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부수입도 올려라! ... 오늘부터 1인기업...^^*●

오늘부터 1인 기업 - 1인 기업 도구마스터 책 먹는 여자의 비밀노트
최서연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6월

"더 중요한 공구는 나부터 알아야 합니다. 무형의 지적자산에 당신만의 색깔이 느껴지면 좋겠어요.
시스템도 중요해요. 저도 매뉴얼이 있어요. 추가된 내용은 필기하고 다시 타이핑해서 출력하면서 업그레이드하고있어요.
제대로 일하려면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기는 연습을 하면 좋겠어요. 고객과의 미팅은 업무일지에, 기억할만한 일정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하나씩 적는거죠. (43쪽)" 

나는 최서연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오늘부터 1인 기업>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나에 대해 알기
시스템(매뉴얼) 만들기
기록하기

즉, 위 3가지는 1인 기업을 제대로 하고싶다면 꼭 기억해야할 것들로서 정말 철저히 준비하여 시행착오가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근데, 이는 꼭 1인 기업뿐만 아니라 그보다 큰 기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공통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최서연님께서는 5자매중 막내로 태어나 광주광역시에서 간호사를 하다 상경하신지 14년차 되신 분으로서 간호사 5년, 보험사 근무 10년을 거쳐 1인 기업으로 활동중이시다.
그리하여 현재 1인 기업 더빅리치 컴퍼니의 대표로서 1인 기업 컨설팅, 독서코칭, 독서모임 리더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3p 바인더 코치, 마인드맵 강사, 북튜버로도 활동중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인 기업 도구찾기, 1인 기업 도구 소개, 오늘부터 1인 기업, 그럼에도 1인 기업, 1인 기업 도구로 달라진 사람들, 1인 기업 Q & A 등 총 6장 240쪽에 걸쳐 회사다니면서 부수입도 올릴 수 있는 1인기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알찬 정보들과 노하우들을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근데, 저자께서 강조하시는 1인 기업은 회사를 다니면서도 부수입을 만들 수 있는 1인 기업을 말하기에 회사원들도 비교적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

저자께서도 보험설계사 일을 하면서 주말에는 부업으로 강의를 하셨다. 그러다가 부업일의 수입이 본업보다 더많아져서 보험설계사는 그만두시고 1인기업 더빅리치 컴퍼니의 대표까지 되셨으니 참으로 지혜롭게 인생을 사시는  분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끼기도 하였다.

또한, 저자자신께서 직접 경험하신 바를 아낌없이 설명해주셔서 더 실감나게 다가왔다.
게다가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문체로 써주셔서 이해하기가 더욱 용이했다.

그리하여 나는 최서연님께서 저술하시고 <스타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1인 기업에 관심있고 또 1인 기업에서 꼭성공하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1인 기업은 반드시 성과를 창출해야하는데 그 성과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책먹는 여자가 성과내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번째, 시작할 것
두번째, 끝낼 것

시작하기전 상상합니다. 기획한 상품(강의)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용되어 수강생이 성장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그려요. 끝날 때의 상황을 시각화하면 미루지않게 되구요.
슬럼프도 금방 이겨내게 됩니다.(117쪽) "

#오늘부터1인기업 #최서연 #스타북스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서평단모집 #1인기업 #인스타그램 #블로그 #SNS #광주광역시 #1인기업컨설팅 #독서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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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뱃살이 불룩 나온 원인은 나쁜 자세때문이다! ... 가장 쉬운 홈트레이닝 10초 스트레칭...^^*●

가장 쉬운 홈트레이닝 10초 스트레칭
시바 마사히토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1년 7월

"배가 불룩 나오는 근본 원인은 나쁜 자세입니다.
명치풀기, 갈비뼈 안쪽풀기, 명치 크로스포인트 이완하기를 통해 갈비뼈 안쪽 공간을 넓히면 장기가 제자리를 찾게됩니다.(80쪽) "

나는 시바 마사히토님께서 저술하시고 <소보랩>에서 출간하신 이책  <가장 쉬운 홈트레이닝 10초 스트레칭>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사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건강상 문제중 하나는 뱃살이다.
이건 한번 뱃살이 나오게되면 다시 빼기가 엄청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이다.

