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코딩지식 - 디지털 시대,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EBS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링크, 소프트웨어 세상> 제작팀 / 가나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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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초등학교 2019년 소프트웨어 교육 정규 교과목 편성
초중고등학교 2025년부터 AI 교육 정식 도입 
다시 조용한 혁명이 시작됐다. (23쪽)"

나는 EBS 코딩 소프트웨어시대, 링크 소프트웨어세상 제작팀, (주)채널봄, 윌픽쳐스, 김광범PD께서 저술하시고 <(주)가나문화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최소한의 코딩지식>을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아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코딩교육에 박차를 가하고있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초등학교에서는 재작년인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교과목에 편성됐다지만, 일본은 그보다 10년 빠른 2009년부터 벌써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여 시작했다고한다.
그런걸 생각해보면 조금 늦은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법 앞으로 코딩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서 IT강국으로 계속 뻗어나가길 기대해본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김광범 PD께서는 1991년 EBS에 PD로 입사해 각종 다큐멘터리들을 제작하셨고 이에 1998년 JAPAN PRIZE를 비롯해 교보 환경대상, 환경 언론인상 등을 수상하였다.

2019년부터는 <코딩, 소프트웨어시대>를 시작으로 <링크, 소프트웨어세상> 등의 제작 CP로 미래를 대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젝트를 제작했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위 두프로그램이 방송된 총 32편중 꼭알아야할 20편을 선별하여 해설을 더해 잘설명해주시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지금 누가 세상을 바꾸는가, 코딩과 소프트웨어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시작된 미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등 총 3개 챕터 377쪽에 걸쳐 처음 시작하는 교양으로서 코딩에 대해 최소한 꼭알아야할 기본지식들을 다양한 사진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성큼 다가온 디지털 혁명의 시대에서 소프트웨어와 코딩은 이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영역이 되었는데 이에 대해 코딩 초보자들도 이해하기쉽게 친절히 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서울버스앱을 만든 유주완 고교생의 이야기를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버스정류장에서 하염없이 안 오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주변 정류장을 탐색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정류장에 버스가 몇분후에 도착하는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울버스앱을 만든 사람이 세상에나 고교생이었다니...

또한, 몇년전부터 무료 내비게이션으로 각광을 받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김기사 앱... 나도 이앱을 잘사용하였다.
근데, 그 앱을 만든 사람이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지리에 밝지못하고 해맸던 경험이 있었던 어느 청년의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개발되었다니...
이윽고 이 앱은 다음카카오에 626억원에 인수되었다니...

그 개발자이신 박종환씨의 발상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유주완 고교생이나 부산청년 박종환씨는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재능이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었다.

우리 주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렇게 사람들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아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코딩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서, 나도 속히 코딩교육을 받고싶다는 생각도 강렬히 느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드론, 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를 바탕으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EBS 제작팀, 김광범 PD님께서 저술하시고 <(주)가나문화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정말 훌륭한 책과의 만남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코딩초보자분들은 물론이고 코딩에 대해 최소한 꼭알아야할 기본지식들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코딩하는 일이 일상이 될 미래에 어떻게 대비해나가야할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소프트웨어가 지배할 미래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모습일거얘요. 소프트웨어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도 나만을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기위해 코딩을 하는 일이 일상이 될 미래. 
이때를 위해 우리는 전문가적인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소프트웨어, 코딩의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춰야하지 않을까요? 
그래야만 소프트웨어가 불러일으킬 거대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을테니 말이얘요. (373쪽)"

#최소한의코딩지식 #가나문화콘텐츠 #다음카카오 #김광범 #EBS #EBS코딩소프트웨어시대제작팀 #로봇 #서울버스 #링크소프트웨어세상제작팀 #채널봄 #윌픽쳐스 #김기사 #코딩소프트웨어 #가나출판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로봇 #드론 #3D프린터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ICT #정보통신기술
#PD #CP #내비게이션 #유주완 #박종환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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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 은퇴를 모르는 장수 의사의 45가지 건강 습관
다나카 요시오 지음, 홍성민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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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로 섭취하는 채소는 신선초, 쑥, 고구마잎, 푸른 파파야를 비롯해 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가지, 배추,  소송채, 시금치, 청경채, 오크라, 무, 적양파, 샐러리, 브로콜리, 부추, 껍질꽁, 토마토, 여주 열매, 자색 고구마, 호박, 수세미외, 차조기, 파, 공심채, 고수 등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생채소를 기본적으로는 익혀서 스무디로 만들어 먹거나, 데치거나 볶아서 먹습니다.(61~62쪽)"

