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되는 법 - 내 안의 창조력을 깨우는 63가지 법칙
제리 살츠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력은 무한하다.
상상력은 삶을 확대해주는 렌즈이고,
아름다운 난세스다.
상상력에 나를 내어 바치고,
상상력에 따라 살며,
상상력을 존중하여 받아들이고,
상상력에서 즐거움을 얻으며,
상상력을 마술랜턴이자 마법의 양탄자로 만들라. (21쪽)"

나는 제리 살츠님께서 저술하시고 처음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예술가가 되는 법>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상상력은 이렇게나 중요한 것이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런데, 이렇게 상상력을 예술에 극대화시킨 최고의 예술가는 미국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이다.

조스
미지와의 조우
레이더스
E.T
인디애나 존스
컬러 퍼플
태양의 제국
후크
쉰들러 리스트
쥐라기 공원
라이언일병 구하기
A.I
캐치미 이프 유 캔

와~ 이렇게 최고의 흥행성적들을 올린 명화들을 다 연출하신 정말 20세기 최고의 영화감독이셨다.

외계인이 지구로와 어린 아이와 우정을 쌓고 자기의 고향으로 떠나는 영화 E.T
거대한 식인상어를 스크린에 구현하여 극장가를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 조스
화석에서 공룡의 DNA를 채취, 유전자와 결합시키는 방법으로 6천 500만년전의 공룡들을 부활시킨 쥬라기 공원

이렇게 엄청난 흥행성적들을 올린 이 영화들은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의 무한한 상상력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전세계 영화계를 강타, 최고의 관객동원에 이은 흥행성적들도 올리게된다.

나는 특히, 중학교때 영화관에서 본 <레이더스 :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들>을 보고 정말 놀랐었고 스필버그의 무한한 상상력과 탁월한 연출력에 감탄 또 감탄하였다 ~^^*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제리 살츠님께서는 뉴욕지와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Vulture의 수석 미술평론가이시다.
2018년 퓰리처상 비평부문에서 수상한 그는 뉴욕현대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외에도 하버드대, 예일대, 컬럼비아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계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예술가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라, 예술계에서 살아남으라, 은하계의 뇌에 도달하라 등 총6스텝 146쪽에 걸쳐 누구나 가지고있는 창조력을 깨우는 63가지 법칙들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주셨다.

근데, 각종 명화들을 사진으로 소개해주시고 삽화들도 곁들여 이야기해주셔서 더욱 이해가 용이했다.

또한, 재료에 생각을 내재시킨 마르셀 뒤샹의 작품을 보고 또다시 감탄했다.

마르셀 뒤샹은 1917년 29세때 변기에 샘이라는 제목을 붙여 미국 독립미술기협회 전시회의 비심사부문에 제출했다.

이작품 샘은 언어가 살을 붙이면 대상이 아이디어가 된다는 것 즉 어떤 것이든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보여주는 심미적 작품으로 높게 평가되었다.

그리하여 2004년에 샘은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예술작품으로 뽑혔다.
이걸보면 뒤샹의 무한한 상상력이 밑바탕이 된 고결한 창조력을 엿볼 수 있다.

아 이렇게 예술이란 뭐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재료에 아이디어를 내재시키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뒤샹의 작품을 통해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저나 당신이나 하나같이 모두가 예술가입니다. 왜냐하면 창조성이 우리 인간의 생존 매카니즘이기 때문이죠. 창조성없이 우리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는 제리 살츠님의 영상을 시청하다가 윗말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우리모두는 예술가이고 창조성없이 우리는 살아갈 수 없다니...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고 또한 나를 자극하는 작은 충격으로도 다가왔다.

왜냐하면 우리자신이 예술가라 생각해본 적이 없고 또 이제 나이를 더 먹고보니 창조성도 점점 사라지는거 같은 느낌을 받는데 제리 살츠님께서는 창조성없이 살 수 없다는걸 강조하고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를 먹건 안먹건간에 평범한 사람들도 예술가가 될 수 있고 예술가적 마인드를 갖는 방법과 노하우도 알려주신 이책 아주 잘읽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내안에 숨어있는 창조력을 깨우는 63가지 법칙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부지런히 작업을 시작하는 예술가가 되라며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일어나자마자 작업을 시작하라.
아니면 일어난후 가능한한 빨리 시작하라. (41쪽) "

#예술가가되는법 #제리살츠 #처음북스 #조스
#인디애나존스 #스티븐스필버그 #마르셀뒤샹
#레이더스 #쥬라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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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빌리티 교양수업 : 역사 속 위대한 여성 -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인문 교양 아카이브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사라 허먼 지음, 엄성수 옮김 / 토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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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약 6,300미터되는 지점에서 눈사태를 만나며 곤경에 빠졌다. 다베이와 다른 두 등반가가 텐트속에 갇혀 거의 질식직전까지 갔다.
다행히 다베이가 자신의 주머니칼을 다른 등반가에게 넘겨 텐트를 찢었고 함께갔던 셰르파들이 그들을 꺼내주었다. 
12일후인 5월 16일 다베이는 드디어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25쪽)"

나는 사라 허먼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새통 토르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 <있어빌리티 교양수업 역사속 위대한 여성>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에베레스트 ~
남성으로서는 뉴질랜드의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1953년에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그러나, 여성들은 에베레스트 정상을 오르기가 쉽지않았다.