근데, 문제는 뱃살이 피하지방만의 문제뿐만 아니라 내장지방 문제까지 야기하기에 이것이 심각해지기전 뱃살빼는게 급선무이다.

그러나, 왠만해선 뱃살빼기가 무척 힘든데 그런 면에서 이책에서 소개하고있는 명치풀기, 갈비뼈 안쪽풀기, 명치 크로스포인트 이완하기를 꾸준히 하게된다면 뱃살빼기가 가능하다하니 나도 이 스트레칭들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시바 마사히토님께서는 일본 도쿄 다치카와에서 주로 활동하고있는 NSCA 인정 퍼스널 트레이너, JCMA 인정 체축 세라피스트로 활동중에 있으신 분이시다.
침구사자격증 보유자이기도 한 저자께서는 통증없이 움직일 수 있는 몸을 만들기위한 방법들을 전파하고있으며, 현재 11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갖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0초만에 피곤함이 사라진다, 10초만에 무릎통증을 없앤다, 10초만에 허리통증을 없앤다, 10초만에 어깨결림이 사라진다, 10초만에 긴장감을 푼다, 간단한 컨디션 조절법 등 총 6개 파트 195쪽에 컬쳐 혼자서도 10초만에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초간단 스트레칭들에 대해 모델이 연속 동작으로 직접 시연하는 모습들을 컬러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해주고있다.

나는 특히, 자세가 틀어지는 원인을 설명해주신 파트에서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즉, 잘못된 자세때문에 골반이 틀어지면 몸상태도 나빠지고 우리가 취하는 자세 대부분이 복부에 힘을 줘야하기에 배가 딱딱하게 굳어진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되었고 이제 올바른 자세를 취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10초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나는 시바 마사히토님께서 저술하시고 <소보랩>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허리, 무릎, 어깨통증 등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피곤함, 긴장함, 체중비만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10초간 스트레칭을 하게되면 결림과 피곤함이 사라지는 이유를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문지르고 풀어주는 조합으로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크로스포인트를 문지르고, 만지고, 움직이게 하면, 안쪽 깊숙이 있는 내근육에 체성감각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럼 스위치가 켜진 것처럼 내근육이 움직이게 되고 계속 힘을 줘서 딱딱해진 외근육에 휴식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는 크로스포인트 자극으로 10초만에 고통없이 근육이 풀리고, 부드러워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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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수행시 몸속의 기가 머리위로 올라야 깨침을 얻는다... 소설 성철 2 ...●

소설 성철 2 - 너희가 세상에 온 도리를 알겠느냐
백금남 지음 / 마음서재 / 2021년 6월

"수행이란 조화라 생각하고 다시 보리수 나무 아래 그대로 좌선삼매에 들었지. 그때부터 부처님은 자신의 몸과 싸우지않았어. 이것이 바로 심신일여인 기라.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기라.
그리하여 몸속의 기가 자연스럽게 전신을 돌다가 정수리에 모이면서 엄청난 힘을 발휘했던 기라.
이게 세속인과 수도자가 다른 점이다. (173쪽)"

나는 백금남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마음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소설 성철 2>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윗글은 1945년 34세때부터 절대 눕지앉고 앉아서 10여년간 장좌수행하신 성철스님께 어떤 학인이 그 장좌불와가 육체의 학대가 아니고 사랑이셨냐는 무례한 질문을 하자 꾸짖으시며 들려주셨던 말씀이시다.

수행자가 모든 기를 머리위로 올리게되면 깨침에 이르게된다는 정말 마음속에 와닿는 큰 가르침이셨다.

참으로 성철스님의 강직하고도 당당하신 수행자세를 느낄 수 있는 법문으로서 가슴에 확와닿았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백금남작가님께서는 1985년 제1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1987년 KBS문학상을 수상한후 왕성하게 집필활동을 하여 십우도, 탄트라, 궁합, 명당, 유마, 소설 법정, 김씨의 나라, 붓다평전 등의 역작들을 발표하셨다. 또한, 회심의 역작 소설 관상은 2013년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주연의 영화로도 제작상영되어 전국에 관상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만법이 하나로 돌아가다, 열반의 길 등 총 장 295쪽에 걸쳐 성철스님의 구도자의 길을 담담히 들려주시고 있다.
즉, 우리곁에 왔던 부처, 어두운 세상에 등불을 밝혀준 큰 스승 성철스님께서 1942년 31세때 서산 간월암에서 만공선사와 하안거 및 동안거를 하시는때부터 1993년 법랍 58세, 세수로는 82세에 열반에 드실때까지의 이야기들을 간결하고 유려한 필체로 들려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전두환 졸개들인 2천여명의 총칼로 무장한 군인들이 1980년 10월 27일 전국의 사찰에 난입해 조계종 월주총무원장님은 물론 1,776명이나 되는 스님들을 연행했다는데 분노가 치밀었다.
게다가 스님들 연행후 몽둥이질, 물고문, 전기고문에다가 삼청교육대로 끌어가 온갖 수모까지 겪게했다니 정말 전두환, 노태우 패거리들의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만행에도 치를 떨었다.

