님의 소떼방북이후 금강산관광의 문이 열렸고 이에 1998년부터 2008년 7월까지 193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금강산관광을 하였다.
근데, 한나라당출신의 박왕자가 괜히 새벽에 해변가를 서성이다가 피격사망후 금강산관광도 중단됐는데...

아무튼 사망사건은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남북화해와 교류의 상징인 금강산관광이 언젠가는
재개되길 기대해본다.

아 나도 그때 금강산관광을 했어야했는데 언젠가는 갈테지 하며 미뤘던게 짐 생각해보면 아쉽게 생각된다.

아무튼 두형제분이 통일전망대를 들리신 소회가 내가슴속에도 와닿았다.

총 10개구간
총 50개코스
총연장 770km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을 내포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년 9월 15일 명명

그것이 바로 <해파랑길>이다.

그리하여 이책은 두형제분이 이 해파랑길을 8차례에 걸쳐 10주간 39일만에 완주후 그여정을 448쪽에 달하는 이 한권의 책에 담으셨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자신이 이 형제분들과 함께 해파랑길을 여행하는 느낌이었다.

오륙도
이기대
문탠로드
달맞이길
간절곶
태화강 십리대숲
경주 양남주상절리
문무대왕 수중릉
호미곶 해맞이광장
울진 망양정
삼척 촉서루
강릉 정동진
주문진항
낙산 의상대
홍련암
고성 청간정

아 내가 대부분 가본 곳들이었지만 이책을 읽으니 이곳들을 다시또 가보고도싶었다~^^*

형제분께서 해파랑길을 걸으신후 그여정을 담은 이책 <형제가 함께간 한국의 3대트레킹 해파랑길편> ...

최병욱, 최병선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학술정보(주)에서 출간하신 이책은 마치 내가 이 해파랑길을 걷는 느낌이 들었고 조만간 또 가보고싶은 생각도 들게한 책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해파랑길을 여행하고싶으신 분들은 물론 여행하셨던 분들도 찬찬히 반추해보시는 뜻에서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속초 영금정에서 아침에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시며 느끼셨던 벅찬 희열...
그 느낌을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온바다가 붉은 노을로 이글거리며 수평선위로 붉게 떠오르는 일출장면을 보고있노라니 정신이 그냥 멍했다. 마치 태초에 세상이 열리는 느낌이랄까?
아침햇살을 받으며 영금정에서 바라본 속초항, 동명대교 일원의 경치가 압권이었다.(395쪽) "

#한국의3대트레킹해파랑길편 #최병욱 #최병선
#한국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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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철학 수업
존 셀라스 지음, 송민경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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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자신이 필요한 바에 쓰고 매일을 자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정리하는 사람은 내일을 갈구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96쪽)"

나는 존 셀라스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책 <사는게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철학수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세네카가 이야기한 말씀이신데 죽음을 두려워말고 하루하루를 자신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열심히 살아가라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지리산, 관부연락선, 바람과 구름과 비를 저술하신 이병주작가님께서는 생전에 말씀하시길 <항시 죽음을 염두해두고 살라! 최소한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죽음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세네카께서 말씀 하신 윗글을 읽으니 새삼 이병주작가님의 말씀도 떠올라 몇자 인용해보았다.

아 그렇게나 왕성하게 작가활동을 하셨던 이병주작가님께서는 우리나라 연세로 72세에 돌아가셨으니 지금 돌이켜보면 참으로 아까운 연세가 아닐 수 없다.

아무튼 나는 세네카와 이병주작가님의 말씀을 아로새겨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다짐도 하게되었다.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이 세분은 스토아철학의 3대거두이시다.

이책은 이렇게 이세분 철학자들의 사상과 가르침을 통해 현대인들이 안고있는 고민이나 어려움을 풀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주고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존 셀라스님께서는 모던 스토아주의 창립멤버중 한사람으로서 매년 현대인의 삶에 스토아주의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강연하고 토론하는 스토이콘도 열고있으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당신의 판단이 당신을 결정짓는다, 부정적인 감정에 가속도를 붙이지마라, 불행을 마주하는 최고의 방법 사전준비, 역경은 운명의 신이 엮어주는 기회, 죽음을 기억해야 오늘이 빛난다, 인생을 바꾸고싶다면 옆사람부터 돌아봐라 등 총7개 파트 142쪽에 걸쳐 불확실한 삶의 방향을 찾아주는 세철학자들의 인생처방전을 제시해주고있다.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고 제대로 살고있는지 도통 모르겠다면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세계명사의 인생을 관통한 스토아철학을 자주더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존 셀라스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하신 이책 감명깊게 잘읽었다.

요즘은 변화난측의 시대이다.
근데,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세계가 점점더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한 때에 이책에서 소개하는 스토아철학을 밑바탕으로 많은 현대인들이 고민하고있는 문제에 해답을 줄 수 있는 핵심만 골라 풀어내셔서 참으로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스토아학파의 세철학자들의 말씀들을 통해 어렵고 힘든 현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일상생활에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하시면서 세철학자의 성찰하는 시기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는 아침의 성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세네카도 마찬가지로 저녁성찰의 과정을 개략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에픽테토스는 마치 배를 조종하는 항해사처럼 매일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대비하면서 모든 순간에 계속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42쪽)"

#사는게불안한사람들을위한철학수업 #존셀라스
#바람과구름과비 #이병주 #관부연락선
#도서출판길벗 #에픽테토스 #지리산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세네카 #스토아학파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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