그러다가 힐러리 경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지 22년후에 일본의 다베이 준코가 여성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은 것이다.

남성 못지않은 체격을 갖은 서양의 여성등반가가 아니라 150cm 밖에 안되는 외소한 체격에다가 등정당시 3세 딸을 둔 만36세의 일본 가정주부가 에베레스트 정상을 여성최초로 밟게되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나는 이책에서 세찬 눈보라와 갖은 역경을 헤치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최초 밟은 여성로서 다베이 준코가 가장 확와닿았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개발했다고?
자기 이름의 패션브랜드까지 만든 비행사는 누구일가?
과학자들이 열광하는 사진 51이란 대체 무엇일까? "

나는 북새통 토트출판사에서 출간하신 이책에서 윗의문들에 특히 더 궁금했고 그해답도 이책을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다.

선구자들
사상가들
종교와 문화
정치
페미니즘
리더들
전사와 슈퍼우먼
죄와 벌
미술과 문학
쇼비즈니스

와~ 이렇게 10개 파트에 걸쳐 우리가 잘몰랐던 여성들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평소 갖었던 의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들도 알려주셔서 아주 흥미롭게 잘읽을 수 있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사라 허먼님께서는 영국의 작가겸 편집자로서 다방면의 해박한 상식과 교양을 깆추신 분으로 유명하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 의문사항들이 생길 수 있는데 이렇게 위 10개 부문 103가지 의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214쪽에 달하는 이책을 통해 얻을 수 있어 아주 흥미진진하게 잘읽었다.

103가지 의문에 따른 역사속 위대한 여성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셨는데 이에 아주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세계사에 큰족적을 남긴 103명의 여성들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맨처음에 우주에 간 여성을 소개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1963년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는 보스토크 6호를 조종하게 되었다. 6월 16일 지상에서 쏘아 올려진뒤 테레시코바는 우주공간에서 70시간 41분을 보냈으며 지구궤도를 48차례 돈 뒤 낙하산을 타고 카자흐스탄의 카라간다근처에 내려앉았다. 그녀가 지구를 떠나 지구 궤도안으로 들어간 최초의 여성이다. (14~15쪽)"

#있어빌리티교양수업역사속위대한여성 #북새통
#사라허먼 #토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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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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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좀 느리면 어때?
남들과 똑같이 살 필요는 없잖아.
어차피 후회는 늘 남는데.
덜 후회하느냐 , 더 후회하느냐의 차이지.
내가 원하는 시간들로 지난 이 년을 채웠어.
나는 내가 전혀 부끄럽지않아.
이 년 꿇은 걸 후회하지도않고. (58~59쪽) "

나는 권라빈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셀러빗에서 출간하신 이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어>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윗글은 권라빈작가님께서 고교생 시절인 17세때에 2년쉬어 아직도 중학생이었던 친구에게 어쩌자고 학교를 2년씩이나 꿇었냐며 윽박지르자 돌아온 친구의 대답이었다고 한다.

이 대답을 들은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순간 부끄러웠고 종국에는 그말이 권작가님의 인생도 바꿔놓게도한 잊지못할 말이었다고 한다.

아 나도 맨윗글을 읽고 공감이 갔고
남과 비교하지않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열심히 정진하며 살아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글고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는 작가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누구보다 나의 행복이 가장 소중해, 고단한 삶을 고스란히 맞고있는 당신을 위해,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모르겠다면, 우리는 결국 또 사랑을 하고야 만다 등 총 4챕터 203쪽에 걸쳐 사랑, 이별, 삶 등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주셨다.

근데 어떤 때는 어쩜 내맘과 똑같아
어떻게 내맘을 이렇게나 속속들이 잘아실까

감탄 또 감탄했다.

그래서 나는 책받은후 권작가님의 SNS를 팔로잉하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을 읽으면서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참으로 진솔하시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이시라는걸 느꼈다.

또한, 이책을 통해 나자신은 많은 위안과 격려도 받아 넘넘 좋았다~^^*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이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

(주)셀러빗에서 출간하신 이책은 다소 다운되있으시거나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방황할때 읽으면 더욱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또한, 이책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하루를 마감하는 밤에 찬찬히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대화를 나누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있을때 잘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다음의 글이...

