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7일완성 핵심요약집 1차 - 공인중개사 1차 부동산학개론ㅣ민법 및 민사특별법ㅣ2021 최신판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핵심요약집
신관식.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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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식 시험에서의 성패는 개념파악여부에 달려있습니다.
개념과 체계는 기본서를 통해 정리되는 경우와 강의를 반복적으로 수강하면서 정리되는 경우가 있는데, 기본서의 내용중 중요한 부분을 요약정리한 요약집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자연스럽게 개념과 체계를 잡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3쪽)"

나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시험연구소에서 저술하시고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7일완성 핵심요약집 1차>를 꼼꼼이 읽어나가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공인중개사 1차시험에 합격하려면 기본서 강의에 이어 핵심사항들이 요약잘된 책으로 잘정리해야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책으로 잘정리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근데, 나는 해커스에서 나온 핵심요약집이라 더욱 신뢰가 갔다.

즉,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초단기합격위한 핵심요약집 교재
체계적인 학습전략으로 과목별 필수이론 7일 완성!
최신 개정법령및 출제경향 완벽반영!

아~ 나는 해커스에서 나온 이책이 왜이리 수험생들에게 정평이 났는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사실 나는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인데 그런 의미에서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서적들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해커스에서 펴내신 이책으로 시험일까지 계속 공부하고싶어졌다.

글고 공인공인중개사 시험이 나날이 어려워지고있다고 한다.

근데, 공인공인중개사 시험도 요약정리도 참 중요하다는데 그런 의미에서 핵심요점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잘요약하신 이책으로의 공부는 필수라 생각되었다.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이렇게 1차과목은 위두과목인데 어느 과목이건 만만치가않다.

그중에서도 특히, 1차 과목중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시험에서는 대법원판례들의 입장을 묻는 문제들이 많은데 이에 이책의 좌우 사이드칸에 기출민법문제들의 괄호넣기들을 통해 판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해줘 아주 뜻깊은 학습이 되었다.

또한 좌우 사이드에 선생님TIP코너가 있어 세밀하게 이론정리할 수 있어 무척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이책으로 시험일까지 계속 공부할 것이며 그런 면에서 이책의 학습은 나에게도 뜻깊은 학습이 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올해 공인중개사 1차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놓치지않고 이책으로 핵심사항들을 요약정리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반드시 문제를 통해 유형파악을 잘하라는 다음의 말씀이...

"기본적인 개념과 체계가 잡히면 이제는 정확히 아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합니다. 여기에서 정확히 안다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여 득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풀이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3쪽)"

#2021 해커스공인중개사7일완성핵심요약집1차
#해커스패스 #해커스공인중개사시험연구소
 #해커스 #해커스공인중개사 #2021공인중개사 #2021공인중개사1차  #부동산학개론 #민법및민사특별법 #해커스공인중개사학원 #해커스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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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 과학편 - 과학 발달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 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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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아시아독감이 200만명을, 1968년 홍콩 독감이 100만명을 죽음에 이르게 했습니다.
1981년 처음 보고된 에이즈는 지금까지 4천만명이상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2003년 사스로 755명,
2009년 신종플루로 57만명,
2012년 메르스로 673명,
2013년 에볼라로 1만 1,300여명이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37~38쪽) "

나는 제롬 글렌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교보문고>에서 출간하신 이책  <10대를 위한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과학편>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

아 정말 코로나19  지긋지긋하다.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1억 7,664만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그중 3,822,68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그중 미국이 60만명, 브라질이 49만명, 인도가 38만명, 멕시코가 23만명 사망했다니 정말 끔찍한 대재앙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저자께서 이야기하셨듯 전세계 1억명이 넘는 의사 등 의료진, 과학자, 기술자, 엔지니어가 전염병정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우리가 할일은 기본적인 생활수칙들을 잘준수하는거라고 생각되었다.

또한,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어느 때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문제들을 해결하려 노력중이라는 사실, 또 우리가 부족한 것이 무엇이고 대비해야할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준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는걸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제롬 글렌님께서는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및 세계 미래 연구기구 협의회 회장으로 재직중이신 분으로서  40년이 넘도록 미래학을 연구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세계 여러나라의 정부기관과 국제기구, 기업에 과학, 환경, 경제, 교육, 국방,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가능성과 통찰력들을 전인류에게 보여주시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죽지않고 평생 사는 것이 가능할까?, 제2의 코로나19가 발생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2050년에서 보내온 경고, 화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기가 사라진 세상 등 총 14개 파트 171쪽에 걸쳐 과학발달이 가져올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지 사진, 삽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과학의 힘으로 1년을 살면 우리의 수명이 1년 늘어나는 세상이 온다, 우주 탐사회사 스페이스 X는 2023년을 목표로 달착륙 여행상품을 내놓았다는 이야기들도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러나, 지구의 평균기온이 5도 오르면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이 크게 줄고 터전을 잃은 피난민이 몰려들어 갈등이 생겨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말씀에는 암울한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 전인류가 합심하고 대동단결해야한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그래서, 나는 제롬 글렌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식회사 교보문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2035~2055년사이에 인류는 과학적인 분야에서 어떻게 변할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라면 10대들은 물론이고 성인독자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기후변화를 해결하기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가 중요하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음식낭비뿐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데 물과 에너지도 함께 낭비되는 것입니다. 또한 식품을 만들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음식물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메탄은 전세계 탄소배출량의 8%를 차지합니다.
2050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면 262억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68~69쪽)"