나는 다나카 요시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 BP>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는 101세, 현역의사입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와~ 하루에 15종류 이상의 채소들을 꾸준히 드신 것 그것이 바로 저자이신 다나카 요시오님의 장수비결이시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믹서에 갈아 걸쭉한 스무디로 주스로 드시거나 혹은 데치거나 삶거나 볶아서 드신다니...
이렇게 채소의 좋은 영양분들을 매일 섭취하시니 104세 되시도록 장수하시는 것이고 또 의사로서 환자들까지 진찰해주시며 왕성하게 활동하시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다나카 요시오님께서는 1918년생이시니 우리나라 연세론 104세이시다. 대만에서 태어나 일본 쇼와의학전문학교를 졸업후 내과의사가 되셨고 80년 가까이 현역의사로 활동중이시다. 아직도 주5일 환자를 진료하고 스마트 폰으로 채팅도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101세 현역의 활동법, 101세 현역의사의 식사법, 101세 현역의사의 질병 대처법, 101세 현역의사의 마음관리법 등 총5부 237쪽에 걸쳐 백살이 넘어서도 매일 환자를 진료하시는 내과의사로서의 45가지 백세건강비법들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정말 이책을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많이 받았다.
아니 104세이시고 80년 가까이 진료중이신 현역의사시라면 뭐 특별한 건강비법들이 있으신가 생각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물들을 드시고 크게 특별할거 없는 생활수칙들이지만 꾸준히 지키신다는거 그게 참으로 중요한거 같았다.

특히, 매일 15종류 이상의 채소들을 드신다는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근데, 사실 나도 이와 비슷하게 실천하려 노력중이어서 나도 깜짝 놀랐다.

나는 기본적인 밑반찬이외에도 데치거나 날것의 채소들을 보관해놓았다가 조금씩 덜어내 먹고있다.

당장 오늘 먹은 채소들만 해도 가지, 오이, 부추, 돌나물, 씀바귀, 김치, 무, 김, 콩자반, 양배추, 두부, 호박, 고마구순, 양파, 마늘 등 15가지나 된다.

이제 몇종류들의 채소들을 저녁때 더 먹으려한다.

과일들도 소량으로 조금씩이라도 다양하게 먹으려한다.
그래서, 과일도 오늘 사과, 배, 참외, 자두, 복숭아 등을 먹었다. 여기서, 과일은 소량씩 먹는다는게 중요하다.

글고 저자께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고 매일 15분씩 일광욕을 30분씩 산책을 하시며 낮잠도 즐기신다고 한다.

또한, 과한 운동은 안하시고 자주 웃으신다는데 대해 나도 엄지척을 해드리고싶었다.

게다가 단것, 과다한 염분섭취, 트랜스 지방산, 가공식품들은 피하신다니 정말 잘하신 생활습관이시라 생각되었다.

이렇게 건강하셨던 저자셨지만 32세때 폐결핵을 89세때 간암말기를 선고받아 생사의 기로에 서신 적도 있다고 한다.
그때 기적적으로 치료되셨다던데 아 이런 고비들도 잘넘기셨기에 이렇게 장수하시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깨닫게 되었다.
그래 앞으로도 계속 식사시 채소부터 먹고 발효식품을 꾸준히 먹으며 약선스프는 물론 매일  물도 2L씩 마셔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다나카 요시오님께서 저술하시고 <한국경제신문 한경BP>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아직도 현역의사이신 104세 장수인의 45가지 건강장수비법들을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오키나와 장수자들을 접해오신 경험으로 건강하게 오래 사는 3가지 비법들을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위해서는 채소, 생선,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고 음주와 흡연은 삼가며 몸을 자주 움직이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174쪽)"

#나는101세현역의사입니다 #다나카요시오 #한국경제신문 #한경BP #건강에세이 #식이요법 #운동요법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건강장수비법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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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의 기술 - 탈모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는 최강의 발모법
이해민 지음 / 서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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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탈모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최강의 발모법에 대해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따라서, 이책은 탈모고민이신 분들은 물론이고 발모에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도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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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의 기술 - 탈모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는 최강의 발모법
이해민 지음 / 서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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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면적이 30~40% 이내이면서 발모에 대한 동기가 강하고 가정에서 발모를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환경에 있는 분들은 발모가 금방 시작되며 탈모 완쾌를 시도했을 때 성공확률이 정말 높다. (36쪽)"

나는 이해민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서촌>에서 출간하신 이책  <발모의 기술>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탈모면적이 30~40%까지면 정말 적지않은 면적이어서 탈모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얼핏 자세히 보면 횡한게 보일 수도 있는데 마음 굳게 먹고 노력한다면 탈모완쾌도가능하다니 정말 탈모인들에겐 희망의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물론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탈모걱정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근데, 20~30대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10대들까지 탈모고민을 한다니 정말 이제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관심사가 된게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 면에서 이책의 독서는 의미깊은 독서가 되었고 나는 한쪽씩 정독해 나가며 읽어나갔다.

먼저, 이책의 저자이신 이해민님께서는 한의학적인 치료원리가 물리학의 근본임을 깨닫고 탈모치료와 발모기술을 물리학 원리에서 찾았다.
그리하여 2009년 발모제 특허를 출원했으며 발모탐험단, 발모 홍보대사 등을 모집해 탈모치료와 발모를 실제로 입증했고 현재는 탈모 완쾌에 이르는 방법과 기술을 개발, 수많은 탈모환자들을 치료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인식을 전환하면 발모가 가능하다, 발모와 탈모 완쾌 해법 찾기, 일상에서 발모기술 실행하기 등 총 3파트 239쪽에 걸쳐 탈모고민에서 벗어나 탈모치료는 물론 발모까지 되는 방법들을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특히, 탈모의 주요인중 하나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이며 이를 해소하지못한다면 아무리 탈모치료제를 사용해도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것을 막기가 어렵다는데 주목했다.