<10.27 법난>이 이렇게나 끔찍했다니 정말 경악과 분노만이 치밀었다.

근데, 성철스님께서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등 그 어떤 대통령도 만나주지않으셨다니 정말 거룩하신  분이라고 생각되었다.
비서들을 보내 그렇게나 뵙고싶다고해도 한사코 거절하셨다니 그래서 더욱 존경스러웠다.

이책을 통해 성철스님의 위풍당당하신 면모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근데, 그렇게 찌렁찌렁하셨던 가야산 호랑이 성철스님께서도 여든에 접어드셔서 관절염에 부정맥증세까지 있으셔서 심장박동조절기를 달고 사셨다는데 마음이 아팠다.

그러다가 1993년 11월 4일 오전 7시 30분
앉은 채 세상과 이별을 고하셨다는데 맘이 짠해졌다.
그후 며칠뒤 다비식이 끝나니 100여과에 이르는 영롱한 사리들이 나오셨다하니 성철스님의 영험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백금남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마음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소설 성철 2>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성철스님을 존경하시는 분들께서는
물론이고 성철스님의 일생을 소설로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21세기를 한창 달리고있는 요즘에는 성철스님이 더욱 그리워진다.
이렇게 사회에 큰어른이 많지않은 이시기에 성철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이책은 정말 큰 가르침을 주신 책이라 생각되었다.

글고 성철스님의 일대기를 담은 이책을 읽고 성철스님에 대해 더욱 잘알게되어 참으로 유익한 독서가 되었다.

3년전 들린 성철스님 생가와 겁외사...
올해 한번더 찾아뵜고 성철스님의 큰 가르침을 받고오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정권을 탈취한 전두환이 성철스님을 강제로 국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하자 이를 거절하시면서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산승이 정치와 결탁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산승은 오직 산승다워야 한다.
수행자가 정치가와 결탁하면 세상이 어지러워진다.
수행자라면 마땅히 본연의 길을 가야한다. (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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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춘성스님 등 선각자들에 감화듣고 성철스님은 큰스님이 되셨다... 소설 성철 1...●

소설 성철 1 - 너희가 세상에 온 도리를 알겠느냐
백금남 지음 / 마음서재 / 2021년 6월

"에 오늘은 이 나라 대통령의 아내되는 육영수란 여자가 어머니에게서 나온 날이다. (196~197쪽)"

나는 백금남님께서 저술하시고 <마음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  <소설 성철 1>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박정희독재가 극성을 부리던 시절에 바로 육영수 면전에서 위와같은 생일법문을 하신 분이 바로 춘성스님이시다.

김종필, 차지철과 함께 5.16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장면정권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거머쥔 박정희...
숱한 민주인사들을 탄압해서 죽이고 3선개헌, 유신헌법 공포로 일당독재를 일삼다가 지 양아들인 김재규에게 여러발의 총탄을 가슴에 맞고 즉사한 박정희...
그 딸인 박근혜도 최순실(최서원)과 함께 작당해 국정농단을 일으키다 지애비인 박정희와 마찬가지로 임기도 못채우고 탄핵되어 중도하야했고 짐 징역 22년을 선고받아 구속수감되어 87세때인 2039년까지 감방에서 살아야한다...

아무튼 박정희독재가 심화되어 무지막지했던 그시절에 그 박정희 마누라인 육영수생일을 맞이해서 청와대로 초청받아 가셨던 춘성스님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위와같이 통쾌한 법문을 남기셨다. 바로 육영수 면전에서...