#10대를위한세계미래보고서 #컬처블룸
#10대를위한세계미래보고서20352055과학편
#제롬글렌 #주식회사교보문고 #박영숙 #핵전쟁
#컬처블룸서평단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코로나19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아시아독감 #홍콩독감
#에볼라 #에이즈 #브라질 #인도 #멕시코 #이산화탄소
#미국 #스페이스X #음식물쓰레기 #온실가스
#달착륙여행상품 #전염병 #우주 #화성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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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공룡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히라야마 렌 지음, 김소영 옮김, 임종덕 감수 / 더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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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크기가 10~13미터인 어미 티라노사우르스는 너무 큰 몸집에 비해 뇌크기가 작았던 탓에 활발하게 움직이며 사냥할 수 없게 되었다. 코끼리가 빨리 걷는 속도인 시속 10킬로미터 정도밖에 움직이지 못했을 것이다. (32쪽)"

나는 히라야마 렌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더숲>에서 출간하신 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공룡이야기>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공룡의 왕이며 가장 사납고 포악하다는 티라노사우르스...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공원 등 숱한 영화에서 그위용을 과시했던 공룡의 대명사...

바로 그 티라노사우르스가 코끼리 정도밖의 속도밖에 못냈다니 정말 의외였다.

또한, 최강의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가 1년에서 몇년에 한번씩 이갈이를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니 이도 신선한 소식이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히라야마 렌님께서는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교수이자 이학박사이다. 화석파충류를 전문으로 연구하며, 특히 공룡시대의 거북류 계통 진화나 고생물 지리에 큰관심을 갖고있으며 지금도 전세계를 무대로 발굴조사를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인기 공룡이야기, 상식을 뒤집는 공룡이야기, 진화를 거듭하는 공룡 연구의 역사 등 총 3장 219쪽에 걸쳐 공룡에 얽힌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들려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공룡멸종원인중 유력했던 운석충돌설에 의문을 제기하신 글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또한, 공룡이 거북보다 오래 살았는지 여부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화석들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파트들은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따라서, 나는 히라야마 렌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더숲>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으며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공룡의 멸종원인은 물론 각 공룡들의 습성과 생태, 공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룡연구의 역사들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포유류가 공룡을 멸종으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하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포유류가 식물을 다 먹어치우는 바람에 대형공룡이 먹잇감을 잃었을 수도 있다. 또는 육식을 하는 포유류가 알에서 막 부화한 공룡의 새끼들을 잡아먹었을지도 모른다.(163쪽) "

#재밌어서밤새읽는공룡이야기 #히라야마렌
#도서출판더숲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쥬라기공원 #스티븐스필버그 #공룡멸종원인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운석충돌설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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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쉬운 경제학 - 영화로 배우는 50가지 생존 경제 상식
강영연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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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연쇄부도가 시작됐다. 미도파백화점, 해태제과 등 탄탄한 기업들이 잇달아 무너졌다. 결국 정부는 부족한 달러를 구하기위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기로 한다.
국가부도선언이었다.(320~321쪽)"

나는 강영연님외 8인의 기자님들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이토록 쉬운 경제학>을 읽다가 윗글에 1997년도에 일어난 일들이 다시 생각났다.
그때 IMF에 구제금융 신청하고 몇년간 어려웠던 그시절을 생각하니 다시금 분노가 치밀었다.

3당합당으로 지금의 국민의힘 전신인 민자당을 출범시켜 한국정치지형을 한심스럽게 바꿔놓고 그후 집권했던 김영삼...

그러나, 하늘에 재앙을 받았는지 재임기간중 30여명이 사망한 성수대교 붕괴, 수백명이 사망한 충주호 유람선침몰 등 끔찍한 대참사들이 많이 일어났다.
근데, 1995년 6월 5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일어났고 이는 지금도 그충격이 생생하게 나고 또 끔찍했던 최악의 대참사였다.

이렇게 대참사들로 민심이 흉흉해져갔는데 1997년 11월에 국가부도가 나 IMF에 구제금융 신청하는 또하나의 최악의 참사를 낳게했으니 정말 이런 면에서 선거 똑바로 해야한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1992년 대선에서 민주당 김대중후보가 당선됐으면 최소한 IMF사태는 안일어났을거라는 분들도 많았기에 그런 면에서 안타깝기만 하다.