역시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탈모치료와 발모가 차이점이 있고 이 메카니즘을 잘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되었다.

따라서, 탈모치료방법은 두피의 열을 내리는 것이지만, 발모는 두피의 열을 더높이는 것이라는데 차이점이 있다는걸 잘구별해야겠다고 생각되었다.

글고, 이책에서는 컬러 사진, 도표 등도 많이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이해민님께서 저술하시고 <도서출판 서촌>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탈모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적극적으로 발모희망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탈모 완쾌 시스템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탈모인이 할 일을 최소로 줄여서 완쾌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탈모 완쾌 시스템이다.
즉, 탈모인, 발모방법과 기술 그리고 탈모 완쾌 기술, 온라인 발모관리가 삼위일체가 되어 꾸준하게 발모기술을 발휘하여 완쾌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201쪽)"

#발모 #발모의기술 #이해민 #도서출판서촌 #탈모 #스트레스 #탈모해소방법#피로 #탈모치료방법
#리뷰어스클럽 #발모방법 #발모방법 #머리카락
#탈모치료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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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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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약 2억 5,000만원 정도입니다. 컨설턴트는 2억 4,000만원에 입찰합니다. 그리고 바지 입찰자들을 내세워 한명은 2억 3,500만원, 또 다른 한명은 2억 3,000만원 이렇게 입찰을 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서 의뢰인에게 경쟁이 심해서 입찰가가 올라갔다고 하고 그 근거로 2, 3 등의 입찰가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276쪽)"

나는 이현철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를 읽다가 윗글에 충격받았다.

와~ 이렇게 경매 의뢰인을 속이다니~
정말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세상이다.
부동산업계는 모두다 사기꾼소굴이라는 생각이 퍼뜩 지나갔다.

위의 경우에는 임장을 갈 시간적 여유가 없는 투자자가 경매 컨설턴트에게 경매낙찰을 의뢰하는 것인데 상담료에다가 낙찰가의 1~1.5%의 수수료까지 챙길려고 가짜 입찰자들인 바지 입찰자들까지 내세우다니 정말 충격적인 만행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이런 만행을 저지르는 경우는 일부에만 해당될지도 모른다. 어쨌든 나도 이런 몰지각한 경매 컨설턴트에 재수없으면 걸려들 수도 있으니 경매 컨설턴트 선정도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아무튼 이책에서는 특히, 이 파트를 읽고 충격받았고 정말 부동산은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겠다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현철님께서는 부동산 공인중개사로서 유튜브에서 아파트 바로 알기 방송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부동산 사이클 완벽이해를 위한 정규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제도와 선분양제도가 매매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고 그에 따라 부동산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책을 저술하셨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아파트 가격은 심리, 전세, 정책으로 변한다, 부동산 투자에 숨어있는 비밀 등 총2파트 367쪽에 걸쳐 전세, 심리, 정책 등 부동산 가격변화의 비밀들에 대해
각종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와~ 근데, 이책을 읽고나니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은  깔끔하게 해소되었고 또 평소 당연시되왔던 것들도 덤비지말고 좀더 조심하고 신중해야겠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다.

즉, 이책에서는 아파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베스트 10을 알려주셨는데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집값이 내려갈까요?, 우리나라  부동산이 일본처럼 폭락할까요? 등도 평소 궁금했었는데 이책에서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그 궁금증들이 말끔히 해소되었다.

또한, 집한채로 돈버는 방법, 수요가 몰리는 새 아파트 투자 등 황금알을 낳는 투자 11가지 등도 아주 유익한 정보들이었다.

게다가 경매, 지역 주택조합아파트, 빌라, 재개발 재건축, 분양권 단타매매 등은 초보자들이 좋아하지만 피해야할 5가지 투자법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와 배경들을 읽어보니 저자의 혜안에 엄지척을 해드리고싶었다.

글고 깡통전세가 위험한가요?, 전세를 싸게 들어가는 방법은 없나요? 등 무주택자들이 궁금해하는 베스트 9는 정말 무주택자들의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긴요한 정보들이었다.

이렇게 이책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를 통해 나는 부동산에 좀더 눈을 뜨게되어 정말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이현철님께서 저술하시고 <매경출판(주)>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정말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부동산 투자 초보자분들은 물론 투자에 실패해 다시금 도전하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갭투자를 하여 수익이 극대화되는 시기를 알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갭투자는 사실 하향 안정기가 끝날 무렵이 가장 좋습니다. 매매가는 정체되어있고 전세가가 치고 올라와서 전세가가 매매가에 거의 근접하는 시기입니다. 이시기에 투자한 갭투자자는 투자금액이 최소화되고 수익은 극대화되었을 것입니다.(227쪽)"

아 정말 모든 투자는 많은 경우의 수들을 생각해서 신중하게 해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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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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