이렇게 훌륭한 춘성스님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 법문에 정진한 성철스님께서는 나중에 이나라의 정신적 지주가 되시는 큰스님이 되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바로 이렇게 불교계 선각자분들의 고견을 들으며 불도에 더욱 정진한 분이 바로  성철스님이셨다.

글고 노태우와 함께 12.12 쿠데타를 일으켜 군권을 탈취한 전두환...
이 군대패거리들은 5.18 광주민중항쟁을 피로 물들며 정권을 탈취하였는데...
이렇게 그 암울한 시기에 성철스님께서는
 조계종 종정으로 취임하셔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라는 아주 철학적인 법문을 남기실 수 있었던 큰어른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셨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백금남님께서는 1985년 제15회 삼성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1987년 KBS문학상을 수상한후 왕성하게 집필활동을 하여 십우도, 탄트라, 궁합, 명당, 유마, 소설 법정, 김씨의 나라, 붓다평전 등의 역작들을 발표하셨다. 회심의 역작 소설 관상은 2013년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주연의 영화로도 제작상영되어 전국에 관상신드롬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취모검, 만행 등 총 2장 279쪽에 걸쳐
우리곁에 다녀간 부처, 어두운 세상에 등불을 밝혀준 큰 스승 성철스님께서 출생하여 강원도 치악산 상원사부근의 무학토굴에서 참선중 만공스님을 만나는 장면까지 간결하고 유려한 필체로 들려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성철스님께서 삼국지, 서유기 정도는 보통학교 다니시며 한문으로 읽으셨고 열살이 못된 나이에 사서삼경까지 독파하신 것은 물론이고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에다가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섭렵하셨다니 정말 어려서부터 신동소리 들을만하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또한, 21세때인 1932년 일본유학을 가셔서 2년동안 수학하셨다는 사실은 이책 통해 처음 알게된 이야기였다.

어려서부터 영특하시고 비범하셔서 서양의 철학서까지 탐독하셨지만 그것 들만으로도 채워지지않았던 인생의 의미...

그래서 그 지적 갈등이 출가를 통해 불교에의 귀의까지로 이어지신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25세때인 1936년 해인사 하동산 스님에게서 출가하신후 범어사, 통도사, 은해사, 마하연사, 송광사, 동화사, 정혜사 등의 암자에서 하안거, 동안거를 하신 성철스님의...
그 구도의 길을 작가께서는 부드럽고도 유려한 필체로 잘그려주셨다.
이에 나도 성철스님의 출가까지의 과정과 30세까지의 구도의 길도 어떠하셨는지 이책 통해 잘깨닫게되었다.

성철스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되살려낸 <소설 성철>...

나는 백금남작가님께서 저술하시고 <마음서재>에서 출간하신 이책들중 첫째 권인 이책 <소설 성철 1>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성철스님을 존경하시는 분들께서는
물론이고 성철스님의 일생을 소설로 읽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요즘에는 성철스님이 더욱 그리워진다.
이렇게 사회에 큰어른이 많지않은 이 시기에 성철스님의 일대기를 그린 이책은 정말 큰 가르침을 주신 책이라 생각되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성철스님이 출가전이실때 관섭스님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수행자는 단전호흡을 해야한다. 이때 우주의 기운이 아랫배까지 저절로 들어오도록 단전을 비워두어야한다.
그래야만 우주의 생명력이 들어올 여력이 생긴다.
좌선할 때는 단전을 의식하지 말아보게. (87쪽)"

윗말씀을 듣고 성철스님은 단전호흡을 실행해 마음의 평온을 얻으셨고 이윽고 절에 들어가 수행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셨기에 성철스님의 일생을 바꾼 아주 중요한 법문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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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책으로 문제풀며 내용정리해야겠어여...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2차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 제 32회 공인중개사 2차 시험 대비ㅣ기출지문 빈칸노트 제공 ㅣ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황정선.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6월

"최근 출제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신유형 문제들을 많이 포함하였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판례의 취지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비하는 문제를 다양하게 수록하였습니다.(3쪽)"
 
나는 황정선교수님과 해커스공인중개사 시험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저술하시고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2021 공인중개사 2차 출제예상문제집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의 문제풀이전 윗글을 읽다가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아니 민법처럼 판례의 입장을 묻는 문제들이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에서도 나온다니...