"소중함을 잊은 대가는
결국 당신이 치러야 한다.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은 없다. (131쪽) "

#집에있는데도집에가고싶어 #권라빈 #셀러빗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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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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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좀 느리면 어때?
남들과 똑같이 살 필요는 없잖아.
어차피 후회는 늘 남는데.
덜 후회하느냐 , 더 후회하느냐의 차이지.
내가 원하는 시간들로 지난 이 년을 채웠어.
나는 내가 전혀 부끄럽지않아.
이 년 꿇은 걸 후회하지도않고. (58~59쪽) "

나는 권라빈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셀러빗에서 출간하신 이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어>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윗글은 권라빈작가님께서 고교생 시절인 17세때에 2년쉬어 아직도 중학생이었던 친구에게 어쩌자고 학교를 2년씩이나 꿇었냐며 윽박지르자 돌아온 친구의 대답이었다고 한다.

이 대답을 들은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순간 부끄러웠고 종국에는 그말이 권작가님의 인생도 바꿔놓게도한 잊지못할 말이었다고 한다.

아 나도 맨윗글을 읽고 공감이 갔고
남과 비교하지않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열심히 정진하며 살아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글고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는 작가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누구보다 나의 행복이 가장 소중해, 고단한 삶을 고스란히 맞고있는 당신을 위해,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모르겠다면, 우리는 결국 또 사랑을 하고야 만다 등 총 4챕터 203쪽에 걸쳐 사랑, 이별, 삶 등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주셨다.

근데 어떤 때는 어쩜 내맘과 똑같아
어떻게 내맘을 이렇게나 속속들이 잘아실까

감탄 또 감탄했다.

그래서 나는 책받은후 권작가님의 SNS를 팔로잉하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을 읽으면서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참으로 진솔하시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이시라는걸 느꼈다.

또한, 이책을 통해 나자신은 많은 위안과 격려도 받아 넘넘 좋았다~^^*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이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

(주)셀러빗에서 출간하신 이책은 다소 다운되있으시거나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방황할때 읽으면 더욱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또한, 이책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하루를 마감하는 밤에 찬찬히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대화를 나누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있을때 잘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다음의 글이...

"소중함을 잊은 대가는
결국 당신이 치러야 한다.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은 없다. (131쪽) "

#집에있는데도집에가고싶어 #권라빈 #셀러빗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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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권라빈 지음, 정오 그림 / 스튜디오오드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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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좀 느리면 어때?
남들과 똑같이 살 필요는 없잖아.
어차피 후회는 늘 남는데.
덜 후회하느냐 , 더 후회하느냐의 차이지.
내가 원하는 시간들로 지난 이 년을 채웠어.
나는 내가 전혀 부끄럽지않아.
이 년 꿇은 걸 후회하지도않고. (58~59쪽) "

나는 권라빈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셀러빗에서 출간하신 이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어>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윗글은 권라빈작가님께서 고교생 시절인 17세때에 2년쉬어 아직도 중학생이었던 친구에게 어쩌자고 학교를 2년씩이나 꿇었냐며 윽박지르자 돌아온 친구의 대답이었다고 한다.

이 대답을 들은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순간 부끄러웠고 종국에는 그말이 권작가님의 인생도 바꿔놓게도한 잊지못할 말이었다고 한다.

아 나도 맨윗글을 읽고 공감이 갔고
남과 비교하지않고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열심히 정진하며 살아야하지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글고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하시는 작가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그누구보다 나의 행복이 가장 소중해, 고단한 삶을 고스란히 맞고있는 당신을 위해,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모르겠다면, 우리는 결국 또 사랑을 하고야 만다 등 총 4챕터 203쪽에 걸쳐 사랑, 이별, 삶 등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솔직담백하게 들려주셨다.

근데 어떤 때는 어쩜 내맘과 똑같아
어떻게 내맘을 이렇게나 속속들이 잘아실까

감탄 또 감탄했다.

그래서 나는 책받은후 권작가님의 SNS를 팔로잉하기도 하였다~^^*

글고 이책을 읽으면서 권라빈작가님께서는 참으로 진솔하시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하신 분이시라는걸 느꼈다.

또한, 이책을 통해 나자신은 많은 위안과 격려도 받아 넘넘 좋았다~^^*

삶에 지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어줄 이책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

(주)셀러빗에서 출간하신 이책은 다소 다운되있으시거나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방황할때 읽으면 더욱 유익한 책이라 생각되었다.

또한, 이책은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으신 분들은 물론 하루를 마감하는 밤에 찬찬히 자신을 돌아보며 삶의 대화를 나누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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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다음의 글이...

"소중함을 잊은 대가는
결국 당신이 치러야 한다.
세상엔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은 없다. (131쪽) "

#집에있는데도집에가고싶어 #권라빈 #셀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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