그런 뜻에서 내년 3월에 대통령선거, 6월에 지방의회선거가 있는데 경제를 하나도 모르는 윤석열같은 나부랭이는 정치판에서조차 발도 못들여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것은 경제에는 머리에 든게 없는 김영삼시절의 국가경제파국을 다룬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설명하신 이책의 내용들을 꼼꼼이 읽어보니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강영연님께서는 한국경제신문 정치부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매주말 <인터뷰집>을 연재하는 재테크 전문기자이다. 또한, 금융부, 디지털라이브부, 생활경제부, 증권부, IT 과학부 등 여러 소속 기자분들께서 함께 참여하셔서 다양한 시각에서 경제상식들을 들려주시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빈곤, 일자리와 복지, 사랑과 우정, 차별과 페미니즘, 마케팅과 경쟁, 기업윤리, 정책실패와 경제위기, 기술진보와 재난 등 총 8장 423쪽에 걸쳐 기생충, 죽은 시인의 사회 등 영화들로 배우는 50가지 생존 경제상식들에 대해 도표, 그래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기생충으로 세대간 소득탄력성을
아이리시맨으로는 임금탄력성일
라라랜드로는 가격탄력성을
극한직업으로는 완전경쟁시장과 독점적 경쟁시장을
어벤져스로는 인구경제학을 설명해주고 있다.

근데, 사실 경제이론들은 경제학 비전공자들에게는 쉽지않은 분야이다. 미시 경제학과 거시 경제학으로 나뉘는데다가 뭔 그래프와 도표들은 그렇게나 많이 나오는지 헷갈리기 쉽상이다.

또한, 경제용어들은 또 얼마나 낯설고 어려운지...

근데, 이책은 이렇게 어려운 경제이론들을 재밌는 영화들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나는 경제이론들이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왔고 이해도 용이해졌다.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주연의 영화
작년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거장 봉준호감독의 역량이 엄청났던 영화

그것이 바로 기생충이다.

근데, 나는 특히 이 영화 기생충에서 세대간 소득탄력성, 계층이동의 문제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하는 영화였다니 그런 면에서 이 영화 기생충은 정말 대단한 영화라 생각되기도 하였다.

아무튼 나는 강영연님외 여덟분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이해하기 힘든 경제이론들을 재밌는 영화들을 통해 이해하고자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질 수험생들에게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명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힘주어 전해줄 다음의 메시지가...

"입시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 삶은 그 자체로 가치있으며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사는지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 함께 용기를 낸 웰튼의 아이들처럼 역경의 순간에는 옆에 있는 사람들과 서로 의지하며 버텨내면 된다는 것을. (155쪽)"

#이토록쉬운경제학 #한국경제신문 #한경BP #강영연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죽은시인의사회 #대학수학능력시험 #시네마노믹스 #영화와경제 #이코노미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기생충 #김대중 #김영삼 #IMF #송강호 #봉준호 #조여정 #극한직업 #어벤져스 #성수대교붕괴 #충주호유람선침몰 #삼풍백화점붕괴사건
#로빈윌리엄스 #라라랜드 #해태제과 #가격탄력성
#아카데미영화제 #인구경제학 #완전경쟁시장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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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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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두번 다시 하지않는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를 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68쪽)"

나는 가미오카 다카시님께서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과 대담하신 내용들을 잘정리해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 에서 출간하신 이책  <상식의 틀을 깨라>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 가전업계에 센세이션을 몰고온 발뮤다의 창업자 테라오 겐님께서도 실패의 경험을 하셨다.
그러나, 한번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이를 경험 내지 타산지석으로 삼아 두번 다시 실패하지않는다는 일념으로 지금의 발뮤다를 일궈놓으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가미오카 다카시님께서는 여러 경영자, 전문가를 취재하고, 인생철학과 업무기술 등에 관한 기사를 써왔으며 현재는 크로스미디어 편집부에서 비즈니스 서적 등의 편집, 제작을 담당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가능성
상식

실패
결단
어른
코어
근성
비교
언어
전달
신뢰
시간
즐거움
괴로움
협력
동료
미래 등

266쪽에 걸쳐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성공법칙들을 대담형식으로 논리정연하게 들려주셔서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다.

아 17세에 고교를 중퇴하고 스페인과 모로코 등 지중해 연안을 정처없이 떠돌며 여행하고 귀국후 18세에 세계적인 록스타를 목표로 악기도 못다루면서도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8세에 아쉽게 음악활동을 그만두고 30세를 넘긴 2003년에 발뮤다를 설립해 가전업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어느덧 올해 16년차를 맞이한 테라오 겐...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그분의 불굴의 정신과 원대한 꿈을 실현시킬려는 추진력, 과감한 결단력 등에 감탄 또 감탄하였다.

세상에 17세때 혈혈단신 지중해여행을 떠나 1년간 그가 보고 느낀 바가 일생을 좌우하는 자양분이 되지않았나 생각된다.

아무튼 나는 가미오 카다카시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감명깊게 잘읽었고 이에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발뮤다의 창업자 테라오 겐의 경영철학이 무엇인지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결단내리기를 두려워하는 젊은이들에게 들려주신 다음의 조언이...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방침을 정해두는 것이 좋죠.
그 방침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무엇을 해내야만 하는가를 생각하면 저절로 떠오를 겁니다.
참고로 제인생의 방침은 완전히 불태우는 것이얘요.(86쪽)"

#상식의틀을깨라 #가미오카다카시 #매경출판
#테라오겐 #구수진 #경제경영 #자기계발 #성공학 #경영관리 #문화충전 #서평리뷰단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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