그래서, 작년 30회 문제를 봤더니 세상에나 다툼이 있으면 판례의 입장을 묻는 문제들이 4문제나 나왔다.
1문제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수도 있기에 4문제라면 결코 적은 문제가 아니고 올해는 또 더나올지 알 수도 없기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할 것이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를 공부함에 있어 판례의 입장은 무엇인지 잘체크하고 또 판례의 입장을 묻는 문제들도 많이 풀어봐야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이책으로 문제푸니 문제집으론 최적격의 책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황정선교수님께서는 현재 해커스 공인중개사학원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 대표강사이며 동영상강의 대표강사이시기도 하다.
그래서, 2004년 이후 공인중개사 시험의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과목의 개정내용들을 해년마다 추가하시면서 저술하시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정제된 문제들에 대한 자세한 해설들도 잘해주셔서 자신감있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또한, 이책은 과목별 3주완성 학습계획표와 자기주도 학습계획표를 수록하였고, 학습체크란과 학습계획표 이용 Tip도 수록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문제풀이가 될 수 있게 하였다.

아 분량이 엄청 많은 부동산 공법이기에 시간이 많지않은 수험생들에게 효과적인 문제풀이가 될 수 있게 해주신 이책으로의 학습은 참으로 뜻깊은 학습이 되었다.

공인중개사법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중개실무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는 이렇게 3개의 편으로 이뤄져있다.

이렇게 3개의 편이 한과목인데 그범위는 가장 방대한 과목이어서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따라서,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에서는 민법, 부동산 공법, 부동산 공시법, 부동산 세법, 부동산학개론 등 어디에서 나올지 모른다. 이렇게 해당과목에 맞는 문제들도 나오기에 정신 바짝 차려서 공부해야하고 문제풀이는 부동산 전반적인 문제들을 종합적 사고를 견지해나가면서 풀어나가야한다고 본다

그런데,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는 전략과목이기에 최소 80점이상을 목표로 공부해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공인중개사 수험전문출판사인 해커스패스에서 출간되신 이책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인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래서, 올해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문제풀이는 해커스패스에서 펴내신 이책으로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정말 가장 정평있는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책이라 더욱 유익했다.

글고 문제해설도 별책으로 만드셔서 그해설도 자세히 해주셔서 이책으로  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을 마무리해도 손색이 없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즉, 이책은 최신 개정법령 및 시험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문제에 모두 반영하셨으며, 기출문제의 경향과 난이도가 충실히 반영된 중요  ~ 고득점 ~ 신유형 문제를 수록하여 다양한 문제유형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해주셨다~^^*

그러므로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인 나에게도 이 해커스패스에서 펴내신 이책으로 올해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시험에서는 꼭 고득점받아 합격하고싶은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역시 가장 정평있는 해커스패스에서 출간하신 책이라 더욱 신뢰가 갔다.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공인중개사 수험교재들...
그중에서도 2차 과목의 성패를 좌우하는 이책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2차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 ...

나는 황정선님 등 공편저자님께서 저술하시고 해커스패스
에서 출간하신 이책으로 아주 잘학습하고있다~^^*

내가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중이어서
이렇게 좋은 출판사에서 나온 교재로 수험공부하게되어 뿌듯하게 생각된다~ ^^*

글고 공인공인중개사 시험이 나날이 어려워지고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상세한 문제 설명과 학습의 완성도를 높이는 출제포인트도 잘수록해놓은 해커스발간 <공인중개사 법령 및 실무 출제예상문제집>으로 충실히 공부한다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합격에 한걸음더 다가서지않을까 생각되었다.

따라서, 이책은 올 10월에 있을 제32회 공인중개사 2차시험 과목중 공인중개사법령 및 실무에서 최소 80점이상 고득점을 노리시는 분들께서는 꼭 이책으로  문제풀이하시면서 정리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싶다.
나자신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생각나네...

예상문제풀기전 68개 출제포인트를 배치해 핵심 포인트를 최종점검하고 문제풀이 들어갈 수 있게 해놓았다고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제25회부터 제31회까지 최근 7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주요 출제포인트를 선정하였습니다. 부동산공법의 방대한 내용을 68개 출제포인트로 정리하여 출제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포인트 출제경향과 학습전략을 Tip으로 제시하여 학습효과를 높였습니다.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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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